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기장비460470

아이빔테크놀로지

3,040원▲ 5.7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49억원
거래대금
89,172,669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1,512만주
PER
—
PBR
1.6배
EPS
-17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축소 속 신사업 확장 국면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수년째 이어진 영업손실 속에서도 손실 규모를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동시에, 로봇암 생체현미경과 AI 조직분석기기 등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43.8억원, 영업손실 41.5억원으로 2024년보다 매출은 늘고 영업손실은 소폭 줄었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26.8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손실(38.0억원)보다 개선된 궤적을 보였다.

  3. 3

    2026년 1분기 매출이 7,680만원으로 급감한 뒤 2분기에 29.8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장비 인도 시점에 따른 분기 매출 편차가 크다.

  4. 4

    로봇암 이광자 생체현미경(IVM-RMS)이 GMP 적합 인증과 2등급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해 수술실 진입을 위한 제도적 요건을 갖췄다.

  5. 5

    AI 조직분석 의료기기(IVM-MS-C)는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로, 2026년 1월 보도 시점 기준 4분기 출시가 목표로 제시됐다(잠정).

02

사업 구조

아이빔테크놀로지는 2017년 KAIST의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생명공학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올인원 일체형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사업은 크게 생체현미경 장비 판매, CRO(위탁연구) 서비스, AI 기반 의료기기 개발 세 축으로 구성된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생체현미경 판매가 68.5%로 가장 크고, CRO 서비스 9.5%, 이미징·액세서리 2.0%, 기타 매출이 약 20%를 차지한다.

주요 고객은 국내외 최상위 대학·연구기관이며, 글로벌 장비사 레비티(Revvity)를 통한 중국법인 공급 등 해외 레퍼런스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동형 로봇암을 탑재한 이광자 생체현미경(IVM-RMS)이 GMP 적합 인증과 2등급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해 연구용 분석장비에서 수술실 현장 의료기기로 영역을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 장비는 수술 중 절제하지 않고도 병변 조직을 세포 단위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특정 암종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 플랫폼 성격을 지닌다. 이와 별도로 기존 조직검사(동결절편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AI 조직분석 의료기기(IVM-MS-C)도 개발해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다.

회사는 올인원 생체현미경의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국내외 최상위 연구기관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글로벌 전임상 이미징 시장에서 포지션을 넓히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억-12억−164.1%
2025Q317억-7억−42.5%
2025Q418억-7억−40.3%
2026Q176,802,009원-15억−1896.8%
2026Q230억-2억−6.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45억-29억-50억−64.6%−39.3%29.0%
202436억-43억-40억−120.9%−12.8%11.6%
202544억-42억-38억−94.9%−13.8%9.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3년 44.95억원에서 2024년 35.64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43.76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손실은 2023년 29.05억원(영업이익률 -64.6%)에서 2024년 43.09억원(-120.9%)으로 확대된 뒤 2025년 41.53억원(-94.9%)으로 소폭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3년 50.44억원, 2024년 40.03억원, 2025년 38.03억원으로 3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자기자본은 2023년 128.2억원에서 2024년 상장 자금 유입으로 312.7억원까지 늘었으나, 지속된 손실로 2025년 276.4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부채비율은 2023년 29.0%에서 2024년 11.6%, 2025년 9.4%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해 재무 안정성 자체는 견고한 편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34.5억원, 2024년 -69.3억원, 2025년 -42.5억원으로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2024년 대비로는 유출 규모가 줄었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매출 16.5억원, 영업손실 7.0억원)와 4분기(매출 18.5억원, 영업손실 7.4억원)에 손실이 눈에 띄게 완화됐으나, 2026년 1분기 매출이 7,680만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이 14.6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이후 2026년 2분기 매출이 29.8억원으로 급증하면서 영업손실은 2.0억원까지 줄었고,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26.8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손실보다 개선된 수준을 나타냈다.

05

산업 분석

회사가 속한 전임상 바이오이미징·CRO 시장은 글로벌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함께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인원 생체현미경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장비 판매를 추진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대체·축소하려는 정책적 흐름이 진행되고 있으나, 임상 프로토콜 표준화와 장비 가격 등의 제약으로 모든 연구시설이 즉시 대체 장비를 도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이 과도기가 CRO 사업 성장의 기회 요인으로 지목된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학계 중심 거래처에서 바이오·제약사로의 직접 진출과 글로벌 OEM 공급 확대가 진행되며 매출 다각화가 시도되고 있다. 동종 업종 내에서는 액체생검·비임상 CRO 기업들의 성장 둔화 우려가 함께 거론되는 등 전임상 서비스 시장 전반의 수요 사이클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사는 세계 최초의 올인원(공초점·이광자 통합) 생체현미경이라는 기술적 차별점을 보유하고 있어, 유사한 통합형 장비를 상용화한 경쟁사가 사실상 없다는 점이 경쟁 포지션의 핵심 근거로 제시된다.

다만 시장 규모 자체가 아직 크지 않은 니치 마켓이라는 점, 그리고 신제품(로봇암 현미경, AI 진단기기)의 상용화 성패가 향후 시장 지위를 좌우할 것이라는 점은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상반기 학계 중심 거래처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으로의 직접 진출과 글로벌 OEM 공급 확대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하반기에도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레비티 중국법인에 생체현미경 'IVM-CMS3'를 추가 공급하는 등 해외 레퍼런스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AI 조직분석 의료기기(IVM-MS-C)는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로, 2026년 1월 시점 보도 기준 이르면 상반기 임상을 마무리하고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제시된 바 있다(잠정 계획으로, 이후 진행 상황 확인 필요).

경영진은 2026년 5월 인터뷰에서 AI 기반 조직분석 의료기기의 허가용 임상이 그해 하반기 종료된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기초과학연구원(IBS)에 생체현미경을 네 번째로 공급하는 4.4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해 국내 최상위 연구기관 레퍼런스를 추가했다.

로봇암 이광자 생체현미경(IVM-RMS)은 GMP 적합 인증과 2등급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AI 딥러닝 기반 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개발과 체내 환경 최적화를 위한 실증 임상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장비 판매·CRO에 이어 의료기기 부문이 세 번째 매출 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으나, 임상·인허가 일정은 통상 지연 가능성을 내포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6배
ROE
-9.8%
EPS
-178원
BPS
1,734원
주당배당금
0원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최근 4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주가수익비율(PER)을 산정할 수 없는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수준으로, 자체 산정치와 거래소 공시치가 유사한 범위에서 형성돼 있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련 비교도 의미를 갖기 어렵다. 연간 순손실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며 적자 규모가 완화되는 추세이지만, 자기자본은 여전히 손실로 인해 잠식되는 구간에 있다.

시가총액 자체가 코스닥 내에서도 소형주에 해당해 거래 유동성과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해외 레퍼런스 확대와 2026년 상반기 매출 회복

회사는 학계 중심 거래처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으로 직접 진출하고 글로벌 OEM 공급을 확대하는 매출 다각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레비티 중국법인에 생체현미경을 추가 공급하는 등 해외 레퍼런스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29.8억원으로 직전 분기(7,680만원)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손실도 2.0억원까지 줄어 최근 분기 중 가장 양호한 손익을 보였다. 이런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로봇암 이광자 현미경·AI 진단기기로 사업 다각화

로봇암 이광자 생체현미경(IVM-RMS)이 GMP 적합 인증과 2등급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해 연구용 분석장비에서 수술실 현장 의료기기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장비는 특정 암종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 플랫폼으로 설계돼 확장성이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AI 딥러닝 기반 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개발과 실증 임상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I 조직분석 의료기기(IVM-MS-C) 역시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로 신규 매출원 확보 가능성이 열려 있다.

낮은 부채비율과 견고한 자본구조

부채비율은 2023년 29.0%에서 2025년 9.4%로 크게 낮아져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크지 않다. 2024년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확충됐고, 이후 손실로 일부 잠식됐음에도 여전히 자본잠식과는 거리가 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자본 여력은 신제품 개발과 임상 진행에 필요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09

약세 요인

지속되는 영업손실과 마이너스 현금흐름

영업손실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0억~43억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자기자본은 2024년 312.7억원에서 2025년 276.4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지속적인 손실이 자본을 갉아먹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이 같은 현금 소진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분기별 매출 편차가 큰 매출 인식 구조

2026년 1분기 매출은 7,680만원으로 직전 분기(18.5억원) 대비 급감했다가 2분기 29.8억원으로 다시 급증하는 등 분기별 편차가 매우 크다. 이는 고가 장비 판매의 인도·인식 시점에 매출이 크게 좌우되는 사업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특정 분기의 실적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 실적 예측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신제품 상용화 시점의 불확실성

AI 조직분석 의료기기(IVM-MS-C)는 2026년 1월 보도 시점에 4분기 출시가 목표로 제시됐으나 임상·인허가 절차의 특성상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경영진 역시 5월 인터뷰에서 허가용 임상이 하반기 종료된다고 언급했는데, 임상 결과와 규제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실제 출시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로봇암 현미경의 AI 소프트웨어 연동 및 실증 임상도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상용화까지 추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현금흐름 리스크

회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순손실과 마이너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자기자본은 2024년 312.7억원에서 2025년 276.4억원으로 줄었다. 신제품 매출이 계획대로 확대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자본 조달이나 자본 잠식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매출 변동성 및 주문 인식 리스크

장비 판매 중심의 사업 구조상 특정 분기에 인도·매출 인식이 몰리거나 지연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7,680만원까지 급감한 사례처럼, 개별 수주 건의 인도 시점 변화가 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준다. 이는 투자자가 단일 분기 실적을 해석할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규제·임상 리스크

AI 조직분석 의료기기와 로봇암 생체현미경의 AI 소프트웨어 연동은 임상시험과 규제기관 인허가를 거쳐야 상용화가 가능하다.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인허가가 지연될 경우 목표로 제시된 출시 일정이 뒤로 밀릴 수 있다.

의료기기 분야는 예비 사업(장비 판매·CRO)과 달리 규제 강도가 높아 진입 장벽과 동시에 지연 리스크도 동반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의 매출 회복과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경영진이 밝힌 AI 조직분석 의료기기의 허가용 임상 종료 여부와 실제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AI 조직분석 의료기기(IVM-MS-C)의 목표 출시 시점 도달 여부와 초기 판매 성과를 점검할 시점이다.

  4. 2026년 4분기 이후

    로봇암 이광자 생체현미경(IVM-RMS)의 AI 진단 소프트웨어 연동 개발과 실증 임상 진행 상황을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5. 2027년 8월 전후

    상장 후 3년 보호예수 물량(약 425만주, 지분율 약 28%)의 해제 시점으로, 수급 영향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12

종합 의견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의 올인원 생체현미경이라는 기술적 차별점을 바탕으로 장비 판매와 CRO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기에 로봇암 이광자 현미경과 AI 조직분석 의료기기라는 신사업을 더해 성장 축을 넓히려 하고 있다.

연간 순손실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고,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손실도 2025년 연간치보다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읽힌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여전히 마이너스이고 자기자본도 손실로 잠식되는 구간에 있어, 손익 개선의 속도와 지속성은 아직 확정된 그림이 아니다.

분기별 매출이 장비 인도 시점에 따라 크게 출렁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일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신사업인 AI 진단기기와 로봇암 현미경은 임상·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일정 지연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손실 완화와 신제품 파이프라인이라는 강세 요인과, 지속적인 현금 소진 및 매출 변동성이라는 약세 요인이 공존하는 구간에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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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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