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유통·소비재054410

케이피티유

2,910원▲ 3.1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1억원
거래대금
66,890,300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573만주
PER
4.5배
PBR
0.3배
EPS
75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최대주주 공개매수와 실적 회복의 교차점

케이피티유는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복되는 가운데, 최대주주 알루텍이 2026년 7~8월 추가 공개매수를 실시하며 지배구조 이슈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99억 2,91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억 8,816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3%에서 3.5%로 개선됐다.

  2. 2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은 순차적으로 확대됐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0억 2,030만원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3. 3

    순이익은 영업이익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분기가 있어(2025년 2분기 순손실, 2026년 1분기 순이익 급증) 영업외 손익 변동성이 실적 해석의 변수로 작용한다.

  4. 4

    최대주주 알루텍은 2026년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주당 4,000원에 지분 17.46%를 추가로 매수하는 공개매수를 진행했으며, 이는 공고 전일 종가 대비 약 23% 프리미엄이었다.

  5. 5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2026년 7월 200억원으로 상향됐고, 과거 관리종목 지정 이력이 있는 케이피티유로서는 상장유지 관련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커졌다.

02

사업 구조

당사는 1988년 12월 금형열처리업을 목적으로 개인기업 '장안종합열처리'로 설립돼 1995년 8월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2007년 2월 상호를 케이피티에서 현재의 케이피티유로 변경했다.

영문 사명은 Korea Plasma Technology U Co., Ltd.이며,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다.

주요사업은 금속 소재의 표면처리(Plasma PVD Coating, Metal Ceramic Coating)이며, 여기에 압출금형·프레스금형 제작과 산업용 알루미늄 판매 사업을 함께 영위한다.

표면처리 공정은 전기를 이용해 금속 표면에 내마모성·내식성을 부여하는 청정·무공해 방식으로, 기계·자동차·금형 소재 전반에 적용된다. 최대주주는 알루미늄 압출·가공 전문기업인 알루텍으로, 2026년 7월 공시 기준 지분 56.20%(321만 8,364주)를 보유하고 있다.

알루텍이 최대주주라는 점에서 케이피티유는 알루미늄 압출·가공을 주력으로 하는 계열 그룹과 사업적으로 연결돼 있다. 경쟁구도는 국내 다수의 중소형 금속 표면처리·금형 전문업체들과 형성돼 있어 개별 기업의 가격 결정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제품·서비스는 임가공 형태의 코팅·열처리 납품이 주를 이루며, 코스닥 상장 소형 소재가공업체로서 회사 규모는 산업 내 대형업체와 비교해 제한적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16억5억4.7%
2025Q393억2억2.6%
2025Q495억3억3.4%
2026Q1114억4억3.6%
2026Q2129억10억7.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69억14억20억3.8%5.0%106.1%
2023349억8억29억2.4%6.0%95.2%
2024333억8억32억2.3%6.0%75.1%
2025399억14억22억3.5%4.0%74.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99억 2,910만원으로 2024년 333억 15만원 대비 19.9% 증가하며, 2022~2024년 이어진 매출 감소세(368억 7,006만원→348억 7,120만원→333억 15만원)에서 벗어났다.

영업이익도 2024년 7억 5,722만원에서 2025년 13억 8,816만원으로 늘어 영업이익률이 2.3%에서 3.5%로 개선됐으며, 이는 2022년 수준(3.8%)에 근접한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31억 6,201만원에서 2025년 22억 995만원으로 오히려 줄었는데, 이는 영업이익 개선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영업외 손익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이런 변동성이 두드러지는데,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 5억 3,956만원을 냈음에도 순손실 6억 8,787만원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는 영업이익 4억 927만원 대비 순이익이 29억 3,348만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최근 분기 흐름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되는 모습으로, 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은 각각 93억 2,023만원, 94억 6,226만원, 113억 6,250만원, 129억 1,231만원으로 순차 확대됐고 영업이익도 2억 4,643만원→3억 2,381만원→4억 927만원→10억 2,030만원으로 늘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7.9%로 최근 비교 구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3년 13억 2,768만원, 2024년 11억 6,372만원에서 2025년 2억 2,871만원으로 크게 줄어, 매출·이익 개선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2022년 106.1%에서 2023년 95.2%, 2024년 75.1%, 2025년 74.8%로 꾸준히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점진적으로 안정되는 흐름이다.

05

산업 분석

케이피티유가 속한 금속 표면처리·금형 산업은 자동차, 기계, 전자,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와 부품 수요에 연동되는 대표적인 소재가공 업종이다.

표면처리(코팅·열처리) 수요는 완성품보다 부품·금형의 내구성 개선을 위한 임가공 성격이 강해, 전방업체의 생산 스케줄과 발주 주기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알루미늄 압출·가공 부문은 건설, 자동차, 전자기기 등 다양한 최종 수요처를 두고 있으며, 원자재인 알루미늄 가격 변동이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국내에는 다수의 중소형 표면처리·금형 전문업체가 경쟁하고 있어 개별 기업의 가격 결정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케이피티유는 최대주주가 알루미늄 압출·가공 전문기업인 알루텍이라는 점에서 계열 내 알루미늄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있으나, 구체적인 사업 시너지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코스닥 상장 소형 소재가공업체로서 회사의 시장 지위는 산업 내 상위 대형업체와 비교해 규모 면에서 제한적이다.

06

전망

2026년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최대주주 알루텍은 주당 4,000원에 지분 17.46%(100만주)를 추가 매수하는 공개매수를 실시했으며, 삼성증권이 주간사로 참여했다.

공개매수가격 4,000원은 공고 전일 종가(3,240원) 대비 약 23.46%, 공고 전 1개월 가중평균가(3,026원) 대비 약 32.19%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었다. 알루텍은 이번 공개매수의 목적을 대주주로서 책임경영 강화와 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공개매수 이후 회사의 지배구조·재무구조·사업내용에 관한 구체적인 변경 계획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을 200억원으로 상향했으며, 이 기준을 30거래일 연속 충족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케이피티유는 2025년 3월에도 관리종목 지정과 관련한 공시가 있었던 만큼, 향후 시가총액 및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 측이 밝힌 별도의 신규 증설, 신제품, 수주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07

밸류에이션

PER
4.5배
PBR
0.3배
ROE
7.7%
EPS
754원
BPS
10,388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크게 밑도는 구간에 위치한다. 주가수익비율 역시 최근 순이익 기준으로 낮은 배수에서 형성돼 있어, 코스닥 소형 소재가공업체들의 평균적인 거래 배수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배당은 최근 결산에서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 매력보다는 실적 회복과 지배구조 변화에 초점이 맞춰진 종목으로 분류된다.

영업이익은 2024년에서 2025년으로, 그리고 최근 분기로 이어지며 방향성 측면에서 회복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영업외 항목의 영향으로 등락이 커 실적의 질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유통주식 수가 제한적이라는 시장 구조도 함께 고려할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영업 실적의 회복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개선되며 영업이익률이 2.3%에서 3.5%로 올라섰고,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약 7.9%까지 높아지는 등 최근 분기로 올수록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도 2026년 1분기 113억원, 2분기 129억원으로 순차 확대돼 외형 성장이 동반되고 있다. 2022~2024년의 매출 감소 국면을 지나 2025년 이후 회복 국면에 들어선 점은 사업의 방향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재무구조 개선

부채비율이 2022년 106.1%에서 2025년 74.8%로 꾸준히 낮아지며 자본구조가 점진적으로 안정되고 있다. 자기자본도 2022년 400억원에서 2025년 548억원으로 늘어 자본 기반이 확충됐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들어 오히려 줄어, 개선 속도를 현금흐름까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 의지

최대주주 알루텍은 2026년 7~8월 시가 대비 약 23%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으로 추가 지분 공개매수를 실시했다. 회사 측은 이를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대주주의 자금 투입 자체는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을 시사하는 사실로 볼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순이익·현금흐름의 낮은 예측가능성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분기별로 자주 엇갈려,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는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과도하게 컸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2억 2,871만원으로 2024년 11억 6,372만원 대비 크게 줄어 이익의 현금화 속도가 더뎌졌다. 이런 변동성은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상장유지 관련 제도 리스크

한국거래소는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을 200억원으로 올렸고, 30거래일 연속 미달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케이피티유는 2025년 3월에도 관리종목 지정 관련 공시가 있었던 이력이 있어, 소형주 특성상 이 기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관리종목 지정은 신용거래 제한 등 거래 편의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배구조 집중과 유통물량 제약

최대주주 알루텍은 공개매수 전 이미 지분 56.20%를 보유하고 있었고, 추가 공개매수로 지분율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유통주식 수가 제한적일 수 있다. 지분이 소수 대주주에게 집중된 구조에서는 소액주주의 의결권 영향력이 제한되고, 거래량이 얇아질 위험도 있다.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코스닥 종목 특성상 이러한 구조는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유지·제도 리스크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200억원으로 상향됐고, 이를 30거래일 연속 충족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회사는 2025년 3월에도 관리종목 지정과 관련한 공시를 낸 바 있어, 유사한 이슈가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관리종목 지정 시 신용거래 제한 등 투자자 편의성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지배구조 리스크

최대주주 알루텍은 이미 지분 56.20%를 보유한 상태에서 2026년 7~8월 추가 공개매수를 실시해 지분율을 더 높이고자 했다. 지배주주 지분이 높은 구조에서는 소액주주의 의사결정 참여가 제한적일 수 있고, 향후 계열사간 거래·자금 이동 등에 대한 공시 확인이 중요하다. 관련 공시와 사업보고서를 통해 특수관계자 거래 내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실적 변동성·현금흐름 리스크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분기별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례가 반복돼, 영업외 손익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억 2,871만원으로 2024년 11억 6,372만원보다 크게 줄어, 회계상 이익 개선이 현금흐름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 같은 이익의 질적 측면은 향후 실적 발표에서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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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제출 시한)

    2026년 3분기 실적이 공시되면 최근 분기의 영업이익률 개선(2026년 2분기 약 7.9%)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순이익 변동성의 원인이 되는 영업외 손익 항목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2. 2026년 9월~4분기 중

    알루텍의 2026년 7~8월 공개매수 이후 최종 지분 변동 공시(대량보유보고 등)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율과 유통주식 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지속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200억원) 충족 여부와 2025년 3월 관리종목 지정 관련 후속 공시(해소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수준(2억 2,871만원)에서 회복되는지, 회사의 배당 정책 변화 여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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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케이피티유는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복되고 최근 분기로 올수록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순이익은 영업외 항목의 영향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부채비율이 꾸준히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는 점진적으로 안정되고 있지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오히려 전년보다 줄어 이익의 현금 전환 속도는 지켜볼 대목이다.

2026년 7~8월 최대주주 알루텍의 추가 공개매수는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이는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고 공시됐다. 동시에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 상향과 과거 관리종목 지정 이력은 소형주 특유의 상장유지 리스크를 부각시킨다.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 회복과 지배구조 변화가 향후 어떻게 반영될지는 다음 분기 실적과 공시를 통해 계속 확인이 필요하다. 투자 판단에 앞서 실적의 질(순이익 변동성, 현금흐름)과 상장유지 관련 제도적 요인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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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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