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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46,050원▲ 0.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조원
거래대금
9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3,809만주
PER
5.9배
PBR
1.5배
EPS
7,976원
배당수익률
0.5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고마진 중형 탱커 조선소, 수주와 원가의 시험대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 탱커 중심의 반복 건조와 블록 내재화로 7개 분기 연속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고, 이제 관심은 사상 최대 수주 잔량의 실적 전환과 후판·규제·경쟁 환경이라는 외부 변수로 옮겨가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조 2,281억원, 영업이익 2,941억원(영업이익률 23.9%)으로 2024년 매출 1조 753억원·영업이익 1,581억원(14.7%)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2. 2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3분기 24.3%, 4분기 27.2%, 2026년 1분기 26.8%, 2분기 26.9%로 20% 중후반대에 머물렀다.

  3. 3

    상장과 이익 누적으로 부채비율은 2024년 197.6%에서 2025년 40.8%로 낮아졌고, 자본총계는 4,534억원에서 1조 923억원으로 늘었다.

  4. 4

    회사는 2026년 7월 말 기준 누적 17척(약 2조 2,500억원) 수주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수주를 기록했고 수주잔량은 36척이라고 밝혔다.

  5. 5

    반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VLCC 발주가 급증해 2027~2029년 탱커 공급 부담 우려가 제기되고, 월간 신규 수주에서 중국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진 점은 부담 요인이다.

02

사업 구조

대한조선은 전남 해남 야드를 주력 생산기지로 두고 곡블록 공장을 영암에 운영하는 중형·준대형 선박 전문 조선소다. 주력 선종은 수에즈막스급과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이며,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LR2 제품운반선·컨테이너선·셔틀탱커 등으로 선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가 경쟁력의 핵심은 공정 내재화로, 블록을 100% 내재화해 연간 블록 생산능력 27.6만톤에 필요량 22만톤 수준이어서 외주비 인상에도 대응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상장 전 리포트에서 제시됐다.

같은 자료는 원재료에서 중국산 후판 비중이 50%, 생산직 외국인 비중이 40%라는 점을 대형 조선소 대비 비용 절감 요인으로 지목했다.

생산능력과 관련해 회사 재무실장은 2026년 2월 인터뷰에서 해남 조선소의 연간 건조능력이 12척 수준이며, 재무 기반이 갖춰지면 추가 조선소 확보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객 기반은 유럽·오세아니아 선주 중심으로, 2025년 9월에는 수에즈막스급 6척(약 7,100억원)을 수주하며 기존 고객 재발주와 신규 고객 첫 발주가 동시에 이뤄졌다고 회사가 밝혔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케이에이치아이가 2025년 8월 7일 공시 기준 보통주 1,777만 1,846주를 보유해 발행주식총수 3,852만 6,312주의 46.13%를 차지한다. 회사는 2025년 8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경쟁 구도는 국내 대형 3사가 고부가 선종에 집중하는 사이 중형 탱커 영역에서 HJ중공업·케이조선 등 중견사, 그리고 동일 선종을 대량 건조하는 중국 조선소와 경합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
2025Q32,740억666억24.3%
2025Q43,504억953억27.2%
2026Q13,083억826억26.8%
2026Q23,544억952억26.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41.1조1,581억1,727억14.7%38.1%197.6%
20251.2조2,941억2,488억23.9%22.8%40.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 1조 2,281억원, 영업이익 2,94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48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3.9%를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조 753억원에서 약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81억원에서 약 86% 증가해, 외형보다 수익성 개선 폭이 훨씬 컸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14.7%에서 2025년 23.9%로 9.2%포인트 상승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2,740억원·영업이익 666억원(24.3%), 4분기 매출 3,504억원·영업이익 953억원(27.2%), 2026년 1분기 매출 3,083억원·영업이익 826억원(26.8%), 2026년 2분기 매출 3,544억원·영업이익 952억원(26.9%)으로 마진이 20% 중후반에 안착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매출 약 1조 2,871억원, 영업이익 약 3,39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6%대다. 회사는 이러한 흐름을 주력 선종의 반복 건조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 관리 혁신의 결과로 설명했다.

이익의 질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620억원으로 2024년 1,583억원과 유사해, 순이익 증가분이 곧바로 현금 유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재무구조는 크게 달라졌다.

부채총계가 8,960억원에서 4,457억원으로 줄고 자본총계는 4,534억원에서 1조 923억원으로 늘어 부채비율이 197.6%에서 40.8%로 낮아졌다.

참고로 2024년에는 지배주주 순이익 1,727억원이 영업이익 1,581억원을 웃돌아 영업외 항목의 영향이 있었던 반면, 2025년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밑도는 일반적인 구조로 돌아왔다.

05

산업 분석

조선 전방 지표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2026년 8월 말 186.34로 전월 185.49보다 올랐고, 5년 전인 2021년 8월(145.97) 대비 약 28% 높은 수준이다. 다만 발주 물량의 국가별 배분은 중국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8월 전 세계 수주량은 420만CGT(125척)로 중국이 359만CGT(107척, 85%)를 확보하고 한국은 31만CGT(10척, 7%)에 머물렀다. 대한조선의 주력 시장인 탱커는 2026년 들어 발주가 급격히 늘었다.

클락슨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만 VLCC 150척 이상이 발주돼 1973년 이후 최대 연간 발주량을 이미 넘어섰다.

현존 선대 대비 수주잔고는 컨테이너·LNG·LPG선이 약 40%, 탱커가 25% 수준으로, 2027~2029년 인도 물량이 실제 선복 수요와 균형을 이룰지가 시장의 핵심 질문으로 지적된다.

구조적 수요 측면에서는 노후선 비중이 수에즈막스 37%, 아프라막스 54%에 달한다는 분석이 있어 교체 수요 자체는 두텁다. 규제 축은 유동적이다.

2025년 10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특별회기에서 넷제로 프레임워크 채택이 57개국 찬성, 49개국 반대로 1년 연기됐고, 최근 재협상에서는 기존 프레임워크 유지 여부와 절충안 형태가 쟁점으로 부상했다.

국내 업황 흐름은 2026년 상반기 주요 조선사들이 고선가·고부가 선박 인도 확대와 생산성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었고, 이익 증가 속도가 외형 성장보다 빨랐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06

전망

수주 측면의 확인된 사실은 뚜렷하다. 회사는 2026년 7월 말 기준 누적 17척, 약 2조 2,500억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수주 규모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7월 27일에는 유럽 신규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2척 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 수주 당시 창사 이래 최고 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도 높은 선가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누적 수주는 17척, 수주잔량은 36척(인도 기준 약 4조 8천억원)으로 늘었다.

연간 목표와 관련해 회사는 연 10~11척, 약 10억달러 규모를 2026년 목표로 제시했고, 재무실장은 3년치 일감을 확보했으며 2026년 영업이익률 목표를 2025년과 비슷한 20% 중반대로 제시했다.

제품 믹스에서는 회사가 상반기 월 1척 규모로 주력 선종을 인도했고 하반기에는 셔틀탱커 등 고선가 선박의 본격 건조에 들어간다고 밝힌 점이 관전 포인트다. 2025년 11월 IBK투자증권 리포트는 대한조선이 건조 중인 셔틀탱커가 수에즈막스급과 크기는 같지만 선가는 약 50%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 리포트는 2027년부터 수에즈막스 대비 선가가 높은 컨테이너선의 스틸커팅이 시작된다고 전망했다. 신사업과 관련해 KB증권은 2026년 6월 23일 리포트에서 VLGC와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등 신사업 성과에도 주목한다며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다만 발주 환경과 원가 변수는 여전히 열려 있어, 신규 계약 선가와 후판 협상 결과가 향후 마진 궤적을 좌우할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5.9배
PBR
1.5배
ROE
34.2%
EPS
7,976원
BPS
31,308원
주당배당금
250원

현재 주가는 최근 네 개 분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 자릿수 이익 배수 구간에서, 순자산 기준으로는 장부가를 웃도는 프리미엄 구간에서 형성돼 있다.

참고 지표로 상장 당시 공모가 산출에는 순자산 배수 4.58배가 적용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시장이 부여하는 순자산 배수는 상장 시점 산정 기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익 배수가 낮게 계산되는 배경에는 2024년 대비 2025년, 그리고 최근 네 개 분기로 이어진 이익 회복이 분모를 빠르게 키운 효과가 있으며, 반대로 이 마진이 유지되지 않으면 같은 배수도 다르게 읽힐 수 있다.

배당은 도입 초기 단계로, 배당수익률은 이익 규모 대비 낮은 편이고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 여부가 남은 변수다. 밸류에이션 의견과 관련해 KB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실적 추정치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하면서 투자의견은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익 배수·순자산 배수 모두 조선 사이클과 분기 마진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화면의 실시간 지표와 분기 실적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업계 최상위 마진의 지속성

영업이익률은 2024년 14.7%에서 2025년 23.9%로 상승했고, 2025년 3분기 24.3%, 4분기 27.2%, 2026년 1분기 26.8%, 2분기 26.9%로 20% 중후반이 이어졌다. 회사는 2024년 4분기부터 7개 분기 연속 2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증가율(19.7%)보다 영업이익 증가율(52.3%)이 크게 높아 영업 레버리지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반복 건조와 블록 내재화가 마진의 기반이라는 점에서 물량이 유지되는 구간에서는 마진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사상 최대 수주와 잔량 확보

회사는 2026년 7월 말 누적 17척, 약 2조 2,500억원 수주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수주 규모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수주잔량은 36척(인도 기준 약 4조 8천억원)이다. 재무실장은 3년치 일감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잔량이 두꺼울수록 선가 협상에서 선별 수주 여지가 커지는 구조다.

재무구조 정상화

부채총계는 2024년 8,960억원에서 2025년 4,457억원으로 줄고, 자본총계는 4,534억원에서 1조 923억원으로 늘어 부채비율이 197.6%에서 40.8%로 낮아졌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20억원으로 전년 1,583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2026년 6월 말 이익잉여금이 5,673억원으로 약 1,065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자체 자금 여력은 향후 설비 투자나 주주환원 논의의 전제 조건이 된다.

09

약세 요인

탱커 공급 파이프라인 확대

클락슨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만 VLCC 150척 이상이 발주돼 1973년 이후 최대 연간 발주량을 이미 넘어섰다.

중동 리스크 완화나 원유 수요 둔화, 항로 정상화가 진행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고, 노후선 폐선이 신조 인도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 2027~2029년 탱커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운임과 선가가 동시에 조정되면 신규 수주 선가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 대한조선의 매출이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에 집중된 만큼 이 사이클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원가·경쟁 압력

최근 보도는 대한조선 주가 약세 요인으로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과 함께 후판가 변수를 지목했다. 원재료에서 중국산 후판 비중이 50%로 파악돼 강재 가격과 환율 변동이 원가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경쟁 측면에서는 2026년 8월 세계 수주량에서 중국이 85%, 한국이 7%를 차지했다. 중형 탱커는 중국 조선소와 직접 경합하는 선종이어서 가격 경쟁 압력이 상시적이다.

단일 야드·집중된 지분 구조

회사는 해남 조선소의 연간 건조능력이 12척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추가 조선소 확보는 검토 단계로 언급됐다. 단일 야드 구조에서는 도크 회전율과 인력 확보가 물량 확대의 상한을 결정한다.

지분 구조상 케이에이치아이가 발행주식총수의 46.13%를 보유하고 있고, 케이에이치아이를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의무보유 기간은 상장 당시 6개월~2년으로 설정됐다. 지분 처분 여부와 시점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지만, 유통 물량 변동 가능성은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변수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정책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는 2025년 10월 특별회기에서 채택이 1년 연기됐고, 당초 2027년 3월부터 5,000톤 이상 선박에 부과금을 매기려던 일정도 최소 1년 이상 미뤄졌다. 현재 재협상에서는 기존 안 유지와 절충안 사이의 선택이 쟁점이다.

규제 시점과 강도가 불확실하면 선주의 친환경 신조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고, 이는 중형 탱커 발주 시점에도 영향을 준다. 반대로 규제가 확정되면 노후선 교체 수요가 앞당겨질 수 있어 방향성은 양면적이다.

환율·투입비용

조선업은 선박 대금이 외화로 결제되는 반면 인건비와 일부 자재는 원화로 지출되는 구조여서 환율 변동이 손익에 직접 작용한다. 상장 전 리포트는 약 50% 환헤지율과 자연헤지를 감안한 환노출도를 15~20% 수준으로 추정했다.

최근 보도는 향후 흐름을 가를 변수로 수주 지속 여부와 함께 후판 협상, 노사 교섭을 꼽았다. 후판 협상 결과와 인건비 상승은 마진 26%대 유지 여부를 직접 시험하는 요인이다.

금융·수주 조달 구조

중형 조선사의 수주는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여부에 좌우된다. 회사 경영지원실장은 수주 시마다 금융위원회 주도로 산업은행과 일부 시중은행이 적기에 RG를 발급해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정책 금융 여건이 변하거나 금융권의 조선 익스포저 관리 기조가 바뀌면 수주 속도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아울러 수주잔량이 특정 선종·특정 선주군에 집중돼 있을 경우 계약 변경이나 인도 지연이 분기 실적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10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의 넷제로 프레임워크 논의 재개. 당초 2025년 10월 채택 예정이던 프레임워크가 1년 연기된 뒤 세부 내용 협상이 이어지고 있어, 채택 여부와 수정 범위가 친환경 신조 발주 시점을 좌우할 수 있다.

  2. 2026년 10월 말~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와 분기보고서. 2026년 2분기 26.9%였던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 하계휴가 등 조업일수 요인이 매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셔틀탱커 매출 인식이 시작되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3. 2026년 4분기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 결과와 추가 수주 공시. 향후 흐름을 가를 변수로 후판 협상과 수주 지속 여부가 지목된 만큼, 신규 계약의 척당 선가와 인도 연도(2029년 이후 슬롯)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1~2월

    2026년 연간 실적 발표와 배당·주주환원 관련 공시.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영업이익률 목표(20% 중반대) 달성 여부와, 상장 이후 확대된 자본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향이 함께 확인될 수 있다.

  5. 2027년 상반기

    컨테이너선 건조 착수와 추가 야드 확보 검토의 진행 상황. 2025년 11월 IBK투자증권 리포트는 2027년부터 컨테이너선 스틸커팅이 시작된다고 전망했고, 회사는 재무 여건이 갖춰지면 추가 조선소 확보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실행 여부가 물량 상한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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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 중심의 중형 탱커 전문 조선소로, 2025년 연결 매출 1조 2,281억원과 영업이익 2,941억원(영업이익률 23.9%)을 기록하며 2024년 14.7%였던 마진을 크게 끌어올렸다.

2025년 3분기 이후 네 개 분기 모두 영업이익률이 24~27%대에 머물러, 반복 건조와 블록 내재화를 축으로 한 원가 구조가 분기 단위로 확인되고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197.6%에서 40.8%로 낮아지고 자본총계가 1조원을 넘어서면서 과거 구조조정 기업의 흔적이 상당 부분 정리됐다.

회사가 밝힌 2026년 7월 말 누적 수주 17척·약 2조 2,500억원과 잔량 36척은 향후 2~3년 매출 가시성을 뒷받침하는 근거이며, 셔틀탱커와 2027년 이후 컨테이너선 건조가 믹스 변화의 관전 포인트다.

반대편에는 2026년 상반기 급증한 글로벌 탱커 발주가 2027~2029년 공급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지적, 후판가와 환율 등 원가 변수, 그리고 월간 수주에서 중국의 압도적 점유율이라는 경쟁 구도가 놓여 있다.

규제 축인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는 채택이 연기된 뒤 여전히 협상 중이어서 방향이 확정되지 않았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마진의 유지 여부, 신규 계약 선가, 그리고 원가·규제 변수의 전개이며,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투자의견이나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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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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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