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뷰는 2025년 12월 9일 공모가 8,000원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했으며, 상장 당일 1만 6,000원으로 마감해 공모가 대비 100% 상승했고, 이튿날 2만 800원의 가격제한폭 상단까지 치솟는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그러나 이후 실적 실망감이 누적되며 주가는 가파르게 하락해 2026년 6월 5일 현재 3,660원으로 공모가 대비 약 54% 하락한 상태다.
DART 공시 기준 2026 회계연도(2025년 5월~2026년 4월)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기대비 +43.5% 성장했으며, 이는 장비·유지보수 수주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기대비 사실상 변화 없이 지속되었고(-0.0%), 당기순손실은 전기 동기 대비 20.6% 확대되어 비용 구조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드러낸다.
2026년 5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상장 당시 IR북에서 제시한 FY2026 연간 매출 목표치 대비 3분기 누적 달성률이 약 22.7%에 그쳐 잔여 1개 분기 동안 3분기 누적치의 3배 이상을 달성해야 연간 목표 충족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특히 상장 시 약속했던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이행되지 않은 채 영업적자가 지속되며 IR 공약과 실제 재무 성과 간의 신뢰 격차가 부각됐다.
긍정적인 수주 소식도 있었는데, 2026년 2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사와 스마트폰 공급사로부터 EOTPR 추가 주문을 확보했고, 2026년 3월에는 AI칩 제조사에 HBM을 공급하는 Fortune 500 기업으로부터 EOTPR 용량 확장용 재수주(약 13억원 규모)를 공시했다.
2026년 2월에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EOTPR을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 소개했으며, AMD와의 공동 연구 논문이 2025년 11월 ISTFA에서 발표되며 AI 첨단 패키징 검사에서의 EOTPR 유효성이 학술적으로 검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