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흐름은 매출 2023년 2,008억원, 2024년 3,090억원, 2025년 5,197억원으로 2년 연속 50%를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4억원, 598억원, 1,014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6.2%, 19.4%, 19.5%로 단계적으로 올라섰다.
순이익(지배주주)은 2023년 136억원, 2024년 154억원에 머물다 2025년 790억원으로 확대됐는데, 2024년에는 영업이익 598억원 대비 순이익이 크게 낮아 영업외 항목에서 상당한 차감이 있었음을 시사하며 2025년에는 그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141억원·영업이익 166억원(영업이익률 14.6%)이 마진 저점이었고, 2025년 4분기 1,634억원·255억원(15.6%)을 지나 2026년 1분기 1,712억원·450억원(26.3%), 2026년 2분기 1,868억원·472억원(25.3%)으로 외형과 마진이 동시에 올라섰다.
2026년 상반기 합산으로는 매출 3,581억원, 영업이익 923억원(25.8%)이며,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매출 6,357억원, 영업이익 1,345억원(21.2%)으로 2025년 연간 마진을 웃돈다.
2026년 2분기 마진 개선의 내역은 매출원가율 23.2%(0.7%포인트 상승)와 판관비율 51.5%(약 3.2%포인트 하락),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 4%포인트 하락으로 보도됐고(이투데이, 2026년 8월 13일), KB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같은 분기에 미국 관세 2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2026년 1분기에는 약 60억원 규모의 고수익 기업 사이 거래 매출이 조기 인식된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도 나왔다(한화투자증권, 2026년 6월).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3년 402.8%에서 2024년 33.3%, 2025년 28.6%로 낮아졌고 자본총계는 155억원에서 1,986억원으로 늘어 상장 전후의 자본 확충이 반영됐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85억원으로 영업이익 1,014억원을 밑돌아, 채널 확장 국면에서 재고·매출채권 등 운전자본이 현금 창출을 일부 잠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