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5억 1,300만원, 영업이익은 51억 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6억 6,6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2023년 132억원에서 2024년 83억원, 2025년 52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는데, AI 인프라 선제 투자에 따른 유형자산 취득액이 2024년 227억원에서 2025년 638억원으로 약 2.8배 증가하며 감가상각비 부담을 키운 결과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40.92%에서 2025년 13.12%로 낮아졌다. 반면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영업이익률 30.1%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회복됐다.
CNBC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103억원은 전년 동기의 영업손실 약 35억원에서 흑자 전환한 수치로, 인프라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 상반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32억원으로 매출 대비 68%에 달했으나, 같은 기간 감가상각비가 129억원으로 매출의 37.4%를 차지하는 구조는 여전히 고정비 부담의 핵심 변수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2026년 상반기 말 기준 유동비율은 52%이고 단기차입금은 355억원, 차입금 의존도는 28.72%로, 선제적 시설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이 잔존한다.
IPO 과정에서 기관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67개 기관이 참여해 38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 청약에서는 408.26대 1에 청약증거금 10조 2,599억원이 몰리는 등 공모 흥행은 성공했으나 시장 문은 냉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