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405100

큐알티

16,470원▼ 0.3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038억원
거래대금
14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1,229만주
PER
29.9배
PBR
1.9배
EPS
467원
배당수익률
3.4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8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HBM 확산 속 신뢰성 검증 수요 확대

국내 유일 반도체 신뢰성 검증 전문기업 큐알티는 HBM·CXL 등 차세대 메모리 확산에 따른 검사 수요 확대와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에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88.6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6.9%로 2022년(17.2%)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9.8억원(마진 약 14.6%)으로 분기 최고 수익성을 보였으나 2분기에는 12.3억원으로 되돌아가는 등 분기별 편차가 크다.

  3. 3

    HBM3E·HBM4, CXL, SoCAMM2 등 차세대 메모리·인터커넥트 확산이 신뢰성 평가 수요의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지목된다.

  4. 4

    우주항공·방산 부문과 AI 반도체 팹리스 고객으로 응용처가 다변화되고 있으나 2025년 부채비율은 74.2%로 전년(50.9%) 대비 크게 높아졌다.

  5. 5

    KB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연간 매출 82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OPM 14.7%)을 전망했으나, 상반기 실적은 이에 견줘 진행 중인 단계다.

02

사업 구조

큐알티는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의 품질보증 부서에서 출발해 2014년 에스케이하이이엔지의 반도체 검사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됐으며,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회사는 반도체 신뢰성 평가, 불량 원인을 규명하는 종합분석, 그리고 자체 개발한 신뢰성 시험 장비 공급을 3대 사업축으로 운영한다.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을 포함해 약 5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성능·고신뢰성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신뢰성 평가가 필수 공정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시장은 기술 진입장벽과 평가 단가가 높아 후발주자의 진입이 쉽지 않은 구조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리벨리온, 딥엑스, 모빌린트 등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와의 협력이 확대되며 고객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우주항공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가기관 및 민간 대기업의 우주·방산 부품 품질검사 수요도 새로운 응용처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신뢰성 평가에 더해 종합분석 부문의 성과를 키우기 위해 2022~2024년 100억원, 2025년에는 11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SoCAMM(소켓형 메모리 모듈)과 CXL 등 신규 인터커넥트 생태계가 양산 준비 단계에 들어서면서 모듈 단위 신뢰성 검증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처럼 큐알티는 메모리 고도화와 응용처 확장이라는 두 축을 통해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74억12억6.8%
2025Q3190억20억10.7%
2025Q4171억10억5.8%
2026Q1204억30억14.6%
2026Q2185억12억6.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96억103억64억17.2%6.2%43.4%
2023533억8억26억1.4%2.6%41.7%
2024653억48억29억7.3%3.2%50.9%
2025689억48억29억6.9%3.2%7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596.3억원에서 2023년 532.6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652.5억원, 2025년 688.6억원으로 2년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2%에서 2023년 1.4%로 급락한 뒤 2024년 7.3%, 2025년 6.9%로 개선됐으나 과거 최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4.3억원에서 2023년 26.2억원으로 줄었고, 2024년 28.6억원, 2025년 28.9억원으로 완만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90.3억원, 영업이익 20.5억원(마진 약 10.7%)으로 개선됐다가 4분기에는 매출 170.8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3.1억원으로 크게 낮아졌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04.1억원, 영업이익 29.8억원(마진 약 14.6%), 순이익 26.8억원으로 분기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매출 185.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순이익 11.1억원으로 다시 낮아졌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매출 약 750억원, 영업이익 약 7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약 55억원을 기록해 연간 단위로 환산 시 2025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부채비율은 2023년 41.7%, 2024년 50.9%에서 2025년 74.2%로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부채 총액이 459.6억원에서 662.6억원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설비 투자나 외부 자금 조달 확대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분기별 실적의 진폭이 큰 점은 프로젝트 단위 수주·평가 매출 인식 구조의 특성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해 약 9,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 중 메모리 부문이 전체 성장률을 상회하는 30%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BofA는 2026년 HBM 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58% 증가한 546억 달러로 추산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매출 79조 3,187억원, 영업이익 60조 5,426억원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판매 확대를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삼성전자 역시 2026년 2월 세계 최초로 HBM4를 양산 출하했고, 3분기에는 HBM4 매출을 2분기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하반기 HBM 매출의 60%를 넘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처럼 HBM3E에서 HBM4로의 세대 전환이 가속화되는 국면은 신뢰성 평가 난도와 물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큐알티는 국내에서 상장된 독립 신뢰성 검증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한 위치에 있어 대형 IDM들의 자체 품질보증 조직과는 차별화된 외주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고객사의 내부 검사 역량 확충이나 해외 인증기관과의 경쟁 가능성도 함께 존재한다.

06

전망

KB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큐알티의 연간 매출액을 821억원(+22.5% YoY), 영업이익을 121억원(+159.7% YoY, OPM 14.7%)으로 전망하며, 우주항공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가기관과 민간기업 대상 우주·방산 관련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하고 HBM4·SOCAMM2 등 차세대 기술 적용에 따른 신뢰성 검사의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더벨은 2026년 2월 보도에서 큐알티가 내부적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으며, 종전 최대 매출 기록은 2024년의 652.5억원이었다.

2026년 1분기(매출 204.1억원, 영업이익 29.8억원)까지의 실적은 이러한 목표 달성 궤도에 있다는 평가가 가능하지만, 2분기(매출 185.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에는 다시 낮아져 상반기 전체로는 연간 목표 달성 여부를 가늠하기에는 이르다.

회사는 신뢰성 평가에 더해 종합분석 부문의 성과를 키우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AI 반도체 팹리스 고객 및 우주·방산 부문으로의 응용처 확대도 중장기 매출 기반 다변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29.9배
PBR
1.9배
ROE
6.3%
EPS
467원
BPS
7,541원
주당배당금
480원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이익 규모는 2023년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였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별 편차 속에서 이어지고 있어, 주가수익비율은 이러한 이익 회복 국면을 반영하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회사는 현금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으나, 배당 관련 지표는 이익 규모 변동에 따라 해마다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지표는 향후 분기 실적 흐름과 회사가 제시한 연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구간에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국내 유일 신뢰성 검증 지위

큐알티는 국내에서 상장된 유일한 독립 반도체 신뢰성 검증 전문기업으로, 5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대다수 반도체 제조사가 자체 품질 기준을 갖고 있음에도 제품 다각화에 따라 신뢰성 평가를 외주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독점적 위치는 경쟁사 진입이 제한적인 시장 구조를 반영한다.

HBM4·CXL 세대 전환 수혜

HBM3E에서 HBM4로의 전환과 CXL, SoCAMM2 등 신규 인터커넥트 생태계 확산은 신뢰성 검사의 난도와 물량을 동시에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HBM4 양산 확대를 공식화한 만큼, 관련 검증 수요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 우주항공·방산, AI 반도체 팹리스 등 응용처 다변화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종합분석 투자로 마진 개선 도모

회사는 신뢰성 평가에 더해 종합분석 부문에 2022~2024년 100억원, 2025년 11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약 14.6%까지 개선된 사례는 이러한 투자 성과가 부분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2분기에는 다시 낮아져 지속성은 향후 분기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실적 변동성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3분기(20.5억원) 대비 크게 낮아졌고, 2026년 2분기 역시 1분기(29.8억원) 대비 절반 이하인 12.3억원으로 줄었다. 프로젝트 단위 수주·평가 매출 인식 구조상 분기별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투자 판단 시 유의할 부분이다.

부채비율 상승

2025년 말 부채비율은 74.2%로 2024년(50.9%)보다 크게 높아졌으며, 부채 총액도 459.6억원에서 662.6억원으로 확대됐다. 설비 투자나 외부 자금 조달 확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되지만, 재무 레버리지가 빠르게 높아진 점은 향후 이자 부담이나 자본 구조 변화 측면에서 지켜볼 요인이다.

회복이 검증 단계에 있는 수익성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2%에서 2023년 1.4%까지 급락한 뒤 2024~2025년 7% 안팎으로 회복했으나 과거 최고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증권사가 제시한 2026년 연간 영업이익률 14.7% 전망과 비교하면, 상반기까지의 흐름은 그 목표에 도달했는지 판단하기에는 이른 단계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및 전방산업 의존

회사의 기원과 사업 구조상 SK하이닉스 등 소수 대형 반도체 기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으며, 전방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양산 일정 변화에 실적이 연동될 수 있다.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절대적인 매출 비중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

재무 레버리지 확대

2025년 부채비율이 74.2%로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점은 향후 이자비용 증가나 추가 자금조달 필요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설비 투자가 지속되는 사업 특성상 자본조달 방식과 시기에 따라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신기술 채택 속도 리스크

HBM4·CXL·SoCAMM2 등 신규 기술의 양산 확대 시점이 지연되거나 예상보다 완만하게 진행될 경우, 관련 신뢰성 검사 수주 물량 증가 시점도 함께 늦춰질 수 있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실적 개선 목표의 달성 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 실적 공시 예상 시기)

    3분기 매출·영업이익이 2분기(매출 185.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대비 개선되는지, 계절적으로 하반기 수주가 몰리는 패턴이 재현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7년 초(연간 실적 공시 시기)

    회사가 밝힌 역대 최대 매출(2024년 652.5억원 초과) 달성 여부와 KB증권이 전망한 연간 매출 821억원·영업이익 121억원 대비 실제 결과의 부합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지속 확인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HBM4 양산 확대 속도에 따라 관련 신뢰성 검사 물량이 실제로 증가하는지, 우주항공·방산 부문 매출이 KB증권이 언급한 100억원 규모에 근접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 이후 공시 확인

    부채비율이 2025년 74.2% 수준에서 추가로 상승하는지, 혹은 안정화되는지를 향후 분기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큐알티는 국내 유일의 상장 반도체 신뢰성 검증 전문기업으로서 HBM·CXL 등 차세대 메모리 확산에 따른 검사 수요 확대라는 구조적 기회를 갖고 있으며, 우주항공·방산·AI 반도체 팹리스 등으로 응용처를 넓혀가고 있다.

다만 2023년 영업이익률이 1.4%까지 급락했던 이력과 2025년 4분기·2026년 2분기의 실적 둔화 사례는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5년 부채비율이 74.2%로 전년보다 크게 높아진 점도 재무구조 측면에서 함께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KB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 82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전망했으나, 상반기 실적만으로는 해당 목표의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 이르다. 향후 분기 실적, HBM4 양산 확대 속도, 부채비율 추이 등이 회사의 실적 개선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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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