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디어·엔터072870

메가스터디

13,120원▼ 0.8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563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192만주
PER
5.2배
PBR
0.5배
EPS
2,572원
배당수익률
9.8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3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교육 지주사, 매출축 골프장으로 이동

메가스터디(072870)는 상장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교육(215200)과는 별도의 지주회사로, 전문직 시험교육·출판·급식·골프장 레저 사업을 겸영하며 2025년에는 레저사업 매출이 교육사업을 앞질렀다.

  1. 1

    072870은 215200(메가스터디교육)과 다른 별도 상장사로, 메가엠디(로스쿨·변호사시험·의치의학전문대학원·부동산자격증 교육)·메가스터디북스(출판)·메가푸드(급식)·골프장 3곳(레저)을 종속회사로 운영한다.

  2. 2

    2025년 레저(골프장) 사업 매출은 3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7.5%를 차지하며 매출 규모 기준 본업이던 교육사업을 근소하게 앞섰다.

  3. 3

    연결 매출은 2022년 1216억원→2023년 1078억원→2024년 1343억원→2025년 1273억원으로 등락했고, 영업이익률은 2023년 9.6%에서 2024년 17.7%로 개선된 뒤 2025년 16.1%로 소폭 낮아졌다.

  4. 4

    분기 실적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5억원까지 저점을 찍은 뒤 2분기 74억원으로 회복하는 계절성 패턴을 보였다.

  5. 5

    부채비율은 2022년 18.6%에서 2025년 46.6%로 상승했는데, 골프장 인수 관련 차입·리스부채 증가와 종속회사 대여금·지급보증 등 계열 리스크가 함께 관찰된다.

02

사업 구조

메가스터디(072870)는 2015년 핵심 중고등 교육사업을 메가스터디교육(215200)으로 분할한 이후, 본사와 종속회사를 통해 투자 및 기타사업, 교육사업, 출판사업, 급식사업, 레저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지주회사로 재편됐다.

지배회사인 메가스터디(주)가 그룹 브랜드 관리와 경영자문, 벤처투자를 포함한 투자 및 기타사업과 출판(메가스터디북스)·급식(메가푸드)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종속회사 메가엠디가 법학전문대학원·변호사시험·의치의학전문대학원·부동산 자격증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전문직 교육사업을 담당한다.

그러나 이 교육사업부문 매출은 2016년 1218억원에서 2022년 644억원으로 줄었고 최근에는 300억원대 수준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2010년 도입됐던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주력으로 삼았지만 제도 폐지 이후 부동산·전문직 시험 시장으로 축을 옮겼음에도 성장세를 회복하지 못한 결과다.

이런 정체를 메운 것이 골프장 운영 레저사업이다. 자회사 메가비엠씨(및 산하 엠에스레저)를 통해 2023년 김해포웰CC를 시작으로 안성포웰CC, 프린세스GC까지 총 3개 골프장을 잇달아 인수했다.

2025년 레저사업 매출은 3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7.5%를 차지하며 매출 규모 기준으로 본업이던 교육사업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최대주주는 손주은 이사회 의장이며 여동생 손은진 대표, 매제 김성오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치면 40%에 육박해 오너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59억88억24.5%
2025Q3343억70억20.4%
2025Q4283억31억10.9%
2026Q1276억15억5.6%
2026Q2337억74억21.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16억122억191억10.0%6.3%18.6%
20231,078억104억203억9.6%6.5%41.5%
20241,343억238억161억17.7%5.1%51.4%
20251,273억205억273억16.1%8.1%46.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1216억원에서 2023년 1078억원으로 11%가량 줄었다가 2024년 1343억원으로 반등했고, 2025년에는 다시 1273억원으로 5.2%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비슷한 곡선을 그려 2022년 122억원, 2023년 104억원, 2024년 238억원, 2025년 20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023년 9.6%에서 2024년 17.7%로 크게 개선된 뒤 2025년 16.1%로 소폭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91억원, 2023년 203억원, 2024년 161억원, 2025년 273억원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59억원·영업이익 88억원을 정점으로 3분기 343억원·70억원, 4분기 283억원·31억원까지 낮아졌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76억원·영업이익 15억원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26년 2분기 매출은 337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다시 반등해, 골프장 성수기와 맞물린 계절적 회복 패턴이 재현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6년 1분기 46억원에서 2분기 9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18.6%에서 2025년 46.6%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골프장 인수에 따른 리스부채·차입 증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메가스터디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서로 다른 두 산업 사이클에 걸쳐 있다.

전문직 시험교육 시장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변호사시험, 의·치의학전문대학원 편입 등 정원이 제한된 시험을 다루는 특성상 시장 규모 자체가 크지 않고,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폐지처럼 제도 변경에 따라 시장이 통째로 사라질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를 안고 있다.

반면 골프장 운영업은 코로나19 시기 골프 인구 급증에 힘입어 그린피와 회원권 수요가 크게 늘었던 업종으로, 최근에는 신규 골프장 공급 증가와 이용객 증가세 둔화가 함께 나타나는 성숙기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메가스터디는 기존 학원업 대비 상대적으로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자산형 사업으로 골프장을 낙점했고, 실제로 레저사업 매출이 교육사업을 앞지르며 그룹 내 비중이 빠르게 커졌다.

다만 골프장 3곳(김해포웰CC·안성포웰CC·프린세스GC)은 모두 최근 3년 내 인수한 자산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며, 동종 업종 대비 규모의 경제나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아직 검증 구간에 있다.

06

전망

회사 차원의 별도 실적 가이던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확인 가능한 일정 중 하나는 종속회사 메가비엠씨에 대한 300억원 규모 금전대여로, 최근 만기가 2027년 4월 27일까지 연장되고 이율이 4.7%로 책정됐다.

이 대여금은 골프장 사업 양수 자금으로 사용됐으며, 프린세스GC 관련 풋옵션·콜옵션 계약에는 모회사인 메가스터디의 이행보증이 붙어 있어 향후 옵션 행사 여부와 그에 따른 자금 부담이 관찰 대상이다.

골프장 3곳의 운영이 안정화되면서 레저사업이 그룹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추가로 확대될 여지가 있으나, 동시에 인수 부채에 따른 이자 부담과 시설 유지보수비 등 고정비 부담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

본업인 전문직 교육사업은 법학전문대학원·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수요가 매년 제한적인 정원 구조 안에서 유지되는 만큼, 큰 폭의 반등보다는 현재 수준의 매출 방어가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판·급식 사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5.2배
PBR
0.5배
ROE
9.0%
EPS
2,572원
BPS
29,312원
주당배당금
1,320원

현재 주가는 과거 이 종목이 인터넷강의 성장주로 거래되던 시절의 밸류에이션 밴드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 있다.

배당수익률은 최근 결산 기준으로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파악되며, 이는 골프장 등 자산형 사업이 창출하는 현금흐름이 주주환원 재원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대비 2025년에 회복세를 보였으나, 분기별로는 2026년 1분기 저점과 2분기 회복이 반복되는 계절성이 확인되는 만큼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밸류에이션 방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부채비율이 최근 몇 년간 상승한 점은 순자산 대비 주가 평가에서 함께 고려할 변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자산형 레저사업으로의 다각화

골프장 3곳 인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갖춘 레저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2025년 그룹 매출의 27.5%까지 차지했다. 그린피·회원권 매출은 학원업 대비 수강생 감소 리스크에 덜 노출된 대안 수익원이 될 수 있다. 성숙 자산인 골프장은 부동산 가치를 담보한다는 점에서 지주사의 순자산 구성에도 기여한다.

이익 회복과 배당 매력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61억원에서 2025년 273억원으로 회복했고,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편으로, 자산형 사업의 현금창출력이 주주환원 재원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낮은 밸류에이션 멀티플

주가는 과거 성장주 시절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고, 주가순자산비율도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이 작아 실적 개선이나 자산가치 재평가 이슈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구조다.

09

약세 요인

본업 교육사업의 구조적 축소

메가엠디 중심 전문직 교육사업 매출은 2016년 1218억원에서 2022년 644억원으로 줄었고 최근에는 300억원대 수준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PEET 폐지 사례처럼 제도 변경 한 번으로 시장 자체가 사라질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을 안고 있다.

골프장 확장에 따른 재무 부담

부채비율은 2022년 18.6%에서 2025년 46.6%로 뛰었고, 종속회사 메가비엠씨에 대한 300억원 대여금과 프린세스GC 풋옵션·콜옵션 관련 모회사 지급보증 등 계열사 리스크가 상존한다. 골프장 인수 자금 조달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옵션 행사 시 추가 자금 소요가 발생할 수 있다.

오너 일가 중심 지배구조

손주은 의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40%에 육박하며 이사회도 가족 구성원이 다수를 차지하는 구조다. 계열사 간 대여금·지급보증 등 내부거래가 이어지고 있어 소수주주 관점의 견제기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제도 리스크

법학전문대학원 정원, 변호사시험 제도, 의·치의학전문대학원 편입 규정 등은 정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폐지가 실제로 관련 시장을 소멸시킨 전례가 있다. 향후 유사한 제도 변경이 발생하면 교육사업부문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계열사 자금 리스크

메가비엠씨에 대한 300억원 대여금 만기가 2027년 4월로 연장돼 있고, 프린세스GC 관련 옵션 계약에는 모회사 이행보증이 걸려 있다. 골프장 사업이 기대만큼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면 지주사인 메가스터디의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배구조 리스크

오너 일가가 이사회 다수를 차지하고 특수관계인 지분이 40%에 육박하는 구조에서, 계열사 간 대여·보증 등 내부거래 의사결정이 소수주주 이익과 상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 골프장 성수기 매출 반영도와 교육사업부문 매출 방어 여부를 확인한다.

  2. 2026년 하반기

    골프장 3곳의 그린피·회원권 정책 변화나 추가 골프장 인수(4호점) 등 M&A 동향을 점검한다.

  3. 2027년 4월 27일

    메가비엠씨에 대한 300억원 대여금 만기 도래 - 상환·재연장 여부와 관련 이자비용 부담을 점검한다.

  4. 2027년 초 정기주주총회 시즌

    2026 결산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 관련 공시 여부를 확인한다.

12

종합 의견

메가스터디(072870)는 상장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교육(215200)과 혼동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별도의 소형 지주회사로, 전문직 시험교육(메가엠디)·출판·급식이라는 정체된 본업에 골프장 레저사업이라는 새로운 축을 더한 구조다.

2025년 레저사업 매출이 교육사업을 근소하게 앞지르며 사업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음이 재무 수치로도 확인된다. 연간 실적은 2022~2025년 사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했고, 분기 실적 역시 2026년 1분기 저점과 2분기 회복이라는 계절성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골프장 인수 자금조달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상승했으며, 종속회사 대여금과 지급보증 등 계열 리스크도 함께 관찰된다. 오너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와 소형 시가총액이라는 특성상 계열사 간 자금 흐름과 지배구조 이슈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3분기 실적 공시와 메가비엠씨 대여금 만기 처리 등 확인 가능한 일정을 함께 참고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butler.works
  3. digitaltoday.co.kr
  4. comp.wisereport.co.kr
  5. newstomato.com
  6. markets.hankyung.com
  7. thevc.kr
  8. newstomato.com
  9. thevc.kr
  10. markets.hankyung.com
  11. m.thinkpool.com
  12. valueline.co.kr
  13. thinkpool.com
  14. thinkpool.com
  15. securities.miraeasset.com
  16. comp.fnguide.com
  17. stocktong.co.kr
  18. investi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