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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2,050원▲ 4.3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3억원
거래대금
15,467,017원
거래량
7,813주
상장주식수
919만주
PER
—
PBR
0.6배
EPS
-797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전환 후 흑자 모색, 서산 프로젝트가 관전 포인트

2025년 연간 영업손실로 전환한 우듬지팜은 2026년 1분기 손실 확대 후 2분기 영업흑자로 돌아섰으며, 충남 서산 스마트팜 단지 완공 일정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36.8억원, 영업손실 8.8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35.5억원에서 적자전환

  2. 2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22.2억원까지 확대됐으나 2분기 매출 183.9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재차 흑자전환

  3. 3

    총사업비 3,055억원 규모의 충남 서산 농업바이오단지(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이 진행 중이며 온실 완공 목표는 2026년 하반기

  4. 4

    사우디아라비아, UAE, 라오스, 일본 등으로 해외 사업 다각화를 지속하며 협업·MOU 체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5. 5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은 지급하지 않고 있다

02

사업 구조

우듬지팜은 2011년 설립된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반밀폐형 유리온실 기술을 바탕으로 고당도 스테비아 토마토 브랜드 '토망고'를 중심 사업으로 성장했다.

회사는 토망고, 꿀맛토, 스윗마토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으로 대형마트·온라인·OEM 등 유통채널에 공급하며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 중 약 80%가 토망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에는 로메인·버터헤드 등 유러피안 채소류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사업구조는 설계·시공·재배·가공·유통 전 단계를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형태로, 자회사 우듬지이엔씨가 온실 설계·시공을, 나인팜 등이 부지·재배 부문을 담당한다.

우듬지이엔씨는 2025년 5월 경남 진주시 청년스마트팜 유리온실 시공 계약(약 50억원)을 외부 수주 첫 사례로 확보했고, 이를 통해 2026년부터 관급사업(B2G) 입찰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해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UAE 등 중동 지역 기업들과 스마트팜 솔루션 및 가공공장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말에는 라오스 보리캄사이주 정부와 약 45만평 부지에 대한 농업개발 MOU를 맺었다.

일본에서는 JFE엔지니어링과 스마트팜 설계·자재 공급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현지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충청남도·서산시·다올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서산 농업바이오단지의 핵심 온실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86억12억6.7%
2025Q3135억-11억−8.3%
2025Q4170억-11억−6.3%
2026Q1124억-22억−17.8%
2026Q2184억7억4.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49억38억40억8.5%14.4%22.3%
2023566억34억15억5.9%3.9%44.4%
2024639억36억29억5.6%7.2%73.7%
2025637억-9억-41억−1.4%−11.0%100.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우듬지팜의 연간 매출은 2022년 449.4억원에서 2023년 565.8억원, 2024년 639.1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으나 2025년에는 636.8억원으로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영업이익은 2022~2024년 각각 38.1억원, 33.5억원, 35.5억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에는 8.8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4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2년 8.5%에서 2024년 5.6%로 낮아진 뒤 2025년에는 -1.4%까지 하락하며 마진 훼손이 뚜렷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86.0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양호했으나 3분기 매출이 134.9억원으로 줄면서 영업손실 11.1억원, 4분기에는 매출 169.7억원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해 하반기 내내 적자가 지속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24.4억원까지 축소되며 영업손실이 22.2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됐고, 지배주주 순손실도 25.7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83.9억원으로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다시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 규모도 0.6억원까지 축소돼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부채비율은 2022년 22.3%에서 2024년 73.7%, 2025년 100.2%로 빠르게 상승해 대형 투자 프로젝트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2025년 순손실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1.2억원의 양(+)의 흐름을 유지해 현금창출력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은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우려를 배경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나증권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23년 26조 3000억원에서 2026년 43조 50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 스마트농업 시장 역시 IMARC Group 전망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14.6% 성장해 2033년 41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지역은 이상기후와 식량안보 우려로 첨단 농업 수요가 높아 사우디아라비아·UAE 등 걸프협력기구(GCC) 국가들이 스마트팜 도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과 함께 충남 서산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우듬지팜은 국내 최초로 증시에 상장한 스마트팜 기업으로, 재배·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통해 단순 설비·시공 중심의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스마트팜 산업은 초기 투자 부담이 크고 완공·가동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어, 우듬지팜을 포함한 업계 전반이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06

전망

회사의 향후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충남 서산 농업바이오단지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다. 하나증권 리포트(2025년 11월)에 따르면 900억원 규모의 반밀폐형 유리온실 6개 동 조성이 계획돼 있으며, 토목공사는 2026년 1분기 착수해 약 6개월 후인 2026년 8~9월 완공이 목표로 제시됐다.

해당 온실의 첫 출하는 2027년 10월로 예상되며 생산물량은 연간 약 3,600톤, 위탁운영을 통한 연결 매출은 연간 약 1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우듬지팜은 2026년 4월 서산 프로젝트 출자금과 신규 엽채류 농장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이자·리픽싱 조항 없는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회사 측은 통상적인 리픽싱 조항을 제외한 배경에 대해 투자자들이 회사의 미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라오스 보리캄사이주 정부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향후 최대 약 1,800만평까지 농업개발 면적을 확대할 계획을 제시했으며, 일본에서는 JFE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망 구축을 진행 중이다.

우듬지이엔씨는 진주 스마트팜 시공을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관급사업(B2G) 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18.9%
EPS
-797원
BPS
3,886원
주당배당금
0원

우듬지팜은 2025년 순손실 전환에 따라 순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배당은 최근 지급 이력이 없어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과거 이 종목은 정책 테마나 해외 수주 뉴스에 따라 큰 폭의 가격 변동을 보인 이력이 있어, 밸류에이션이 실적 펀더멘털보다 이벤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었다.

2026년 2분기 영업흑자 전환이 확인됐지만 순이익 기준으로는 아직 손익분기점 근처에 머물러 있어, 향후 서산 프로젝트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서산 프로젝트의 신규 매출 기여 가능성

충남 서산 농업바이오단지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위탁운영을 통한 연간 약 100억원의 연결 매출과 함께 생산물 매입 관련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 우듬지팜은 해당 SPC의 주요 주주로서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하고 있어 프로젝트 성과가 본업과 직결된다.

완공 목표 시점이 2026년 하반기로 제시된 만큼 진행 상황에 따라 중장기 매출 다각화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

다각화된 해외 진출 채널

사우디아라비아·UAE 등 중동, 라오스, 일본까지 다변화된 해외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각 지역은 사업 형태와 진행 속도가 다르지만, MOU 체결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계약 전환 시 수익원이 다변화될 여지가 있다. 특히 일본 JFE엔지니어링과의 대리점 계약은 안정적인 선진 시장 진입 경로로 평가될 수 있다.

본업 수익성의 분기별 회복 신호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22.2억원에서 2분기 영업이익 7.5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토망고 및 유러피안 채소 판매 확대, 신규 고객사 확보 등 본업 경쟁력 회복 신호가 나타났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2025년 순손실에도 양(+)의 흐름을 유지해 현금창출 기반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다.

09

약세 요인

2025년 연간 적자전환과 마진 훼손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 35.5억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영업이익률도 2024년 5.6%에서 -1.4%로 크게 낮아졌다. 순이익 기준으로도 지배주주 순손실이 -41.0억원에 달해 이익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 2025년 3, 4분기와 2026년 1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진 점도 부담 요인이다.

대형 투자 프로젝트의 실행·자금조달 부담

부채비율은 2022년 22.3%에서 2025년 100.2%로 빠르게 상승해 서산 프로젝트를 비롯한 대형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6년 4월에는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추가 발행하며 자금조달을 이어갔다. 완공·가동 일정이 계획보다 지연될 경우 투자 회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실적 변동성과 계절적 요인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 편차가 크며, 2025년 2분기 흑자에서 3분기 급격한 적자로 전환되는 등 계절적·작물 수확 시기에 따른 변동성이 뚜렷하다. 농산물 특성상 기후, 에너지 비용, 원물 수급 상황에 따라 마진이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

서산 농업바이오단지는 총사업비 3,055억원 규모의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완공 목표가 2026년 하반기로 제시돼 있으나 대형 건설 프로젝트 특성상 공사 지연이나 비용 초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우듬지팜이 SPC의 주요 주주로서 실질적 사업 총괄 역할을 맡고 있어 프로젝트 부진 시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재무·자금조달 리스크

부채비율이 2025년 100.2%까지 상승했고, 서산 프로젝트 등 자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전환사채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할 경우 지분 희석이나 이자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업황·경쟁 리스크

국내외 스마트팜 시장에 다수의 사업자가 진입하고 있어 경쟁 심화 가능성이 있으며, 해외 사업은 MOU 단계에서 실제 계약·매출로 전환되기까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정책 변화나 지자체 예산 상황에 따라 국내 관급사업 진행 속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

    서산 농업바이오단지 유리온실 공사의 완공 여부 확인 — 하나증권이 제시한 2026년 8~9월 완공 목표 대비 실제 진행 속도를 점검할 시점이다.

  2.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 흑자전환이 이어지는지, 매출·마진 회복세가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라오스 보리캄사이주 농업개발 MOU와 일본 JFE엔지니어링 협력의 후속 계약·구체적 사업 진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10월

    서산 온실의 첫 출하 예정 시점으로, 연간 약 3,600톤 생산 계획과 위탁운영 매출(연간 약 100억원 추산)의 실제 반영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우듬지팜은 2022~2024년 매출 성장과 안정적 영업이익을 이어오다 2025년 영업손실 8.8억원, 순손실 41.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6년 1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나 2분기 매출 183.9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축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충남 서산 농업바이오단지와 사우디아라비아·UAE·라오스·일본 등 해외 다각화에 있으며, 이들 프로젝트의 완공·계약 전환 시점이 향후 실적의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채비율이 2025년 100.2%까지 상승하고 전환사채 발행이 이어지는 등 대형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이익 기준 지표 적용이 어려운 상태이며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서산 프로젝트의 완공 일정과 분기별 손익 회복 지속 여부를 함께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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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rgo.co.kr
  2. asiae.co.kr
  3. asiae.co.kr
  4. m.thinkpool.com
  5. han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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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thinkpool.com
  8. wdg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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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kind.krx.co.kr
  13. saramin.co.kr
  14. judal.co.kr
  15. investing.com
  16. kr.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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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judal.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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