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1,07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영업이익률 8.0%), 지배주주순이익 80억원으로 양호했으나, 2023년에는 매출이 909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이 7억원(이익률 0.8%)으로 급감했다.
2024년에는 매출이 987억원으로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63억원(이익률 -6.3%)으로 적자 전환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48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1,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영업이익이 54억원(이익률 3.8%)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오히려 적자가 확대됐는데, 이는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58억원·영업이익 36억원·지배주주순이익 11억원, 3분기 매출 392억원·영업이익 29억원·순이익 7억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396억원으로 유지된 반면 영업이익이 -31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이 -123억원으로 급격히 악화됐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489억원(전년 동기 대비 65.6%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는데, 이는 원가 부담 증가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해석된다.
반면 2분기에는 매출이 643억원으로 뛰어오르고 영업이익도 38억원, 지배주주순이익도 43억원으로 크게 개선되어 분할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 영향으로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66억원으로, 분기별 흑자 흐름에도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70억원으로 2024년의 41억원 대비 크게 개선되어, 손익상의 순손실과는 별개로 현금창출력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