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준 수익성 개선 흐름
2025년 연결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5%, 지배주주 순이익은 51.5% 늘며 영업이익률이 5.7%에서 7.0%로 개선됐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76.6%에서 62.8%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다소 안정됐다. 상장 직후 분기 적자와는 별개로, 연간 단위에서는 이익의 질이 좋아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에스팀은 2025년 연간 기준 이익 규모를 키웠지만, 상장 직후인 2026년 1~2분기에는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안정화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5%, 지배주주 순이익은 51.5% 늘어 이익의 질이 개선됐다.
2026년 3월 코스닥 상장 이후 1분기(-5.7억원)와 2분기(-1.0억원) 모두 영업손실을 냈고, 순손실도 이어졌다.
상장 후 핵심 성장축으로 내세운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이 디자이너 브랜드 협업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상장을 앞두고 매출채권 급증과 자회사 손상처리를 둘러싼 회계 처리 적정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 상장 후 각 단계별 의무보유 물량 해제가 향후 유통주식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에스팀은 2004년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출발해 이후 패션을 중심으로 뷰티,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콘텐츠 기업이다. 2017년 사명을 에스팀으로 바꾸고 2024년에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해 그룹 구조를 정리했다.
사업별 매출 비중(2024년 기준)은 브랜딩 콘텐츠 61.6%, 일반 콘텐츠 12.6%, 매니지먼트 24.5%, 기타 1.3%로 브랜딩 콘텐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패션과 트렌드에 특화된 콘텐츠 사업을 축으로, 모델·방송 엔터테이너·인플루언서 등 아티스트 IP를 보유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다. 소속 모델로는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등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인지도를 브랜드 캠페인과 콘텐츠 제작에 연계하는 것이 사업 모델의 핵심이다.
회사는 2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유일하다고 자평하는 원스톱 솔루션형 브랜딩 콘텐츠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프로젝트와 서울패션위크 관련 프로덕션을 수행해왔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자회사 스피커는 최근 월평균 약 2억 5000만원 수준의 매출을 내는 것으로 회사 측이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약 10여개의 브랜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투자·콘텐츠 기획 협업까지 확장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을 새로운 축으로 추진 중이다.
경쟁 구도상으로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나 광고대행사와 콘텐츠·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역에서 부분적으로 겹치지만, 20년 이상 축적된 모델·패션쇼 프로덕션 트랙레코드가 차별화 요소로 거론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 | — | — |
| 2025Q3 | — | — | — |
| 2025Q4 | — | — | — |
| 2026Q1 | 59억 | -6억 | −9.6% |
| 2026Q2 | 86억 | -1억 | −1.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4 | 356억 | 20억 | 14억 | 5.7% | 11.1% | 76.6% |
| 2025 | 352억 | 25억 | 21억 | 7.0% | 13.5% | 62.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은 351.5억원으로 2024년 355.7억원 대비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전년 20.1억원 대비 22.5%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 13.7억원 대비 51.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2024년 5.7%에서 2025년 7.0%로 개선되며, 매출이 소폭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이익의 질은 좋아진 모습이다. 자기자본은 2024년 말 123.3억원에서 2025년 말 154.0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은 76.6%에서 62.8%로 낮아져 재무구조도 다소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34.2억원에서 2025년 16.7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 이는 상장 전 매출채권이 큰 폭으로 늘어난 점과 맞물려 있다는 시장의 지적과도 궤를 같이한다. 문제는 2026년 3월 코스닥 상장 이후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59.0억원, 영업손실은 5.7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4.5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8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손실 1.0억원, 순손실 3.7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1분기보다 뚜렷하게 줄어든 점은 긍정적이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손실 규모는 오히려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 등 비용 측 요인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간 실적의 개선 흐름과 상장 직후 두 개 분기의 연속 적자가 뚜렷하게 대비되는 구간으로, 하반기 실적에서 적자 축소 또는 흑자 전환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에스팀이 속한 시장은 모델·인플루언서 등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매니지먼트 산업으로, 브랜드가 자체 채널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회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국면에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점을 투자설명 자료에서 제시한 바 있다.
콘텐츠 제작, 공간 기획, 커뮤니티 구축을 결합한 플랫폼형 성장 모델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와 협업 기회를 함께 늘리는 방식이 최근 사업의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자체 IP 콘텐츠인 '캣워크 페스타'를 파생 콘텐츠 형태로 해외에 진출시키려는 시도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광고·PR 대행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등과 브랜드 콘텐츠·인플루언서 영역에서 경쟁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자가 유사한 브랜드 협업·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장은 프로젝트 단위 수주 비중이 높아 특정 브랜드·행사 일정에 따라 분기별 매출과 이익이 출렁이는 특성이 있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타, 경주 APEC 전시 등 공공·행사성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매출 기반을 넓히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이런 프로젝트의 시기별 편차가 실적 변동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회사는 상장 이후 핵심 성장 사업으로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상장 직후 소속 디자이너 장우준의 브랜드 'Woojun Jang'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 프리뷰를 자사 문화 공간 '믹스오피'에서 진행하며 이를 구체화했다.
이 프리뷰는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돼 콘텐츠 제작, 공간 기획, 커뮤니티 구축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인큐베이팅 모델의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회사는 약 10여개 브랜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브랜드 맞춤형 콘텐츠 제작은 물론 브랜드 투자, 콘텐츠 기획·제작 협업까지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상장 공모자금은 유망 K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자체 IP 콘텐츠 '캣워크 페스타'의 해외 진출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부산 원아시아 페스타, 경주 APEC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업 범위를 넓히고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다만 구체적인 2026년 연간 매출·이익 가이던스 수치는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 그리고 상장 직후 이어진 분기 적자의 축소 속도가 향후 실적의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에스팀의 손익 흐름은 최근 몇 년 사이 영업손실에서 영업이익으로, 그리고 순이익 확대로 방향을 튼 모습이었으나, 상장 직후인 2026년 1~2분기에는 다시 영업손실·순손실 구간으로 되돌아간 상태다.
이 때문에 연간 기준의 개선 흐름과 최근 분기의 적자 전환이 동시에 존재하는, 방향성이 엇갈리는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주가가 순자산 대비 어느 수준에서 거래되는지는 시장에서 흔히 참고하는 지표이지만, 상장 이력이 6개월 남짓으로 짧아 여러 해에 걸친 거래 밴드를 참고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회사는 현재까지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이익의 재투자와 브랜드 인큐베이팅 등 신사업 투자에 자금이 우선 배분되는 모습이다. 소형 콘텐츠·매니지먼트주 특성상 프로젝트 일정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특정 시점의 손익만으로 밸류에이션을 단정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5%, 지배주주 순이익은 51.5% 늘며 영업이익률이 5.7%에서 7.0%로 개선됐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76.6%에서 62.8%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다소 안정됐다. 상장 직후 분기 적자와는 별개로, 연간 단위에서는 이익의 질이 좋아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회사는 약 10여개 브랜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 투자·기획 협업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상장 직후 진행된 디자이너 브랜드 'Woojun Jang' 컬렉션 프리뷰는 콘텐츠·공간·커뮤니티를 결합한 인큐베이팅 모델을 실제로 가동한 사례로 소개됐다.
콘텐츠-아티스트-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거론된다.
2004년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출발한 이후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프로젝트와 서울패션위크 관련 프로덕션을 수행해온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장윤주, 한혜진 등 인지도 높은 소속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브랜드 캠페인 수주에 우호적인 요소다. 회사는 이를 업계에서 유일한 원스톱 솔루션형 레퍼런스라고 자평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5.7억원, 2분기 영업손실 1.0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고, 순손실 규모도 1분기 4.5억원, 2분기 3.7억원으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매출이 1분기보다 크게 늘었음에도 손익 개선이 뚜렷하지 않아, 비용 구조가 매출 확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보다 1.2% 줄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34.2억원에서 16.7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상장을 앞둔 시점에 매출채권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속도로 늘어난 점이 지적된 바 있어, 매출 증가가 현금 회수로 원활히 이어지고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부 매체는 회사가 상장 전 자회사 스피커에 대한 투자주식을 전액 손상 처리한 뒤 이듬해 흑자 전환한 점을 두고 '빅 베스' 회계 처리 논란을 제기했다.
회사는 사업 초기 불확실성을 반영한 보수적 판단이라는 입장이며, 매출채권 급증에 대해서도 신규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통상적인 운전자본 증가라고 설명했다. 다만 손상 처리 시점과 이후 실적 회복이 대비되는 만큼, 향후 유사한 회계적 판단의 일관성이 관전 포인트로 남는다.
상장 전 매출채권 급증과 자회사 전액 손상 처리를 둘러싼 시장의 의구심이 이미 제기된 바 있다. 향후 매출채권의 실제 회수 여부, 대손충당금 적립 수준의 적정성 등이 재무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브랜드 행사·전시 등 프로젝트 단위로 발생해 특정 시기의 수주 여부에 따라 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또한 특정 소속 모델·아티스트의 인지도에 사업이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계약 관계 변화나 인지도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상장 시 여러 물량이 6개월, 1년, 2년 6개월 등 단계별 의무보유로 묶여 있어, 각 해제 시점마다 유통 가능 주식수가 늘어날 수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 특성상 이러한 유통물량 변화가 수급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상장일로부터 6개월 자발적 의무보유 물량의 해제 시점으로, 유통 가능 주식수 변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시점으로, 2분기에 나타난 영업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 흑자 전환 여부를 확인할 지표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관련 신규 브랜드 계약,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등 후속 이벤트가 구체화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장 1년 의무보유 물량 해제와 202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공시가 맞물리는 시점으로, 대주주 지분 변동과 연간 실적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에스팀은 2025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2.5%, 51.5% 늘며 이익의 질을 개선했다. 그러나 2026년 3월 코스닥 상장 이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며, 연간 개선 흐름과는 다른 국면에 진입했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1분기보다 줄어든 점은 눈에 띄지만, 매출 증가에도 순손실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비용 측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은 회사가 제시한 핵심 성장축으로 구체적인 협업 사례가 나오고 있으나, 매출 기여 규모와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상장을 앞두고 제기된 매출채권 급증, 자회사 손상 처리 관련 회계적 의구심도 재무 신뢰도 측면에서 함께 살펴볼 대목이다.
상장 이력이 짧아 다년간의 거래·실적 밴드를 참고하기 어려운 만큼, 향후 몇 개 분기의 손익 전환 여부와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의 실제 매출 기여가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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