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455180

케이지에이

1,276원▲ 1.9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90억원
거래대금
83,944,179원
거래량
7만주
상장주식수
1,471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회복 조짐,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과제

케이지에이는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매출이 분기별로 완만히 회복되고 있으나,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이 급감하고 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된 상태다.

  1. 1

    2025년 연간 매출은 181.2억원으로 2024년 514.3억원 대비 64.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1억원 흑자에서 36.9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2. 2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분기 매출이 3.45억→8.99억→16.59억원으로 순차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오히려 확대됐다.

  3. 3

    평택 신공장 완공으로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등 연간 생산능력(CAPA)이 20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됐다.

  4. 4

    전고체배터리·건식전극·휴머노이드 로봇 전원솔루션·드론 배터리 등 신사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며, 자회사 케이지에이로보틱스를 통해 로봇 전용 확장형 전원 솔루션 사업을 별도 추진하고 있다.

  5. 5

    상장 초기 소형주 특성상 거래대금이 낮은 편으로 유동성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02

사업 구조

케이지에이는 2017년 설립된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전문기업으로, 2025년 6월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력사업은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전극공정 장비인 코터, 프레스, 슬리터의 개발 및 생산이며, 이와 별도로 공조 분야에서 덕트자동화장비 및 덕트 엔지니어링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신규 추진사업으로는 전고체배터리 제조용 전극공정장비, 건식전극공정장비, Gel-Casting 공정장비 등이 있으며, 우주항공·방산용 신소재인 에어로겔 장비와 폐배터리 복원기, 음극재 플레이크 소재 사업에도 진출했다.

자회사 케이지에이로보틱스를 설립해 휴머노이드 등 로봇 전용 확장형 전원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며, 로봇 시스템 통합기업 고성엔지니어링과는 AI 드론용 커버 일체형 배터리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해 확장형 전원 솔루션을 드론 케이스 커버와 융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양극재 제조 부문에서는 유기계 용매를 물로 대체하는 친환경 수계공정화 기술을 상용화해 LFP 양극 활물질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 비중은 해에 따라 크게 변동했는데, 2024년에는 Coater 55.6%, Press 11.5%, Slitter 7.6%, 기타 25.2%로 구성됐던 반면, 2025년에는 Coater 20.1%, Press 13.9%, Slitter 0.6%, 기타 65.4%로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평택 신공장 완공으로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등 주요 사업의 연간 생산능력이 2000억원 규모로 확대돼 향후 상업화 물량 대응 여력을 갖췄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3억-17억−486.0%
2025Q4———
2026Q19억-12억−136.0%
2026Q217억-19억−115.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4514억34억28억6.6%11.6%201.2%
2025181억-37억-96억−20.4%−22.9%142.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81.2억원으로 2024년 514.3억원에서 64.7%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2024년 34.1억원 흑자(영업이익률 6.6%)에서 2025년 36.9억원 적자(영업이익률 -20.4%)로 전환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4년 28.0억원 흑자에서 2025년 96.3억원 순손실로 전환돼 손실 규모가 매출 감소폭보다 컸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4년 -28.2억원에서 2025년 12.7억원으로 개선되며 손익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자본총계는 241.4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늘었고 부채총계는 485.6억원에서 598.4억원으로 늘었으나, 부채비율은 201.2%에서 142.5%로 오히려 낮아졌는데 이는 순손실보다 자본 확충 효과가 더 크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3.45억원, 영업손실 16.78억원, 순손실 16.51억원을 기록한 뒤, 2026년 1분기 매출 8.99억원, 영업손실 12.23억원, 순손실 15.65억원, 2026년 2분기 매출 16.59억원, 영업손실 19.23억원, 순손실 19.84억원으로 이어졌다.

매출은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오히려 확대돼, 매출 회복 속도가 고정비(신공장 감가상각, 인건비 등)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매출 부진의 배경으로 일부 고객사의 장비 구매 시점 연기와 전년도 매출 급증에 따른 후유증을 지목했다. 향후 손익 개선 여부는 상업화 장비의 의미 있는 신규 수주 확보 여하에 달려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은 2024~2025년 사이 완성차·셀 업체들의 투자 속도 조절과 재고 조정 영향으로 장비 발주 사이클이 둔화된 구간을 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전극공정 장비를 공급하는 케이지에이 역시 일부 고객사의 장비 구매 시점 연기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건식전극 공정, 나트륨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신규 장비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성장에 따라 로봇용 전원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도 업계 전반에서 언급되고 있다.

케이지에이는 코터·프레스·슬리터 등 전극공정 핵심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국내 중소형 장비업체로, 대형 장비업체 대비 매출 규모는 작지만 전고체·건식전극·로봇 전원 등 여러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상업화 단계 수주 실적이 아직 크지 않아, 신사업들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과 규모가 향후 업황 대비 상대적 위치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06

전망

회사는 상장을 기점으로 사상 첫 연간 수주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및 휴머노이드용 확장 전원 솔루션을 양대 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평택 신공장 중심의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국의 한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전극 공정 장비인 코터와 슬리터의 1차 FAT(공장인수시험)를 완료했다고 전해져, 향후 SAT(현장인수시험) 및 양산 진입 여부가 관찰 대상이다.

2025년 12월에는 복수 기업으로부터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2건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혔으며, 같은 시기 영업활동을 시작한 배터리 복원기 사업에서도 수요처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2026년 1분기에는 전극 및 조립 공정장비 수주 2건을 확보했다는 내용이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전해졌으나, 해당 수주가 매출로 실현되는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1월에는 고성엔지니어링과 AI 드론용 커버 일체형 배터리 개발 협약을 체결해 모빌리티·드론 분야로 응용처를 넓히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상업화 장비 수주 가능한 공장을 신설했으나 아직 수주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의미 있는 수주 확보가 펀더멘털 회복의 전제 조건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22.9%
EPS
—
BPS
—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회사가 공시한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최근의 순손실 전환과 실적 불확실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회계연도에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요소는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2024년 흑자에서 2025년 적자로 전환된 손익 흐름을 감안하면, 이익 지표에 기반한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잣대를 적용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대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는 유동성 측면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향후 신규 수주 및 매출 회복 속도에 따라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분기 매출의 완만한 회복세

2025년 3분기 3.45억원이던 분기 매출이 2026년 1분기 8.99억원, 2026년 2분기 16.59억원으로 순차 증가했다. 매출 저점을 지나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가능하며, 향후 이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찰 포인트다. 다만 회복 속도가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신사업 다각화와 생산 인프라 확충

전고체배터리, 건식전극, 휴머노이드 로봇 전원 솔루션, 드론 배터리, 에어로겔, 폐배터리 복원기 등 다수의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평택 신공장 완공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2000억원 규모로 확대돼 상업화 물량에 대응할 인프라를 갖췄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서 특정 제품군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개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2.7억원으로, 2024년 -28.2억원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손익상 순손실이 확대된 것과는 별개로 현금창출력 측면에서는 상반된 신호가 나타난 셈이다. 이는 재고 및 비현금성 손익 조정 등 영업 외 요인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어 지속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09

약세 요인

연간 실적의 급격한 악화

2025년 연간 매출은 181.2억원으로 전년 514.3억원에서 64.7%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36.9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96.3억원에 달해 매출 감소폭을 넘어서는 이익 훼손이 나타났다. 한 해 만에 실적 구조가 완전히 뒤바뀐 셈이어서,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분기 손실의 지속적 확대

매출은 세 개 분기 연속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025년 3분기 16.78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9.23억원으로, 순손실은 16.51억원에서 19.84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됐다. 신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매출 회복 속도를 앞질렀을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자본 확충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수주 회복의 불확실성

증권가에서는 상업화 장비 수주가 가능한 공장을 신설했음에도 현재까지 수주 규모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향후 의미 있는 수주 확보가 이뤄져야 매출과 이익 회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고객사의 장비 구매 시점 연기가 과거 매출 급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고객 발주 시점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사 집중 및 발주 시점 리스크

매출이 소수 고객사의 장비 구매 시점에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로, 특정 고객의 발주 연기나 취소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거 매출 급감의 주요 원인도 일부 고객사의 장비 구매 시점 연기로 지목된 바 있다. 신사업들도 아직 상업화 초기 단계로, 매출 인식 시점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재무 건전성 및 손실 지속 리스크

2025년 부채비율은 142.5%로 전년 201.2%보다 낮아졌지만, 지배주주 순손실이 96.3억원에 달해 손익 측면의 부담이 크다. 분기 손실이 계속 확대되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추가 자금조달이나 자본 확충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개선됐으나 이 흐름이 지속 가능한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소형주 유동성 리스크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60일 평균 거래대금이 약 2억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이는 대량 매매 시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상장 후 1년 남짓의 신규 상장주로서 유통주식 비중이나 거래 패턴이 안정화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유동성이 제한적인 소형주 특성상 정보 비대칭이나 단기 수급에 따른 가격 왜곡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분기 매출의 회복세(3.45억→8.99억→16.59억원)가 4분기까지 이어지는지, 영업손실 확대 흐름이 진정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4분기 중

    평택 신공장 가동률 상승과 함께 상업화 단계 대규모 수주 공시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증권가가 지적한 '유의미한 수주 확보'가 현실화되는지가 핵심 관찰 지점이다.

  3. 2026년 하반기 중

    케이지에이로보틱스의 로봇 전용 확장 전원 솔루션 상용화 진행 상황과 고성엔지니어링과의 드론 배터리 협업 시제품 결과 발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초

    2026년 연간 감사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연간 손익 개선 여부와 자본총계·부채비율 등 재무 건전성 지표의 추가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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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케이지에이는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 중소형 장비업체로,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급감과 영업손익 적자전환이라는 뚜렷한 하락 국면을 보였다.

다만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분기 매출이 순차적으로 늘어난 점은 매출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오히려 확대돼 손익 개선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평택 신공장 완공으로 생산 인프라는 확충됐고, 전고체배터리·건식전극·휴머노이드 로봇 전원·드론 배터리 등 다수의 신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도는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상업화 장비의 유의미한 수주 확보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실적 회복의 선결 조건으로 지적하고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개선되는 등 일부 긍정적 신호도 나타났지만, 순손실 규모와 소형주 특유의 낮은 거래대금은 여전히 유의할 부분이다.

향후 분기 실적과 신규 수주 공시, 신사업의 상용화 진척도가 회사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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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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