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396470

워트

7,220원▲ 0.9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157억원
거래대금
9억원
거래량
13만주
상장주식수
1,612만주
PER
20.0배
PBR
1.5배
EPS
316원
배당수익률
1.1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반도체 투자 재개, 실적 반등 국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신규 팹 투자 재개에 힘입어 워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5년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77억원·영업이익 21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 2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16.3%로 전년(13.4%) 대비 개선되며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3. 3

    삼성전자 P4, SK하이닉스 M15X 등 신규 팹 투자 확대에 따라 THC(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수주가 늘고 있다.

  4. 4

    EUV 공정용 THC 인증과 대만·중국 등 해외 고객 다변화가 신규 성장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5. 5

    소수 대형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 따른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

02

사업 구조

워트는 2004년 설립돼 2023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환경제어장비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팬필터유닛(FFU), 초정밀 항온기(TCU)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 맞춤형 B2B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된다.

대표 제품인 THC는 반도체 Photo 공정과 HBM 공정의 트랙 장비에 장착돼 온도 ±0.05℃, 습도 ±0.5% 수준의 초정밀 환경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TCU 장비는 HBM 디본딩 공정과 디스플레이 잉크젯 설비에 정밀항온에어를 공급하며, FFU는 트랙 설비 및 세정설비에 지속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THC가 56.2%, FFU가 33.2%로 THC가 핵심 매출원임을 보여준다.

워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차 협력사로 등록돼 있으며, 세메스 등 다수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국내 THC 시장은 소수 업체 중심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과거 일본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던 영역에서 국산화를 진전시켜온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 트랙 설비업체 대상 수주와 대만 반도체 후공정 라인 양산 진입 등 해외 판로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3억-26,519,267원−1.2%
2025Q324억2억9.4%
2025Q460억13억21.1%
2026Q143억10억22.1%
2026Q277억21억27.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28억67억59억29.4%18.0%8.9%
2023128억15억22억11.4%3.6%2.5%
2024152억20억34억13.4%5.4%3.0%
2025152억25억36억16.3%5.4%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워트의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22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영업이익률 29.4%)의 호황기를 지나 2023년 매출 12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영업이익률 11.4%)으로 급격히 위축된 뒤 2024년과 2025년 들어 재차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2024년 매출은 152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영업이익률 13.4%)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매출 15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영업이익률 16.3%)으로 이익률이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3년 22억원에서 2024년 34억원, 2025년 36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23억원에 영업손실 0.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으나, 2025년 3분기 매출 24억원·영업이익 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60억원·영업이익 13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2026년 들어서도 1분기 매출 43억원·영업이익 10억원, 2분기 매출 77억원·영업이익 21억원으로 분기 실적이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였다.

한국경제 인터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약 30억원으로 이미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선 수준이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설비 투자 재개에 따른 THC 수주 증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51억원으로, 직전 4개 분기 대비 뚜렷한 이익 규모 확대가 확인된다.

2022년의 높은 이익률은 당시 반도체 투자 호황기의 일시적 효과로 볼 여지가 있어, 2025~2026년의 회복이 어느 수준까지 지속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반도체 장비(WFE) 시장은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재차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들어 국내 반도체 장비기업들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수주를 잇따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의 대규모 공장 증설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후공정 장비업체들에 상대적으로 큰 수혜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증권가에서도 2026~2028년 WFE 전망치를 상향하는 움직임이 확인되는데, 한 조사에 따르면 2026년 WFE 성장률 전망이 기존 대비 큰 폭으로 높아졌다.

워트가 속한 환경제어장비(THC) 분야는 반도체 전공정(Photo)뿐 아니라 HBM 적층·디본딩 등 후공정으로 응용처가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THC 시장은 소수 업체가 경쟁하는 구조로, 과거 일본 업체가 강세를 보였던 영역에서 국산화가 상당히 진행됐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KB증권은 전방산업의 투자 공백을 워트의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어,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 시점과 규모에 따라 장비업체 실적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06

전망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박승배 워트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되살아나면서 관련 주문이 본격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현재 공장 가동률이 90% 수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회사는 생산공간을 2배로 확대하는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수출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워트는 2026년 1분기에 극자외선(EUV) 공정용 THC 평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해당 장비를 공정에 반입한 뒤 올해 1분기 웨이퍼 투입 평가까지 마쳤고 3분기 중 평가 결과 보고를 마무리하고 내년 수주 확보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보도에서 워트는 4월 SK하이닉스와 약 20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8월에는 삼성전자와 THC 공급계약(계약금액 약 9.5억원, 2025년 연결 매출의 6.23% 규모)을 맺은 것으로 공시됐다.

해외 사업 측면에서는 대만 현지 반도체 제조사의 후공정 라인 장비 평가를 거쳐 양산에 진입했고, 중국에서는 트랙 설비업체를 대상으로 THC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EUV 인증 확대와 해외 고객 다변화가 향후 수주 기반을 넓히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실제 매출 반영 시점과 규모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07

밸류에이션

PER
20.0배
PBR
1.5배
ROE
7.7%
EPS
316원
BPS
4,211원
주당배당금
70원

현재 주가 수준은 과거 회사의 거래 밴드와 비교할 때 판단이 필요한 구간에 있으며, 이익 회복이 이어지면서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저점 대비 높아진 상태로 파악된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 자체는 성장주 성격의 코스닥 장비주 특성상 크지 않은 편으로 파악된다. 2025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지배주주 순이익이 3년 연속 증가한 점은 밸류에이션 판단에 있어 참고할 만한 펀더멘털 변화다.

다만 이 회사는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고, 시가총액 자체도 소형주 범주에 속해 있어 거래 유동성과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신규 팹 투자 재개에 따른 수주 확대

삼성전자 P4, SK하이닉스 M15X 등 신규 팹 투자가 재개되면서 THC 관련 주문이 본격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공장 가동률이 90%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으며,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전방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HBM·EUV 등 신규 응용처 확대

TCU 장비가 HBM 디본딩 공정에 쓰이는 등 후공정 영역으로 응용처가 넓어지고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EUV 공정용 THC 평가 인증을 완료했고, 3분기 중 평가 결과 보고를 마무리해 내년 수주 확보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정에서 후공정, 차세대 노광 공정까지 제품군이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성장의 축으로 거론된다.

해외 판로 다변화

중국 트랙 설비업체를 대상으로 THC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만 반도체 제조사의 후공정 라인에서는 장비 평가를 거쳐 양산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는 생산공간을 2배로 늘리는 증설도 검토하며 대만 고객사 대상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대형 고객 중심 매출 구조에서 해외 고객 비중이 늘어나면 매출 기반의 다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09

약세 요인

고객 집중에 따른 실적 변동성

워트의 매출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수 대형 고객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2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가 2026년 2분기에는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고객사의 투자 집행 시점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적 특성을 보여준다.

전방산업 투자 공백 리스크

KB증권은 전방산업의 투자 공백을 워트의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 계획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경우 신규 팹 관련 THC 수주도 함께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2023년 반도체 투자 위축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던 사례가 이러한 민감도를 뒷받침한다.

소형주 특성에 따른 시장 리스크

워트는 코스닥 소형주로 분류되며 시가총액 규모가 크지 않다. 이러한 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이고 테마성 이슈에 따른 단기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액침냉각, 테슬라·삼성 계약 등 다양한 외부 이슈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한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돼 있어 두 고객사의 설비 투자 계획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정 고객사의 투자 지연이나 축소는 워트의 수주와 매출 인식 시점에 즉각 반영될 수 있다.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매출 기여도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업황 사이클 리스크

반도체 장비 산업은 메모리 업체들의 캐파 투자 시점에 따라 수주가 집중되거나 공백이 발생하는 사이클적 특성을 지닌다. 2023년의 실적 급감 사례는 이러한 사이클 리스크가 실제로 실현된 바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WFE 투자 전망이 상향되고 있으나 실제 집행 시점과 규모는 유동적이다.

경쟁·기술 인증 리스크

국내 THC 시장은 소수 업체 간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어 경쟁사의 기술 개발이나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경우 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UV 공정용 THC 등 신기술 제품은 고객사의 평가·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지연이나 불합격 판정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해외 신규 고객 확보 역시 별도의 인증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중(3분기 중)

    삼성전자 대상 EUV 공정용 THC 평가 결과 보고 마무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2027년 신규 수주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이벤트다.

  2. 2026년 4분기 중

    생산공간 2배 확대 증설 계획의 구체적 확정 여부와 투자 규모·시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1월 중(예상)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의 이익 회복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중

    대만 고객사 대상 수출 추진 결과와 신규 계약 체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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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워트는 반도체 환경제어장비(THC·FFU·TCU)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신규 팹 투자 재개에 힘입어 202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이미 전년 연간치를 넘어섰다. EUV 공정용 THC 인증, HBM 후공정 응용 확대, 중국·대만 등 해외 판로 다변화가 향후 수주 기반을 넓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다만 소수 대형 고객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로 인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고, 전방산업의 투자 공백은 KB증권이 지목한 잠재적 리스크 요인이다. 소형주 특성상 테마성 이슈에 따른 주가 변동성도 상존한다. 앞으로의 EUV 인증 결과 보고, 생산능력 증설 확정, 해외 수출 계약 체결 여부가 다음 확인 포인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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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