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화장품483650

달바글로벌

183,400원▼ 0.3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3조원
거래대금
104억원
거래량
6만주
상장주식수
1,253만주
PER
21.8배
PBR
9.4배
EPS
8,756원
배당수익률
1.3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629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해외 채널 확장이 만든 이익 레버리지

달바글로벌은 북미·유럽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넓히며 2026년 상반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지만, 회사가 제시한 3분기 가이던스는 전분기 대비 감익을 시사해 성장 속도와 마진 유지력이 동시에 시험받는 구간에 있다.

  1. 1

    매출은 2023년 2,008억원에서 2024년 3,090억원, 2025년 5,197억원으로 2년 연속 50%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324억원→598억원→1,014억원으로 확대됐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26.3%, 2분기 25.3%로 2025년 연간 19.5%를 크게 웃도는 마진 구간에 들어섰다.

  3. 3

    2026년 2분기 해외 매출은 1,415억원으로 전체의 75.7%를 차지했고, 북미와 유럽이 각각 174%, 242% 늘었다(이데일리·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4. 4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7,250억원, 영업이익률 21%로 올렸지만 3분기는 매출 1,700억원·영업이익률 17%라는 보수적 수치를 제시했다(하나증권, 2026년 8월 14일).

  5. 5

    주력 두 품목 의존도, 미국 관세, 상장 1년차 보호예수 해제 등 변동 요인이 남아 있고, 회사는 배당성향 목표와 자사주 신탁으로 환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달바글로벌은 2016년 비모뉴먼트로 설립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 운영사로, 2024년 사명을 바꾸고 2025년 5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매출의 축은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미스트)과 '워터풀 선크림'이며, 두 품목의 계절성이 상반돼 연중 수요가 비교적 고르게 유지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지역별 선호를 반영한 제품을 얹는 방식으로 라인업을 넓히고 있는데, 한국경제TV 보도(2026년 5월)에 따르면 스프레이 제품 매출 비중은 2026년 1분기 43%로 전년 대비 7%포인트, 전분기 대비 5%포인트 낮아지고 선케어 비중이 올라 품목 균형이 개선됐다.

지역은 북미·유럽·러시아·일본·아세안·중화권 6개 해외 권역으로 나뉘며, 2026년 2분기 해외 매출은 1,415억원으로 전체의 75.7%를 차지했다(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채널은 자사몰과 아마존·틱톡샵 등 온라인, 그리고 미국 코스트코·얼타, 일본 마츠모토키요시·이온몰, 중국 KKV 같은 오프라인 리테일이 병행되는 구조다(디지털데일리, 2026년 8월 13일).

리테일 입점이 늘면서 기업 사이 거래 비중은 2026년 2분기 39%까지 확대됐다고 KB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밝혔다. 국내는 CJ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면세·백화점·홈쇼핑을 함께 쓰는 구조이며, 2026년 2분기 국내 매출은 453억원으로 4% 감소했다(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인접 영역으로는 헤어·두피 전문 '달바 프로페셔널', 하이테크 스킨케어 '달바 시그니처', 향수 브랜드 쿠오카 지분 투자, 비타 토닝 라인 등이 진행 중이다(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해외 채널에서는 에이피알·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K뷰티 수출 브랜드와 같은 진열대를 놓고 경합하지만, 회사는 2026년 5월 컨퍼런스콜에서 사업 전략과 가격대 차이를 들어 에이피알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84억292억22.8%
2025Q31,142억167억14.6%
2025Q41,634억255억15.6%
2026Q11,712억451억26.3%
2026Q21,869억472억25.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2,008억324억136억16.2%87.7%402.8%
20243,091억598억154억19.4%15.1%33.3%
20255,197억1,015억791억19.5%39.8%28.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은 매출 2023년 2,008억원, 2024년 3,090억원, 2025년 5,197억원으로 2년 연속 50%를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4억원, 598억원, 1,014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6.2%, 19.4%, 19.5%로 단계적으로 올라섰다.

순이익(지배주주)은 2023년 136억원, 2024년 154억원에 머물다 2025년 790억원으로 확대됐는데, 2024년에는 영업이익 598억원 대비 순이익이 크게 낮아 영업외 항목에서 상당한 차감이 있었음을 시사하며 2025년에는 그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141억원·영업이익 166억원(영업이익률 14.6%)이 마진 저점이었고, 2025년 4분기 1,634억원·255억원(15.6%)을 지나 2026년 1분기 1,712억원·450억원(26.3%), 2026년 2분기 1,868억원·472억원(25.3%)으로 외형과 마진이 동시에 올라섰다.

2026년 상반기 합산으로는 매출 3,581억원, 영업이익 923억원(25.8%)이며,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매출 6,357억원, 영업이익 1,345억원(21.2%)으로 2025년 연간 마진을 웃돈다.

2026년 2분기 마진 개선의 내역은 매출원가율 23.2%(0.7%포인트 상승)와 판관비율 51.5%(약 3.2%포인트 하락),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 4%포인트 하락으로 보도됐고(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KB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같은 분기에 미국 관세 2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2026년 1분기에는 약 60억원 규모의 고수익 기업 사이 거래 매출이 조기 인식된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도 나왔다(한화투자증권, 2026년 6월).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3년 402.8%에서 2024년 33.3%, 2025년 28.6%로 낮아졌고 자본총계는 155억원에서 1,986억원으로 늘어 상장 전후의 자본 확충이 반영됐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85억원으로 영업이익 1,014억원을 밑돌아, 채널 확장 국면에서 재고·매출채권 등 운전자본이 현금 창출을 일부 잠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K뷰티 수출은 2026년 들어 중국 의존을 줄이고 서구권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집계 기준 화장품·생활용품 커버리지 대형 3사의 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93%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아모레퍼시픽은 같은 분기 북미 매출(2,058억원)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매출(1,760억원)을 넘어섰다(한국경제, 2026년 8월).

에이피알은 2026년 2분기 매출 7,675억원(전년 동기 대비 134.2% 증가)을 기록하며 북미·유럽 고성장을 이어갔다. 이 국면에서 성장의 통로는 대형 리테일 입점과 아마존·틱톡샵 같은 플랫폼 채널로 이원화되고 있으며, 달바글로벌 역시 두 축을 동시에 쓰고 있다.

다른 브랜드가 특정 국가에 집중되는 것과 달리 달바글로벌은 일본·아세안·유럽·북미·중화권으로 권역이 분산된 편이라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온다.

반면 브랜드 유입이 빠른 만큼 해외 현지 경쟁과 판촉 강도도 높아지고 있고, 4분기 블랙프라이데이·일본 연말 세일 등 대목이 겹치면 마케팅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뉴스1).

공급 측면에서는 2026년 2분기 PP 용기 수급 문제로 선크림 재고가 부족해진 사례처럼,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국면에서 부자재·생산 병목이 실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관세는 비용과 환급 양방향으로 작동하는 변수로, 회사는 상호관세 무효 판정 이후 환급을 신청한 상태다(딜사이트, 2026년 5월).

06

전망

회사는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7,250억원으로 250억원 올리고 영업이익률 21%를 제시했으며, 3분기는 매출 1,700억원·영업이익률 17%를 제시했다(하나증권, 2026년 8월 14일). 3분기 수치는 2026년 2분기 확정 실적 대비 외형과 마진이 모두 낮아지는 그림으로, KB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일본·러시아의 성장률 둔화와 3분기 아마존 행사 공백이 우려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확장 일정은 비교적 구체적이다. 2026년 2분기 기준 미국 얼타 1,450개점, 미국 코스트코 225개점, 캐나다 코스트코 50개점에 입점했고, 회사는 연말까지 미국 코스트코 625개 전 매장과 캐나다 코스트코 120개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해외 오프라인 매장 수는 2026년 2분기 말 약 9,000개로 전분기 대비 1,000개 이상 늘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디지털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중화권은 현지 법인 설립을 마쳐 신규 유통채널 입점 확대를 예고했고, 인도·중동 등 신흥 시장 개척과 달바 프로페셔널·달바 시그니처 등 스핀오프 브랜드 육성도 계획으로 제시됐다(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중장기적으로 회사 관계자는 2026년 매출 7,000억원·영업이익률 21%, 2027년 매출 1조원·영업이익률 25% 목표를 해외 투자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딜사이트, 2026년 5월).

환원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26~2028년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를 제시했고, 2026년 4월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과 6월 임시주총의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비과세 배당 재원과 소각 방침을 확정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21.8배
PBR
9.4배
ROE
49.4%
EPS
8,756원
BPS
20,281원
주당배당금
2,629원

이 회사의 배수는 이익이 빠르게 커지는 국면에서 분모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어떤 이익 구간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은 화면 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고, 뉴스1은 2026년 3월 기사에서 증권가 추정치 기준 배수가 코스피 화장품 동종업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순자산 대비로 보면 상장 이후 이익 성장 속도가 자본 축적 속도를 앞질렀고 배당성향도 높게 유지돼 자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큰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당은 2025년 배당성향 41.08%(총 배당금 324.7억원)로 업종 내에서 높은 편이었고 자본준비금 감액을 활용한 비과세 방식이라는 특징이 있으나, 주가 수준을 감안한 배당수익률 자체는 성장주 특성상 낮은 편에 속한다.

방향성 견해로는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7월 3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고, DB증권은 2026년 5월 13일 리포트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으며, 하나증권은 2026년 8월 14일 자료에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세를 전망하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결국 배수의 정당성은 회사가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와 3분기의 보수적 숫자 사이에서 어느 쪽이 실제로 확인되는지에 달려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마진이 한 단계 올라선 흔적

영업이익률은 2025년 3분기 14.6%에서 2026년 1분기 26.3%, 2분기 25.3%로 뚜렷하게 올라섰다. 2026년 2분기에는 판관비율이 51.5%로 약 3.2%포인트 낮아지고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이 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보도됐다(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외형 확대에 따른 비용 레버리지와 기업 사이 거래 확대가 동시에 작동한 결과로 설명되며, 리테일 재발주 비중이 커질수록 마진 변동성은 낮아지는 구조다.

지역·채널 분산도

2026년 2분기 해외 매출은 1,415억원으로 전체의 75.7%였고, 북미 348억원(174% 증가), 유럽 205억원(242% 증가), 아세안 222억원(99% 증가), 일본 360억원(39% 증가), 중화권 98억원(71% 증가)으로 여러 권역이 함께 늘었다(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특정 국가 한 곳의 수요 둔화가 전체를 흔드는 구조에서는 다소 벗어나 있다. 채널도 아마존·틱톡샵 온라인과 코스트코·얼타 등 오프라인이 병행되고 있다.

확인된 입점 파이프라인과 환원 정책

회사는 연말까지 미국 코스트코 625개 전 매장과 캐나다 코스트코 120개 전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해외 오프라인 매장은 2026년 2분기 말 약 9,000개로 전분기 대비 1,000개 이상 늘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 200억원 자사주 신탁 취득과 잔여분 소각 방침이 병행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회사가 스스로 낮춘 3분기 눈높이

회사는 3분기 매출 1,700억원·영업이익률 17%를 제시했는데, 이는 2026년 2분기 확정 매출 1,868억원·영업이익률 25.3% 대비 외형과 마진이 모두 낮아지는 그림이다.

KB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0% 하락했으며 일본·러시아 성장률 둔화와 3분기 아마존 행사 공백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분기 마진이 20%대 중반에서 10%대 후반으로 내려가는 흐름이 실제로 확인되면 최근 마진 수준의 지속성에 대한 논쟁이 이어질 수 있다.

국내 사업 역성장과 품목 집중

2026년 2분기 국내 매출은 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고, 국내 온라인은 16%, 홈쇼핑은 31% 줄었다(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홈쇼핑 방송 축소, PP 용기 수급에 따른 선크림 재고 부족, 올리브영 주력 제품 리뉴얼에 따른 판매 공백이 원인으로 제시됐다.

매출이 미스트와 선케어 두 축에 기울어 있다는 점도 그대로 남아 있어, 스프레이 제품 비중은 2026년 1분기에도 43%였다(한국경제TV, 2026년 5월).

수급 변동과 경쟁 심화

상장 1주년인 2026년 5월 22일 보통주 63만 7,758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며 오버행 논란이 불거졌고, 회사는 자사주 신탁과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로 대응했다(블로터, 2026년 6월 4일).

외국인 지분율은 2025년 말 15% 수준에서 2026년 5월 초 32.15%까지 높아진 것으로 보도돼, 해외 자금 유출입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딜사이트, 2026년 5월). 동시에 4분기 대목에는 판촉 경쟁으로 수익성이 일시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증권가에서 제기돼 왔다.

10

리스크 요인

관세·환율

해외 매출 비중이 2026년 2분기 75.7%까지 높아진 만큼 통화와 관세 정책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실적에 반영된다. KB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2026년 2분기에 미국 관세 20억원이 비용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호관세 무효 판정 이후 환급을 신청한 상태로(딜사이트, 2026년 5월), 관세 관련 손익은 양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공급망·운전자본

2026년 2분기 PP 용기 수급 문제로 선크림 재고가 부족해 국내 판매가 영향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오프라인 매장이 약 9,000개로 늘어나는 국면에서는 초기 발주와 재고 확보가 선행되기 때문에 자금이 재고에 묶일 수 있다.

실제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 685억원은 영업이익 1,014억원을 밑돌아 현금 전환에 시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가이던스 달성 리스크

회사는 2026년 매출 7,250억원·영업이익률 21%를 제시했고 관계자는 2027년 매출 1조원·영업이익률 25% 목표를 언급했다(하나증권 2026년 8월 14일, 딜사이트 2026년 5월).

이 숫자는 신규 리테일 입점과 재발주가 계획대로 이어진다는 전제에 기대고 있어, 대형 유통사의 발주 시점 조정만으로도 분기 편차가 커질 수 있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률이 14.6%까지 낮아졌던 전례가 있어 분기별 진폭 자체가 작지 않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초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회사가 제시한 매출 1,700억원·영업이익률 17% 가이던스와 실제치의 차이, 그리고 3분기 아마존 행사 공백이 온라인 매출에 얼마나 반영됐는지가 최근 마진 수준의 지속성을 가리는 첫 지표다.

  2. 2026년 4분기

    미국 코스트코 625개 전 매장, 캐나다 코스트코 120개 전 매장 입점 완료 여부와 얼타 SKU 확대 진행 상황. 초기 발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과 재발주 전환율이 기업 사이 거래 비중의 방향을 결정한다.

  3. 2026년 11~12월

    블랙프라이데이와 일본 연말 세일 등 성수기 마케팅비 집행 규모, 그리고 중간배당 결의 여부와 규모. 2026~2028년 배당성향 25% 이상 목표가 실제 결의로 이어지는지 확인 대상이다.

  4.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확정 실적과 7,250억원·영업이익률 21% 가이던스 달성 여부, 그리고 2027년 가이던스 제시 내용. 회사 관계자가 언급한 2027년 매출 1조원·영업이익률 25% 목표가 공식 가이던스로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다.

  5.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미국 관세 환급 신청 결과와 분기별 관세 비용 반영 추이, 그리고 2026년 4월 체결된 200억원 자사주 신탁의 취득 완료·잔여분 소각 공시. 두 사안은 각각 손익과 주식 수에 직접 영향을 준다.

12

종합 의견

달바글로벌은 2023년 매출 2,008억원에서 2025년 5,197억원으로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우고 영업이익도 324억원에서 1,014억원으로 늘린 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3,581억원·영업이익 923억원(영업이익률 25.8%)으로 마진이 한 단계 올라선 구간에 들어섰다.

성장의 동력은 명확히 해외에 있으며, 2026년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5.7%로 북미·유럽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보도됐다.

동시에 국내 매출은 역성장했고, 회사가 제시한 3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1,700억원·영업이익률 17%로 직전 분기 대비 낮아지는 그림이어서 성장 곡선이 계단식인지 일시적 정점인지가 아직 열려 있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3년 402.8%에서 2025년 28.6%로 내려왔고 자본은 1,986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영업이익을 밑도는 만큼 확장 국면의 운전자본 부담은 계속 지켜볼 항목이다.

배당성향 25% 이상 목표와 자사주 신탁 취득·소각 방침은 상장 초기 수급 부담에 대응하는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강세 논리는 지역·채널 분산과 확인된 리테일 입점 파이프라인에, 약세 논리는 회사가 스스로 낮춘 3분기 눈높이와 두 품목 집중, 관세·공급망 변수에 각각 서 있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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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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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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