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402490

그린리소스

8,100원▲ 0.8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68억원
거래대금
19억원
거래량
23만주
상장주식수
1,694만주
PER
11.9배
PBR
1.2배
EPS
53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코팅·바이오원료 이원화, 실적 기복 뚜렷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특수코팅 본업과 바이오원료 유통사업이 매출을 양분하는 가운데, 분기별 순이익 편차가 커 실적의 질적 판단이 중요한 구간에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0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급증했으나 성장의 대부분은 바이오원료 상품매출에서 발생

  2. 2

    영업이익률은 2023년 19.8%에서 2025년 5.9%로 하락, 저마진 상품매출 비중 확대가 배경

  3. 3

    2026년 1분기 순이익 64.4억원 흑자에서 2분기 순손실 38.2억원으로 전환, 분기 손익 변동성이 큼

  4. 4

    초전도선재·핵융합·초전도케이블 관련 신사업은 매출 비중이 낮고 양산경험 축적이 진행 중인 단계

  5. 5

    NH투자증권은 2025년 12월 보고서에서 2026년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코팅 수요 반등을 전망(투자의견·목표주가 미제시)

02

사업 구조

그린리소스는 2011년 설립돼 2023년 11월 기술특례 트랙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소재기업이다. 핵심 사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식각장비 부품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PVD 방식)으로, 국내 유일하게 3나노·5나노 공정 대응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팅 사업은 그동안 장비 사용 후 오염된 부품을 회수해 재코팅하는 애프터마켓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신규 장비 단계에 코팅 부품을 공급하는 비포마켓 진입도 추진되고 있다.

신사업으로는 초전도선재 이온빔보조증착(IBAD) 장비 시장에 진입했으며, 자회사 래티스의 지분을 100%까지 확보해 소재·증착장비·양산공정·자원재활용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 파이널텍은 서남과 함께 미국 에너지부 지원을 받는 휴스턴대학교의 핵융합발전 초전도자석 개발 프로젝트에 초전도선재 IBAD 증착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24년 말에는 세라믹 부품 가공업체 씨이케이 지분 70%를 인수해 2025년 실적에 온기로 반영시켰다.

바이오중유·우드펠렛 등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원료 유통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수혜를 바탕으로 빠르게 확대돼 2025년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아울러 SSD 설계기업 엠디바이스와 반도체 패키징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고 2대 주주로서 지분 6.47%를 보유하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밸류체인 진입도 모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58억8억3.3%
2025Q3281억19억6.9%
2025Q4284억24억8.5%
2026Q1209억25억11.9%
2026Q2144억3억2.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51억37억35억14.9%16.5%65.6%
2023165억33억26억19.8%5.1%39.5%
2024185억11억23억5.8%3.9%81.7%
20251,022억60억102억5.9%14.7%10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021억 5,538만원으로 전년(184억 9,894만원) 대비 452.2% 증가했으며, 회사는 바이오원료 납품 증가와 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 평가이익 확대를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 3,276만원으로 465.2%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02억 4,636만원으로 전년 23억 1,614만원 대비 크게 확대됐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2년 14.9%, 2023년 19.8%에서 2024년 5.8%, 2025년 5.9%로 낮아졌는데, 저마진 상품매출 비중 확대가 이익률을 희석시킨 결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는 매출 283억 5,185만원에 영업이익 24억 900만원 흑자를 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14억 4,914만원 적자를 기록하며 엇갈린 결과를 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09억 2,559만원, 영업이익 24억 8,054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64억 4,345만원으로 손익이 뚜렷하게 개선됐으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44억 1,902만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이익도 3억 3,112만원으로 축소되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다시 38억 1,787만원 적자로 전환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88억 3,109만원으로, 분기 간 편차가 매우 큰 상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179억 4,152만원, 2024년 -31억 3,598만원으로 2년 연속 음수를 기록해, 외형 성장이 곧바로 현금창출로 이어지지는 않은 모습이며, 부채비율도 2023년 39.5%에서 2025년 104.2%까지 상승했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반도체 식각장비 시장은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 추정 기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1% 성장해 2030년 49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가 고집적화·초미세화될수록 식각 공정 환경이 혹독해져 부품 보호코팅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리소스의 코팅 매출은 주력 고객사인 국내 대형 파운드리의 투자 사이클에 연동되는 구조인데, 회사 측은 본업의 업황 둔화를 상쇄하기 위해 바이오원료 등 보조 매출원을 확보한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 황지현 연구원은 2025년 12월 24일 보고서에서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가 가동률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서 그린리소스의 초고밀도 특수코팅 수요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같은 보고서에서 그는 2026년이 2나노 선단 공정이 본격화되는 해로, 기술 전환 초기 수율 이슈가 발생하면 고객사의 소재·부품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전을 제시했다.

한편 초전도선재·초전도케이블 분야는 핵융합발전 및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와 연계되어 관심을 받고 있으나, 회사 대표는 양산경험이 아직 충분치 않아 장비 추가 발주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06

전망

회사는 초전도선재 부문에서 자회사 래티스의 지분을 100%까지 확보해 소재-증착장비-양산공정-자원재활용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확보된 자금은 잔여 생산라인 완비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반도체 소부장, 초전도선재,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아우르는 지주회사 형태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코팅 사업에서는 애프터마켓에 이어 비포마켓 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HBM 밸류체인과 관련해서는 엠디바이스와의 MOU를 바탕으로 정부 R&D 과제 수주와 사업기획, 고객 네트워크 공유 등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사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2026년 7월 말 시점 기준으로 그린리소스에 대한 증권사 컨센서스는 아직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초전도선재 신사업은 상장 당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됐으나 매출 비중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양산 경험 축적과 추가 발주 여부가 사업 성과를 가를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11.9배
PBR
1.2배
ROE
11.8%
EPS
532원
BPS
5,128원
주당배당금
0원

그린리소스의 주가는 초전도선재·핵융합 관련 테마 부각과 되돌림 과정을 거치며 최근 1년간 등락폭이 컸고, 이에 따라 실적 대비 이익배수도 시점별로 넓은 밴드를 형성해 온 것으로 파악된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상장 이후 자본 확충(기업공개, 유상증자 성격의 자산 취득 등)에 따라 자기자본 규모 자체가 빠르게 늘어난 점을 함께 고려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익의 원천이 코팅 본업과 상품성 매출(바이오원료)로 나뉘어 있고 분기별 순이익 편차가 커, 특정 분기의 이익 배수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분기에 걸친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배당은 그동안 지급 실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소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익 규모는 2025년 연간 실적 대비 낮은 수준으로, 2026년 2분기의 이익 감소가 반영된 결과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코팅 수요 반등 기대

NH투자증권은 2025년 12월 보고서에서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과 2026년 2나노 선단 공정 본격화에 따른 수율 이슈로 소재·부품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린리소스는 국내 유일하게 3나노·5나노 공정 대응 코팅기술을 보유했다고 알려져 있어 이러한 흐름의 수혜 대상으로 거론된다. 코팅 사업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사업으로 알려져 있어, 물량 회복이 가시화되면 이익 구조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외형 확대

2025년 매출은 바이오원료 납품 확대와 씨이케이 편입 효과로 전년 대비 452.2% 늘었고, 영업이익도 465.2% 증가하며 외형과 이익 규모가 함께 확대됐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라는 정책적 뒷받침 아래 바이오매스 기반 연료원료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업 다각화는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대한 실적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초전도선재·HBM 등 신사업 확장 잠재력

래티스 지분 100% 확보로 소재-증착장비-양산-재활용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이며, 파이널텍은 미국 에너지부 지원 휴스턴대학교 핵융합 프로젝트에 초전도선재 IBAD 증착장비를 공급하는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HBM 하이브리드 본딩 분야에서는 엠디바이스와의 MOU를 바탕으로 소재·방열 솔루션 시장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초전도 케이블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와 결부돼 장기적 성장 스토리로 거론된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이익 편차와 현금흐름 부담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64억원 흑자에서 2분기 38억원 적자로 전환하는 등 분기 손익 변동성이 크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2025년 2년 연속 음수를 기록해 외형 성장이 현금창출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채비율도 2023년 39.5%에서 2025년 104.2%로 상승해 재무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저마진 상품매출 의존도 확대

2025년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은 바이오원료 등 상품매출에서 발생했고, 이는 영업이익률을 2023년 19.8%에서 2025년 5.9%로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상품 유통 성격의 사업은 코팅 본업 대비 마진 구조가 낮고 경쟁 강도도 다를 수 있어, 매출 규모 확대가 곧바로 수익성 개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고객·업황 집중과 신사업 지연 이력

코팅 매출은 소수 대형 파운드리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로, 고객사 투자가 축소될 경우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초전도선재 사업은 상장 당시 성장동력으로 제시됐으나 매출 비중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회사 대표도 양산경험 부족으로 추가 발주가 지연되고 있음을 언급한 바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구조 리스크

부채비율이 2023년 39.5%에서 2025년 104.2%로 뛰었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과 2025년 모두 음수를 기록했다. 상품매출 확대에 따른 재고 및 외상매출 부담이 늘어날 경우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고객·원재료 집중 리스크

코팅 매출은 소수 대형 파운드리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코팅소재의 주원재료인 산화이트륨 등 희토류 원료는 중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비중이 있어, 원자재 공급망 변동에 노출될 수 있다.

신사업 상용화 지연 리스크

초전도선재 사업은 양산경험 축적이 아직 부족해 추가 장비 발주 시점이 지연된 이력이 있다. 초전도케이블, HBM 하이브리드 본딩 등 신사업은 아직 매출로 본격 기여하지 않고 있어, 투자 대비 성과 실현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코팅과 바이오원료 부문의 매출 비중, 2분기 순손실 이후 손익 회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자회사 래티스의 초전도선재 잔여 생산라인 완비 진행상황과 관련 추가 수주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3. 2026년 4분기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의 후속 투자 집행 여부와 코팅 사업의 비포마켓 진입 성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2026사업연도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확정 실적과 씨이케이·바이오원료 부문의 마진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특수코팅이라는 기술 기반 본업과 바이오원료 유통이라는 외형 성장 축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로,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늘었으나 이익률은 오히려 낮아졌다는 점에서 성장의 질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분기 실적을 보면 2026년 1분기 흑자에서 2분기 적자로 전환하는 등 손익 변동성이 커, 단일 분기보다는 여러 분기에 걸친 흐름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코팅 본업은 국내 대형 파운드리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에 연동되는 구조이며, NH투자증권은 2026년 가동률 회복과 선단 공정 전환에 따른 수요 반등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초전도선재, 초전도케이블, HBM 하이브리드 본딩 등 신사업은 장기적 성장 스토리로 거론되지만 현재 매출 비중은 낮고 상용화 일정도 아직 불확실하다. 재무적으로는 부채비율 상승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연속 음전환이 함께 나타나고 있어 자금 조달 측면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사업 다각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신사업 옵션을 보유한 동시에, 이익의 질과 현금창출력, 신사업 상용화 속도라는 과제를 함께 안고 있는 상태로 평가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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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omp.fnguide.com
  4. asiae.co.kr
  5. digitaltoday.co.kr
  6. edaily.co.kr
  7.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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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ideal-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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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market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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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littleb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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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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