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유통·소비재185190

수프로

996원▲ 7.6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2억원
거래대금
996원
거래량
1주
상장주식수
924만주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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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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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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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조경수 반등, 수익성 회복은 미완

수프로는 조경수 유통·생산을 핵심으로 하는 코넥스 상장 소형 친환경 기업으로, 매출 회복세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되면서 수익성 전환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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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결산 매출 약 262억원으로 전기 대비 +31% 반등, 그러나 영업이익은 –약 7.5억원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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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업인 수목 유통에 더해 자연환경복원·해외사막화방지·해외녹화 사업 등 다각화된 친환경 포트폴리오 보유

  3. 3

    2023년 11월 오만 환경청과 산림 REDD+ 사업 및 탄소배출권 협력 논의 진행, 해외 탄소크레딧 사업 잠재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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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주 주가 범위 645원~1,400원으로 변동성이 크고, 거래일 기준 거래대금이 수백만 원 수준에 그치는 극히 낮은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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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환경연구소 운영을 통해 스마트 시설 양묘 기술 내재화, 품질 차별화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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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조

수프로는 조경수목(소나무·왕벚나무·청단풍 등 주요 품목) 생산·유통을 주력으로 하며, 기업 부설 식물환경연구소를 운영해 품질 우수 조경수 생산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생산 농장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며, 조경 수목의 직접 재배부터 유통까지 수직 계열화된 구조를 갖고 있다.

사업구조는 크게 수목 관련 매출(소나무·벚나무 등 개별 품목 판매)과 공사·용역 관련 매출(자연환경복원 공사, 도시녹화 조경공사 등)로 나뉘며, 두 부문 모두 국내 건설·도시개발 경기와 직접적으로 연동된다.

2024년 3월 결산 매출 구성에서는 수목관련 매출이 주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공사·용역 매출은 이전 사업연도에 약 34% 감소하는 등 대형 건설경기의 부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해외 사업으로는 중국·중앙아시아 등 건조지대의 사막화방지사업 및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만 환경청과의 산림 REDD+ 탄소배출권 협력을 모색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조경산업 자체는 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골프장, 생태공원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의 성장과 함께 확장해왔으나, 2022~2023년 이후 국내 부동산 PF 경색 및 건설 경기 둔화로 발주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다수의 중소 조경수 생산·유통업체들과 경쟁하며, 코넥스 상장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연구소 기반 기술력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다. 전체적으로 매출 규모는 연간 200억~260억원대의 소형 기업으로, 규모의 경제 달성 및 비용 구조 최적화가 중장기 수익성 개선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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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

2024년 3월 결산(FY2024/03) 기준으로 수프로의 매출액은 약 262억 4천만 원을 기록, 전기 대비 31% 상승하며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였다(NICE 평가정보 기준). 그러나 영업이익은 약 –7억 5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해, 매출 반등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회복에는 이르지 못했다.

직전 사업연도인 FY2023/03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16.3% 감소하며 약 2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되었고,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됐다.

당시 수목관련 매출은 약 9% 감소, 공사·용역 관련 매출은 약 34% 급감하였으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오히려 전기 대비 29% 증가하면서 영업적자 전환의 주된 원인이 됐다.

FY2023/03 기준 자산총액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108억원 수준이었으며, 공사 관련 매출채권(미수금·미청구공사) 감소가 주된 요인이었다. 주가는 2026년 5월 15일 종가 기준 957원을 기록했으며, 52주 고가 1,400원, 저가 645원으로 변동폭이 크다.

리포트 기준일인 2026년 6월 7일 현재가는 899원으로 52주 저가 수준에 근접해 있다. 극도로 제한된 유동성 때문에 거래대금이 수백만 원 수준에 불과하거나 거래가 아예 없는 날도 빈번하며, 이는 코넥스 시장 전반의 특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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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단기적으로 국내 건설·조경 발주 환경의 회복 여부가 수프로 실적의 핵심 변수다. 정부 주도의 도시 녹화·생태공원 조성 사업 확대 기조는 수목 수요의 중기 지지 요인이 될 수 있으나, 민간 건설 PF 부실 여파가 지속되는 한 공사 용역 매출의 즉각적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탄소크레딧·REDD+ 분야 해외사업 확장은 기후 친화적 정책 환경 속에서 중장기적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나, 사업화까지의 불확실성과 긴 리드타임이 변수다. 스마트 시설 양묘 기술의 상업화 및 해외 수출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 성과가 공시된 바는 없다.

코넥스 상장사 특성상 코스닥 이전 상장이 잠재적 기업가치 재평가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먼저 수익성 회복이 선제 조건이다. 전반적으로 매출 성장성은 중기적으로 확인되나, 판관비 절감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 여부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판가름하는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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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ESG·탄소중립 수혜 포지셔닝

오만 환경청과의 산림 REDD+ 탄소배출권 협력 논의(2023년 11월)는 친환경·탄소중립 트렌드와의 사업 연계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내외 탄소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산림 보전·조림 기반 탄소크레딧 사업은 장기적으로 수프로의 핵심 역량(수목 생산·환경복원)과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나무와 녹지 관련 비즈니스 자체가 탄소 흡수원으로서 ESG 관점에서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기업 브랜드 가치 및 중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매출 반등과 연구소 기반 기술 자산

FY2024/03 매출이 전기 대비 31% 반등하며 수요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업 부설 식물환경연구소를 통한 스마트 시설 양묘 기술 내재화는 품질 및 생산성 측면에서 경쟁 소규모 유통업체 대비 우위를 제공한다.

한국의 선진 스마트 양묘 기술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기술 수출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 잠재력이 존재한다.

정부 도시녹화 정책과 신도시 수요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개발, 수목원·생태공원 조성 등 정부 주도 대형 녹화 인프라 사업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어 조경수 수요의 구조적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된 도시 내 녹지 확대 정책은 공공 조경수 발주를 중기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

수프로는 조경업계 첫 코넥스 상장사로서의 인지도와 경기도 여주 농장 기반의 공급 역량을 갖추고 있어 대형 공공 프로젝트 수주 시 경쟁력을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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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지속된 영업적자와 비용 구조 부담

FY2023/03와 FY2024/03 연속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됐으며, 특히 FY2023/03에는 판관비가 전기 대비 29% 급증해 매출 감소의 충격을 증폭시켰다. 매출이 회복되는 FY2024/03에도 약 –7.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비용 구조의 고착성이 뚜렷이 드러난다. 장기적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될 경우 자본 잠식 위험 및 상장 유지 요건 충족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

극히 낮은 유동성과 코넥스 디스카운트

시가총액이 약 30억원 수준에 불과하고 거래대금이 수백만 원 또는 0원인 경우도 빈번해, 가격 발견 기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다. 코넥스 시장은 기관투자자와 일부 개인투자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 투자자의 접근이 제한되며, 이는 유동성 프리미엄의 지속적 배제로 이어진다.

코스닥 이전 상장 전까지 구조적 유동성 제약은 해소되기 어려우며, 이는 기업가치 재평가를 제한하는 핵심 요인이다.

건설 경기 의존과 발주 변동성

조경수 공급과 자연환경복원 공사 모두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건설 PF 부실·금리 상승 국면에서 직접적 타격을 받는다. FY2023/03에 공사·용역 매출이 34%나 급감한 사례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건설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수목 수요도 동반 침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만으로는 수익성 회복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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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거시·섹터 리스크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의 회복 지연은 조경 발주 감소로 직결되며, 특히 대형 민간 개발 프로젝트의 취소·연기는 수프로의 공사·용역 매출에 즉각적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금리 환경이 고금리를 지속할 경우 건설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조경 산업 전반의 수요 기반 약화로 이어진다. 글로벌 기후변화 협약 이행 속도 변화 역시 해외 REDD+ 사업의 사업화 타임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재무·유동성 리스크

연속된 영업적자 지속 시 누적 결손으로 인한 자본 잠식 가능성이 존재하며, 소형 기업 특성상 외부 자본 조달 여력이 제한적이다. 코넥스 시장에서의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하며, 이는 유동성 위기 시 대응 옵션을 좁히는 요인이다.

FY2023/03 기준 자산총액 약 108억원 수준에서 추가 적자가 누적될 경우 재무 건전성 저하 속도가 빠를 수 있다.

사업·실행 리스크

오만 환경청과의 REDD+ 협력이나 해외 사막화방지사업은 수주 후 사업화까지 긴 시간과 규제 이슈, 상대국 정치·환경 리스크가 수반된다. 조경수 시장은 계절성 변동이 크고 자연재해(한파·가뭄) 등의 작황 리스크가 존재하며, 이는 매출 예측 가능성을 낮춘다.

기술 차별화를 담당하는 식물환경연구소의 역량 유지 및 핵심 인력 이탈 방지도 소형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리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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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수프로는 조경수 유통·생산이라는 명확한 사업 정체성을 갖고 있으며, REDD+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신사업 접점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씨앗은 존재한다.

FY2024/03 매출의 31% 반등은 수요 회복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동 사업연도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된 것은 비용 구조의 근본적 개선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코넥스 시장 특성상 유동성이 극히 제한적이어서 가격 발견 기능이 취약하고, 현 주가 899원은 시가총액 30억원 수준으로 실질적인 투자 접근성 자체가 제한된다.

건설 경기 의존도가 높아 거시 환경 변화에 대한 취약성이 상존하며, 해외 신사업(REDD+, 스마트 양묘 기술 수출)의 사업화 가시성도 아직 낮은 단계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와 불확실성을 종합하면, 현 시점에서는 신중한 관찰 스탠스가 적절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공시 및 신사업 구체화 여부가 향후 재평가의 주요 촉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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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5건 더 보기
  1. latimes.kr
  2. comp.fnguide.com
  3. m.jobkorea.co.kr
  4. markets.hankyung.com
  5. saramin.co.kr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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