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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18,460원▲ 1.5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457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333만주
PER
3.4배
PBR
1.0배
EPS
5,684원
배당수익률
7.95%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54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초등교과서·플랫폼 1위, 이익 회복과 정책 변수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전국 초등교사 대다수가 쓰는 디지털 수업 플랫폼과 검정교과서 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매출·이익이 뚜렷하게 늘었으나, AI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 변경과 개인정보 유출 이슈 등 정책·신뢰 리스크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1. 1

    전국 초등교사 대부분이 쓰는 디지털 수업지원 플랫폼 '아이스크림S'와 검정교과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동시에 보유

  2. 2

    2025년 매출 1,959억원·영업이익 618억원·순이익 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두 자릿수 성장

  3. 3

    매출·이익이 2분기·4분기에 몰리고 1·3분기는 적자를 내는 강한 계절성 구조

  4. 4

    AI디지털교과서가 2025년 8월 법 개정으로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지위가 바뀌며 의무채택이 사라짐

  5. 5

    2026년 3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교원단체의 비판을 받았으며 보안 투자 확대 필요성이 제기됨

02

사업 구조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초등교육에 특화된 에듀테크 기업으로, 전국 약 90% 초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수업지원 플랫폼인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650만건 이상의 교육용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교사들의 일상적 수업 준비를 지원한다.

회사는 2022년 초등학교 교과서 출판업에 진출했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5~6학년 전 과목 검정 교과서 51종을 공급하고 있다. 검정 합격 교과 과목 수는 2023년 3과목에서 2024년 7과목으로 늘었고, 2026년에는 8과목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구·교자재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스크림몰, 원격교육연수원인 아이스크림연수원 등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국내 타 경쟁사들과 달리 초등학교 교육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초등 3~4학년 수학·사회·과학 지면 교과서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AI디지털교과서(AIDT) 개발에도 핵심 참여 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지면 교과서·디지털 플랫폼·AI 콘텐츠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인도·일본 등 해외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과 박람회 참가를 확대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47억241억37.2%
2025Q3159억-81억−50.8%
2025Q41,020억553억54.2%
2026Q1153억-84억−55.1%
2026Q2772억323억41.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1,231억340억302억27.7%36.2%37.0%
20241,522억461억311억30.3%17.0%21.6%
20251,959억618억492억31.5%24.1%30.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959억원으로 2024년 1,522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은 61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92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27.7%, 2024년 30.3%에서 2025년 31.5%로 꾸준히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301억원에서 2025년 573억원으로 늘어 이익의 질을 뒷받침했다. 다만 분기별로는 뚜렷한 계절성이 확인된다.

2025년 2분기 매출 647억원·영업이익 241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분기에는 매출이 159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81억원을 기록했고, 4분기에는 매출 1,020억원·영업이익 553억원으로 연중 최대 실적을 냈다.

2026년에도 이 패턴은 이어져 1분기(매출 153억원, 영업손실 84억원) 적자를 낸 뒤 2분기(매출 772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에 다시 큰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가 밝힌 2026년 상반기 누적 실적(매출 92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 순이익 345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5%, 영업이익 64.5%, 순이익 197.4% 늘어난 수준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5~6학년 교과서 공급 확대와 아이스크림몰 PB상품 비중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계절성은 교과서 납품과 학사일정에 연동된 사업 구조에서 비롯되며,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초등 에듀테크·교육출판 시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AI디지털교과서(AIDT) 정책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AIDT는 2023년 6월 교육부 추진방안 발표로 시작돼 2025년 3월 초등 3·4학년과 중1·고1의 수학·영어·정보 과목에 처음 적용됐으나, 도입 한 학기 만인 2025년 8월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의무 채택이 사라지고 각 학교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로 전환됐으며, 2026년 교육부 업무계획에도 'AI 교육자료'라는 표현으로 자율 선택 지원 방향이 반영됐다.

이는 기존에 전국 일괄 도입을 전제로 성장을 기대했던 에듀테크 업체들에 정책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인이다.

한편 초등 교육 콘텐츠·플랫폼 시장에서는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아이스크림S를 통한 높은 활용률과 교과서 점유율을 기반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늦은 시장 진입에도 선점 효과를 누리는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2026년 초 교원그룹의 랜섬웨어 감염 사고(약 554만명 영향)에 이어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민간 에듀테크 기업의 보안 관리·감독 체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업종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러한 사고는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B2G·B2B 사업 특성상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8월 디지털 수업지원 플랫폼 아이스크림S의 메인 화면과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고 밝혔으며, 교과 차시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는 'AI 활동지'를 베타로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초등 사회·과학 3~6학년 2학기 차시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향후 적용 학년과 과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5~6학년 신규 교과서 도입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요인으로 지목했고, 지난 1월 공개한 issamGPT와 킨더보드 등 AI 교육 지원 기능을 통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도 언급했다.

해외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Education Vietnam 2026, EDIX Tokyo 2026 등 박람회 참가를 통해 디지털 교육 플랫폼과 한국어 학습 교구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교사·학생 대상 교육 교구 후원 활동도 진행했다.

다만 이러한 해외 활동은 현재까지 매출 기여가 제한적인 초기 진출 단계로 파악된다. 회사는 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6년 8월 초 주당 1,083원, 총 138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현준우 대표는 하반기에 AI 교육 서비스와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3.4배
PBR
1.0배
ROE
34.0%
EPS
5,684원
BPS
18,934원
주당배당금
1,554원

회사의 실적은 2023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늘고, 순이익 성장률이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이익 회복 흐름을 보여왔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이익 개선 추세와 순이익의 40%를 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함께 평가하는 시각이 존재하며, 배당수익률은 국내 코스닥 상장사 평균과 비교되는 지표로 종종 언급된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 또는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경향이 관찰되며, 이는 이익 성장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계절성이 큰 실적 구조와 AI디지털교과서 정책 변경 등 불확실성 요인이 함께 존재하는 만큼, 밸류에이션 판단 시 분기별 변동성과 정책 리스크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초등 교육 플랫폼·교과서 시장의 이중 지배력

전국 약 90% 초등학교 교사가 사용하는 아이스크림S와 초등 3~4학년 지면 교과서 점유율 1위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검정 합격 교과 과목 수도 2023년 3개에서 2026년 8개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플랫폼 활용도가 교과서 채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경쟁사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매출·이익 동반 성장과 마진 개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27.7%에서 31.5%로 개선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같은 기간 크게 늘어 이익의 현금 전환력을 뒷받침한다. 2026년 상반기에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강화되는 주주환원 정책

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는 정책에 따라 2026년 8월 주당 1,083원, 총 138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동시에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도 체결해 배당과 매입을 함께 활용하는 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09

약세 요인

큰 계절성으로 분기 실적 예측이 어려움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반대로 2분기와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이는 교과서 납품과 학사일정에 연동된 사업 특성에서 비롯되며, 개별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추세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든다.

AI디지털교과서 정책 지위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

2025년 8월 법 개정으로 AI디지털교과서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지위가 바뀌면서 의무 채택이 사라지고 학교별 자율 선택 구조로 전환됐다. 전국 일괄 도입을 전제로 한 성장 기대와는 다른 경로로 정책이 흐를 가능성이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신뢰 리스크

2026년 3월 교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초등교사노조 등 교원단체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B2G·B2B 사업 특성상 신뢰 훼손은 향후 계약·플랫폼 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며, 보안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도 뒤따를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규제 리스크

AI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육자료'로 바뀌면서 의무 채택이 사라져 학교별 채택 여부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교육 예산 정책 변화도 B2G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보안·평판 리스크

2026년 3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교원단체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으며, 유사 사고가 재발할 경우 학교·교사 대상 신뢰가 추가로 훼손될 수 있다.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가 단기적으로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사업 집중도 리스크

초등교육에 특화된 사업 구조는 강점이자 동시에 학생 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에 대한 노출을 의미한다. 특정 학년·과목의 교과서 채택 결과나 학사일정 변화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 손익 규모와 전년 동기 대비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베트남 등 해외 교육 시장에서 초도 매출이 실제로 발생하는지, 그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하반기~연말

    3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와 교육당국의 후속 조치, 보안 투자 강화 계획의 구체화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8월 체결한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의 실제 매입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5. 2027년 초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5~6학년 신규 교과서·AI 교육자료 채택 성과와 단가 인상 효과가 2026년 연간 실적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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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전국 초등교사 대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수업지원 플랫폼과 검정교과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영업이익률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상반기 역시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으나, 2025년 3분기와 2026년 1분기의 영업손실에서 드러나듯 학사일정에 연동된 강한 계절성은 여전히 실적 판단의 중요한 변수다.

순이익 40%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을 병행하는 주주환원 정책은 강화되는 흐름이나, 2025년 8월 AI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육자료'로 바뀌며 의무 채택이 사라진 점, 2026년 3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로 교원단체의 반발을 산 점은 정책·신뢰 측면의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은 베트남·인도·일본 등에서 초기 단계로 진행 중이며, 아직 매출 기여는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종합하면 이 회사는 견고한 시장 지위와 이익 개선이라는 강점과, 계절성·정책 변화·보안 이슈라는 불확실성이 함께 존재하는 구간에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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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kr.investi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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