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되어 무기체계에 장착되는 싱글보드컴퓨터(SBC),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무기체계시스템 등을 개발·판매하는 방산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창업진은 조지원 대표를 포함해 LIG넥스원 출신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에서 고비용으로 수입하던 표준형 컴퓨터 부품의 국산화를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2025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싱글보드컴퓨터가 약 29.9%로 가장 크고, 군용전시기와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가 그 뒤를 잇는 구조다.
주요 고객사는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KAI) 등 국내 대형 방산체계 업체이며, 전사 매출이 대부분 내수에서 발생한다.
글로벌 경쟁사로는 커티스라이트(Curtiss-Wright), 머큐리시스템즈(Mercury Systems), 아바코시스템즈(Abaco Systems) 등이 있으며 이들은 록히드마틴, 보잉, 레이시온 등 해외 대형 방산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 쌓은 임베디드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도 신호분야 전자연동장치, 초고압 직류송전(HVDC) 제어기, 한전 AMI 게이트웨이, ESS 제어장치 등 민수 분야로도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매출은 방산·임베디드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과천 지역에 신사옥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R&D 및 일부 생산 기능을 이전하는 등 중장기 인프라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