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420570

제이투케이바이오

9,060원▼ 4.1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29억원
거래대금
3억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585만주
PER
9.5배
PBR
1.5배
EPS
995원
배당수익률
2.65%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탈출 원료업체, K뷰티 훈풍 타나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25년 순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2026년 상반기 매출·영업이익이 분기 최대치를 잇달아 경신하며 화장품 원료 사업의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 1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26.7억원으로 전년 -16.5억원에서 흑자전환.

  2. 2

    2026년 2분기 매출 156.0억원(전년 대비 +83.0%)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률은 1분기 17.2%에서 2분기 17.3%로 유지.

  3. 3

    2023년 기준 제품 매출은 천연소재 50%·바이오소재 29%·용매제 등 21%, 국내외 고객사는 약 300여개사.

  4. 4

    자회사 HLK클리니컬센터의 임상서비스 매출이 2024년 3분기부터 연결 반영되며 사업 다각화 진행 중.

  5. 5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2028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 2배 달성을 목표로 제시.

02

사업 구조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17년 설립된 화장품 원료 소재 전문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우위의 천연물 신규 공법을 기반으로 발효미생물을 활용한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생산한다. 주력 제품군은 천연소재, 바이오소재, 용매제(Solvent) 소재로 구분된다.

2023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천연소재 50%, 바이오소재 29%, 용매제 등 기타가 21%였고, 고객사별로는 한국기능성화장품연구센터가 36%로 가장 컸으며 코스메카코리아 14%, 한국콜마 9%, 기타 41% 순이었다.

생산은 충북 오창의 GMP 인증에 준하는 시설에서 이뤄지며 연간 약 3,23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약 300여개 고객사에 원료를 공급하며, 주로 국내 화장품 ODM·브랜드사가 주요 거래처다.

2023년에는 종속기업 HLK클리니컬센터(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를 설립해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 인체적용시험 등 임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 자회사의 실적은 2024년 3분기부터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고 있다.

원료업체로서 전방 화장품 ODM·브랜드사의 매출 확대가 수주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이며, 최근에는 국내 인디 브랜드가 견인하는 K뷰티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원료물질 발굴을 위한 라이브러리 플랫폼 '제이투케이 메타바이옴 에이아이'를 론칭해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등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5억7억8.2%
2025Q386억12억14.6%
2025Q486억6억7.5%
2026Q1111억19억17.2%
2026Q2156억27억17.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60억23억21억14.5%19.2%61.7%
2023285억56억48억19.7%27.2%23.6%
2024331억36억-17억10.9%−5.3%14.7%
2025330억29억27억8.9%7.9%12.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29.7억원으로 2024년 331.3억원과 거의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29.2억원(영업이익률 8.9%)으로 2024년 36.3억원(마진 10.9%)보다 줄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6.7억원으로 2024년의 -16.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개선은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3년은 매출 284.7억원, 영업이익 56.1억원(마진 19.7%)으로 최근 4개년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며, 2022년은 매출 160.3억원, 영업이익 23.2억원(마진 14.5%)이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85.3억원, 영업이익 7.0억원(마진 8.2%)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85.6억원, 영업이익 12.5억원(마진 14.6%)으로 개선됐다가 4분기에는 매출 86.1억원, 영업이익 6.4억원(마진 7.5%)으로 다시 낮아지는 등 수익성 변동이 있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11.3억원, 영업이익 19.1억원(마진 17.2%), 지배주주 순이익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76% 증가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56.0억원, 영업이익 26.9억원, 순이익 2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0%, 285.6%, 201.9% 늘었고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3%, 40.6% 증가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 보면 매출과 이익 모두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화장품 산업은 인디 브랜드가 견인하는 K뷰티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하며 원료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천연물·발효미생물 유래 성분은 기존 화학 합성 성분을 대체하는 업계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장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로 파악된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K뷰티 열풍은 국내 화장품 원료 수요 증가로 이어져 원료업체들의 실적 안정에 기여했다는 분석도 있다.

SK증권은 2024년 5월 리포트에서 동사의 바이오소재 매출 중 약 80% 수준이 국내 대표 인디브랜드 업체인 코스알엑스(CosRX) 향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으며, 코스알엑스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7.9% 증가하는 등 급성장한 바 있다고 전했다.

화장품 원료 산업은 대형 ODM사(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와 다수의 중소형 원료 전문업체가 공존하는 구조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바이오 소재 특화 포지션을 갖고 있다.

국내 대형 브랜드사들이 원료 국산화와 비용 효율화를 위해 외부 업체와의 원료 공동개발을 강화하는 추세도 관측되고 있어, 원료 전문업체에 대한 대기업향 침투 기회로 거론된다.

06

전망

회사는 하반기에도 기존 ODM 고객사의 해외 수출 확대와 신규 브랜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 매출 확대뿐 아니라 신규·기존 거래처 전반에서 고른 성장이 확인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HLK클리니컬센터의 실적 기여도 역시 운영 안정화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신규 원료물질 발굴 플랫폼 '제이투케이 메타바이옴 에이아이'를 통해 화장품 사업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으로 적용 범위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제주 지역 유래 미생물을 분리·동정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비건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하는 국책과제도 수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2026년 3월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2028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 2배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계획과 국책과제 성과는 아직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9.5배
PBR
1.5배
ROE
16.9%
EPS
995원
BPS
6,257원
주당배당금
250원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25년 순이익 흑자전환과 2026년 상반기 이익 확대가 맞물리며 최근 실적 개선 흐름이 밸류에이션에 반영되는 국면에 있다. 교보증권은 2025년 12월 리포트에서 2024년 결산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을 1.7배 수준으로 제시한 바 있어, 과거 시점의 참고 배수로 확인할 수 있다.

배당은 매년 현금배당을 지급해온 이력이 있으며,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과 이익 개선 속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사가 2026년 3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28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 2배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점은, 현재 거래되는 배수가 이 목표치보다 낮은 구간에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목표 달성 여부와 시기는 계획대로 진행될지 여부에 달려 있어 확정된 사실은 아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2025년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 최대치를 잇달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도 2026년 들어 17%대로 올라서며 2025년 하반기의 낮은 마진 구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4개 분기 연속 순이익이 양전을 유지한 점도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요소다.

K뷰티·인디브랜드 수요 확대

인디 브랜드가 견인하는 K뷰티 시장 성장과 함께 천연·바이오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 트렌드가 확인된다. 회사의 주요 고객군인 국내 ODM·브랜드사의 해외 수출 확대도 원료 공급 물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이는 산업 전반의 트렌드로, 개별 고객사 실적 변동에 따라 영향받을 수 있다.

사업 다각화 진행

자회사 HLK클리니컬센터를 통한 임상서비스 사업이 2024년 3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며 원료 사업 외 매출원이 추가됐다. 신규 원료물질 발굴 플랫폼 '제이투케이 메타바이옴 에이아이' 론칭으로 화장품 외 건강기능식품·의약품 분야로의 적용 확장도 모색되고 있다. 국책과제 참여 등 연구개발 기반 확장도 진행 중이다.

09

약세 요인

마진 변동성

영업이익률은 2023년 19.7%에서 2024년 10.9%, 2025년 8.9%로 낮아졌다가 2026년 상반기에 다시 17%대로 올라서는 등 분기별로도 등락이 컸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7.5%까지 낮아진 바 있어, 향후 마진 흐름이 매 분기 일관되게 유지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객 집중도

2023년 기준 최대 고객사인 한국기능성화장품연구센터향 매출 비중이 36%에 달해 특정 거래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상위 고객사의 발주 변동이나 거래 조건 변화가 발생할 경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소형주 특성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코스닥 소형주로, 테마성 수급이나 업종 전반의 뉴스 흐름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밸류업 계획이나 국책과제 등 진행 중인 사안의 실행 여부와 시기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점도 참고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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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고객·매출 집중 리스크

상위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특정 거래처의 발주 축소나 거래 중단이 발생할 경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인디브랜드 등 신규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상위 고객 비중이 절대적으로 낮아지지는 않은 상태다.

밸류업 계획 이행 불확실성

2026년 3월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2028년까지의 중장기 목표로, 계획대로 이행될지 여부와 세부 실행 방안의 구체성은 향후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목표 달성이 지연되거나 계획이 수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동성·수급 리스크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닥 종목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화장품 업종 전반의 테마성 이슈나 중국 소비 관련 뉴스 흐름에도 개별 기업 펀더멘털과 별개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상반기의 매출·영업이익률 상승세가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11월경

    금융당국이 예고한 저PBR 하위 기업 명단 공개 시점으로, 동사가 이미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후속 대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 2026년 4분기 이후

    자회사 HLK클리니컬센터의 매출 기여도가 회사 안내대로 확대되는지, 분기 실적 세부 내역을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향후 공시 시점

    제주 유래 미생물 국책과제 및 신규 원료물질 발굴 플랫폼의 상업화 성과가 구체적으로 공시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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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25년 순이익 흑자전환과 2026년 상반기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 경신을 통해 실적 회복 흐름을 확인시켜 준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이다.

천연소재·바이오소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약 300여개 고객사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K뷰티·인디브랜드 성장세와 궤를 같이하는 산업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3년 이후 분기별로 등락이 컸고, 특정 상위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도 낮지 않은 편이다.

2026년 3월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자회사 임상서비스 사업, 신규 원료 플랫폼 등은 아직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 성과는 향후 공시를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소형주 특성상 업종 전반의 수급·테마 흐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다가오는 3분기 실적과 밸류업 계획 이행 상황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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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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