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246690

TS인베스트먼트

2,235원▲ 0.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25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2,378만주
PER
5.8배
PBR
—
EPS
364원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M&A·VC 투트랙 전환, 실적 기복 여전

TS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70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지만, 2026년에도 분기별로 큰 폭의 이익 변동이 이어지고 있어 벤처캐피탈 특유의 비영업적 손익 민감도가 여전히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영업이익 90.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70.2억원으로 2024년 적자(영업손실 30.0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27.0억원, 순손실 22.5억원을 기록한 뒤 2분기에는 영업이익 54.2억원, 순이익 43.7억원으로 반등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3. 3

    2025년 말 이동현 대표(전 신한벤처투자 대표) 영입 이후 VC본부와 M&A본부를 분리하는 'TS 2.0'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4. 4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기업승계 M&A' 분야의 유일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400억원의 정책자금을 확보, 최소 1000억원 규모 '18호 M&A펀드' 결성을 추진 중이며 10월 1차 클로징을 목표로 한다.

  5. 5

    초기 투자 포트폴리오인 퓨리오사AI는 메타의 인수제안이 결렬된 이후 자체 자금유치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회수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TS인베스트먼트는 2008년 설립돼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벤처캐피탈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투자조합(펀드)의 결성·운용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각 투자조합을 운용하며 관리보수와 성과보수를 수취하고, 조합이 보유한 지분의 평가손익이 지분법이익 등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다.

사업은 크게 초기·성장 단계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VC(벤처캐피탈) 부문과 경영권 인수 등을 다루는 M&A(인수합병) 부문으로 나뉘며, 2025년 말부터 두 부문을 이동현 대표(VC본부)와 황정현 대표(M&A본부)로 분리 운영하는 'TS 2.0'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는 운용자산(AUM) 1조원이 넘는 하우스로, 최근에는 비파괴검사 장비 전문기업인 코스텍기술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90%를 인수하는 등 M&A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수 성과로는 방산부품 기업 코츠테크놀로지 투자에서 5년여 만에 내부수익률(IRR) 33.7%, 투자 원금 대비 2.7배의 성과를 거둔 사례, 그리고 삼진식품 보호예수 해제 지분을 매각해 멀티플 3배 수준의 수익을 확정한 사례가 있다.

벤처투자 부문에서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시리즈C에 참여해 초기 투자자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경쟁 구도상 DSC인베스트먼트, 나우IB, 캡스톤파트너스 등 국내 상장·비상장 벤처캐피탈들과 정책자금 출자사업 및 우량 딜 소싱을 놓고 경쟁하는 위치에 있다. 자회사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을 통한 초기기업 발굴과의 밸류체인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9억-1억−1.8%
2025Q341억10억24.4%
2025Q464억73억112.8%
2026Q149억-27억−54.7%
2026Q271억54억76.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73억116억81억42.7%11.7%34.2%
2023262억143억103억54.7%12.5%21.1%
2024176억-30억-24억−17.1%−3.0%9.7%
2025196억90억70억46.0%7.7%27.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TS인베스트먼트의 연간 실적은 벤처캐피탈 업 특유의 비영업적 손익 비중이 커 해마다 큰 편차를 보인다.

2022년 매출 272.5억원, 영업이익 116.4억원(영업이익률 42.7%), 지배주주 순이익 81.3억원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매출 261.7억원, 영업이익 143.0억원(영업이익률 54.7%), 지배주주 순이익 103.2억원으로 마진이 크게 확대됐다.

그러나 2024년에는 매출 176.0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0.0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24.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는데, 이는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 비영업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5년에는 매출 196.2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영업이익률 46.0%), 지배주주 순이익 70.2억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1.1억원에도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에는 영업이익 10.1억원·순이익 9.6억원, 4분기에는 영업이익 72.6억원·순이익 52.2억원으로 한 해 중 가장 강한 실적을 냈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27.0억원, 순손실 22.5억원으로 재차 적자를 기록했다가 2분기에는 영업이익 54.2억원, 순이익 43.7억원으로 다시 반등하는 등 분기 간 진폭이 매우 크다.

이 같은 변동은 조합이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업의 지분법평가이익·파생상품평가손익 등 비영업 항목이 특정 분기에 집중적으로 인식되는 회계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83.0억원으로, 연간 단위로 보면 2025년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분기별 편차가 커 특정 분기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05

산업 분석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는 정책자금인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부 출자사업 비중이 크고, 신규 펀드 결성 및 투자 회수(엑시트) 사이클이 IPO 시장 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특성을 가진다.

TS인베스트먼트는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기업승계 M&A 분야에서 총 6개 운용사가 경쟁한 끝에 유일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정책자금 우선권을 확보했다.

이는 하우스가 2008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로 출범한 이후 축적한 M&A 트랙레코드가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동시에 회사는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했던 VC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현 대표를 영입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하우스 간 경쟁이 M&A 역량뿐 아니라 VC 포트폴리오의 질과 회수 성과로도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업계 전반적으로는 경기 변동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커지고 IPO 시장이 위축되면서 투자금 회수가 제한적인 국면이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환경에서 퓨리오사AI 등 일부 딥테크 포트폴리오 기업의 상장이 지연되거나 인수 협상이 결렬되는 사례가 나타났고, 이는 관련 초기 투자자들의 회수 시점 불확실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방산·소부장 등 실물 기반 M&A 딜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회수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M&A와 VC 두 축의 성과가 서로 다른 사이클을 그리는 모습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하우스 전략으로 M&A와 VC의 '투트랙 성장'을 내세우고 있으며, 가장 가시적인 일정은 최소 1000억원 규모의 '18호 M&A펀드' 결성으로, 오는 10월 1차 클로징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모태펀드 정책자금 400억원을 기반으로 추가 앵커 출자자(LP) 확보가 관전 포인트다.

VC본부는 기술 기반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 3명의 심사역 충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회사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과의 공동투자·리서치 연계도 모색하고 있다. 기존 15호·16호·17호 펀드의 미소진 자금(드라이파우더)을 활용해 신규 펀드 조성 전까지 투자 모멘텀을 유지하는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퓨리오사AI가 메타의 인수제안 결렬 이후 83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로 최대 900억원 규모의 자금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라운드의 완료 여부와 조건이 관련 지분가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는 또한 국민성장펀드 등 추가 정책 출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도전할 계획이어서, 연내 추가 GP 선정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러한 펀드 결성·정책자금 유치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실제 클로징 규모와 시점은 향후 공시 및 업계 보도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5.8배
PBR
—
ROE
9.3%
EPS
364원
BPS
—
주당배당금
—

TS인베스트먼트는 이익의 상당 부분이 지분법평가이익·파생상품평가손익 등 비영업적 요인에서 발생하는 구조여서, 특정 시점의 순이익을 그대로 연환산해 배수를 산출하는 방식에는 해석상 주의가 필요하다.

순자산 대비 주가는 과거 5년 평균 대비 낮은 배수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를 통해 제시된 바 있다. 배당은 매년 소액으로 지급되는 편이며,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흐름을 보면 적자 분기와 흑자 분기가 교차하는 패턴이 반복돼, 단일 분기나 단일 연도의 배수보다는 다년간의 이익 흐름과 펀드 결성·회수 일정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 이 업종 밸류에이션의 특징이다. 별도로 확인 가능한 증권사의 최근 목표주가 제시 자료는 검색 범위 내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실적 턴어라운드

2024년 영업손실 30.0억원, 순손실 24.4억원에서 2025년 영업이익 90.2억원, 순이익 70.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도 46.0%까지 회복돼 과거 2022~2023년의 높은 마진 수준에 다시 근접했다.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이익 54.2억원, 순이익 43.7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적자를 상당 부분 만회했다.

정책자금 우선권과 M&A 명가 지위

2026년 모태펀드 기업승계 M&A 분야에서 6개사 경쟁을 뚫고 유일한 GP로 선정돼 400억원의 정책자금을 확보했다.

코츠테크놀로지 투자에서 IRR 33.7%, 원금의 2.7배를 회수한 사례와 삼진식품 지분 매각에서 3배 수준의 멀티플을 확정한 사례 등 M&A·세컨더리 영역에서 축적된 회수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코스텍기술 경영권 지분 90% 인수로 신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딥테크 초기투자 포트폴리오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시리즈C에 50억원을 투자해 초기 투자자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퓨리오사AI가 정부의 국산 AI반도체 활용 정책 수혜 기대감 등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향후 상장이나 추가 자금유치가 성사될 경우 관련 지분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VC본부 인력 확충과 뉴패러다임 연계를 통해 초기 딜 소싱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실적 변동성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27.0억원, 순손실 22.5억원을 기록하며 2025년 4분기의 강한 실적을 곧바로 반납했다. 이익의 상당 부분이 지분법평가이익·파생상품평가손익 등 비영업 항목에서 발생해 특정 분기의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다. 이런 구조는 분기별 실적 예측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다.

회수 지연 리스크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제안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고, 퓨리오사AI는 상장 대신 자체 자금유치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초기 투자자인 TS인베스트먼트의 관련 지분 회수 시점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IPO 시장 위축이 지속될 경우 다른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회수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펀드 조성 불확실성

1000억원 이상 규모의 18호 M&A펀드는 아직 앵커 출자자(LP)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10월 1차 클로징 목표가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확정이다. VC본부 조직 개편과 인력 충원 계획 역시 실행 단계에 있어 성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 리스크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IPO 시장 상황에 크게 좌우되며, 경기·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시 투자자 리스크 회피 성향이 커지고 투자금 회수가 제한되는 국면이 반복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환경에서는 신규 펀드 결성과 포트폴리오 기업의 엑시트가 동시에 지연될 수 있다.

실적 예측 리스크

이익의 상당 부분이 지분법평가이익·파생상품평가손익 등 비영업 항목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분기별 편차가 매우 크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의 급격한 실적 반전이 보여주듯, 단기 실적만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수익력을 판단하기 어렵다.

경영·지배구조 리스크

2025년 말 신임 대표 영입과 VC·M&A 본부 분리 등 조직 개편이 진행 중이며, 새로운 전략(TS 2.0)의 실행 성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창업 멤버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영향력이 큰 지배구조 특성도 향후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려할 요소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1000억원 이상 규모 '18호 M&A펀드'의 1차 클로징 목표 시점으로, 앵커 LP 확보 및 실제 결성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보고서 법정 제출기한 전후)

    2026년 3분기 실적이 공시되면 2026년 1~2분기의 급격한 변동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안정화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하반기 중

    퓨리오사AI의 최대 900억원 규모 자금유치 완료 여부와 확정 밸류에이션을 확인하면 관련 포트폴리오 평가익 반영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4. 2026년 연내

    국민성장펀드 등 추가 정책 출자사업에서 TS인베스트먼트의 GP 선정 여부가 발표될 경우, 이는 신규 펀드 조성 속도와 정책자금 확보 규모에 영향을 준다.

12

종합 의견

TS인베스트먼트는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에도 1분기 적자와 2분기 흑자가 교차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 특유의 비영업적 손익 민감도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회사는 이동현 대표 영입과 VC·M&A 본부 분리를 통해 'TS 2.0' 전략을 추진 중이며, 2026년 모태펀드 기업승계 M&A 분야 유일 GP 선정과 18호 M&A펀드(10월 1차 클로징 목표) 조성이 단기 핵심 이벤트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코츠테크놀로지·삼진식품 등에서 성공적인 회수 사례를 쌓았지만, 퓨리오사AI를 둘러싼 메타 인수 결렬과 자체 자금유치 전환은 회수 시점의 불확실성을 남겼다.

밸류에이션은 순자산 대비 과거 평균보다 낮은 배수 구간에서 거래된다는 시장 데이터가 있으나, 이익의 비영업적 변동성을 고려하면 단일 지표로 해석하기보다는 다년간의 이익 흐름과 펀드 결성·회수 일정을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신규 펀드의 앵커 LP 확보 여부와 향후 분기 실적의 안정화 정도가 다음 단계의 핵심 관찰 포인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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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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