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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엣지테크놀로지

10,560원▲ 1.3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790억원
거래대금
26억원
거래량
25만주
상장주식수
2,635만주
PER
—
PBR
—
EPS
-1,17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지속 속 IP 수주 확대 신호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메모리 서브시스템 IP와 NPU IP를 함께 공급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해외 고객 확대와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가 있지만, 분기 단위 매출 인식은 여전히 변동성이 크고 적자와 자본 잠식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60.6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289.1억원으로 확대됐다.

  2. 2

    2026년 1·2분기 매출은 각각 26.7억원, 29.4억원으로 2025년 3분기(52.6억원)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3. 3

    자기자본은 2024년 607.2억원에서 2025년 170.7억원으로 크게 줄고 부채비율은 178.5%로 상승했다.

  4. 4

    일본 르네사스, 도요타 계열 아이신 등 해외 완성차·반도체 고객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확대되고 있다.

  5. 5

    정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2026~2030년, 8,002억원 규모)이 잠재 수요 창출 요인으로 꼽힌다.

02

사업 구조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시스템반도체(SoC) 설계에 필요한 설계자산(IP)을 개발해 판매하는 반도체 IP 플랫폼 기업으로, 팹리스가 자체 개발하기 어려운 핵심 블록을 라이선스 형태로 공급한다.

회사는 고성능 토털 메모리 시스템 IP와 엣지 컴퓨팅용 AI 플랫폼(NPU) IP 솔루션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제품은 DDR 메모리 컨트롤러, DDR 물리계층(PHY), 온칩 인터커넥트(NoC) 등이며, 이들은 자율주행차와 IP 카메라 등에 주로 쓰인다.

2025년 기준 매출 구성은 라이선스가 67.61%로 가장 크고, 유지·보수 26.14%, 로열티 0.64%, 기타 5.61%로 나타난다. 설립 이후 누적 라이선스 계약은 64건에 달한다.

고객 기반은 국내에서 해외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데, 회사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작년부터 7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일본 3대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르네사스(2025년 6월 메모리 서브시스템 IP 계약), 도요타 계열 아이신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의 트랙 레코드도 보유하고 있다.

인력 구조를 보면 전체 약 170명 중 88%가 한국 R&D 인력이며, 한국·캐나다·일본에 3개의 글로벌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6억-88억−337.2%
2025Q353억-60억−113.7%
2025Q434억-76억−222.2%
2026Q127억-90억−337.3%
2026Q229억-63억−21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0억-253억-252억−252.3%−78.2%67.0%
2023196억-159억-149억−81.0%−72.2%117.3%
2024153억-246억-273억−160.6%−44.9%42.8%
2025161억-289억-301억−180.0%−176.5%178.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확정 실적 기준으로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100.1억원에서 2023년 195.9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153.3억원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160.6억원으로 소폭 회복됐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2년 252.6억원, 2023년 158.6억원, 2024년 246.1억원, 2025년 289.1억원으로 개선과 확대를 반복하며 뚜렷한 축소 흐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5년 -180.0%로 2024년 -160.6%보다 오히려 악화됐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도 2025년 -301.3억원으로 2024년 -272.9억원보다 손실 규모가 커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이 52.6억원으로 직전 분기(2025년 2분기 26.0억원) 대비 크게 늘었으나, 2025년 4분기 34.0억원, 2026년 1분기 26.7억원, 2026년 2분기 29.4억원으로 다시 낮아져 매출 인식이 특정 분기에 몰리는 변동성을 보였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25년 3분기 59.7억원, 4분기 75.6억원, 2026년 1분기 90.2억원, 2분기 62.5억원으로 매 분기 60억~90억원대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마이너스(각각 -266.9억원, -198.9억원, -103.3억원, -186.4억원)를 기록해 현금 소진이 지속되고 있다.

자기자본(지배주주 기준)은 2024년 607.2억원에서 2025년 170.7억원으로 급감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42.8%에서 178.5%로 크게 높아지며 재무 완충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반도체 설계자산(IP) 산업은 시스템반도체(SoC)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비용을 절감해주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며, AI 반도체 확산에 따라 고속 인터페이스 IP 시장의 비중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들은 전망하고 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메모리부터 인터페이스까지 IP를 두루 보유한 극소수 기업 중 하나로, DDR PHY 외에도 UCIe(2025년), PCIe(2026년), USB·MIPI(2027년) 등으로 인터페이스 IP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 구도 측면에서는 TSMC의 가격 인상과 첨단 공정 캐파 부족으로 삼성 파운드리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최선단 3나노 이하 경쟁을 최소화하며 삼성 4·5·8나노 등 4~12나노 구간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회사는 SAFE(삼성 파운드리 생태계)에 편입돼 LPDDR5X·LPDDR6 관련 정부 과제를 수행하며 경쟁사보다 앞서 개발에 착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TSMC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IP) 편입은 이전에도 지연된 바 있어, 글로벌 파운드리 생태계 편입 속도는 여전히 지켜봐야 할 변수다.

온디바이스 AI 확산과 저전력 메모리(LPDDR) 인터페이스 수요 증가가 업계 공통의 성장 논리로 제시되고 있으나, 이는 아직 다수의 기업이 동시에 주목하는 구조적 성장 테마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하반기를 실적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는데, 수주 이후 실제 매출 인식까지 1~2분기의 시차가 존재하는 구조 때문이다.

정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8,002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자동차·가전·로봇·방산 등에 적용 가능한 국산 온디바이스 AI칩 10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수요기업으로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대동, 한국항공우주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는 국내 방산 기업들과 AI 반도체 국산화를 위한 NPU IP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자율주행과 방산을 통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자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2026년 4월에는 LPDDR6와 LPDDR5X를 동시 지원하는 메모리 서브시스템 IP의 첫 상업 계약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2025년 말까지 미국 법인 청산과 캐나다 법인 인력 축소를 진행해 2026년 하반기부터 관련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증권사별 2026년 연간 매출·손익 전망치는 시점에 따라 상당한 편차를 보이는데, 이는 하반기 수주의 매출 전환 속도와 규모에 대한 판단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26년 1~2분기 매출은 각 분기 30억원 안팎에 머물러 있어,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하반기 매출이 매 분기 큰 폭으로 확대돼야 하는 구조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89.0%
EPS
-1,171원
BPS
—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지속적인 순손실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이 산출되지 않는 구간에 있으며, 이는 실적 기반 밸류에이션 비교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자기자본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성장 기대와 자본 축소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현재로서는 의미를 갖기 어렵다.

한국IR협의회는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국내 동종업계 평균 대비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예상 실적 기준 매출 배수가 높은 수준이라고 지목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과 속도가 향후 밸류에이션 논의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글로벌 고객 저변 확대

일본 3대 차량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와 2025년 6월 메모리 서브시스템 IP 계약을 체결했고, 도요타 계열 아이신 등과도 거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외 매출 비중이 작년부터 75%를 넘어섰다. 이러한 해외 레퍼런스는 추가 글로벌 고객 확보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K-온디바이스 정책 수혜 기대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8,002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등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온디바이스 AI칩은 저전력 메모리 인터페이스 수요를 키울 수 있어, LPDDR 기반 IP를 보유한 회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고정비 절감과 신규 IP 상업화

회사는 2025년 말까지 미국 법인 청산과 캐나다 법인 인력 축소를 마쳤고,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2026년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 4월에는 LPDDR6·LPDDR5X를 동시 지원하는 메모리 서브시스템 IP의 첫 상업 계약을 확보했다고 발표해 신규 제품군의 상업화가 시작됐다.

09

약세 요인

매출 인식의 구조적 지연과 변동성

라이선스 수주 후 실제 매출로 인식되기까지 1~2분기의 시차가 존재해 특정 분기에 매출이 몰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2025년 3분기 52.6억원이던 매출은 4분기 34.0억원, 2026년 1분기 26.7억원, 2분기 29.4억원으로 낮아져,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하반기 매출의 큰 폭 확대가 필요한 구조다.

지속되는 적자와 현금 소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2025년 영업손실은 289.1억원으로 오히려 전년보다 확대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현금이 계속 소진되고 있다.

자본 축소와 재무 완충력 약화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2024년 607.2억원에서 2025년 170.7억원으로 급감했고,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42.8%에서 178.5%로 크게 높아졌다. 손실이 이어질 경우 추가 자본 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 리스크

4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오히려 확대됐다. 분기 매출이 특정 시점에 집중되는 라이선스 매출 인식 구조상, 예상된 수주가 지연되면 실적 추정치와의 격차가 커질 수 있다.

재무구조·희석 리스크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1년 사이 크게 줄고 부채비율이 급등해 재무 완충력이 약화됐다. 회사 IR 페이지에는 전환우선주(CPS) 발행 관련 공지가 게시되어 있어, 향후에도 추가 자본조달이 이뤄질 경우 지분 희석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

수주·생태계 편입 리스크

과거 Tier1 차량용 반도체 고객사의 수주가 지연된 사례가 있었고, TSMC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IP) 편입도 이전에 연기된 바 있다. K-온디바이스 사업 예산이 IP 업체에 직접 배분되는 구조가 아닐 경우 매출 인식 시점이나 규모가 기대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 바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증권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은 2026년 11월 13일경 3분기 실적 발표를 예정 일정으로 제시하고 있어, 하반기 매출 회복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하반기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TSMC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IP) 편입 심사가 2026년 내 진행될 예정이어서, 결과 발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연말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과 관련된 추가 수주 공시나 국내 방산 기업과의 NPU IP 공급 협의 진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이후

    LPDDR6/5X, UCIe·PCIe 등 신규 인터페이스 IP의 추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여부와, 이에 따른 라이선스 건당 계약 규모(ASP)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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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메모리 서브시스템과 NPU를 결합한 IP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한다는 기술적 차별성을 바탕으로 해외 고객 저변을 넓혀가고 있으며, 정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정책이라는 정책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확정 재무를 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오히려 커졌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해 현금 소진이 지속되고 있다. 자기자본은 1년 사이 크게 줄고 부채비율은 크게 높아져 재무 완충력이 약화된 상태다.

분기 매출은 라이선스 인도 시점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데, 2025년 3분기 정점 이후 2026년 1·2분기에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하반기 실적 반영 여부가 향후 실적 궤적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증권사별 전망치는 발행 시점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하반기 수주-매출 전환 속도에 대한 판단이 서로 다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투자자로서는 실적 발표, TSMC OIP 편입 심사, K-온디바이스 사업 수주 공시 등 구체적 이벤트를 통해 성장 스토리의 실현 속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v.daum.net
  2. m.thinkpool.com
  3. investing.com
  4. judal.co.kr
  5. dailyinvest.kr
  6. file.my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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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m.irgo.co.kr
  10. mt.co.kr
  11. opened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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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usinesspost.co.kr
  15. zdnet.co.kr
  16. dart.fss.or.kr
  17. alphasquare.co.kr
  18. comp.fnguide.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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