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이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8월 (주)타조로 설립된 후 2023년 4월 현재 상호로 변경된 트로트·대중음악 중심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공연 기획·제작 부문(매출 비중 약 54%)은 자사 및 타사 아티스트의 단독·합동 콘서트 기획·진행과 기업 주관 공연 기획을 포함하며, 연예 매니지먼트 부문(약 46%)은 드라마·영화·방송 출연료, 음반 제작·판매, MD 상품 판매 등을 포괄한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미스터트롯2' 출신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원로급 인지도의 김혜연, 중화권 인지도를 보유한 배우 홍수아, 개그맨 정태호·이현정, 배우 강율·주명·서민균·강진휘·진성 등 음악·연기·예능 전 부문에 걸친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매니지먼트팀, 공연기획 제작팀, 해외공연 운영팀을 모두 내재화한 기획사+프로덕션 겸업 구조는 소형 엔터사가 외부 프로덕션에 의존하는 일반적 형태와 차별화되며, 수익성 제고와 외형 확장 모두에 유리한 수직 계열화 모델이다.
삼성화재 힐링페스타 공연은 2022년부터 연속으로 담당하며 대형 B2B 공연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국내 트로트 장르는 방송 프로그램 연계 팬덤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어, 동사의 핵심 포트폴리오와 시장 수요가 잘 부합한다.
규모 측면에서는 HYBE·SM·JYP 등 대형 K-팝 기획사와 직접 경쟁하기보다 트로트·성인가요 특화 시장에서 중간 규모의 독자적 입지를 유지하는 포지셔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