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463480

모티브링크

3,845원▼ 1.2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85억원
거래대금
21,366,438원
거래량
5,498주
상장주식수
1,239만주
PER
—
PBR
1.4배
EPS
-23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회복 속 4개분기 연속 적자

모티브링크는 전동화 부품에서 모듈·인도 생산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연간 매출은 674억원으로 전년(617억원)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 2

    2025Q3~2026Q2 네 개 분기 동안 매출은 130억~202억원대를 오갔고, 같은 기간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약 -29.1억원이다.

  3. 3

    현대모비스의 SX-3(코나 3세대) 플랫폼 물량을 전량 수주했으며, 관련 규모는 약 2700억원(140만대 기준)으로 알려졌다.

  4. 4

    2025년 9월 인도 첸나이에 100% 자회사를 설립하고 현지 양산을 준비 중이며, 동양이엔피와 협력해 단품 부품에서 모듈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한다.

  5. 5

    2025년 말 자본총계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 부채비율이 낮아졌으나,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8억원으로 음전환했다.

02

사업 구조

모티브링크는 1977년 설립돼 1989년 용인전자로 사명을 바꾼 뒤 30여 년간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 TV·가전용 변압기와 EMC 차단 필터를 공급해온 전자부품 기업이다.

2006년 현대모비스의 하이브리드 부품 개발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자동차용 전력변환 부품 시장에 진입했고, 202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뒤 2025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전기차 인버터·컨버터(LDC)에 들어가는 트랜스포머, 필터, 인덕터이며 EPS(전자식 파워스티어링) 부품과 온보드차저(OBC) 등 전력변환 솔루션 전반을 아우른다. 최대 고객사는 현대모비스로, 이를 통해 현대차·기아의 친환경 차량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현대케피코와 400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고객 다변화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수소차 배터리 충전컨버터(FDC) 모듈을 고객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동양이엔피의 대량 양산 인프라와 결합해 부품-모듈-생산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한다.

생산 거점은 베트남 현지 법인에 이어 2025년 9월 인도 첸나이에 신설 법인을 설립해 확대하는 중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현지 생산 요구에 대응하는 구조다.

위성, 국방,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사업 분야로도 고전압 전력변환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자동차 부품 중심 사업 구조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05억1억0.5%
2025Q3169억-5억−3.2%
2025Q4130억-13억−10.1%
2026Q1177억-14억−8.1%
2026Q2202억-11억−5.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829억45억43억5.5%24.2%167.4%
2024617억17억18억2.8%8.9%123.3%
2025674억-17억-1억−2.6%−0.3%74.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3년 829억원에서 2024년 617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674억원으로 다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023년 45억원(영업이익률 5.5%), 2024년 17억원(2.8%)에서 2025년 -17억원(-2.6%)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3년 42.5억원, 2024년 17.5억원에서 2025년 -1.1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적자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204.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순이익 6.3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냈지만, 3분기(매출 169.3억원, 영업손실 -5.4억원, 순손실 -1.4억원)부터 적자로 돌아선 뒤 4분기(매출 130.3억원, 영업손실 -13.2억원, 순손실 -6.4억원)에 매출이 저점을 찍었다.

2026년에는 매출이 1분기 176.9억원, 2분기 202.2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영업손실은 1분기 -14.4억원, 2분기 -11.2억원으로 여전히 두 자릿수 억원대 손실이 이어졌다.

순손실 규모는 2026년 1분기 -100.6억원, 2분기 -111.7억원으로 오히려 영업손실보다 확대되는 구간도 나타나 비영업 부문 부담이 가중된 모습이다. 이 결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약 -29.1억원에 이른다.

한편 2025년 말 자본총계는 367억원으로 2024년 말 197억원 대비 크게 늘었는데, 순손실이 발생한 해임에도 자본이 확대된 점은 자본 조달 등 외부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023년 167.4%, 2024년 123.3%에서 2025년 74.3%로 낮아졌으나,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8억원으로 2024년 62.7억원에서 음전환해 이익 감소가 현금창출력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전기차 시장은 2023년 하반기 이후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는 '캐즘' 국면을 겪었고, 이는 완성차·전장 부품업체 전반의 매출·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모티브링크 역시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줄었으며, 회복이 기대됐던 2025년에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적자로 전환하는 등 캐즘 이후의 수익성 회복이 매출 회복보다 지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현대모비스를 매출처로 하는 구조상 현대차·기아그룹의 전기차 생산 계획과 판매 흐름에 실적이 크게 연동되는 편이다.

전동화 부품 시장은 개별 부품 공급에서 벗어나 통합 모듈 공급으로 경쟁구도가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통합 전장 모듈 시장이 2032년까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완성차·티어1 고객사는 개별 부품 설계 역량과 함께 복수 부품을 통합해 품질·원가·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모듈 설계·양산 역량을 요구하는 추세다.

모티브링크는 이에 대응해 동양이엔피와의 협력을 통한 모듈 사업 전환을 추진 중이나, 아직 신규 경쟁사 진입 등에 따른 시장 지위 변동 가능성이 상장 당시부터 지적된 위험 요인으로 남아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7년 양산 예정인 현대모비스 SX-3(코나 3세대) 플랫폼 물량을 전량 수주했으며, 관련 대표는 이 프로젝트가 약 2700억원(140만대 기준) 규모이고 차종 확대 시 3500억원(170만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EMC 기반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인버터 부품까지 추가 수주했으며, 확보 물량은 인도 공장에서 생산해 2033년까지 장기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차·기아 및 사우디 CEER 대상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2027년 이후에는 현대모비스 관련 물량도 본격 반영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프로젝트인 'NE-2(아이오닉5)' 물량 입찰이 남아 있어, 결과에 따라 향후 생산 물량 확보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인도 첸나이 법인은 양산 준비 단계에 있으며, 신규 수주 물량의 상당 부분을 인도 생산으로 전환하는 구조가 추진되고 있다.

회사는 부품 사업 대비 매출 단위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듈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수소차 배터리 충전컨버터(FDC) 모듈을 고객사와 공동 개발 중이며, 생산은 인도·베트남 등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4배
ROE
-8.1%
EPS
-238원
BPS
2,831원
주당배당금
0원

모티브링크는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며 주당 이익 지표를 산출하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는 순자산 대비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상장 초기 성장 기대가 반영됐던 밴드와 최근 실적 부진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은 최근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로 접근하기 어려운 상태다.

2023~2024년의 흑자 구간과 비교하면 최근에는 적자로 전환된 만큼, 밸류에이션을 이익 기반으로 논하기보다는 자본 규모·자산가치 대비 시장가치를 참고하는 접근이 더 적합한 국면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SX-3 대형 물량과 장기 생산 기반 확보

현대모비스 SX-3 플랫폼 물량을 전량 수주하며 약 2700억원 규모의 장기 매출 기반을 확보했고, 차종 확대 시 3500억원까지 늘어날 잠재력이 있다. 관련 물량은 인도 공장에서 생산해 2033년까지 장기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특정 연도에 그치지 않는 다년간의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버터 부품 추가 수주가 더해지며 부품 포트폴리오도 확장되고 있다.

부품에서 모듈로의 사업 전환

동양이엔피와의 협력을 통해 부품-모듈-생산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며,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와 수소차 배터리 충전컨버터(FDC) 모듈을 고객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경영진은 모듈 사업이 부품 사업 대비 매출 단위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은 통합 전장 모듈 시장이 2032년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 사업 확장의 방향성을 뒷받침한다.

인도 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고객 대응력 강화

2025년 9월 인도 첸나이에 100% 자회사를 설립해 현지 양산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현지 생산 요구 강화 흐름에 대응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하반기부터 현대차·기아 및 사우디 CEER 대상 양산이 시작될 예정으로, 고객 다변화와 생산 거점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된다. 베트남 법인과 함께 해외 생산 네트워크를 갖추면서 원가 경쟁력 확보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09

약세 요인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영업손익은 매 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14.4억원,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0억원대에서 202억원대까지 회복됐음에도 손익은 개선되지 않아, 매출 회복이 곧바로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다. 특히 2026년 1분기와 2분기의 순손실(각각 -100.6억원, -111.7억원)은 영업손실보다 확대돼 비영업 요인의 부담도 함께 나타났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음전환

2024년 62.7억원이었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3.8억원으로 음전환했다. 이는 손익 악화가 실제 현금창출력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자본 확충으로 부채비율은 낮아졌지만, 영업에서 현금을 벌지 못하는 구간이 이어지면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전기차 캐즘과 고객 집중도

전기차 수요 성장 둔화는 2023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는 흐름으로, 완성차·전장부품업체 전반의 실적에 부담을 줬다. 모티브링크는 현대모비스를 통한 현대차·기아그룹 의존도가 높은 구조여서, 해당 그룹의 전기차 생산·판매 계획 변화에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 이는 상장 당시부터 지적된 구조적 위험 요인으로,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10

리스크 요인

수요·업황 리스크

전기차 수요의 일시적 둔화 현상인 캐즘이 이어질 경우 완성차업체의 생산 계획 조정이 부품 수주와 매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4개 분기 매출이 130억~202억원대에서 오르내린 것도 이러한 수요 변동성을 반영한다.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흐름 역시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사업 전환 실행 리스크

부품에서 모듈 사업으로의 전환은 동양이엔피와의 협력, 신규 생산 거점 구축 등 다수의 실행 과제를 동반한다. 인도 첸나이 법인은 아직 양산 준비 단계로, 목표한 시점에 정상 가동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계획된 매출 반영이 지연될 수 있다. ICCU·FDC 모듈 공동개발 역시 고객사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자본조달·재무구조 리스크

2025년 순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자본총계가 크게 늘어난 점은 외부 자본 조달이 있었음을 시사하며, 향후 추가 자본 조달이 이뤄질 경우 주주 희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음전환한 상태에서 인도·모듈 사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면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부채비율은 낮아졌지만 이익 개선이 뒤따르지 않으면 재무 부담이 다시 커질 가능성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잠정) 확인 — 4개 분기 연속 이어진 영업손실 흐름이 완화되는지, 매출 회복이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2. 2026년 하반기 중

    현대차·기아 및 사우디 CEER 대상 양산 개시 여부와 'NE-2(아이오닉5)' 물량 입찰 결과 — 신규 물량 확보 범위를 좌우할 이벤트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인도 첸나이 법인의 양산 가동 개시 시점과 초기 가동률 — 계획대로 진행되는지가 인도 전략의 성패를 가를 지표다.

  4. 2027년

    현대모비스 SX-3(코나 3세대) 물량의 본격 반영 여부 — 회사가 밝힌 약 2700억원 규모 매출이 실제 손익에 반영되는 시점을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모티브링크는 2023년 이후 매출과 이익이 함께 둔화된 뒤, 2025년 매출은 회복됐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하는 비대칭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순손실 규모가 영업손실을 넘어서는 구간도 나타나 비영업 부담도 관찰된다.

자본 확충으로 부채비율은 낮아졌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음전환해, 재무 구조 개선과 실제 현금창출력 사이에 온도차가 있다. 다른 한편으로 현대모비스 SX-3 대형 수주, 인도 첸나이 생산 거점 구축, 동양이엔피와의 모듈 사업 협력 등 중장기 성장 동력에 대한 청사진은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계획들이 실제 매출·손익으로 반영되는 시점은 2026년 하반기 이후 및 2027년 이후로 예정돼 있어, 현재로서는 계획과 실적 사이의 간극이 존재하는 상태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익 개선 여부와 인도·모듈 사업의 실행 진도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valueline.co.kr
  2. investing.com
  3. tossinvest.com
  4. kr.tradingview.com
  5. comp.fnguide.com
  6. m.thinkpool.com
  7. marketin.edaily.co.kr
  8. m.saramin.co.kr
  9. jobkorea.co.kr
  10. www01.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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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ews.infostock.co.kr
  17. myasset.com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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