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급계약 반영에 따른 실적 회복
2026년 5월 체결한 약 212억원 규모 DIS 단일공급계약 물량이 2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매출·이익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6년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60.6억원에서 76.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1.1억원에서 19.0억원으로 늘었다. 신규 고객사(I사, M사 등) 대상 테스트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공급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엘케이켐은 반도체 박막 증착용 프리커서·리간드가 핵심 매출원인 정밀화학 소재기업으로, 2025년 업황 둔화를 거쳐 2026년 상반기 대형 공급계약 반영으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업종 분류상 2차전지 테마로 묶여 있으나, 실제 매출의 핵심은 반도체 ALD 프리커서·리간드이며 2차전지 관련 제품(금속추출제)은 다변화 라인 중 하나에 불과하다.
2025년 연간 매출은 201.8억원으로 2024년(250.4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40.5%에서 22.6%로 낮아졌다가, 2026년 상반기 대형 DIS 단일공급계약 반영으로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하프늄 프리커서(CP-Hf) 원료인 HfCl4의 국산화를 추진 중이며, 일본 TCLC의 관련 특허가 2026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국내 CP 리간드 시장에서 약 21.9%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PCP 리간드와 DIS 프리커서는 국내 독점 공급 구조로 알려져 있다.
2025년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소형주로 시가총액이 작아 유동성과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엘케이켐은 2007년 설립돼 2025년 2월 25일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박막 증착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기업이다.
원자층증착공정(ALD)에 사용되는 고유전율막(High-k) 형성용 CP·PCP 리간드와 저유전율막(Low-k) 형성용 DIS 프리커서가 주력 제품이며, 2023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High-k 68.5%, Low-k 12.1%, 기타 소재 2.0%, 기타(상품 등) 17.4% 수준이었다.
CP·PCP 리간드는 다양한 High-k 프리커서 합성의 핵심 원재료로, DIS 프리커서는 시스템반도체 및 3차원 낸드플래시 공정에서 웨이퍼 표면에 균일한 질화막을 형성하는 데 쓰인다.
최근에는 몰리브데넘 프리커서, 이트륨 리간드 등 신규 High-k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다.
기타 정밀화학 소재 분야로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광발전소재·전하수송층 소재, 탄소 포집용 정제 솔벤트, 이차전지 재활용용 금속추출제, 디스플레이용 무기금속소재 등을 생산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다만 코스닥 업종 분류에서는 2차전지 테마로 묶여 있지만, 실제 매출 기여는 반도체 소재 부문이 압도적이며 2차전지 관련 제품은 소규모 신사업 라인에 해당한다.
고객 구조상 대형 반도체 제조사에 소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도체 공정 특성상 소재 교체에는 수년의 검증 기간이 소요돼 한 번 채택된 공급사는 장기간 거래를 유지하는 구조라는 점이 업계 관계자를 통해 전해진다.
경쟁 구도에서는 일본 등 해외 기업이 프리커서 원천기술을 오래 보유해왔으나, 국산화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국내 공급사로서 입지를 넓혀가는 양상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8억 | 17억 | 30.3% |
| 2025Q3 | 56억 | 16억 | 28.0% |
| 2025Q4 | 55억 | 8억 | 14.4% |
| 2026Q1 | 61억 | 11억 | 18.3% |
| 2026Q2 | 76억 | 19억 | 24.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3 | 153억 | 56억 | 34억 | 36.8% | 28.9% | 178.9% |
| 2024 | 250억 | 101억 | 68억 | 40.5% | 19.9% | 19.7% |
| 2025 | 202억 | 46억 | 44억 | 22.6% | 7.3% | 11.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2024년 연간 매출은 250.4억원, 영업이익 101.4억원(영업이익률 40.5%), 지배주주 순이익 68.5억원으로 2023년(매출 152.6억원, 영업이익 56.1억원, 순이익 33.8억원) 대비 큰 폭의 외형·이익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201.8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도 45.7억원(영업이익률 22.6%)으로 낮아지며 전년 대비 이익률이 크게 축소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43.5억원으로 감소했다.
FnGuide 집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 25.9%, 영업이익 57.4%, 순이익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반도체 업황 둔화가 실적 부진의 주요 배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7.6억원·영업이익 17.5억원에서 3분기 55.6억원·15.6억원, 4분기 54.9억원·7.9억원으로 매출과 이익이 완만히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매출 60.6억원·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소폭 회복된 뒤, 2분기에는 매출 76.4억원·영업이익 19.0억원·지배주주 순이익 18.7억원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체결한 약 212억원 규모의 DIS 단일공급계약 물량이 2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됐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시스템반도체·3차원 낸드플래시 대상 질화막 형성 소재로 알려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60.8억원으로, 2025년 4분기 저점을 지나 이익이 다시 확대되는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2024년의 높은 이익률이 일회성 요인인지 구조적 요인인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하다.
엘케이켐이 속한 반도체 프리커서 소재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미세화 공정 고도화에 따라 초고순도 정밀 증착 소재 수요가 커지는 구조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장 당시 글로벌 반도체 프리커서 시장이 2023~2028년 연평균 1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AI 칩의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2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공정을 위한 초고순도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엘케이켐은 국내 CP 리간드 시장에서 약 21.9%의 점유율을, PCP 리간드와 DIS 프리커서는 국내 독점 공급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반도체 시장은 호황·불황 사이클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어, 종합반도체업체의 가동률과 생산량 변동이 소재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2025년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경쟁 구도에서는 일본 TCLC 등 해외 기업이 하프늄 프리커서(CP-Hf) 관련 원천 특허를 보유해왔으나 2026년 11월 해당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업계에서는 경쟁 체제 전환과 원가 경쟁력 확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반복되면서 국내 반도체 고객사들이 전략 소재의 국내 공급망 확보를 추진하는 움직임도 국산화를 추진하는 엘케이켐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거론된다.
다만 신규 업체의 공급망 진입에는 수년의 테스트·신뢰 검증 과정이 필요해 기존 공급사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구조라는 평가도 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실적 개선을 이끈 DIS 프리커서 공급 확대와 신규 제품(몰리브데넘 프리커서, 이트륨 리간드 등)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회사가 DIS 생산설비를 확충해 약 6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으며, 기존 고객사를 통해 특정 5나노 공정에 적용 중인 가운데 추가 고객사 대상 테스트도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중기적으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하프늄계 프리커서 핵심 원료인 HfCl4의 전 공정 국산화를 추진 중이며, 4단계 공정(추출·분리, 염화반응, 고순도 정제, 전구체 합성)으로 구분해 국내 연구기관·기업체와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 있고, 본격적인 판매 목표 시점은 2027년으로 제시됐다.
이는 일본 TCLC의 CP-Hf 관련 특허가 2026년 11월 28일 만료되는 시점과 맞물려 있어, 특허 만료 이후 국산화 소재의 시장 진입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장기적으로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핵심 프리커서 및 전하수송층 소재 개발을 통해 태양광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코발트·몰리브덴·이트륨 등 고부가가치 소재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는 방향도 제시됐다.
이창엽 대표이사는 기존 반도체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차세대 소재 개발과 고객사 다변화를 함께 추진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밸류에이션 지표는 2025년의 이익 축소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 국면이 진행 중인 시점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점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상장 당시 유사기업 평균 PER 23.4배(2024년 3분기 기준 최근 4개분기 순이익 적용)를 기준으로 공모가가 할인 산정됐던 점을 참고하면, 현재 거래되는 배수는 그 수준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참고점이 된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상태로, 이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 및 신사업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장의 성장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 관련해서는 최근 공시 기준 주당 현금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매력보다는 이익 성장 경로에 대한 판단이 중요한 종목으로 분류된다. 다만 2025년처럼 반도체 업황 둔화 국면에서는 이익 변동성이 밸류에이션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6년 5월 체결한 약 212억원 규모 DIS 단일공급계약 물량이 2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매출·이익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6년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60.6억원에서 76.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1.1억원에서 19.0억원으로 늘었다. 신규 고객사(I사, M사 등) 대상 테스트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공급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엘케이켐은 국내 CP 리간드 시장에서 약 21.9%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PCP 리간드와 DIS 프리커서는 국내 독점 공급 구조로 알려졌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소재 교체에는 수년의 검증이 필요해 한 번 채택된 공급사가 장기간 거래를 유지하는 구조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일본 TCLC의 CP-Hf 관련 특허가 2026년 11월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핵심 원료 HfCl4의 국산화를 추진 중이며, 2027년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소재, 탄소 포집용 솔벤트, 이차전지 재활용용 금속추출제 등 다양한 신사업 라인도 함께 개발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다변화돼 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201.8억원으로 2024년(250.4억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40.5%에서 22.6%로 낮아졌다.
FnGuide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종합반도체업체의 가동률·생산량 변동에 실적이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를 보여준다.
일본 TCLC의 CP-Hf 관련 특허가 2026년 11월 만료되면 기존 독점 공급 구조가 경쟁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엘케이켐에는 국산화 기회이자 동시에 다른 경쟁사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다. 국산화 양산 판매는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실제 매출 반영까지는 시차가 있다.
2025년 2월 상장한 소형주로 시가총액이 크지 않아 거래량이 적을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최대주주 등 특정 지분에 대한 의무보유 기간이 순차적으로 해제되는 구조여서, 향후 유통 물량 변화도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된다.
반도체 소재 수요는 종합반도체업체의 가동률과 생산량에 직접 연동돼 있어, 2025년처럼 업황이 둔화되면 실적이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 소수의 대형 고객사에 매출이 집중된 구조로 추정되며, 특정 고객사의 발주 변동이 실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핵심 사업인 하프늄 프리커서 국산화는 일본 TCLC의 특허 만료(2026년 11월)를 전제로 하고 있어, 특허 만료 지연이나 국산화 기술 개발 지연이 발생하면 2027년 판매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경쟁사들도 동일한 기회를 노리고 있어 기술 우위 유지가 관건이다.
최대주주 지분에 대해 상장 후 2년 6개월간 의무보유가 설정돼 있는 등 지배구조 관련 조건이 존재하며, 향후 의무보유 해제 시점에 따라 유통 물량이 변화할 수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 특성상 기관 수급 변화나 거래량 급감 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
일본 TCLC의 CP-Hf 관련 원천 특허 만료 시점으로, 만료 이후 엘케이켐의 국산화 소재가 시장 진입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에 나타난 이익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NH투자증권이 언급한 신규 고객사(I사, M사) 대상 DIS 공급 테스트 결과와 실제 공급 개시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하프늄계 프리커서 핵심 원료 HfCl4의 국산화 양산 판매 개시 목표 시점으로,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엘케이켐은 코스닥 업종 분류상 2차전지 테마로 분류되지만, 실제 사업의 중심은 반도체 박막 증착용 프리커서·리간드이며 2차전지 관련 제품은 다변화 라인의 일부에 그친다.
2024년 높은 성장과 이익률을 기록한 이후 2025년에는 반도체 업황 둔화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크게 낮아졌으나, 2026년 상반기에는 대형 DIS 공급계약이 반영되며 분기 실적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하프늄 프리커서 국산화, 페로브스카이트 등 신사업 파이프라인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지만, 실제 매출 반영에는 2027년 이후까지의 시차가 존재한다.
국내 CP·PCP·DIS 소재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공급 안정성은 강점으로 꼽히는 한편,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민감도와 소형주 특유의 유동성 변동성은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향후에는 2026년 11월 CP-Hf 특허 만료 이후의 경쟁 구도 변화, 3분기 실적, 신규 고객사 공급 확대 여부가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투자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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