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445180

퓨릿

9,990원▼ 1.0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26억원
거래대금
12억원
거래량
11만주
상장주식수
1,719만주
PER
7.5배
PBR
1.2배
EPS
1,066원
배당수익률
1.5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메모리 업사이클 속 소재 다각화 성장세

퓨릿은 반도체용 초고순도 케미컬을 축으로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었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 매출 최고치를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425억원(+16.3% YoY), 영업이익 172억원(+23.3% YoY)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됐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 448.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14%대를 유지했다.

  3. 3

    IPO 이후 자기자본이 크게 늘며 부채비율이 2022년 67.1%에서 2025년 14.2%로 낮아졌다.

  4. 4

    반도체용 EL·EEP 등 고부가 합성 소재 비중 확대가 마진 개선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5. 5

    2차전지 소재·리사이클링 신사업과 충남 예산 제3공장 계획은 진행 상황을 계속 확인해야 하는 변수다.

02

사업 구조

퓨릿은 2010년 설립돼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유기용제를 회수·정제하는 사업에서 출발했으며, 2019년 한국알콜산업 그룹에 편입된 뒤 초고순도 반도체용 케미컬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노광(포토) 공정에서 사용되는 신너(Thinner)의 원재료인 PGME, PGMEA, EEP, EL 등 초고순도 케미컬이며, 디스플레이용 EL 소재와 자동차 코팅제·페인트 등에 쓰이는 산업용 케미컬도 생산한다.

IPO 당시 공시된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용 53.1%, 디스플레이용 20.4%, 산업용 23.7%, 기타 2.8%로 반도체용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이며, 감광액(PR)용 원료로 듀폰에도 공급하고 있어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다. 회사는 2014년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허가를 획득해 폐액을 정제해 신액으로 재생하는 리사이클링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독특한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최대주주는 원재료를 공급하는 한국알콜산업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절반을 넘는다. 신사업으로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양극재 바인더용 유기용매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는 단계에 있다.

경쟁 구도상 대형 화학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정제·재생 기술과 반도체 2차 벤더로서의 품질 검증 트랙레코드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54억42억11.9%
2025Q3369억53억14.2%
2025Q4364억44억12.1%
2026Q1378억60억15.8%
2026Q2449억65억14.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74억143억116억10.4%29.8%67.1%
20231,205억128억121억10.7%14.5%19.1%
20241,225억140억118억11.4%12.7%11.4%
20251,425억172억152억12.1%14.1%1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425억 4,687만원으로 2024년 1,225억 3,708만원 대비 16.3% 늘었고, 영업이익은 172억 1,772만원으로 23.3%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11.4%에서 12.1%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118억 2,197만원에서 151억 5,473만원으로 28.2% 늘어 이익 증가 속도가 매출 증가 속도를 웃돌았다.

2023년(매출 1,204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순이익 121억원)과 2022년(매출 1,374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순이익 116억원)을 함께 보면 2022~2023년 정체 구간을 지나 2024년부터 재차 성장 경로에 올라선 흐름이 확인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354억원, 영업이익 42억원에서 3분기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53억원(영업이익률 14.2%)까지 개선됐다가 4분기에는 매출 364억원, 영업이익 44억원(영업이익률 12.1%)으로 마진이 다소 둔화됐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378억원, 영업이익 60억원(영업이익률 15.8%)으로 마진이 재차 확대됐고, 2분기에는 매출 449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4.5%로 1분기보다는 소폭 낮아져, 매출 증가가 이익률 개선보다 더 가파르게 진행된 구간으로 해석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183억원으로, 2025년 전체 순이익(약 152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28억원에서 2024년 149억원, 2025년 223억원으로 꾸준히 늘어 이익의 현금화 질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IPO 자금 유입 이후 자기자본이 2022년 387억원에서 2025년 1,075억원까지 확대되면서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67.1%에서 14.2%로 크게 낮아졌다.

05

산업 분석

퓨릿의 주력 매출처인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AI 서버용 HBM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가동률 회복 국면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투자증권 양정현 연구원은 2026년 3월 리포트에서 “2025~2027년 메모리반도체 업사이클 수혜와 고부가가치 제품 M/S 확대 효과로 2026년 매출액 1636억원(전년 대비 +14.8%), 영업이익 215억원(전년 대비 +25.0%)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같은 리포트는 “퓨릿 매출의 약 80%가 반도체용 소재이며 범용 소재를 납품하기 때문에 디램, 낸드 어느 한쪽이라도 성장이 두드러지는 사이클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낸드 관련해서는 “V9 낸드로의 전환이 2026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완료되며 2027년 본격적인 낸드 웨이퍼 투입량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회사는 EEP·EL 등 국산화 소재의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통해 매출처 다변화를 꾸준히 진행해왔고, 감광액(PR)용 원료를 듀폰에 공급하는 등 국내 대기업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경쟁구도상 대형 화학소재사에 비해 매출 규모는 작지만, 폐액 회수·정제 기술과 반도체 2차 벤더로서의 품질 검증 이력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다만 낮은 시가총액과 유동주식 비중이 기관투자자 진입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06

전망

회사의 성장 축은 기존 정제 제품에서 합성 제품인 EL·EEP 비중 확대로 이동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합성 제품은 정제 제품보다 이익률이 높기에 매출액 증가와 이익률 개선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리포트는 “하반기에는 신규 제품 론칭도 기대된다”며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는 없으나 반도체급 EEP, EL과 유사하게 해외 100% 의존 소재를 국산화할 소재이자 합성 제품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IPO 시점에 공시된 계획상 퓨릿은 충남 예산에 약 1만평 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해 기존 대비 2.5배 수준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 증설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향후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2차전지 소재 부문은 전해액 첨가제와 양극재 바인더 유기용매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는 단계로, 양산 시점이 앞당겨지거나 지연될 가능성 모두 열려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디램 신규 팹(P4, M15X, Y1) 가동 확대와 낸드 V9 전환이 겹치는 2027년이 회사 실적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지목된다. 리사이클링 사업은 폐기물종합처리업 허가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있는 만큼, 관련 신규 공급 계약 체결 여부가 매출처 다변화의 관전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7.5배
PBR
1.2배
ROE
17.1%
EPS
1,066원
BPS
6,805원
주당배당금
120원

퓨릿의 주가는 코스닥 상장 이후 실적 개선과 함께 등락을 거듭해왔으며, 최근 분기까지의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3월 말 기준 자체 추정치로 “당사 추정치 기준 3월27일 퓨릿의 2026년 PER은 8.1배”라며 “메모리반도체 업사이클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반도체 소재 평균이 15.3배, 일부 종목은 20배 내외를 부여받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는 특정 시점 한 증권사의 추정치 기준 평가이며 시장 전체의 합의된 시각은 아니다. 순자산 대비로는 주가가 자본 규모 확대 속도와 함께 움직여왔고, 배당은 매년 소폭의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업종 내 배당 성향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유동주식 비중과 작은 시가총액이 기관 수급 측면의 특징으로 거론되는 점도 밸류에이션 해석 시 참고할 부분이다. 투자자는 이익 회복 속도와 신사업 진행 상황을 함께 살피며 밸류에이션 수준을 스스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메모리 업사이클과 고부가 소재 믹스 개선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고객사 가동률 회복이 퓨릿의 소재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합성 제품인 EL·EEP의 점유율 확대는 정제 제품보다 높은 이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2026년 1분기 이후 분기 영업이익률이 14~16%대로 개선된 점은 이 흐름을 뒷받침한다. 2027년 낸드 V9 전환까지 겹칠 경우 추가적인 수요 확대 여지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창출력 확대

IPO 자금 유입 이후 자기자본이 크게 늘면서 부채비율이 2022년 67.1%에서 2025년 14.2%로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128억원에서 2025년 223억원으로 꾸준히 늘어 이익의 현금화 질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는 향후 신규 설비투자나 신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고객 다변화와 신사업 파이프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 매출 구조에서 듀폰 등 해외 고객사로 공급을 확대하며 매출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양극재 바인더 용매 등 신제품 개발도 샘플 공급 단계까지 와 있다. 리사이클링 사업은 허가 기반의 진입장벽을 갖추고 있어 경쟁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역으로 꼽힌다.

09

약세 요인

낮은 유동성과 작은 시가총액

시가총액이 작고 유동주식 비중이 낮아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이는 주가의 변동성을 키우고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으로 지목된다. 코스닥 소형주 특유의 수급 불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고객 집중과 업황 사이클 의존

매출의 상당 부분이 소수 국내 대형 반도체 고객사의 가동률과 투자 사이클에 연동돼 있다. 메모리 업황이 둔화될 경우 소재 수요와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4분기처럼 전 분기 대비 마진이 둔화된 사례도 있어 분기별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신사업 실행 시기의 불확실성

2차전지 소재와 제3공장 증설 등 신사업은 아직 샘플 공급이나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어 구체적 양산·가동 시점이 불확실하다. 계획이 지연되거나 고객사 검증이 늦어질 경우 기대했던 매출 기여 시점도 늦춰질 수 있다. 리사이클링 사업 역시 허가·인프라 투자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 사이클 리스크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되거나 고객사 투자 계획이 조정될 경우 소재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 낸드 V9 전환이나 신규 팹 가동 일정이 지연되면 2027년 이후로 예상된 수요 확대 시점도 함께 밀릴 수 있다. 이는 매출 성장률과 마진 개선 속도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원재료·환율 리스크

케미컬 소재 생산에는 원재료 수급과 가격 변동이 원가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수출 비중이 있는 만큼 환율 변동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최대주주인 한국알콜산업으로부터의 원재료 조달 구조가 유지되는지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부분이다.

규제·인허가 리스크

리사이클링 사업은 폐기물종합처리업 허가를 기반으로 운영되므로 관련 규제 변화나 허가 갱신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화학물질 취급과 관련한 환경·안전 규제 강화도 비용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신규 공장 부지의 인허가 절차 지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전후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까지 이어진 매출·마진 개선 흐름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증권사가 언급한 신규 합성 소재 출시 계획의 구체화 여부와 공식 공시·IR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충남 예산 제3공장 증설 계획의 진행 단계(착공·가동 시점)와 2차전지 소재 양산화 여부를 공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이후

    낸드 V9 전환 완료와 신규 디램 팹(P4, M15X, Y1) 가동 확대가 실제 소재 출하량 증가로 이어지는지를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퓨릿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로 개선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 매출 최고치를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IPO 이후 자기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돼 부채비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성장의 핵심은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과 고부가 합성 소재(EL·EEP) 비중 확대이며, 이는 여러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요인이다.

다만 작은 시가총액과 낮은 유동성, 소수 대형 고객사에 대한 의존, 2차전지·리사이클링 등 신사업의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은 함께 고려해야 할 약세 요인이다. 제3공장 증설과 신제품 출시 등 구체적 일정은 향후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투자 판단은 이러한 강세·약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자가 스스로 내려야 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dailyinvest.kr
  2. eugenefn.com
  3. m.thinkpool.com
  4. file.alphasquare.co.kr
  5. m.thinkpool.com
  6. itooza.com
  7. newswell.co.kr
  8. m.irgo.co.kr
  9. youtube.com
  10. littlebproject.com
  11. kind.krx.co.kr
  12. judal.co.kr
  13. m.ibks.com
  14. securities.miraeasset.com
  15. file.myasset.com
  16. news.infostock.co.kr
  17. alphasquare.co.kr
  18. littlebproject.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