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IT·소프트웨어379390

이성씨엔아이

5,6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5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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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284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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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원전 계측제어 정비의 틈새 강자

이성씨엔아이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I&C) 경상정비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 기반 소형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원전 확대 정책과 노후 설비 정비 수요 증가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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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I&C 경상정비 독점적 전문성: 한수원 Q등급 인증(전자카드·모듈, 디지털 지시경보설비, 전원공급기)으로 제도적 진입장벽 확보

  2. 2

    2023년 뚜렷한 실적 개선: 별도 기준 매출액 전년 대비 +14.4%, 영업이익 +71.8%,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으로 수익성 구조 변화 가시화

  3. 3

    한울 2호기 등 장기 계약 갱신을 통한 안정적 매출 가시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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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해체·화력발전 I&C 정비로의 다각화 및 종속회사 에이젠코어를 통한 신시장 개척 추진

  5. 5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이 유동성 및 기업가치 정상화의 핵심 변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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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조

이성씨엔아이는 2016년 10월 21일 전기공사·기계설비공사·계측기 설계제조 부문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핵심 사업은 원자력발전소의 계측제어(I&C) 계통에 대한 경상정비 서비스로, 전자카드·모듈, 디지털 지시 및 경보설비, 전원공급기 등의 설계·제조·수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Q등급 기기수리 업체로 등록되어 있어 원전 등급 부품에 대한 규제적 진입장벽이 높고, 경쟁 가능한 인증 업체 수 자체가 극히 제한적이다.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화력발전소 I&C 경상정비와 원전 해체사업에도 진출하여 전통적 원전 유지보수를 넘어선 성장 경로를 개척 중이다.

종속회사 에이젠코어(Aigen Core)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 및 기술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의과학2로 78(2023년 12월 이전)에 소재하며, 고리·한울 등 국내 원전 밀집 지역과의 지리적 근접성이 현장 대응 속도와 운영 효율성에 강점으로 작용한다.

주요 주주는 창업자 구철회를 비롯해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 인라이트제4호엔제이아이펀드 등 에너지 특화 재무적 투자자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 규모는 소수 정예 전문 인력 중심으로, 고도의 원전 I&C 기술 역량이 핵심 경쟁 자산이다.

시장 데이터상 'IT·소프트웨어'로 분류되어 있으나, 실질적 사업 모델은 고도 규제 환경하의 엔지니어링·서비스업으로, 업종 분류와 실제 사업 내용 사이의 괴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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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

이성씨엔아이는 2021년 6월 4일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했으며, 기준일(2026년 6월 7일) 현재 주가는 5,200원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넥스 소형주 특성상 기준일 기준 거래대금이 0원으로 실질적인 매수·매도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극심한 저유동성 상태다.

가장 최근에 공시 기반으로 확인된 주요 실적은 제8기(2023년) 기준으로, 별도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71.8% 급성장하며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됐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해 흑자로 전환되면서 누적 손실 구조에서 벗어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기록했다.

계약 측면에서는 2023년 8월 한울 2호기 계측제어 경상정비 계약 연장을 확보하면서 중기 매출 가시성을 강화했다. 2023년 12월에는 본사 소재지를 기장군 장안읍 의과학2로 78로 이전하며 운영 인프라를 정비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9기(2024년) 사업보고서가 2025년 3월 공시됐으나, 현재 검색으로 확인 가능한 구체적인 2024년 매출·이익 수치는 없어 정성적 서술에 그친다.

2024년 7월 언론 보도에서는 회사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절차를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전 상장 성사 여부가 향후 주가 유동성과 기업 인지도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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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한국 정부의 원전 확대 기조와 노후 원전 계속운전 정책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원전 I&C 계통의 교체·정비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구조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이 원전의 전략적 위상을 높이고 있어, 국내 원전 운영 확대 및 신규 발주 환경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원전 해체 시장은 고리 1호기 폐로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신규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어, 이성씨엔아이가 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면 추가적인 매출 기회가 열릴 수 있다. 화력발전 I&C 정비로의 확장은 한수원 의존 구조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다.

코스닥 이전 상장이 실현될 경우 투자자 기반 확대, 기관 참여 허용, 지명도 향상을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소수 고객 의존 구조와 소규모 인력 기반은 단기간 내 스케일업의 구조적 한계로 작용할 수 있어,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 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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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원전 정책 확장과 계속운전 수요 구조적 성장

한국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과 기존 발전소 계속운전 방침은 I&C 정비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구조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전 설비 노후화가 진행될수록 계측제어 계통 교체·정비 수요는 증가하는 속성이 있어, 이성씨엔아이가 영위하는 서비스의 시장 규모 자체가 확장되는 구조다.

글로벌 AI 발 전력 수요 급증과 탈탄소 전환이 원전 활용도 상승을 뒷받침하며, 장기 수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Q등급 인증을 보유한 전문 업체의 수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수요 확대 국면에서 이성씨엔아이의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될 여지가 충분하다.

Q등급 인증 기반 높은 기술 진입장벽

원전 I&C 정비는 한수원으로부터 취득한 Q등급 기기수리 업체 인증이 필수적이며, 이는 신규 업체 진입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진입장벽이다. 전자카드·모듈, 디지털 지시경보설비, 전원공급기 등 다품목에 걸쳐 Q등급 인증을 유지하고 있어 단일 품목 전문업체 대비 경쟁력이 넓다.

원전 I&C는 발전소 운전 안전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수원의 검증된 벤더 선호도가 강하고 기존 공급 업체의 점유율 방어력이 높다. 이러한 구조적 해자는 신생 경쟁자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며, 이성씨엔아이의 장기 계약 갱신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지지한다.

코스닥 이전 상장을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

2024년 7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성씨엔아이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절차를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닥 이전 상장이 성사될 경우 기관 투자자 참여가 가능해지고 거래 활성화를 통해 유동성 프리미엄이 발생, 현재 코넥스에서의 거래대금 0원 상황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투자 환경이 형성될 수 있다.

원전 정책 수혜주로서의 섹터 프리미엄이 코스닥 시장에서 인정받게 될 경우, 현행 주가 대비 밸류에이션 상향 여지가 충분하다. 이전 상장 완료 자체가 기업의 재무·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신호로 시장에 해석될 수 있어 추가적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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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한수원 단일 고객 집중 리스크

이성씨엔아이의 매출 구조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의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계약 갱신 실패나 발주 조건 불리한 변경 시 매출에 즉각적이고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원전 정비 계약은 장기 성격을 띠지만, 한수원의 자체 정비 역량 강화나 경쟁 입찰 확대는 이성씨엔아이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소규모 기업 특성상 고객 다변화에 필요한 시간·비용 부담이 크며, 화력·해체 사업 확장도 초기 단계여서 단기적 집중도 완화에는 한계가 있다. 이 구조는 장기 계약이 주는 매출 가시성이라는 장점이 동시에 취약성으로 전환될 수 있는 양면성을 내포한다.

코넥스 극저유동성과 가격 발견 기능 부재

기준일 현재 이성씨엔아이의 거래대금은 0원으로, 시장 내 실질적인 매수·매도 거래가 사실상 발생하지 않는 극심한 유동성 부재 상태다.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특성상 기관 투자자 참여가 제한적이고 개인 투자자 접근도 까다로워, 주가가 펀더멘털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가격 왜곡이 상존할 수 있다.

거래 자체가 없는 환경에서는 급격한 상황 변화 시 포지션 청산 자체가 극도로 어려워지는 구조적 리스크가 있다. 이전 상장이 지연되거나 불발될 경우 저유동성 구조가 장기화되며 투자자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소규모 인력 구조와 성장 스케일의 한계

이성씨엔아이는 소수의 정예 전문 인력으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복수 발전소의 동시 대응이나 대형 발주 물량 처리 시 인력 병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원전 I&C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 공급은 본질적으로 제한적이어서, 규모 확대를 위한 채용·훈련에는 장기간이 소요된다.

소기업 구조는 R&D 투자 여력과 기술 고도화 속도에서도 중대형 경쟁사 대비 열위에 놓일 수 있다. 원전 해체 및 화력발전 등 신사업 진출 시 초기 투자 부담도 제한적인 재무 여력을 더욱 압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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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규제·원전 정책 리스크

원자력 산업은 원자력안전위원회(NSSC)의 엄격한 규제하에 있으며, 안전 기준 강화나 허가 심사 지연은 정비 일정 차질과 추가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Q등급 인증 유지 실패나 규제 위반 발생 시 핵심 계약 수행 자격이 박탈될 수 있는 극단적 테일 리스크가 존재한다.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라 탈원전 기조가 재부상할 경우, 계속운전 연장 계획의 지연 및 신규 발주 감소로 이성씨엔아이의 중장기 성장 계획이 훼손될 수 있다. 글로벌 원전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외부 이벤트가 국내 원전 정책에 미치는 연쇄 영향도 지속적인 잠재 리스크 요인이다.

에너지 정책·거시경제 리스크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정이나 정권 교체에 따른 에너지 정책 변화는 원전 계속운전 일정과 신규 발주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고금리 환경에서 소규모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은 투자 여력 및 운전자본 관리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인건비·원자재비 상승 시, 고정 단가 계약이 많은 정비 업체 특성상 수익성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 국내 원전 수출 확대 정책에 따른 해외 원전 I&C 시장 기회는 존재하나, 글로벌 경쟁 심화로 진출 장벽이 높은 점도 고려해야 한다.

재무·유동성 리스크

이성씨엔아이는 소규모 기업으로 외부 자금 조달 여력이 제한적이며, 대형 계약 수행 시 선투자 자금 부담이 재무 구조에 부하를 줄 수 있다. 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 0원 상황은 유상증자나 주식 담보 대출 실행 시에도 현실적인 제약으로 작용한다.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이 최근에 이루어진 만큼 재무 완충 능력이 아직 충분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대규모 손실 발생 시 대응력이 취약할 수 있다. 종속회사 에이젠코어의 사업 성과가 미진할 경우 모회사의 실질 재무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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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이성씨엔아이는 국내 원전 I&C 경상정비라는 고도 전문 틈새 시장에서 Q등급 인증 기반의 경쟁 해자를 보유한 기업으로, 원전 확대 정책 환경하에서 중장기적 사업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2023년 실적의 매출·영업이익 고성장과 순이익 흑자 전환은 실질적인 기초 체력 개선을 확인해 준다.

그러나 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 0원으로 대표되는 극저유동성은 가격 발견 기능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어, 현재 주가(5,200원)가 내재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고객 집중(한수원 의존), 소규모 인력, 제한적 재무 여력은 성장 속도를 제약하는 구조적 약점으로 작용한다.

코스닥 이전 상장이 성사된다면 유동성과 기업가치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기대되나, 시점과 성사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 원전 정책 환경은 우호적이나, 현재의 시장 구조적 제약을 감안할 때 이전 상장 진행 상황 모니터링과 연간 재무성과 확인을 병행하는 신중한 접근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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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3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iscni.co.kr
  3. m.jobkorea.co.kr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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