FnGuide가 집계한 2024년 결산(별도기준) 실적에 따르면, 루트락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하며 고령화에 따른 인공관절 시술 수요 확대 효과를 반영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3.2% 줄고 당기순손실도 36.3% 감소해, 적자 기조는 유지됐으나 손익 구조는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였다.
2025년 상반기(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47억 3,201만원, 영업손실 7억 1,428만원, 순손실 5억 4,044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2025년 8월 보도 기준).
가장 주목할 지표는 자본총계로, 2024년 말 +11억 1,759만원에서 2025년 상반기 말 –28억 5,533만원으로 급락하며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전환됐다.
부채총계 역시 전년 말 160억 4,399만원에서 196억 5,295만원으로 증가해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기말현금은 10억 5,301만원 수준이다.
2025년 1월에는 센트락의 대미 첫 수출(선적액 22만 달러, 약 3억 2,000만원)이 이루어지며 미국 수익화의 첫 걸음을 뗐으나, 이 규모는 연간 매출 기준으로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하기에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주가는 2026년 6월 7일 기준 1,060원으로 전일 대비 –14.93% 급락했고, 당일 거래대금은 사실상 0원으로 코넥스 초소형주 특유의 극심한 유동성 공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2023년 8월에 기술분석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공개된 증권사 커버리지는 확인되지 않아, 기관의 실질적 관심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2024년 12월 결산 사업보고서는 2025년 3월 DART에 공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부 재무 수치 및 사업 현황은 해당 공시 원문을 통한 직접 확인이 우선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