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380540

옵티코어

8,45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067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2,446만주
PER
—
PBR
18.8배
EPS
-70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AI 데이터센터 전환과 상장 적격성 리스크 공존

옵티코어는 5G 통신장비 중심 매출이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로 옮겨가는 구조 전환기에 있으나, 2025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 발생과 개선기간 진행이라는 중대한 불확실성을 동시에 안고 있다.

  1. 1

    매출 구조가 5G 텔레콤용 광부품에서 AI 데이터센터용 400G/800G 광트랜시버로 옮겨가는 전환 국면에 진입

  2. 2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 두 개 분기 연속 매출 100억원대를 기록했으나 2026년 2분기 다시 30억원대로 급감

  3. 3

    2025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이 의견거절을 냈고 2026년 3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현재 개선기간이 진행 중

  4. 4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주주 블랙마운틴홀딩스 체제 하의 전환사채 재매각, 부동산 매입, 타법인 출자 등 자금거래 적정성에 대해 감사인이 문제를 제기

  5. 5

    통신 3사와의 직납 레퍼런스는 강점이나, 수주의 지속성과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핵심 관전 포인트

02

사업 구조

옵티코어는 2016년 설립돼 광통신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WDM)를 개발·생산하는 광통신 솔루션 기업으로, 2022년 12월 케이비제20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SPAC)와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핵심 사업은 기지국·중계기·라우터 등 통신망 액세스망에 쓰이는 광트랜시버 제조이며, 무선이동통신용 10Gbps·25Gbps 광트랜시버를 주력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다.

통신 부문 외에 스크린도어 및 공장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자동화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5G 투자 둔화기에 매출 공백을 일부 완충하는 역할을 해왔다. 주요 고객은 SK텔레콤을 포함한 국내 통신 3사이며, SK텔레콤의 '5G 스마트 집중국' 공급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어 통신사 직납 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응하는 저전력 400G·800G 고속 광트랜시버를 신성장 영역으로 육성하며, 국내 대형 IT서비스 기업 및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를 대상으로 공급을 시도하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오이솔루션 등 국내 광모듈 업체와 해외 대형 광모듈 업체들이 경쟁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구조로, 아직 데이터콤 매출 비중은 크지 않은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

2025년 7월에는 창업주 진재현 전 대표가 보유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며 대부업 이력을 가진 블랙마운틴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돼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있었다.

신규 최대주주 체제 하에서는 로봇 사업 등 신사업 추진도 예고됐으나 임시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부결되는 등 사업 방향성이 아직 명확히 자리잡지 못한 상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1억-26억−124.7%
2025Q331억-14억−45.4%
2025Q4132억-8억−6.3%
2026Q1119억-7억−5.6%
2026Q234억-19억−55.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43억-27억-108억−11.0%−50.5%70.3%
2023263억-41억-44억−15.4%−22.9%76.7%
2024233억-65억-65억−28.0%−44.4%107.6%
2025215억-59억-225억−27.6%−97.7%201.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4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243억원, 2023년 263억원, 2024년 233억원, 2025년 215억원으로 최근 3년간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고, 영업손실은 2022년 -26.8억원에서 2023년 -40.6억원, 2024년 -65.2억원으로 확대된 뒤 2025년 -59.3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1.0%, 2023년 -15.4%, 2024년 -28.0%, 2025년 -27.6%로 2024년 이후 부진한 마진 구조가 고착화된 모습이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107.5억원에서 2023년 -43.7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65.4억원, 2025년 -225.2억원으로 다시 크게 확대됐는데, 이는 영업손실 확대분을 훨씬 웃도는 규모로 전환사채 관련 평가손실 등 비영업 항목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0.6억원, 영업손실 -25.7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07.7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 매출 31.3억원·영업손실 -14.2억원·순손실 -36.9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줄었다.

4분기에는 매출이 131.9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손실도 -8.3억원까지 축소됐으나 순손실은 -69.7억원으로 여전히 컸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19.0억원, 영업손실 -6.6억원으로 영업 적자가 큰 폭으로 줄었고 순손실도 -23.5억원으로 개선됐으나, 2분기에는 매출이 33.9억원으로 다시 급감하고 영업손실 -18.7억원, 순손실 -97.0억원으로 재차 확대되며 실적의 변동성이 매 분기 크게 나타나고 있다.

가장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227억원으로, 매출 회복 조짐과 무관하게 대규모 손실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업손실 대비 순손실 규모가 현저히 크게 나타나는 구조는 전환사채 발행·재매각, 타법인 출자 등 비영업적 자금거래에서 비롯된 손익 변동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AI 인프라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에서 처리해야 하는 전 세계 연간 데이터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에 맞춰 400G·800G급 고속 광트랜시버 수요도 커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전 세계 연간 데이터 규모가 2021년부터 연평균 20%씩 증가해 2026년 약 200제타바이트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런 수요 확대 국면에서 해외 광모듈 업체 중 데이터콤 비중을 키운 Applied Optoelectronics(AAOI)가 한 달 새 주가가 크게 오른 사례가 나오면서, 유사한 사업 재편에 나선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AWS와 협력해 울산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고 LG유플러스도 파주에 유사한 시설을 짓고 있는 등, 통신 3사가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옵티코어의 핵심 시장이었던 국내 5G 장비 시장은 통신사 가입자 증가세 둔화와 신규망 투자 축소로 성장이 정체된 상태이며, 이는 회사의 텔레콤 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배경이 됐다.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시장은 이미 다수의 국내외 업체가 경쟁하는 영역으로, 옵티코어는 아직 본격적인 양산·공급 이력이 짧은 후발주자에 속한다.

국산 광트랜시버 검토 니즈가 본격화될 경우 통신 3사와의 기존 거래 관계가 진입 후보군으로서의 이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실제 채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단계다.

06

전망

옵티코어는 지난 7월 AI 데이터센터용 400G 고속 광트랜시버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국내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성능 및 호환성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검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가시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는 회사 측 설명이 있었으며, 해당 제품은 저전력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수주 측면에서는 2025년 9월 약 67억원, 12월 60억원과 4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누적 수주가 100억원을 넘어섰고, 이 중 상당 부분이 2026년 1분기 매출로 인식된 것으로 파악된다.

유진투자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텔레콤 위주 매출 구조가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중심으로 전환될 경우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이 커진다는 관점을 제시했으며, 옵티코어가 통신 3사, 특히 SK텔레콤과 직납 거래 관계를 보유해 국산 광트랜시버 검토 국면에서 후보군에 오를 수 있는 위치라고 평가했다.

다만 같은 보고서는 최대주주 변경과 복수의 자본거래 이력을 감안하면 지배구조 및 자금조달 구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중장기적으로는 2028년 말까지 진행되는 총 160억원 규모의 6G 프론트홀 광링크·광전송 시스템 국책과제에 총괄 주관기업으로 참여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어, 차세대 통신 기술에서도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2025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고 개선기간이 진행 중인 만큼, 사업 성과가 실제 실적과 주식시장 정상화로 이어지기까지는 지배구조·재무 안정성 문제의 해소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8.8배
ROE
-103.0%
EPS
-703원
BPS
450원
주당배당금
0원

옵티코어는 2025년 이후 수차례의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해왔고, 이 과정에서 발행주식수가 크게 늘어난 뒤 주식병합 절차를 거치는 등 자본 구조에 굵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주당 지표는 최근의 대규모 자본거래를 반영해 왔던 과거 수치와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의 프리미엄은 상당히 큰 편으로 나타난다.

회사가 설립 이후 배당을 실시한 이력은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사업 재편과 자본 조달에 우선순위가 놓여 있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다년간 이어진 영업손실이 2025년에도 지속됐고 순손실은 오히려 확대된 만큼, 시장의 관심은 이익 방향성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수 있는지에 집중돼 있다.

여기에 2025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과 상장폐지 사유 발생이라는 상장 적격성 이슈가 겹쳐 있어, 순자산가치나 매출 성장성만으로 가치를 논하기 어려운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4

08

강세 요인

데이터콤 전환 모멘텀

옵티코어는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누적 수주가 100억원을 넘어섰다. 7월에는 400G 고속 광트랜시버 개발을 완료해 국내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검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4분기 이후 가시적인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회사 측 설명도 나왔다.

분기 매출 100억원대 진입

2025년 4분기 매출이 131.9억원으로 급증했고 2026년 1분기에도 119.0억원을 기록하며 두 개 분기 연속 100억원대에 진입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25년 2분기 -25.7억원에서 2026년 1분기 -6.6억원까지 크게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2분기 매출이 다시 33.9억원으로 급감해, 이 흐름이 안정적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통신 3사 직납 레퍼런스

유진투자증권은 옵티코어가 통신 3사, 특히 SK텔레콤과 직납 거래 관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신사들이 국산 광트랜시버 검토 국면에 들어설 경우 기존 거래 레퍼런스를 보유한 옵티코어가 후보군에 오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봤다.

SK텔레콤-AWS의 울산 데이터센터, LG유플러스의 파주 데이터센터 등 통신사 주도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점도 잠재적 수요 기반으로 언급됐다.

09

약세 요인

상장 적격성 불확실성

옵티코어는 2026년 3월 한울회계법인으로부터 2025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고, 이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4월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나, 개선기간 종료와 상장폐지 여부 결정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는 구조다. 거래정지 직전 일부 임원이 보유 주식 대부분을 높은 가격에 장내 매도한 사실도 확인됐다.

지배구조·자금거래 리스크

2025년 7월 창업주 지분 매각으로 대부업 이력을 가진 블랙마운틴홀딩스가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회사는 전환사채 발행으로 307억원을 조달해 부동산 매입, 타법인 지분 취득, 종속기업 대여 등에 사용했는데, 외부감사인은 이들 거래의 적정성에 대해 충분한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인은 자금 집행 과정에서 고의적 부정행위 가능성까지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익 변동성과 비영업손실 확대

매 분기 순손실이 영업손실 규모를 훨씬 웃도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2025년 2분기 영업손실은 -25.7억원인데 순손실은 -107.7억원에 달했고,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손실 -18.7억원 대비 순손실은 -97.0억원으로 크게 벌어졌다.

매출 또한 분기별로 30억원대와 100억원대를 오가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실적 예측 가능성이 낮은 상태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폐지/회계 리스크

2025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는 전환사채 재매각 적정성, 타법인 지분 취득 및 출자 거래 적정성, 투자부동산 취득 적정성, 종속기업 투자·자금 거래 적정성 등이 지적됐다.

이는 사실상 최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된 신사업과 자금 집행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개선기간 중 이 문제들이 해소되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본잠식 및 재무건전성

누적된 결손금이 자본총계를 초과하는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자본잠식률은 2024년 말 36%에서 2025년 3분기 기준 20%로 다소 낮아졌으나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외부 자금 유치로 자본총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더라도 순손실이 지속되면 다시 자본잠식이 심화될 수 있어, 관리종목 지정 등 상장 유지 관련 리스크가 상존한다.

사업 지속성 및 경쟁 리스크

핵심 텔레콤 매출은 통신사 5G 투자 지연 및 신규망 구축 축소로 구조적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매출은 아직 단발성 공급계약에 의존하는 초기 단계로, 후속 수주가 이어지지 않으면 매출 회복이 지속되기 어렵다.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시장에는 이미 다수의 국내외 경쟁사가 진입해 있어 가격 및 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제출 시점에서 매출이 다시 100억원대로 회복되는지와 4분기 수주 이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AI 데이터센터용 400G·800G 광트랜시버에 대한 신규 공급계약 공시가 이어지는지, 즉 수주의 지속성이 확인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3. 2027년 4월 초(개선기간 종료 예정 시점)

    코스닥시장 공시에 따르면 개선기간 종료 후 15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및 전문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상장위원회의 상장폐지 여부 심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4. 매매거래정지 관련 공시가 변경될 때

    현재 감사의견 관련 상장폐지 사유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므로, 거래정지 해제나 조건 변경에 관한 코스닥시장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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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옵티코어는 5G 텔레콤 장비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AI 데이터센터용 400G·800G 광트랜시버로 사업을 전환하는 국면에 있으며,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 두 개 분기 연속 매출 100억원대에 진입하는 등 실적 회복의 조짐이 일부 관찰됐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매출이 다시 급감했고, 매 분기 영업손실보다 훨씬 큰 순손실이 반복되며 손익의 변동성이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2025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개선기간 중 전환사채 재매각, 타법인 출자, 부동산 취득 등 자금거래의 적정성 문제가 해소돼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자본잠식 상태도 다소 완화됐지만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고, 대부업 이력을 가진 최대주주 체제 하의 지배구조 안정성에 대한 의문도 여전하다.

통신 3사와의 직납 레퍼런스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라는 사업적 기회 요인이 존재하지만, 상장 적격성과 지배구조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한 이러한 기회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투자자는 개선기간 진행 상황과 후속 수주의 지속성을 함께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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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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