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스(CALTH)는 핵심기술인 ICP(Ion Concentration Polarization, 이온농도분극)를 활용한 고민감도 체외진단 플랫폼 'Nanotrap'과 딥러닝 기반 분석 기술을 결합해, 현장진단(POCT)·자가진단·정밀진단에 이르는 다층적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HIV1/2, HCV(C형 간염), HBsAg(B형 간염 표면항원) 등 감염병 진단 영역의 4등급 체외진단용 면역진단 의료기기이며,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관리 기준에서 가장 엄격한 등급에 해당한다.
제조 인프라로는 경기도 성남시 본사 외에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소재 제2공장을 운영 중이며, KGMP(의약품 우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을 취득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업 구조상 진단기기·키트 제조 판매가 중심이며, 추가적으로 플랫폼 기술 기반의 신규 진단 항목 확장이 향후 매출 다각화의 경로로 제시되고 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인터로이드, 케어포유, 제트바이오텍, 크로마흐 등 국내 소형 IVD 업체들과 같은 영역에서 경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Abbott, Roche, SD바이오센서 등 대형 IVD 플레이어들과의 간접 경쟁 관계도 존재한다.
회사 측은 기존 면역크로마토그래피(Lateral Flow) 방식 대비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ICP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어, 자원 제한적 환경(Resource-Limited Setting)에서의 감염병 진단 수요를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임직원 수는 26명으로 소규모 조직을 운영 중이며, 이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 수치로 상업화 과정의 효율화 또는 재원 절감 조치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 포트폴리오는 확인 기준 1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자산 보호 측면에서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나 대형 경쟁사 대비 규모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