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는 2011년 설립(당시 사명 올인원바이오, 2017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 이후 생체형광이미징(BIS)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구강질환 진단·관리 솔루션을 개발·상용화해 왔다.
사업 구조는 크게 △Qray 시리즈 진단기기(하드웨어) △LINKDENS 구강건강관리 소프트웨어(SaaS) △QBLISS 통합 환자관리 플랫폼 △구강관리 소모품 등 네 축으로 구성된다.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푸른색 가시광선으로 치아 바이오필름·우식·치태·크랙을 형광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Qray 시리즈(Qraycam Pro, Qscan Plus, Qray M 등)를 생산·판매하며, 2018년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과한 QLF 기술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LINKDENS는 치과 병·의원에서 실시간 형광영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AI 기반 다중 색채 분석법(Multi Chromatic Analysis)으로 구강 상태를 판독·관리하는 SaaS 플랫폼으로, 하드웨어 기기 설치 기관의 구독을 통해 반복 수익을 창출한다.
QBLISS는 진단–환자 설명–동기부여–관리–재평가에 이르는 전주기 환자관리 솔루션으로, 2026년 중국 독점 수출 계약의 핵심 수출 품목으로 부상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 국내 치과용 영상·진단기기 시장은 제노레이, 마이크로엔엑스 등이 X선 기반 디지털 영상진단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으나, QLF 기술에 특화된 생체형광 진단 분야는 아이오바이오가 국내 선도 사업자 지위를 점하고 있다.
국책 R&D 과제와 대학병원 임상 연구도 병행하여 스마트 프루브, 3D 영상,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지속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임상결정지원시스템(CDSS)으로의 기술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소모품 및 구강관리 용품 부문은 의료기기 주요 매출을 보완하는 부차적 수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