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431190

케이쓰리아이

4,560원▼ 0.4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44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749만주
PER
—
PBR
0.8배
EPS
-48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성장 속 적자 지속되는 XR 기업

케이쓰리아이는 2025년 매출을 두 자릿수로 늘렸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5개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어, 성장과 수익성 회복 과제가 함께 놓여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9.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35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2. 2

    2026년 1~2분기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30억원대로 줄었고 영업손실은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

  3. 3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억 7천만원 순유입으로 전환돼 2023~2024년의 순유출 흐름과 대비된다.

  4. 4

    자체 IP '밈프렌즈'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 '킨더키노'를 2026년 4월 열며 B2C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5. 5

    부채총계와 부채비율이 2025년 크게 늘어 자금 조달 구조에 변화가 나타났다.

02

사업 구조

케이쓰리아이는 2000년 설립돼 대전에 본사를 둔 XR(확장현실) 콘텐츠·솔루션 기업으로, 2011년 웹 시스템통합(SI) 중심 사업에서 AR·VR·MR 기술 연구개발로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 엔진과 저작도구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XR 미들웨어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매출 비중은 XR 실감형 콘텐츠 구축이 70.6%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고, 디지털트윈 구축이 4.1%, 전통적인 SI 사업이 25.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고객은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경상북도 포항시·경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과학관·박물관 등 공공기관으로, 사업 수주율이 85% 수준에 달해 B2G(공공)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한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최근에는 로봇, 반도체, 항공우주 등 산업 분야로 레퍼런스를 확장하며 진주시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XR 콘텐츠 등 컨소시엄 수주를 따내기도 했다. 해외에서는 2025년 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 '이머시파이 KL'을 열어 누적 방문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6년 4월에는 자체 IP '밈프렌즈'를 활용한 어린이 전용 체험형 콘텐츠 공간 '킨더키노' 1호점을 오픈하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자체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회사는 동화 콘텐츠를 국제 도서전에 출품해 아시아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 크로스미디어상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 구도는 국내에서는 중소형 실감콘텐츠·SI 업체들과, 해외에서는 메타·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하드웨어·플랫폼 생태계와 간접적으로 맞물려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5억-13억−53.6%
2025Q346억-1억−2.8%
2025Q459억-6억−9.7%
2026Q130억-14억−46.4%
2026Q231억-16억−51.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131억11억12억8.5%10.1%22.8%
2024139억-37억-30억−26.8%−9.7%13.0%
2025166억-35억-39억−21.1%−11.3%3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케이쓰리아이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66억 4천만원으로 2024년 139억원 대비 약 19.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35억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37억 2천만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영업이익률은 2025년 -21.1%로 2024년 -26.8%보다는 개선됐지만, 2023년 기록했던 +8.5%의 흑자 구조로는 아직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5년 38억 5천만원으로 2024년 29억 6천만원보다 오히려 확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46억 3천만원, 영업손실 1억 3천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59억 2천만원으로 늘어난 가운데서도 영업손실이 5억 8천만원으로 다시 커졌다.

2026년 들어 1분기 매출 29억 6천만원·영업손실 13억 8천만원, 2분기 매출 31억 4천만원·영업손실 16억 1천만원을 기록하며 매출 규모가 3~4분기 대비 축소되고 손실도 재차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인 2025년 2분기의 13억 4천만원보다 더 커져,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뚜렷한 흑자 전환 신호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억 7천만원 순유입으로 전환됐는데, 이는 2024년 -25억 2천만원, 2023년 -15억 2천만원의 순유출 흐름과 대비되는 부분으로 수주 대금 회수나 자금 관리 측면에서 일부 개선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부채총계는 2025년 117억원으로 2024년 46억 7천만원에서 크게 늘었고 부채비율도 34.2%로 전년 13.0%보다 높아져, 외부 자금 활용이 확대되는 구조 변화가 나타났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XR(확장현실) 시장은 2025년 약 75억 5천만달러에서 2026년 106억 4천만달러로 확대되고 2031년에는 591억 8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분야다.

제조·의료·방위 산업에서의 기업용 XR 도입이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앞지르며, XR이 게임 전용 기술을 넘어 생산성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이 가장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으로 꼽히며, 한국은 5G 인프라를 활용한 삼성의 'Project Moohan' 준비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국내 XR산업은 80% 이상이 콘텐츠 제작·공급업에 편중돼 있어 디바이스 제조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 산업 전반의 구조적 특징으로 지적된다.

케이쓰리아이는 이 같은 국내 콘텐츠 중심 생태계에서 B2G(공공) 프로젝트 수주를 주력으로 하면서 로봇·반도체·항공우주 등 산업용 레퍼런스를 축적해왔고, 최근에는 해외 전시관 운영과 자체 IP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경쟁 강도 측면에서는 국내 중소형 실감콘텐츠 업체들과의 수주 경쟁이 상시적이며, 글로벌 빅테크의 하드웨어·플랫폼 확장이 장기적으로 콘텐츠 수요를 늘리는 동시에 시장 표준을 좌우할 잠재 변수로 작용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4월 자체 IP '밈프렌즈'를 활용한 '킨더키노' 1호점을 개관하며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IP 콘텐츠 해외 수출 방침을 밝힌 상태로, 추가 출점과 라이선싱 확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해외에서는 2025년 10월 두바이 정보통신전시회(GITEX Global)와 일본 도쿄 IT 전시회(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해 디지털트윈·메타시티 플랫폼과 메타버스 서비스 파일럿을 선보인 바 있어, 관련 후속 계약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도 기업 Kambill Systems와는 2025년 10월 XR MetaCITY 플랫폼 보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국내에서는 불스아이와 2025년 11월 레이더 센서 기반 고령자 낙상 감지 AI 서비스 공동 개발 협약을 맺어 헬스케어·AI 융합 영역으로도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부산·대구·포항·경산 등 지자체 및 과학관 대상 수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항공우주·로봇·반도체 등 산업 분야로 컨소시엄 수주를 확장해왔으며, 2025년 한 해 누적 신규 수주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 같은 파이프라인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언제 인식될지는 분기별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계절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종합적으로 회사의 향후 방향은 기존 B2G XR 콘텐츠 수주 기반을 유지하면서 자체 IP·해외 전시관·헬스케어 AI 등 신규 축을 얼마나 빠르게 매출로 전환시키느냐에 달려 있는 구도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8배
ROE
-13.0%
EPS
-489원
BPS
3,772원
주당배당금
0원

케이쓰리아이는 최근 네 개 분기까지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순이익 기준 주가배수를 산출할 수 없는 구간에 놓여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돌아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24년 상장 당시 국내 비교기업들은 최근 12개월 실적 기준 평균 순이익 배수가 20배대 중반 수준에서 거래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사가 현재 적자 국면에 있어 해당 밴드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배당의 경우 최근 회계연도 기준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수익률을 논할 대상 자체가 없는 상태다.

결국 향후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지 여부가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다시 평가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매출 성장세와 산업 레퍼런스 확대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9.7% 늘었고, 로봇·반도체·항공우주 등 산업 분야로 XR 콘텐츠 레퍼런스를 넓혀왔다. 지자체·과학관 중심의 B2G 수주 기반 위에 산업용 고객군이 추가되면서 매출 기반이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2025년 한 해 누적 신규 수주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향후 매출 인식으로 이어질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

운영 현금흐름 개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억 7천만원 순유입으로 전환돼 2023~2024년의 순유출 흐름과 대비된다. 순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현금흐름이 개선된 점은 수주 대금 회수나 원가 관리 측면에서 일부 긍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단일 연도의 개선이 지속될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자체 IP·해외 사업 다각화

2026년 4월 자체 IP '밈프렌즈' 기반의 '킨더키노' 체험 공간을 열며 B2C 사업을 새로 시작했고, 아시아 시장 중심의 해외 수출 방침을 밝혔다.

말레이시아 '이머시파이 KL' 체험관 운영과 인도 Kambill Systems와의 XR 플랫폼 협력, 국내 헬스케어 AI 업체와의 협약 등으로 사업 축이 다변화되고 있다. 콘텐츠 자체가 국제 도서전에서 상을 받는 등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사례도 있다.

09

약세 요인

5개 분기 연속 이어지는 손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다섯 개 분기 모두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확대돼 흑자 전환의 뚜렷한 신호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5년 지배주주 순손실이 2024년보다 오히려 커졌다.

공공 프로젝트 의존과 매출 계절성

매출이 지자체·공공기관 프로젝트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예산 집행 시기에 따른 계절성이 크다. 2025년 3~4분기 매출이 늘었던 것과 달리 2026년 1~2분기 매출은 다시 30억원대로 줄었다. 이 같은 분기별 편차는 연간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부채 확대와 자본구조 변화

부채총계는 2025년 117억원으로 2024년보다 크게 늘었고 부채비율도 34.2%로 전년 13.0%에서 상승했다. 비지배지분도 2024년 54억원 수준에서 2025년 1억 8천만원으로 크게 줄어 종속회사 관련 자본구조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부 자금 의존이 커지는 흐름은 향후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관심을 요구한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유동성 리스크

적자가 5개 분기 연속 지속되고 있어 향후에도 손실이 이어질 경우 유동성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됐지만 단일 연도의 개선이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부채비율 상승도 향후 자금 조달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수주·사업 집행 리스크

매출이 지자체·공공기관 경쟁입찰 프로젝트에 크게 의존해 예산 집행 지연이나 사업 축소 시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킨더키노 등 신규 자체 IP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수익성 검증이 더 필요하다. 해외 협력·전시관 사업도 현지 규제나 수요 변화에 노출될 수 있다.

시장·경쟁 리스크

글로벌 XR 시장은 메타·애플 등 대형 기술기업이 하드웨어·플랫폼 표준을 주도하고 있어, 중소형 콘텐츠 기업의 협상력이 제한될 수 있다. 국내 XR산업이 콘텐츠 제작에 편중된 구조여서 유사 업체 간 수주 경쟁도 상시적이다. 기술 표준 변화나 대형 플랫폼 기업의 전략 전환이 콘텐츠 수요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손실 축소 여부와 4분기 수주 시즌 진입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킨더키노 추가 출점 및 자체 IP의 해외 라이선싱 진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지자체·공공기관 대상 신규 XR 콘텐츠 수주 공시가 이어지는지, 매출 계절성이 완화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2026 사업연도 결산 및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간 흑자 전환 여부와 부채비율 추이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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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케이쓰리아이는 2025년 매출을 두 자릿수로 늘리며 산업용·해외 레퍼런스를 확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5개 분기 연속 이어지며 수익성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이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매출이 다시 축소되고 손실이 커진 점은 상반된 신호다. 부채비율 상승과 비지배지분 변동 등 자본구조 변화도 함께 관찰해야 할 요소다.

자체 IP '킨더키노'와 해외 전시관·협력 사업 등 신규 축이 매출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되는지가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이익 적자로 인해 이익 기준 배수를 산출할 수 없고, 주가는 장부상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결국 이 기업에 대한 평가는 공공 부문 수주 기반의 안정성과 신규 사업의 수익화 속도를 함께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는 구도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m.irgo.co.kr
  3. sedaily.com
  4. eugenefn.com
  5. m.thinkpool.com
  6.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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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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