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신약 파이프라인 확장
회사는 하반기 개량신약 원료의약품인 로수바스타틴, 일라프라졸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량신약은 등재 직후 3년간 70% 약가를 유지하고 최대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해 일반 제네릭보다 수익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대형 제약사향 신규 수주 원료의약품 물량은 4분기부터 출고가 예정돼 있어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핵심중간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개량신약 원료와 CDMO·AI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나, 최근 분기 실적은 약가제도 개편 여파로 큰 등락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8억 2187만원으로 2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3.47억원 이후 2분기에는 매출 59.98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하반기 로수바스타틴·일라프라졸 등 개량신약 API 출시와 4분기 대형 제약사 신규 수주 물량 출고가 예정돼 있다.
대표이사와 회사가 각각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며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ADC 항암제 링커 합성 성공, AI 제형연구센터 등 CDMO·AI 기반 신사업이 진행 중이나 매출 기여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API)과 핵심출발소재(KSM), 중간체(PI) 개발·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의 핵심출발소재인 TBFA를 세계 최초로 상업화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JW중외제약, 휴온스, 삼진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사에 원료를 공급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신규 성장축으로는 테고프라잔, 일라프라졸, 로수바스타틴, 제미글립틴, 유파다시티닙, 메만틴, 펠루비프로펜 등 개량신약 원료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원료 공급을 넘어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 계열사와의 협력 과정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링커의 고순도 합성에 성공해 공급 성과를 냈다.
신사업으로는 AI 기반 제제·제형 연구에 특화된 'MFC AI 제형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4년 9개월간 약 200억원이 투입되는 AI 기반 의약품 유연물질·불순물 예측 플랫폼 개발도 진행 중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국민대학교 등과의 개방형 협업을 통해 근감소증 치료제 등 신약 공동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매출은 그동안 내수 비중이 높았으나 인도네시아·대만·일본·베트남 등으로 원료의약품 등록과 수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4억 | 6억 | 11.9% |
| 2025Q3 | 45억 | 706,584원 | 0.0% |
| 2025Q4 | 50억 | -5억 | −9.1% |
| 2026Q1 | 32억 | -3억 | −10.9% |
| 2026Q2 | 60억 | 2억 | 4.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3 | 173억 | 7억 | -7억 | 4.2% | −4.1% | 53.7% |
| 2024 | 206억 | 15억 | -12억 | 7.1% | −4.2% | 28.5% |
| 2025 | 208억 | 3억 | 8억 | 1.4% | 2.7% | 18.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07억 9954만원으로 2024년 206억 440만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억 9670만원으로 2024년 14억 5961만원에서 크게 줄어 영업이익률이 7.1%에서 1.4%로 낮아졌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8억 2187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이는 2024년 -11억 8217만원, 2023년 -7억 2148만원으로 2년 연속 순손실을 낸 것과 대비된다. 분기별로는 흐름이 일정하지 않다.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54.08억원,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11.33억원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3분기 영업이익은 706만원까지 낮아지고 순이익은 -1.88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냈다.
4분기에는 매출 50.09억원에 영업손실 4.54억원, 순손실 1.56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31.81억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 3.47억원, 순손실 5.6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59.98억원, 영업이익 2.39억원, 순이익 3.00억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에 따른 업계 전반의 재고 조정으로 발주가 줄었다가, 개편안이 올해 3월 최종 확정된 이후 수요가 점차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등락을 반영해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6억 910만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있다.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3년 53.7%에서 2024년 28.5%, 2025년 18.7%로 꾸준히 낮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926만원에서 2024년 26억 4623만원, 2025년 23억 8765만원으로 개선됐다.
국내 원료의약품(API) 산업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치료제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API 생산시설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4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처방 규모도 약 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은 업계 전반에 일시적 불확실성을 초래해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국내 제약사들의 발주 축소로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원료의약품 시장이 2023년 13억달러에서 2030년 21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인도네시아가 원료의약품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국내 API 기업에 우호적 환경으로 꼽힌다.
개량신약 시장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짧은 개발기간과 약가 우대를 통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분야로 꼽히는데, 일반 제네릭이 등재 후 최대 54% 약가를 받는 반면 개량신약은 등재 직후 3년간 70% 약가를 유지하고 최대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신규 결정형 변경을 통한 원료 개발이 오리지널 특허를 회피할 수 있어 일반 제네릭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경쟁 구도에서 회사는 스타틴 핵심출발소재 TBFA를 세계 최초로 상업화해 독점 공급 중이라는 점을 기술 차별화 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2026년을 개량신약 원료의약품 출시와 CMO·CDMO 확대를 통한 '실적 퀀텀점프 원년'으로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고지혈증 치료제 개량신약 API인 로수바스타틴과 일라프라졸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대형 제약사에서 수주한 원료의약품 물량은 4분기부터 출고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향후 5년 내 내수와 해외 매출 비중을 각각 50%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30%, 미국·유럽·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CDMO 영역에서는 글로벌 제약사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ADC 항암제 링커의 고순도 합성과 적격성 평가(Qualification)를 통과해 향후 생산·공급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AI 제형연구센터를 통해 유연물질·불순물 예측 플랫폼 개발과 제제·제형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라이선싱 아웃)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고려대 의과대학과는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를 포함한 근육질환 치료제 공동연구를 우주 환경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일부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 성공 시 2026년 4분기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지만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다시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어, 연간 실적 개선의 흐름을 분기 단위로 그대로 연장해 해석하기는 어려운 국면이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최근 실적의 분기별 변동성과 소형 원료의약품·소재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흐름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형성되지 않는 상태다.
회사는 2026년 6월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면서 당시 주가가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사업 가치에 비해 낮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회사 자체의 평가이며 시장의 평가와는 별개로 볼 필요가 있다.
하나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약가 제도 변경에 따른 단기 실적 변동성을 언급하면서도, 고부가 원료 비중 확대와 신사업 성과 가시화에 따라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회사는 하반기 개량신약 원료의약품인 로수바스타틴, 일라프라졸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량신약은 등재 직후 3년간 70% 약가를 유지하고 최대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해 일반 제네릭보다 수익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대형 제약사향 신규 수주 원료의약품 물량은 4분기부터 출고가 예정돼 있어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
글로벌 제약사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ADC 항암제 링커의 고순도 합성과 적격성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증권은 CDMO·CMO 사업 확대가 기존 원료의약품 사업에 더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제형연구센터를 통한 약 200억원 규모 국책과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2026년 6월 황성관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자사주 3만 6000여주를 장내 매수했다. 회사도 별도로 1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의해 6월부터 9월까지 장내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부채비율도 2023년 53.7%에서 2025년 18.7%로 낮아져 재무 안정성이 함께 개선됐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나 저조한 이익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3.47억원, 순손실 5.65억원까지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는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고객사 발주 축소를 원인으로 설명했다. 2분기 흑자전환에도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회사는 과거 원료의약품 매출의 내수 비중이 100%에 달했다고 설명한 바 있으며, 수출 확대는 진행 중이나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연간 영업이익 규모도 2025년 2억 9670만원에 그쳐 절대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다.
AI 제형연구센터, ADC CDMO,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연구 등 다수의 신사업이 진행 중이나 대부분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이 불확실하다. 하나증권도 일부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의 출시를 '임상 성공 시' 2026년 4분기로 조건부로 언급해, 확정된 일정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은 이미 한 차례 업계 전반의 발주 축소를 유발한 바 있어, 향후 추가적인 제도 변경이 재차 수요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회사의 실적은 이런 정책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구조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소수 국내 제약사의 발주에 의존하는 구조로, 4분기로 예정된 대형 제약사 물량 출고 등 특정 수주 일정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경우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코스닥 소형주로서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회사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등 주가 방어 성격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6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1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종료 시점으로, 실제 매입 물량과 향후 활용 계획(소각·보유 등)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형 제약사향 신규 수주 원료의약품 물량의 출고 개시 여부와 실제 매출 반영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로수바스타틴·일라프라졸 등 개량신약 API의 임상 결과와 실제 출시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2분기 흑자전환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약가제도 개편 이후 수요 회복세가 지속되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핵심중간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개량신약 API, CDMO·ADC, AI 제형연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코스닥 소형 바이오소재 기업이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보인 뒤 2026년 2분기에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이런 변동성의 원인으로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업계 전반의 발주 조정을 지목했으며, 개편안이 확정된 이후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반기에는 개량신약 원료의약품 출시와 대형 제약사 신규 수주 물량 출고, CDMO·ADC 사업 확대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이들의 실제 실행 여부가 향후 실적 방향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경영진과 회사가 동시에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밝힌 점,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진 점은 긍정적 요인이나, 절대적 이익 규모가 아직 작고 다수 신사업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투자자는 향후 공시되는 분기 실적과 신규 수주·출시 일정의 실제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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