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기장비488900

비츠로넥스텍

11,520원▲ 5.6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344억원
거래대금
28억원
거래량
25만주
상장주식수
2,898만주
PER
—
PBR
—
EPS
-22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우주·핵융합 수주는 늘지만 이익은 아직

비츠로넥스텍은 누리호·ITER·KSTAR 등 국책 우주항공·핵융합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매출을 늘리고 있으나, 2025년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026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3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73.6억원, 순손실 66.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2. 2

    2024년 대비 영업손실·순손실 모두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

  3. 3

    2026년 1분기·2분기 모두 적자가 이어졌고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연간 수준보다 오히려 나빠졌다.

  4. 4

    2026년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누리호 FM7~FM11 엔진 구성품 53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해 2029년까지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

  5. 5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12월 보고서에서 2027년을 흑자전환의 분수령으로 제시했다.

02

사업 구조

비츠로넥스텍은 2016년 비츠로테크의 특수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첨단산업 전문기업으로, 우주항공·핵융합에너지·가속기·플라즈마 4개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우주항공 부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탑재되는 액체로켓엔진 핵심 컴포넌트를 설계·제작하며, 주요 고객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다.

핵융합에너지 부문은 글로벌 4대(국내 유일) 플라즈마 대면부품 전문 기업으로 ITER(국제 핵융합 실험로), KSTAR(한국형 핵융합 연구로)에 내부 보호장치를 공급해왔다.

가속기 부문은 클라이스트론(진공관), 가속관 등 핵심부품의 80%를 국산화했고, 최근에는 의료용 가속기·컨테이너 검색기·비파괴 검사장비 등 총 18종의 부품을 33개국에 수출했다.

플라즈마 부문은 방사성폐기물 감용 설비(한수원)와 고온 플라즈마 열분해 기술로 폐기물을 탄화건조하는 자원화기기 등에 적용된다. 2024년 기준 매출 비중은 우주항공 60.7%, 플라즈마 28.2%, 핵융합에너지 4.6%, 가속기 5.7%로, 우주항공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회사는 2025년 11월 21일 기술성장기업(혁신기술기업) 요건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다만 우주항공·핵융합 등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은 공공 주도로 진행되고 있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고 민간사업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
2025Q4———
2026Q171억-34억−47.3%
2026Q267억-31억−46.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4304억-141억-154억−46.3%−43.1%163.7%
2025368억-74억-66억−20.0%−11.2%9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4년 303억 7,590만원에서 2025년 367억 9,099만원으로 2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40억 6,549만원에서 73억 6,426만원으로 축소됐고, 지배주주 순손실도 154억 4,073만원에서 65억 9,672만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46.3%에서 2025년 -20.0%로 적자폭이 크게 개선됐으나 여전히 손익분기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71억 2,096만원, 영업손실 33억 6,920만원, 순손실 29억 6,303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매출이 66억 7,041만원으로 소폭 줄었지만 영업손실 31억 1,967만원, 순손실 24억 3,690만원으로 순손실 기준으로는 전분기보다 개선됐다.

다만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47% 안팎으로 2025년 연간 실적보다 오히려 악화된 수준이어서, 국책 프로젝트 특유의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손익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재무구조 면에서는 자본총계가 2024년 358억 3,387만원에서 2025년 589억 5,330만원으로 크게 늘었고 부채비율은 163.7%에서 93.0%로 낮아졌는데, 이는 2025년 11월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본 확충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72억 1,211만원에서 2025년 -87억 8,022만원으로 오히려 유출 규모가 커져, 매출 성장과 함께 늘어난 작업 관련 자산이 현금창출력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우주항공 산업은 정부가 2032년까지 매년 1기 이상의 누리호를 지속 발사해 발사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을 세우면서 반복발사 체제로 전환되는 국면에 있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 방향도 정부 차원에서 재정비됐다.

핵융합 분야에서는 KSTAR와 ITER가 장기 연구 인프라로 가동되며 관련 부품·장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지만, ITER 프로젝트는 완공 시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등 대형 국제 프로젝트 특유의 일정 리스크도 상존한다.

가속기 시장은 의료·산업·연구용 수요가 다변화되는 추세이며, 회사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가속기와 관련한 수주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다수의 민간 기업과 의료용 가속기, 컨테이너 검색기, 비파괴 검사장비 등 총 18종의 부품을 33개국에 수출한 이력을 갖고 있어 해외 민간 채널로의 확장 여지를 시사한다.

경쟁 구도 면에서는 액체로켓엔진 컴포넌트와 핵융합용 플라즈마 대면부품 모두 국내에서 대체 공급사가 제한적인 영역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나, 안보와 관련된 각종 규제 영향으로 해외 진출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도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도 함께 존재한다.

또한 주요 고객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갈등을 빚으며 공급계약 체결이 지연된 바 있다는 사례는 소수 고객·기관에 의존하는 사업구조의 취약성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산업 자체는 정책적 순풍을 받고 있으나, 개별 프로젝트의 발주 시점과 예산 편성에 좌우되는 특성상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06

전망

가장 구체적인 근거는 2026년 8월 6일 공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계약으로, 비츠로넥스텍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FM7~FM11호기에 탑재되는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 공급 사업을 수주했으며, 계약 규모는 발사체 1기당 약 107억원으로 총 535억원, 5기분의 구성품을 공급한다는 점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6일부터 2029년 11월 30일까지로 향후 3년 넘게 이어지는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 앞서 우주항공통합풍동센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의 계약이 잇따랐던 만큼 우주항공·핵융합 두 축에서 국책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12월 보고서에서 2026년까지는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며, 큰 폭의 외형 성장이 예상되는 2027년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같은 보고서에서 핵융합 부문에서 이미 시제품 계약을 체결한 해외 연구기관(정부 후원)향 본제품 양산이 예정되어 있고, 가속기의 경우에도 현재 참여 중인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고에너지 구간)의 본품 수주 시점이 2027년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회사는 KSTAR에 텅스텐 PFU를 전량 공급하며 민간 핵융합 프로젝트로의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진공용기 포트·텅스텐 First wall 등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핵융합로 프로젝트 내 자사 제품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일정들은 다자간 국제 프로젝트나 정부 예산에 연동돼 있어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11.2%
EPS
-228원
BPS
—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상장 이후에도 순손실 구간을 벗어나지 못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방식의 비교는 적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상장 당시 대표 주관사는 1,0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바탕으로 공모가를 희망밴드(5,900~6,900원)의 상단으로 확정했는데, 이 가격은 국내외 유사기업의 평균 PER 37.8배(2025년 2분기 LTM 기준)를 동사의 2027년 예상실적에 적용해 산출한 주당 평가가액을 22.0~33.3% 할인해 정해졌다.

즉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치 평가의 출발선부터 현재 실적이 아니라 몇 년 뒤의 흑자 전환 시나리오가 전제돼 있다는 점이 뚜렷하다.

순자산 대비로는 2025년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늘었음에도, 최근 시장에서는 그보다 높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구간이 이어지고 있어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반영된 상태로 볼 수 있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로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종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대형 국책 계약을 통한 매출 가시성 확보

2026년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한 535억원 규모의 누리호 FM7~FM11 엔진 구성품 계약은 2029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급 일정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기에 우주항공통합풍동센터·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의 계약이 더해지며, 우주항공·핵융합 두 핵심 사업축에서 동시에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반복발사 및 발사 성공률 제고 계획이 유지되는 한 관련 부품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내 희소 기술 보유에 따른 진입장벽

액체로켓엔진 핵심 컴포넌트와 핵융합용 플라즈마 대면부품 모두 국내에서 대체 가능한 공급사가 제한적인 영역으로, 장기간 쌓은 공급 레퍼런스가 경쟁우위로 작용한다. 가속기 부문에서도 핵심부품의 상당 부분을 국산화해 국내 가동 중인 가속기 관련 수주 레퍼런스를 폭넓게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장벽은 신규 진입자의 단기 추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손실 규모의 뚜렷한 축소 흐름

영업손실은 2024년 140억원대에서 2025년 73억원대로, 순손실은 154억원대에서 65억원대로 각각 절반 수준까지 줄었다. 매출 역시 같은 기간 21% 늘어나며 외형과 손익이 함께 개선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는 2027년을 실적 개선의 분수령으로 지목하고 있어, 향후 발표되는 분기 실적에서 이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09

약세 요인

여전한 적자, 지연되는 흑자전환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이어갔고,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47% 안팎으로 2025년 연간 수준보다 오히려 악화됐다. 증권사가 제시한 흑자전환 시점도 2027년으로, 아직 1년 이상의 적자 구간을 더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국책 프로젝트 특성상 매출 인식 시점이 분산돼 있어 분기별 실적의 변동성도 큰 편이다.

공공주도 매출구조에 따른 수익성·해외진출 제약

매출 비중이 큰 우주항공·핵융합 사업은 공공기관 발주에 좌우되며, 민간사업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평가가 있다. 안보 관련 규제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도 쉽지 않은 편이다. 실제로 주요 고객사와 발주 기관 간 갈등으로 공급계약 체결이 지연된 사례도 있었다.

현금창출력 부담

매출이 늘어난 2025년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오히려 전년보다 더 큰 유출을 기록했다. 프로젝트성 매출 구조상 재고·미청구공사 등 작업 관련 자산이 늘어나며 현금 회수가 손익 개선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적인 외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실행/일정 리스크

ITER처럼 완공 일정이 늘어지는 대형 국제 핵융합 프로젝트의 사례에서 보듯, 국책·다자간 프로젝트는 설계 변경이나 예산 재조정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누리호 후속 발사나 차세대발사체 개발도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회사가 확보한 계약 잔고의 실제 매출 전환 속도가 예상과 달라질 수 있다.

고객·지정학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등 소수의 대형 고객·기관에 집중돼 있다. 방산·우주 관련 기술은 안보 규제의 영향을 받아 해외 판로 확대가 제한적이며, 발주 기관 간 이견이 공급계약 지연으로 이어진 전례도 있다. 고객 다변화가 더 진전되지 않으면 특정 계약의 지연이 실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재무/자본 리스크

2025년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본 확충으로 부채비율은 낮아졌지만, 회사는 여전히 순손실과 영업활동현금흐름 유출이 이어지는 국면에 있다. 흑자전환 시점이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자금조달(유상증자·전환사채 등)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주가치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재고·미청구공사 자산의 회수 속도도 재무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보고서 제출 예정 시기)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손익이 상반기의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는지, 그리고 8월 체결한 누리호 FM7~FM11 계약의 초기 매출 인식이 시작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정부의 차세대발사체 개발 일정과 누리호 후속 발사 계획의 구체적 진행 상황이 추가로 공개될 수 있어, 관련 부품 수주 확대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2027년 중

    한국투자증권이 언급한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 본품 수주와 핵융합 해외 연구기관 본제품 양산 개시 여부가 실제로 이뤄지는지가 흑자전환 전망의 핵심 변수다.

  4. 2027년 연간 실적 발표 시점

    증권사가 제시한 흑자전환 목표 시점인 만큼, 그 해 연간 실적에서 영업이익 달성 여부와 매출 성장률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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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비츠로넥스텍은 누리호 액체로켓엔진 컴포넌트, KSTAR·ITER용 핵융합 부품, 가속기·플라즈마 응용기기 등 국내에서 대체하기 어려운 기술 영역을 보유한 국책 프로젝트 중심 기업이다.

2025년 매출은 367억원대로 전년 대비 21.1% 늘었고 영업손실·순손실 모두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 영업이익률이 -47% 안팎에 머물러 손익분기점 도달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태다.

2026년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한 535억원 규모의 누리호 FM7~FM11 계약은 2029년까지 이어지는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나, 공공기관 발주 일정과 예산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적 특성은 그대로다.

증권사는 2027년을 흑자전환의 분수령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 사이 분기별 실적과 추가 수주 공시가 이 전망의 실현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될 것이다. 투자자는 국책 프로젝트 특유의 일정 리스크, 소수 고객 의존,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순손실·현금흐름 유출 국면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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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horseblog.co.kr
  2. 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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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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