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459100

위츠

4,015원▲ 1.1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40억원
거래대금
76,515,485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347만주
PER
40.9배
PBR
1.2배
EPS
99원
배당수익률
7.4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무선충전 본업 위 EV·게이밍 신사업 이식 중

위츠는 삼성전자 갤럭시 무선충전 모듈 공급을 축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EV충전기·게이밍 디스플레이 신사업 이식 과정에서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687억원으로 전년(908억원) 대비 크게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1.5%로 2023년 10.3%보다 크게 낮아졌다.

  2. 2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29.7억원에서 2분기 순손실 33.7억원으로 분기 간 실적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3. 3

    GS에너지·GS네오텍이 약 50억원을 전략 투자했고, GS차지비와 EV충전기 공급 협약을 맺어 3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4. 4

    갤럭시 S26 울트라에 국내 최초 25W 고출력 무선충전 RX 모듈을 공급했고,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미국 카지노 기기업체 대상 공급을 확대 중이다.

  5. 5

    2024~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245%까지 상승했다.

02

사업 구조

위츠는 2019년 삼성전기의 무선충전 사업부를 인수하며 설립된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이자 켐트로닉스의 종속회사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무선충전 수신(RX) 모듈과 무선충전기(TX)를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 전력전송 관련 특허를 약 700여 건 보유하고 있다.

2026년 2월 출시된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국내 최초로 25W 고출력 무선충전 RX 모듈을 공급했으며, 폴더블 모델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도 무선충전모듈을 탑재했다. 자체 브랜드 '3in1 무선충전기'로 B2C 시장에도 진출해 삼성닷컴을 통해 국내외 23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전기차(EV) 충전기와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두 축으로 키우고 있는데, EV충전기는 현대케피코향 7kW 완속충전기 공급을 시작했고 GS차지비와 공동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모기업 켐트로닉스의 디스플레이 식각 기술을 접목해 커브드·미니LED 방식으로 개발했고, 미국 카지노 기기업체 아루제(Aruze) 등에 공급 중이다. 이 외에 로봇용 전력전송 솔루션 사업화를 모색 중이며, 국내 로봇 부품 업계 협의체에도 참여해 사업 기회를 타진하고 있다.

경쟁구도는 무선충전 모듈에서는 대형 부품사와, EV충전기에서는 중소 제조사와,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미국·아시아 소수 업체와 경합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62억22억6.1%
2025Q3557억16억2.8%
2025Q4446억-20억−4.4%
2026Q1549억15억2.7%
2026Q2427억-12억−2.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995억103억76억10.3%29.8%187.5%
2024908억22억15억2.4%3.8%139.6%
20251,687억26억19억1.5%4.3%245.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687억 2,244만원으로 2024년 907억 6,392만원 대비 크게 늘었으나, 2023년 995억 3,381만원과 비교하면 사업 구조가 저마진 매출 중심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0.3%에서 2024년 2.4%, 2025년 1.5%로 3년 연속 낮아졌고, 영업이익 규모도 2023년 102억 5,446만원에서 2025년 25억 9,096만원으로 축소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19억 3,360만원으로 2024년 15억 4,775만원보다 늘었지만 2023년 76억 1,156만원에는 크게 못 미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557억원, 영업이익 15억 8,000만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이 446억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 19억 8,000만원을 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9억 7,000만원으로 뛰었는데,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 증가폭이 큰 점은 일회성 비영업 요인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427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12억 4,000만원, 지배주주순손실 33억 7,000만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12억 5,300만원 수준으로, 분기 간 편차가 매우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40억 2,300만원, 2025년 -285억 7,000만원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매출 성장이 현금창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2023년 +203억 3,300만원과는 대조적이다.

부채비율은 2024년 139.6%에서 2025년 245.0%로 급등해 외형 확장 과정에서 재무 레버리지도 함께 늘어난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무선충전 모듈의 핵심 전방시장인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은 2026년 갤럭시 S26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 135만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이 중 고성능 울트라 모델 비중이 약 70%에 달해 고부가 제품 수요가 견조하다.

보급형 모델까지 무선충전 기능 탑재가 확대되는 추세는 모듈 공급사에 물량 기반을 넓혀줄 수 있는 우호적 요인이다.

EV충전기 시장은 정부 보조금 정책에 의존하는 구조 속에서 원가 상승과 충전요금 통제가 겹쳐 완속충전기 사업자 다수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며, GS차지비·에버온 등 규모의 경제를 갖춘 상위 사업자로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위츠는 이 시장에서 직접 운영 사업자가 아닌 제조 파트너로 참여해 GS차지비·현대케피코에 완속충전기를 공급하는 구조로, 충전 인프라 운영 리스크보다는 제조·공급 물량 확보가 관건이다.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G2E 전시회를 중심으로 카지노 기계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는 산업으로, 진입장벽이 있는 니치 시장이라 소수 업체 간 경쟁이 이뤄진다. EV무선충전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로, 인증 절차 완화와 규제 샌드박스 실증 등 제도적 지원이 이제 막 갖춰지는 단계다.

전반적으로 위츠는 성숙한 모바일 무선충전 시장에서의 안정적 지위와, 아직 검증 중인 EV충전기·게이밍 디스플레이·로봇 전력전송이라는 초기 성장 시장 진입이 겹쳐 있는 위치에 있다.

06

전망

회사는 GS에너지·GS네오텍으로부터 약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GS차지비와 EV충전기 공급 협약을 맺으며 3년 내 EV충전기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중속·급속 충전기와 초경량·고출력 EV무선충전(WPT) 라인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3년 체결한 와이트리시티(WiTricity)와의 기술 라이선싱을 바탕으로 KG모빌리티와 자율주행·자동발렛 충전 연계 상용화 로드맵을 준비 중이다.

게이밍 디스플레이 사업은 기존 고객사 아루제 외에 신규 고객사로부터 초도 물량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고, 하반기 선주문 물량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곡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급 양산이 시작됐고 고마진 게이밍 매출 비중 확대가 전사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미니 LED 기반 커브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입해 북미 카지노 게이밍 장비 업체 대상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며 신규 고객사와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로봇 분야는 아직 사업화 초기로, 로봇부품기업협의회 참여를 통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다만 KB증권은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기기 판매 부진이나 전기차·충전시설 보조금 변화가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짚었다.

07

밸류에이션

PER
40.9배
PBR
1.2배
ROE
3.2%
EPS
99원
BPS
3,320원
주당배당금
300원

주가는 주당 순자산 대비 소폭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시장이 매겨져 있는 모습이다. 분기별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구조이다 보니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수익성 지표는 분기 실적 발표 시마다 변동성이 클 수 있다.

배당은 매년 지급 실적이 있으나 이익 규모 대비 배당 정책의 일관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단계로, 이익 회복이 배당 여력 확대로 이어질지가 관찰 포인트다.

2023년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국면과 비교하면 최근 2년은 외형 성장에도 마진이 얇아진 시기로, 시장이 부여하는 밸류에이션은 신사업(EV충전기·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성장 스토리와 본업의 마진 회복 여부를 함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현재 거래 수준을 어떻게 볼지는 신사업 매출이 본업의 마진 하락을 상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플래그십 무선충전 프리미엄화

갤럭시 S26 울트라에 25W 고출력 RX 모듈을 국내 최초로 공급하며 하이엔드 스펙 부품사 지위를 강화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국내 사전판매 135만대, 울트라 비중 약 70%로 프리미엄 수요가 견조했다. 보급형 모델까지 무선충전이 확대되면 모듈 공급 물량 기반이 넓어질 수 있다.

GS차지비 동맹을 통한 EV충전기 사업 확장

GS에너지·GS네오텍의 전략적 투자와 GS차지비 공급 협약으로 3년 내 매출 1,000억원이라는 구체적 목표가 제시됐다. 현대케피코에는 이미 7kW 완속충전기 공급을 시작했다. 향후 EV무선충전(WPT)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기술·제도적 토대도 갖춰지고 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 등 고마진 신사업 다각화

켐트로닉스의 디스플레이 식각 기술을 접목한 커브드·미니LED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미국 카지노 기기업체향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복수 증권사가 신규 고객사 확보와 선주문 물량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당 단가가 높은 니치 제품인 만큼 물량이 늘어나면 전사 마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다.

09

약세 요인

얇아진 영업마진과 분기 변동성

영업이익률이 2023년 10.3%에서 2025년 1.5%로 낮아졌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각각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 규모가 커졌음에도 이익의 질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2026년 1분기의 순이익 급증도 영업이익 증가폭과 괴리가 있어 일회성 요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40억원, 2025년 -285억원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3년 +203억원과 비교하면 현금창출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다. 외형 성장이 오히려 재고·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을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신사업의 아직 작은 매출 기반

EV충전기 매출 1,000억원, 게이밍 디스플레이 매출 비중 10% 등은 회사·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치이며 현재 부문별 매출액이 검색으로 별도 확인되지는 않는다.

EV충전 인프라 업계 전반은 보조금 통제와 원가 상승으로 다수 사업자가 적자를 면치 못하는 구조여서 제조 파트너인 위츠의 물량 확보 속도도 이런 업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 역시 소수 고객사 의존도가 높은 초기 단계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도

본업인 무선충전 모듈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판매 사이클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특정 모델의 판매 부진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KB증권도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기기 판매 부진을 실적 변동 요인으로 지목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 역시 아루제 등 소수 고객사 비중이 높다.

재무 레버리지 확대

부채비율이 2024년 139.6%에서 2025년 245.0%로 크게 높아졌고, 2년 연속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가 커질 수 있다. GS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자본 조달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도 함께 살펴야 한다.

정책·보조금 민감도

EV충전기 시장은 환경부의 충전요금 통제와 보조금 정책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로, 완속충전기 사업자 다수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업계 분석도 있다. 정부의 EV무선충전 규제 완화·인증 절차 개선 속도 역시 신사업 상용화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초(G2E 라스베이거스 전시회)

    게이밍 디스플레이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선주문 물량 확대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11월 중순(3분기 실적 발표 예상)

    2026년 2분기의 영업손실·순손실이 일회성인지 지속되는지, EV충전기·게이밍 디스플레이의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GS차지비향 EV충전기 공급 물량 확대와 3년 내 매출 1,000억원 목표의 달성 경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보급형 스마트폰의 무선충전 탑재 확대 여부와 삼성전자 신모델향 추가 공급 계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5. 2026년 하반기 이후

    KG모빌리티와의 EV무선충전 자동발렛 상용화 로드맵 진전과 로봇용 전력전송 사업화 구체화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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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위츠는 삼성전자 갤럭시 무선충전 모듈이라는 안정적 본업 위에 EV충전기·게이밍 디스플레이라는 두 개의 신사업 축을 쌓고 있는 전환기 기업이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1.5%까지 낮아졌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분기별 편차가 크다.

2026년 1분기의 순이익 급증과 2분기의 순손실이 한 해 안에서 교차한 점은 실적의 질을 판단할 때 분기 단위보다 연간·다년 흐름을 함께 봐야 함을 시사한다.

GS차지비와의 협력, 갤럭시 S26 울트라향 25W 모듈 공급, 게이밍 디스플레이 신규 고객사 확보 등은 성장 스토리의 근거가 되지만, 대부분 회사·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치이며 부문별 매출 기여는 아직 공시로 세분화되어 확인되지 않는다.

영업현금흐름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부채비율이 245%까지 오른 점은 외형 확장의 재무적 대가로 함께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이후 실적 발표와 EV충전기·게이밍 디스플레이의 매출 기여 확대 속도가 신사업 전환의 성패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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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daily.co.kr
  2. butler.works
  3. market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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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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