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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5,650원▲ 1.0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03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427만주
PER
—
PBR
2.0배
EPS
-84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축소 속 AI 픽셀 승부수

포바이포는 콘텐츠 제작·전시 사업의 수주 확대로 영업손실을 꾸준히 줄여가는 가운데, 신규 AI 화질개선 솔루션 '픽셀'을 다음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1. 1

    연간 영업손실률이 2022년 -64.8%에서 2025년 -21.9%로 4년 연속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 2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11.3억원, 영업손실 6.0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눈에 띄게 축소됐다.

  3. 3

    2025년 9월 이사회에서 약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해 신주 27.75%를 발행했고, 재원의 상당 부분을 AI 픽셀 신사업에 투입했다.

  4. 4

    게임 자회사 롤큐(LoLQ)가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5. 5

    누적 적자로 자기자본이 줄고 부채비율이 2022년 13.7%에서 2025년 88.6%까지 상승해 재무 부담이 커졌다.

02

사업 구조

포바이포는 초고화질(UHD) 콘텐츠와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제작본부, 지자체·공공기관 대상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시사업본부, 게임 IP 유통·운영을 담당하는 자회사 롤큐(LoLQ) 등으로 사업이 구성돼 있다.

2026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주요 사업은 인력과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으로, 별도의 물리적 생산설비 없이 콘텐츠 제작 및 실감화, 초고화질 영상 플랫폼 유통, 게임 IP 콘텐츠 운영을 영위한다고 밝혔다.

전시사업본부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경상북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울산 The Wave 사업 등 지자체·공공기관 발주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해왔다. 콘텐츠제작본부는 CES 관련 프로젝트 등 국제 행사 콘텐츠 제작 매출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화질 고도화 AI 솔루션 '픽셀(PIXELL)'을 SaaS·API·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형태로 상품화해 B2B와 B2C 시장에 공급하는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픽셀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고, OTT 플랫폼 웨이브(Waave)에도 제공돼 과거 드라마의 화질 개선 프로젝트에 활용됐다. 해외에서는 일본·미국을 중심으로 소프트뱅크, 후지TV, 쇼치쿠, 텔레비사 유니비젼 등 주요 미디어 기업과 기술 실증(PoC)을 진행했다. NPU 파트너로는 국내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를 채택해 온프레미스형 픽셀의 경량화·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1억-89,395,571원−1.0%
2025Q385억-21억−24.2%
2025Q493억-27억−28.4%
2026Q173억-25억−34.1%
2026Q2111억-6억−5.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62억-105억-88억−64.8%−15.4%13.7%
2023338억-163억-194억−48.2%−47.3%58.7%
2024333억-139억-115억−41.7%−38.8%93.4%
2025337억-74억-104억−21.9%−25.9%88.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포바이포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61.9억원에서 2023년 337.5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4년 332.8억원, 2025년 337.1억원으로 300억원대 초반에서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22년 -105.0억원(영업이익률 -64.8%), 2023년 -162.6억원(-48.2%), 2024년 -138.9억원(-41.7%), 2025년 -74.0억원(-21.9%)으로 손실률이 매년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3년 -194.2억원에서 2024년 -115.1억원, 2025년 -103.6억원으로 축소되는 추세를 이어갔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91.3억원에 영업손실이 0.9억원까지 줄었으나, 3분기 -20.5억원, 4분기 -26.5억원으로 손실이 다시 확대됐고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73.3억원, 영업손실 25.0억원을 기록해 프로젝트 매출 인식 시점에 따른 분기별 변동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11.3억원, 영업손실 6.0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5.6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91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했고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4억 6000만원으로 16.1% 늘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콘텐츠제작본부와 전시사업본부의 주요 프로젝트 매출 인식 확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으며, 별도로 자회사 롤큐(LoLQ)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고 영업이익 1억 60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2분기에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 턴어라운드에도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소폭 양수(1.2억원)를 기록한 이후 2023년 -102.1억원, 2024년 -26.3억원, 2025년 -26.2억원으로 꾸준히 마이너스를 보이며 프로젝트형 매출 구조에 따른 현금 창출력의 제약이 이어지고 있다.

05

산업 분석

AI 기반 화질 개선·업스케일링 시장은 OTT·방송·보안·크리에이터 콘텐츠의 고해상도 수요 증가와 함께 전송·저장 비용 절감 요구가 맞물리며 성장하는 영역으로 꼽힌다.

정부가 국가 AI컴퓨팅센터에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탑재를 추진하는 등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육성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포바이포는 이 생태계에서 NPU 기업 퓨리오사AI와 협력해 온프레미스형 픽셀을 고도화하는 위치에 있다.

전시·실감콘텐츠 시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문화시설 투자 수요에 기반한 B2G 성격이 강해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예산 집행 시점에 따라 매출이 분기별로 쏠리는 특성이 있다.

글로벌 업스케일링·인코딩 기술 분야에는 대형 클라우드·미디어 기술 기업들이 다수 진입해 있어 경쟁 강도가 높은 편이며, 포바이포는 생성형 AI가 아닌 합성곱신경망(CNN) 기반 추론 구조로 원본 보존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중소파트너십 동반진출지원 사업을 통해 일본과 미국 주요 미디어 기업들과 기술 실증을 진행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2026년 이후 AI 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 등 대형 행사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에 기여하는 구조로, 특정 이벤트 시점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06

전망

포바이포는 2025년 9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약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재원 중 약 191억원을 AI 신사업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파일럿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 중인 실시간 화질 개선 모델 'AI 픽셀 스트림'을 통해 스포츠 중계·공연 실황 등 실시간 콘텐츠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크리에이터 전용 모델 'AI 픽셀 디테일러'도 별도로 공개해 1080p 영상을 4K급으로 전환하는 후처리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회사는 IDC 통합·증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MSP) 파트너십 강화, 미국 법인을 통한 판매 네트워크 확장 등에도 투자를 예고했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 출시 시점에 맞춰 픽셀 탑재·상용화를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본업의 수주 경쟁력, 자회사 실적 회복, 신규 AI 솔루션 시장 확산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사업본부는 올해 상반기에만 공공 발주 콘텐츠 전시공간 사업을 약 113억원 신규 수주한 것으로 전해져, 이월 수주잔고에 기반한 매출 가시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0배
ROE
-31.8%
EPS
-848원
BPS
2,579원
주당배당금
0원

포바이포는 상장 이후 매 회계연도 순손실을 기록해 이익 기반의 전통적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다.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코스닥 콘텐츠·AI 기술주에서 흔히 나타나는 성장 기대 반영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은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을 기반으로 한 접근은 제한적이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매출은 과거 연간 실적 수준을 웃도는 흐름을 보였지만, 손익 개선 속도는 매출 증가 속도를 아직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2025년 9월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수가 27.75% 늘어난 점은 주당 지표 전반에 희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AI 픽셀 사업의 상용화 성과가 가시화되는 정도에 따라 시장의 평가 구도가 달라질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영업손실률의 지속적 축소

영업손실률은 2022년 -64.8%에서 2025년 -21.9%까지 4년 연속 개선됐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손실이 6.0억원까지 줄고 EBITDA 기준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콘텐츠제작본부와 전시사업본부의 프로젝트 매출 인식 확대가 손익 개선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AI 픽셀 신사업의 다각적 확장

회사는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을 SaaS·API·온프레미스 형태로 상품화해 OTT, 크리에이터, 보안, 의료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과 OTT 플랫폼 웨이브 공급, 일본·미국 주요 미디어 기업과의 기술 실증(PoC)이 이뤄졌다. 300억원 유상증자 재원 중 상당액이 이 사업의 R&D와 해외 영업망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안정적 공공 수주 기반과 자회사 흑자전환

전시사업본부는 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실감형 전시콘텐츠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약 113억원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게임 자회사 롤큐는 상반기 매출이 41% 증가하고 영업이익 1억 60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특정 부문의 부진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09

약세 요인

상장 이후 지속된 순손실과 재무구조 악화

포바이포는 상장 이후 매 회계연도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2025년 누적으로 큰 규모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이 2022년 569.2억원에서 2025년 399.3억원(지배주주 기준)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13.7%에서 88.6%로 뛰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2025년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프로젝트 기반 매출의 분기별 변동성

매출과 손익은 프로젝트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인다. 2025년 2분기 영업손실이 0.9억원까지 줄었다가 3분기와 4분기에 다시 -20.5억원, -26.5억원으로 확대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런 변동성은 특정 분기의 개선을 곧바로 추세 전환으로 해석하기 어렵게 만든다.

신사업의 초기 단계와 실행 리스크

AI 픽셀 스트림은 파일럿에서 상용화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어 아직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지 않았다. 3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는 점은 기존 사업만으로는 신사업 투자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해외 파트너십은 대부분 기술 실증(PoC) 단계로, 실제 계약과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0

리스크 요인

자금조달·희석 리스크

회사는 2025년 9월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주식 수를 27.75% 늘렸다. 신사업이 계획대로 매출화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자본 조달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 반복적인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가 변동성 및 시장경보 이력

한국거래소는 2026년 2월 20일 포바이포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는데, 이는 종가가 5거래일 전보다 60% 이상 상승한 데 따른 조치였다. 이러한 급등락은 NPU·AI 반도체 테마와 연동된 단기 수급에 좌우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경보 단계가 투자경고·위험종목으로 격상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신사업 상용화·경쟁 리스크

AI 픽셀 스트림 등 신제품은 파일럿에서 상용화로 전환되는 시점과 성과가 아직 불확실하다. 업스케일링·인코딩 기술 시장에는 대형 클라우드·미디어 기술 기업들이 다수 경쟁하고 있어 기술·가격 경쟁 압력이 존재한다.

NPU 파트너인 퓨리오사AI의 2세대 칩 출시 일정이 지연될 경우 온프레미스형 픽셀의 상용화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매출·영업손실의 분기별 개선 흐름이 2분기에 이어 유지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10~12월)

    AI 픽셀 스트림이 파일럿에서 상용 계약으로 전환되는지, 일본·미국 파트너십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확인 대상이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중(출시 시점 미확정)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 출시 시점과 이에 맞춘 픽셀 탑재·상용화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

  4. 2027년 3월 전후(2026 사업연도 결산 공시)

    2026년 전체 연간 실적에서 영업손실률 개선 추세가 이어졌는지, 유상증자 재원 집행 성과가 실적에 반영됐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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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포바이포는 상장 이후 지속된 순손실 구조 속에서도 영업손실률을 4년 연속 줄여왔고, 2026년 2분기에는 손실 규모가 눈에 띄게 축소되며 EBITDA 기준 턴어라운드 보도도 나왔다. 콘텐츠제작·전시사업 본업의 공공 수주 기반과 게임 자회사 롤큐의 흑자전환은 사업 다각화의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동시에 회사는 2025년 9월 3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신사업 재원을 마련했고, 이는 주식 수 27.75% 증가라는 희석 요인을 남겼다.

AI 픽셀 스트림을 비롯한 신사업은 아직 파일럿에서 상용화로 넘어가는 단계이며, 해외 파트너십도 대부분 기술 실증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제 매출 전환 시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프로젝트형 매출 구조에 따른 분기별 변동성과 여전히 마이너스인 영업활동현금흐름, 상승한 부채비율은 재무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요소다. 향후 3분기 실적과 AI 픽셀 사업의 상용화 진행 상황이 회사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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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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