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낮은 부채비율과 견조한 재무구조
부채비율이 2022년 2.2%에서 2025년 0.5%까지 하락하며 사실상 무차입에 가까운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4,390억원에서 5,251억원으로 늘어나 자기자본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충됐다. 이는 신규 사업 투자나 자본정책 대응에 있어 재무적 여력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매출은 4년째 축소되는 가운데 2024년 일회성 이익으로 순이익이 급증했다가 2025년 정상화됐고, 회사는 감자·증자·신사업 다각화로 코스닥 상장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2025년 연간 매출이 1,102억원→762억원→762억원→600억원으로 지속 감소했다.
부채비율이 2022년 2.2%에서 2025년 0.5%까지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매우 견조하다.
2025년 2분기 영업손실(-37억원)을 겪었으나 4분기에는 다시 영업이익 79억원으로 반등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건강식품 중심 사업에서 화장품 유통, AI 헬스케어(병원 AI 진단시스템)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코스닥 동전주·시가총액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 대응해 감자·주식병합과 대규모 제3자배정 증자를 반복적으로 진행했다.
씨엑스아이는 케이맨제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된 중국계 기업이다. 복건금산대도 유한공사 등 9개 계열사를 지배하며, 중국에서 충초·금선련 등 건강식품을 생산·판매해왔다. 주요 제품은 충초, 금선련, 종용, 쇄양과 같은 건강식품과 무이산차와 같은 선물세트 등이다.
수출입 전문 자회사와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를 통해 유통채널을 다변화하고 신규 브랜드 유통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국내 화장품 제조사 코빅스의 'Answer Garden' 브랜드에 대한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해 앰플·토너·폼클렌저 등 15종 제품을 중국에서 유통하기 시작했으며, K-인디 브랜드 발굴을 화장품 사업부의 새 전략으로 삼고 있다.
동시에 자회사를 통해 베이징 소재 의료기술 기업과 병원용 AI 진단시스템 기술지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AI 데이터 기업에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전달하며 AI 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회사는 전통적인 건강식품 제조·유통업에서 화장품 유통과 AI 헬스케어까지 포괄하는 다각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중국 내 건강식품 시장의 다수 로컬·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해야 하며, 화장품·AI 헬스케어 부문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도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Q4 | 282억 | 162억 | 57.4% |
| 2025Q1 | 170억 | 50억 | 29.6% |
| 2025Q2 | 75억 | -37억 | −50.0% |
| 2025Q3 | 154억 | 10억 | 6.3% |
| 2025Q4 | 201억 | 79억 | 39.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102억 | 68억 | 65억 | 6.2% | 1.5% | 2.2% |
| 2023 | 762억 | 76억 | 80억 | 10.0% | 1.7% | 0.9% |
| 2024 | 762억 | 207억 | 322억 | 27.2% | 6.3% | 0.6% |
| 2025 | 600억 | 101억 | 133억 | 16.9% | 2.5% | 0.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간 매출은 2022년 1,101억 6,566만원에서 2023년 761억 8,363만원, 2024년 761억 6,336만원, 2025년 600억 1,589만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6.2%, 2023년 10.0%, 2024년 27.2%로 크게 개선됐다가 2025년 16.9%로 낮아졌는데, 2024년의 급격한 마진 개선은 매출 감소 속에서도 비용 통제와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5억원, 2023년 80억원에서 2024년 322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5년 133억원으로 정상화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4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231억원에 달해 연간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이는 자산 매각이나 지분 평가이익 등 비반복적 요인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5년 들어서는 1분기 49억원 순이익에서 2분기 -38억원 순손실로 전환됐다가, 3분기 15억원, 4분기 107억원으로 재차 반등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크다. 이 같은 등락은 매출 인식 시점이 특정 계약이나 일회성 항목에 좌우되는 사업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재무건전성은 꾸준히 강화돼 부채총계가 2022년 94억 6,324만원에서 2025년 27억 70만원까지 줄었고, 부채비율은 2.2%에서 0.5%로 하락했다. 자본총계는 2022년 4,390억원에서 2025년 5,251억원으로 늘어 이익 축적과 유상증자 효과가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건강식품 시장은 다수의 로컬 브랜드와 글로벌 기업이 경쟁하는 성숙 시장으로, 회사의 매출이 여러 해에 걸쳐 축소된 배경에는 시장 성장 정체와 경쟁 심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K-뷰티, 특히 K-인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회사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유통을 대행하는 전략을 취하는 배경이 된다.
AI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중국 의료기관들이 진단 효율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I·데이터 기술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로, 회사는 이 흐름에 맞춰 병원용 AI 진단시스템 공급을 첫 사업화 단계로 진행했다.
다만 해당 계약 규모는 최근 연간 매출의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기존 건강식품 사업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성격이 강하다.
코스닥 시장 자체적으로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이 200억원으로 상향되고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별도 상장폐지 요건이 도입되는 등 소형주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다.
이는 회사와 유사한 소형 코스닥 상장사, 특히 중국계 기업 전반에 자본정책 대응 부담을 가중시키는 산업적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유지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수익성 중심 경영 강화, 핵심 사업 경쟁력 확대, 신규 성장동력 확보, 재무 건전성 및 경영 효율성 개선 등을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는 화장품 유통과 AI 헬스케어 사업이 핵심으로 꼽히며, 병원 AI 진단시스템 공급계약은 2026년 7월 27일부터 2027년 7월 26일까지 1년간 수행되며 실제 이용 건수에 따라 분기별로 정산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계약을 통해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후속 고객을 확보하고 AI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AI 데이터 기업 H&P 인터내셔널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하며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및 향후 기업용 AI 구축 사업으로의 협력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Answer Garden' 외에도 다수의 K-인디 브랜드와 중국 시장 진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추가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인 린진성 대표는 2026년 3월과 6월 유상증자, 이어 7월 4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잇따라 참여하며 누적 약 300억원을 투입했고, 유입 자금은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부문 신제품 연구개발과 핵심 인력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자본정책이 실제 매출 성장이나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후속 공시와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의 자본총계는 최근까지 꾸준히 늘어난 반면, 현재 시가총액은 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순자산 대비 시가총액의 괴리가 큰 구간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순자산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수준으로 장기간 유지되어 왔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이는 회사의 자체 평가이며, 시장에서의 평가는 상장유지 불확실성, 반복적인 지분 희석, 중국계 기업에 대한 신뢰 이슈 등 다른 변수들과 함께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근 수년간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고 다시 큰 폭의 순이익 증가와 정상화를 거친 궤적은 이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할 때 일회성 요인과 지속 가능한 이익을 구분해서 볼 필요성을 시사한다. 배당 관련 공시는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 방향은 아직 불투명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부채비율이 2022년 2.2%에서 2025년 0.5%까지 하락하며 사실상 무차입에 가까운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4,390억원에서 5,251억원으로 늘어나 자기자본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충됐다. 이는 신규 사업 투자나 자본정책 대응에 있어 재무적 여력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총판 계약 체결과 병원용 AI 진단시스템 공급계약 등 신사업이 구체적인 매출 창출 단계로 진입했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 전달 등 추가 협력도 검토되고 있다. 기존 건강식품 사업의 매출 축소를 신사업으로 일부 상쇄할 잠재력이 있다.
대표이사 린진성이 2026년 3월과 6월 유상증자, 7월 4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증자에 잇따라 참여해 누적 약 300억원을 회사에 투입했다. 이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유입 자금은 R&D와 핵심 인력 확충에 투입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1,102억원에서 2025년 600억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핵심인 중국 건강식품 사업의 성장 정체가 주된 배경으로 판단된다. 신사업 매출 기여가 아직 제한적인 상황에서 매출 축소 추세가 이어질 경우 이익 기반이 약해질 수 있다.
2025년 2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한 뒤 3분기와 4분기에 다시 흑자로 반등하는 등 분기별 실적 편차가 매우 크다. 2024년 4분기의 이례적인 순이익 급증은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이런 항목을 제외한 핵심 사업의 지속적인 이익창출력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가가 코스닥 동전주 상장폐지 기준선인 1,000원에 근접해 있고, 시가총액도 2026년 7월부터 강화된 200억원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응해 감자·주식병합과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반복적으로 이뤄지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감자 공시에 대해 정정명령을 부과한 사례도 있어 절차적 리스크도 존재한다.
2026년 7월 1일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이 200억원으로 상향되고,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 90거래일의 유예기간 중 45거래일 연속으로 1,000원을 회복하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되는 규정이 도입됐다. 현재 주가 수준이 이 기준선에 근접해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구간이다.
상장유지와 자본 확충을 위해 수차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이뤄졌으며, 2026년 7월에는 480억원 규모의 증자가 추진됐다. 이러한 반복적 증자는 회사의 자본 기반을 늘리는 동시에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동반한다. 추가 증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주주구성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회사는 케이맨제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를 통해 중국 내 자회사를 지배하는 구조로, 크로스보더 회계·공시 투명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상존해왔다. 실제로 감자 공시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의 정정명령이 부과된 사례가 있어 공시 절차상의 리스크도 확인됐다.
아울러 실적이 위안화 기준으로 발생해 원화로 환산되는 구조상 환율 변동에 따른 재무수치 변동 위험도 내재한다.
주가가 코스닥 동전주 상장폐지 기준(1,000원) 및 시가총액 기준(200억원)을 충족하는지 30거래일 연속 여부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2026년 7월 27일 시작된 병원 AI 진단시스템 공급계약의 첫 분기 정산 결과와 실제 매출 인식 규모를 확인해 신사업 기여도를 점검해야 한다.
H&P 인터내셔널과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투자의향서(LOI)가 정식 계약이나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지 후속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2025년 2분기의 영업손실 이후 이어진 실적 변동성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안정적인 흑자 기조로 전환되는지를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감자·주식병합 관련 금융감독원 정정명령 이후 재공시된 내용과 향후 추가 자본정책(증자·매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씨엑스아이는 중국 건강식품 사업을 기반으로 하되, 매출이 4년 연속 축소되는 가운데 화장품 유통과 AI 헬스케어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중국계 기업이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0.5%까지 낮아지는 등 매우 견조하지만, 분기별 실적은 2025년 2분기 적자와 4분기 큰 폭의 반등이 공존할 만큼 변동성이 크고 2024년의 이익 급증은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코스닥의 강화된 동전주·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감자, 주식병합,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반복적으로 시행해왔고,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누적 약 300억원을 투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동시에 이러한 자본정책은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과 절차적 리스크(금융감독원 정정명령)를 동반했다. 신사업인 병원 AI 진단시스템 공급계약과 화장품 총판 계약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도와 지속가능성은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이 종목은 견조한 재무 기반과 사업 다각화 시도라는 강점과, 매출 축소 추세·실적 변동성·상장유지 불확실성이라는 약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조로 판단된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상장유지 관련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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