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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투더블유

16,420원▲ 9.9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63억원
거래대금
228억원
거래량
145만주
상장주식수
1,083만주
PER
—
PBR
5.6배
EPS
—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확장하는 해외 수주, 커지는 영업손실의 이중신호

다크웹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반 AI 보안기업 에스투더블유는 해외 레퍼런스 확장이라는 성장 스토리와 2026년 상반기 급격히 불어난 영업손실이라는 상반된 신호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00억 8,850만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56억 4,047만원으로 확대, 다만 지배주주 순손실은 141억원에서 53억원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2. 2

    2026년 1분기(-22억 5,158만원)와 2분기(-31억 6,284만원) 영업손실이 연속으로 급증해, 상반기 누적 손실이 이미 2025년 전체 연간 손실에 근접했다.

  3. 3

    핵심 제품은 공공·안보용 자비스(XARVIS), 기업보안용 퀘이사(QUAXAR), 산업특화 AI SAIP 3종으로, 2024년 기준 매출 비중은 퀘이사 42.1%·자비스 40.5%·SAIP 15.2%였다.

  4. 4

    인터폴, 일본 정부기관, 싱가포르 국방부 등 해외 정부 레퍼런스를 축적하며 민간 시장으로 고객 확대를 시도하고 있으나, SAIP는 저가형 LLM 경쟁 심화로 2025년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5. 5

    증권가는 2026년 매출 195억~240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했지만, 실제 상반기 매출은 이 목표치의 약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02

사업 구조

에스투더블유는 2018년 ㈜에스투더블유랩으로 설립돼 2021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25년 8월 19일 기술성장기업 특례 요건으로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회사는 지식그래프 기반 데이터 교차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히든 채널에서 수집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며, 다크웹 특화 AI 모델 '다크버트(DarkBERT)'와 보안 문서 특화 모델 '사이버튠(CyBERTuned)'을 자체 개발했다.

핵심 솔루션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플랫폼 '자비스(XARVIS)', 기업용 보안 솔루션 '퀘이사(QUAXAR)', 산업 특화 AI 플랫폼 'SAIP' 3종으로 구성된다.

2024년 기준 매출 비중은 퀘이사(기업보안AI) 42.1%, 자비스(안보AI) 40.5%, SAIP(산업특화AI) 15.2%, 기타 2.3%였다.

정부·공공기관 중심의 고객 구조가 성장 전략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인터폴을 비롯해 일본·싱가포르·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정부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축적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 기업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KAIST 출신 연구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전 세계 최대 수준의 다크웹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업체로 평가받으며, 2023년 전산언어학 최고 권위 학회 ACL에서 세계 최초의 다크웹 전용 AI 언어모델 '다크버트'를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매출 구조는 SaaS 비중이 높아 상장 당시 기준 설립 이후 연평균 81%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SaaS 매출 비중이 69%에 달했다.

경쟁 구도상 국내에서는 안랩 등 대형 보안업체와 병존하는 가운데, 다크웹 특화라는 좁은 도메인에서의 기술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for Security'와의 연동 등 글로벌 파트너십도 병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
2025Q437억-5억−13.0%
2026Q122억-23억−103.4%
2026Q221억-32억−151.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496억-45억-141억−46.8%−312.5%230.2%
2025101억-56억-53억−55.9%−22.9%31.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00억 8,850만원으로 전년(96억 1,156만원) 대비 5.0%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56억 4,047만원으로 전년(44억 9,776만원 손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반면 지배주주 순손실은 52억 9,092만원으로 전년(141억 287만원 손실) 대비 62.5% 감소해, 순손실 축소는 뚜렷했다.

FnGuide는 이를 두고 국방·안보·범죄·사이버 위협 대응 솔루션 매출 증가와 SAIP 플랫폼의 기업 적용 확대로 매출은 늘었으나 연구개발 투자 및 시장 확장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커졌다고 풀이했다.

제품별로는 기업보안AI '퀘이사'가 47억원(전년 대비 +16.5%), 안보AI '자비스'가 43억원(+10.4%)으로 각각 성장했지만, 산업특화AI 'SAIP'는 2024년 약 15억원 매출에서 2025년에는 저가형 LLM 기반 솔루션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4분기 매출은 37억 260만원, 영업손실은 4억 8,172만원이었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은 21억 7,694만원으로 4분기 대비 오히려 큰 폭 줄었고 영업손실은 22억 5,158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급격히 커졌으며, 2분기에는 매출이 20억 8,511만원으로 소폭 더 감소한 반면 영업손실은 31억 6,284만원까지 확대돼 손실 폭이 재차 커졌다.

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약 54억 1,442만원으로, 2025년 전체 연간 영업손실(56억 4,047만원)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까지 불어났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6년 1분기 19억 5,494만원, 2분기 30억 6,904만원으로 두 분기 연속 30억원 안팎까지 확대돼, 매출 정체와 손실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이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12.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솔루션의 시장 확대 기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AI 기반 해킹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AI 보안 레드티밍 가이드'를 발간해 공격자 관점의 보안 검증 절차와 방법론을 제시하는 등 정책적 뒷받침도 강화되는 흐름이다.

실제로 국가정보원, 경찰청, KISA, 금융보안원은 안랩·에스투더블유·엔키화이트햇·플레인비트 등 민간 보안기업들과 함께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발표한 바 있어, 정부-민간 협력 네트워크 안에 회사가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가 자체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 배후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 관련 이슈는 158건으로 직전 반기보다 7.5% 증가했다고 밝혀, 국가 배후 위협 대응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경쟁 구도에서는 안랩과 같은 국내 대형 종합보안업체, 라온시큐어·샌즈랩·휴네시온 등 세부 영역 특화업체들이 함께 부각되고 있으며, 에스투더블유는 다크웹·텔레그램 등 히든 채널 데이터 분석이라는 좁은 도메인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위치에 있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수출 비중이 25%에 달해 국내 상장 AI 기업 중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SAIP처럼 산업특화 AI 영역에서는 저가형 범용 LLM 기반 솔루션과의 경쟁이 거세지고 있어, 프리미엄 보안 특화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06

전망

회사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대응해 AI 서비스 취약점 진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히며, 다크웹·텔레그램·해킹 포럼 등에서 수집한 실제 대규모 언어모델(LLM) 공격 기법을 점검에 적용하는 오펜시브 보안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제 표준 'OWASP Top 10 for LLM'을 적용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 개시와 동시에 국내 대형 금융사의 AI 서비스 취약점 진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혀, 금융권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으로 진단 서비스 진출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증권가 추정치는 제각각이지만, 2026년 연간 매출액을 195억~240억원 수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약 12억~39억원)으로 보는 시각이 다수였다.

그러나 2026년 상반기 실제 매출 합계는 약 42억 6,200만원으로 이 같은 연간 목표치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고, 상반기 영업손실은 오히려 2025년 전체 연간 손실에 근접할 만큼 커졌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 반전의 강도와 시점이 관건이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자비스 유지율이 100%, 퀘이사가 91% 수준이라며 SaaS 기반의 높은 고객 유지율이 실적 개선의 발판이 될 것으로 봤고, 인도네시아 정부 관련 대형 수주와 일본·대만·사우디아라비아 고객 확보를 통해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같은 리포트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기업 보안 사고로 정부 규제 스탠스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안 특화 프리미엄 AI 'SAIP'의 구축형 수주가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다만 이는 리포트 시점의 전망으로, 실제 하반기 수주 및 매출 인식 시점은 향후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5.6배
ROE
-22.9%
EPS
—
BPS
1,733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의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국내 코스닥 상장 AI·보안 소프트웨어 기업들 사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 속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는 초기 성장 기업 특성상 과거 실적이 아니라 향후 흑자전환 및 해외 매출 확대 기대가 가격에 상당 부분 선반영돼 있음을 시사한다.

상장 초기 국면에서 유통 물량 소화 과정을 거치며 주가 변동성이 컸던 만큼, 밸류에이션 판단에는 향후 분기 실적이 가이던스에 얼마나 근접하는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의 근거가 되는 이익 개선 스토리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동종 업종 평균과의 비교나 과거 거래 밴드 대비 현재 위치를 참고 지표로 활용하는 접근이 유효하다. 배당은 아직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 관련 지표는 판단 근거로 삼기 어려운 상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해외 정부 레퍼런스 기반 확장성

인터폴, 일본 정부기관, 싱가포르 국방부 등 다수의 해외 정부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수출 비중이 25%에 달해 국내 AI 상장사 중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민간 기업 고객으로 확장하는 구조가 진행 중이며, 대만 에이수스(ASUS)나 글로벌 해운사 등 민간 대기업 공급 사례도 늘고 있다. SaaS 중심 매출 구조 덕분에 자비스와 퀘이사의 고객 유지율이 각각 100%, 91% 수준으로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성장하는 AI 보안 수요와 정책 뒷받침

AI 기반 해킹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지능형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KISA의 'AI 보안 레드티밍 가이드' 발간 등 정책적 뒷받침도 강화되고 있다.

국가정보원·경찰청·KISA·금융보안원이 안랩 등과 함께 발표한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에 회사가 참여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정부-민간 협력 네트워크에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AI 서비스 취약점 진단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대형 금융사와의 계약도 확보했다.

순손실 축소와 리텐션 구조

2025년 지배주주 순손실은 52억 9,092만원으로 전년 141억 287만원 대비 62.5% 줄어, 손실의 질적 측면에서는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매출 대부분이 SaaS 형태로 구성돼 있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구조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크버트(DarkBERT), 사이버튠(CyBERTuned) 등 자체 개발 AI 모델과 ACL·KDD·NDSS 등 국제 학회 발표 실적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해왔다.

09

약세 요인

가속화되는 영업손실과 가이던스 격차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손실이 각각 22억 5,158만원, 31억 6,284만원으로 연속 확대돼, 상반기 누적 손실이 이미 2025년 전체 연간 손실(56억 4,047만원)에 근접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오히려 21억 7,694만원, 20억 8,511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증권가가 제시한 2026년 연간 매출 195억~240억원 목표 대비 상반기 실적은 약 5분의 1 수준에 불과해, 하반기에 매출과 이익이 급격히 반등해야만 연간 목표 달성이 가능한 구조다.

SAIP 사업의 경쟁 압력

산업특화 AI 플랫폼 SAIP는 2024년 약 15억원의 매출을 냈으나 2025년에는 저가형 LLM 기반 솔루션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증권가는 2026년 하반기부터 SAIP의 구축형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전망에 해당한다. 범용 거대언어모델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되는 가운데 특화 도메인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높은 자본 구조 대비 프리미엄과 미검증 흑자전환

회사는 아직 연간 흑자를 낸 적이 없으며,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 수준은 향후 흑자전환 실현 여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실적이 오히려 손실 확대 방향으로 움직인 만큼, 증권가가 제시했던 흑자전환 시점과 규모에 대한 재검증이 필요한 국면이다. 초기 성장 기업 특유의 실적 변동성과 상장 후 유통 물량 이슈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 가이던스 미달 리스크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손실이 증권가 연간 전망치와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에도 이 격차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연간 흑자전환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 정부·공공기관 발주의 계절성(하반기 집중)에 기댄 실적 개선 시나리오가 지연될 경우 손실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경쟁 심화 및 기술 대체 리스크

저가형 범용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솔루션의 경쟁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SAIP처럼 특화 도메인에 의존하는 사업의 매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에이전트 확산이 특화 소프트웨어 기업의 존재 가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업계 우려도 상존한다. 다크웹·보안 도메인 데이터와 전문성이라는 진입장벽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가 핵심 변수다.

상장 초기 유통물량 및 지분 변동 리스크

2025년 8월 상장 이후 유통 물량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주가 변동성이 컸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어, 향후 보호예수 해제나 추가적인 물량 출회가 있을 경우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대주주 등 내부자의 지분 변동은 정기적으로 공시되고 있어 이를 통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초기 성장 기업 특성상 소규모 시가총액에 따른 거래 변동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영업손실이 상반기의 악화 추세에서 벗어나는지, 증권가 연간 가이던스와의 격차가 좁혀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하반기 중

    신한투자증권 등이 전망한 SAIP 구축형 수주 재개와 인도네시아·일본·대만 등 해외 대형 계약의 실제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중

    8월 공개한 AI 서비스 취약점 진단(레드티밍) 사업이 금융권 외 다른 산업으로 추가 수주로 확산되는지 후속 공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2026년 연간 감사보고서를 통해 증권가가 제시했던 흑자전환 목표(매출 195억~240억원대, 영업이익 흑자)의 실제 달성 여부를 최종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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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에스투더블유는 다크웹 데이터 인텔리전스라는 좁지만 방어력 있는 기술 도메인에서 인터폴·일본 정부기관·싱가포르 국방부 등 해외 정부 레퍼런스를 쌓아온 AI 보안기업이다. 2025년에는 매출이 소폭 늘고 순손실이 크게 줄어드는 등 손실의 질적 개선 신호가 나타났으나, 영업손실 자체는 오히려 확대됐다.

더 주목할 부분은 2026년 상반기로, 1분기와 2분기 모두 매출이 줄고 영업손실이 급격히 커지면서 상반기 누적 손실이 2025년 전체 연간 손실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불어났다.

증권가가 제시했던 2026년 흑자전환 및 매출 195억~240억원대 목표는 상반기 실적만 놓고 보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SAIP 구축형 수주 재개와 해외 대형 계약 성사 여부가 연간 목표 달성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AI 보안 수요 확대와 정부 정책 뒷받침이라는 산업 순풍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저가형 범용 LLM과의 경쟁 심화, 상장 초기 유통 물량 부담 등 하방 요인도 함께 자리한다.

투자 판단에 앞서 3분기 실적과 하반기 수주 공시를 통해 가이던스와 실제 실적 간 격차가 좁혀지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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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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