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장기 계약 기반 안정적 파이프라인
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와 최근 5년 기간의 신규 작품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 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넷플릭스와 비독점 생산라인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계약을 연장해온 이력이 있다.
2025년 말 기준 다수 프로젝트가 90% 이상의 높은 진행률을 보이고 있어 단기 매출 가시성이 일정 부분 확보된 상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향 애니메이션 총괄제작을 핵심 축으로 유지하면서 버추얼 아이돌 등 자체 IP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나, 프로젝트 단위 매출 구조 탓에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
2025년 연결 매출 163.9억원으로 전년(175.7억원) 대비 감소, 영업손실은 21.5억원으로 확대됐다.
2025년 4분기 한때 영업이익 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2026년 1~2분기 다시 영업손실(-9.0억원, -4.3억원)로 되돌아갔다.
넷플릭스와 5년 기간의 신규 작품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 공백을 줄이고 있다.
100% 자회사 두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비던(B:DAWN)'을 2026년 5월 데뷔시켜 IP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신작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바스 엑스 마키나(Bass X Machina)'가 2026년 10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설립된 애니메이션 총괄제작사로, 스토리 기획(프리 프로덕션)부터 원화·동화 제작(메인 프로덕션), 편집·녹음(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한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3D 애니메이션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미르CGI를 통해 2D·3D 하이브리드 제작 체계를 구축해 왔다.
주요 고객사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워너브라더스, 드림웍스, 니켈로디언 등 글로벌 OTT·메이저 스튜디오이며, '코라의 전설', '더 위쳐: 늑대의 악몽', '도타: 용의 피', 'X-Men \'97', '데빌 메이 크라이',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등을 제작했다.
2020년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최초로 넷플릭스와 비독점 생산라인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계약을 연장해 왔다. 매출 구조는 글로벌 OTT·북미 케이블 채널 대상 B2B 총괄제작이 중심이며, 최근 게임·웹툰·웹소설 원작과의 IP 공동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5년 4월 설립한 100% 자회사 두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비던(B:DAWN)'을 2026년 5월 공식 데뷔시키며 음악·영상·캐릭터·팬덤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자체 IP 사업으로 진출했다.
국내 경쟁사 대비 총괄제작 역량과 대형 IP 수주 이력에서 우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프로젝트 단위로 매출이 인식되는 구조 특성상 특정 고객사(넷플릭스) 의존도와 작품 편성 일정에 따른 매출 변동성이 존재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6억 | -10억 | −26.8% |
| 2025Q3 | 39억 | -7억 | −19.3% |
| 2025Q4 | 51억 | 3억 | 6.4% |
| 2026Q1 | 35억 | -9억 | −25.4% |
| 2026Q2 | 39억 | -4억 | −11.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58억 | 33억 | 15억 | 13.0% | 7.2% | 21.0% |
| 2023 | 232억 | 9억 | 25억 | 3.7% | 6.8% | 10.4% |
| 2024 | 176억 | -19억 | 1억 | −10.8% | 0.3% | 10.8% |
| 2025 | 164억 | -21억 | -14억 | −13.1% | −3.8% | 10.6%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163.9억원으로 2024년 175.7억원 대비 감소했고, 2023년 231.6억원, 2022년 257.8억원과 비교하면 3년 연속 매출 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영업손익은 2022년 33.4억원(영업이익률 13.0%) 흑자에서 2023년 8.6억원(3.7%)으로 축소된 뒤, 2024년 -19.0억원(-10.8%), 2025년 -21.5억원(-13.1%)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손실 폭이 확대됐다.
순이익 역시 2022년 15.1억원, 2023년 25.0억원 흑자에서 2024년 1.1억원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지배주주 순손실 14.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5.9억원·영업손실 9.6억원·순손실 11.6억원, 3분기 매출 38.9억원·영업손실 7.5억원·순손실 2.4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이 51.1억원으로 늘며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7.1억원으로 한시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매출이 35.5억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 9.0억원·순손실 2.2억원으로 재차 적자를 기록했고, 2분기에도 매출 38.7억원, 영업손실 4.3억원, 순손실 3.2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7.2억원 유입이었던 반면 2025년에는 -13.9억원으로 순유출 전환해 수익성 저하가 현금창출력에도 반영됐다.
자본 총계는 2022년 209.4억원에서 2025년 385.6억원(지배주주지분 380.0억원)으로 늘었으나 이는 주로 과거 상장 자금 유입 효과이며, 최근 2년 연속 순손실로 자본 증가 속도는 둔화됐다.
부채비율은 2022년 21.0%에서 2023~2025년 10%대 초반으로 낮아져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낮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투자액을 크게 늘려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마존프라임 등 경쟁 OTT도 애니메이션 투자를 확대해 왔다.
성인 타깃 애니메이션 장르가 시청자층을 넓히는 흐름 속에서, 스튜디오미르는 업계에서 대체 가능한 경쟁사를 찾기 어려운 제작 레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 산업은 단순 수주형 외주 구조를 넘어 자체 지식재산권(IP)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캐릭터·음악·팬덤을 결합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다.
버추얼 아이돌 시장은 플레이브가 2025년 초 발매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이후에도 대규모 스트리밍을 이어가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두리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올마이애닉도츠, 샌드박스네트워크, 디네이블 등 다양한 사업자가 잇따라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스튜디오미르가 신규 진출한 버추얼 IP 사업이 이미 다수의 경쟁자가 존재하는 시장임을 의미한다.
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와 최근 5년 기간의 신규 작품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차기 프로젝트를 조기에 확보해 프로젝트 간 공백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주요 프로젝트 진행률을 보면 프로젝트D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100% 완료됐고, 프로젝트B는 2026년 4월 30일 목표로 91%, 프로젝트F는 2026년 5월 31일 목표로 92%까지 진행됐으며, 프로젝트C는 2026년 6월 30일 목표로 84%, 프로젝트E는 2027년 4월 30일 목표로 19%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넷플릭스향 신작으로는 2026년 5월 공개된 '데빌 메이 크라이' 시즌2에 이어, 남북전쟁 이후 서부를 배경으로 한 어덜트 애니메이션 '바스 엑스 마키나(Bass X Machina)'가 2026년 10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아케인', '블루 아이 사무라이' 등과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신사업인 버추얼 아이돌 '비던(B:DAWN)'은 2026년 5월 데뷔 이후 음원·뮤직비디오·라이브 콘텐츠·팬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며, 회사는 이를 통해 자체 IP 기획·운용·글로벌 유통을 연결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미르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수준에 근접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이후 이익 기반의 밸류에이션 지표를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있다.
과거 상장 초기 형성됐던 높은 거래 밴드와 비교하면 현재는 그보다 낮은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시장 데이터에서 확인된다. 회사는 최근 결산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로 밸류에이션을 논하기는 제한적이다.
2022~2023년의 이익 흑자 국면과 2024~2025년의 적자 국면이 교차하면서, 주가가 반영하는 이익 사이클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함께 변화해 온 것으로 보인다. 신규 사업인 버추얼 아이돌 부문의 수익화 성과가 아직 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점도 밸류에이션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와 최근 5년 기간의 신규 작품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 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넷플릭스와 비독점 생산라인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계약을 연장해온 이력이 있다.
2025년 말 기준 다수 프로젝트가 90% 이상의 높은 진행률을 보이고 있어 단기 매출 가시성이 일정 부분 확보된 상태다.
100% 자회사 두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6년 5월 버추얼 아이돌 '비던(B:DAWN)'을 데뷔시키며 B2B 수주형 매출을 넘어선 자체 IP 사업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과 K팝 기획 역량을 결합한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향후 음원·영상·팬덤 비즈니스로의 확장 여지가 있다. 급성장하는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 애니메이션 기술 기반으로 진입했다는 차별점도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프리·메인·포스트 프로덕션을 모두 내재화한 총괄제작 역량을 갖춘 소수 업체 중 하나로, 업계에서는 대체 가능한 경쟁사를 찾기 어려운 제작 레퍼런스로 평가받는다. 낮은 부채비율(2025년 10.6%)로 재무 안정성도 유지하고 있다.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워너브라더스 등 복수의 대형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특정 프로젝트 실패의 영향이 분산되는 구조다.
연결 매출은 2022년 257.8억원에서 2025년 163.9억원까지 3년 연속 줄었고, 영업손익은 2024~2025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손실 규모가 -19.0억원에서 -21.5억원으로 확대됐다. 2026년 1~2분기에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 회복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7.2억원 유입에서 2025년 -13.9억원 유출로 전환됐다. 이는 손익 악화가 실제 현금흐름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로젝트 단위 매출 인식 구조상 특정 분기에 매출과 현금흐름이 집중되거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도 남아 있다.
버추얼 아이돌 비던 외에도 올마이애닉도츠의 오위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유아렐, 디네이블의 비그릿츠 등 신규 그룹이 잇따라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사업 초기 단계이므로 투자 비용 대비 수익화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넷플릭스 등 소수 글로벌 OTT 고객사 대상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구조로, 특정 고객사의 콘텐츠 투자 정책 변화나 계약 조건 변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프로젝트 단위 매출 인식 특성상 신규 수주가 지연될 경우 매출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버추얼 아이돌 등 신규 IP 사업에 대한 투자가 수익성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으며, 회사 관계자도 신사업 투자 확대가 2025년 수익성 악화 요인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다. 신사업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투자 회수 지연 위험이 있다.
글로벌 OTT의 콘텐츠 투자 예산은 매크로 환경과 자체 수익성 전략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과거 인플레이션·금리 상승기에 투자 위축과 비용 증가가 실적 악화 요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애니메이션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도 개별 프로젝트의 흥행 성과에 따라 후속 수주 여부가 갈릴 수 있다.
넷플릭스 신작 '바스 엑스 마키나(Bass X Machina)' 글로벌 공개. 흥행 성과와 후속 수주 연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상반기 지속된 영업손실 흐름이 반전되는지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버추얼 아이돌 비던의 후속 콘텐츠(음원·라이브 등) 공개 일정과 두리엔터테인먼트 실적 기여도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사업연도 연간 실적(사업보고서) 확정 공시. 프로젝트별 진행률(프로젝트C·E 등)이 매출로 실제 반영됐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OTT향 애니메이션 총괄제작 사업을 핵심 축으로 유지하면서, 버추얼 아이돌 비던 등 자체 IP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2022~2023년의 흑자 국면 이후 2024~2025년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지배주주 순손실로 전환됐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 일시적 흑자 전환과 넷플릭스와의 5년 기간 신규 계약 체결, 다수 프로젝트의 높은 진행률은 향후 실적 반등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사실들이다.
신사업인 버추얼 아이돌 IP는 급성장하는 시장에 진입했지만 경쟁이 이미 치열해진 상태이며, 수익화 성과는 아직 재무제표에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부채비율이 10%대 초반으로 낮아 재무 안정성 측면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투자자는 10월 신작 공개, 3분기 실적, 버추얼 아이돌 사업의 진행 상황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며 판단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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