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자동차378850

화승알앤에이

2,835원▼ 0.1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41억원
거래대금
53,905,306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899만주
PER
1.6배
PBR
0.3배
EPS
1,852원
배당수익률
2.5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 변동성 속 4분기 연속 흑자 전환

화승알앤에이는 완성차용 웨더스트립·호스 등 고무부품을 공급하는 부품기업으로, 2025년 2분기 순손실 이후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순이익을 내며 이익 흐름이 회복되는 국면에 있다.

  1. 1

    매출액은 2022년 6,579억원에서 2025년 7,146억원까지 4년 연속 증가했다.

  2. 2

    영업이익률은 2023년 4.7%를 정점으로 2024년 4.4%, 2025년 3.8%로 두 해 연속 낮아졌다.

  3. 3

    2025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9억원 적자였으나 이후 3개 분기(2025Q3~2026Q1)와 2026년 2분기까지 흑자를 이어갔다.

  4. 4

    부채비율은 2022년 356.0%에서 2025년 187.6%로 4년 연속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5. 5

    인도·베트남·중국 등 신흥 자동차 시장에서 로컬·글로벌 완성차업체 수주를 확대해온 이력이 있다.

02

사업 구조

화승알앤에이는 화승그룹 계열의 자동차 고무부품 전문기업으로, 크게 실링(Sealing) 제품과 유체(Fluid) 제품 두 축으로 사업을 구성한다. 실링 제품의 대표 품목인 웨더스트립은 도어·트렁크 등 차체 접합부에서 외부 소음과 빗물·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유체 제품은 에어컨 냉매 호스, 브레이크 유압 호스, 라디에이터 호스 등으로 구성된다. 화승그룹 계열사 화승소재가 원재료(고무)를 수급하고, 화승알앤에이가 부품을 제조하는 수직 계열화 생산 체제를 갖췄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 FCA(현 스텔란티스), BMW, 폭스바겐 등이며,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도 수주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다. 전 세계 13개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해외 수출 비중이 60%에 달하는 글로벌 생산·공급망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다.

완성차의 전동화 전환은 제품 포트폴리오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라디에이터 호스나 주유 호스 등 일부 부품은 전기차에 들어가지 않는 반면, 전기차는 배터리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냉각수 고무 배관이 별도로 필요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화승알앤에이의 지분 2.63%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흥시장에서는 인도 계열사 HSI Auto가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와 글래스런·웨더스트립 등 차체 고무 실링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제품은 마힌드라의 중형 SUV 전기차에 공급된다. 베트남 완성차업체 빈패스트에도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을 수주하며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816억54억2.9%
2025Q31,747억103억5.9%
2025Q41,850억37억2.0%
2026Q11,847억91억4.9%
2026Q22,012억106억5.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579억155억127억2.4%13.7%356.0%
20236,807억318억242억4.7%21.5%282.8%
20247,071억313억324억4.4%21.5%212.3%
20257,146억271억182억3.8%10.9%187.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화승알앤에이의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579억원에서 2023년 6,807억원, 2024년 7,071억원, 2025년 7,146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2년 155억원(영업이익률 2.4%)에서 2023년 318억원(4.7%)으로 크게 개선된 뒤 2024년 313억원(4.4%), 2025년 271억원(3.8%)으로 두 해 연속 줄어, 매출 성장 속도를 이익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27억원에서 2023년 242억원, 2024년 324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에는 182억원으로 줄어, 영업외 요인의 영향이 컸던 해로 나타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 54억원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29억원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이익과 최종 손익 사이에 환율·지분법 등 영업외 변수가 상당히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이후 2025년 3분기(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99억원), 4분기(영업이익 37억원, 순이익 62억원), 2026년 1분기(영업이익 91억원, 순이익 109억원), 2분기(영업이익 106억원, 순이익 82억원)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352억원으로, 2022~2025년 어느 연간 실적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현금흐름 역시 2024년 –78억원의 영업활동현금흐름 적자를 낸 뒤 2025년에는 499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2022년 356.0%에서 2023년 282.8%, 2024년 212.3%, 2025년 187.6%로 4년 연속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은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업체의 생산 계획과 수출 물량에 크게 좌우되는 전형적인 수주기반·직납 산업이다. 완성차업체와의 직납 구조상 부품업체 실적은 완성차 판매·생산 사이클에 후행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며, 화승알앤에이 역시 국내외 완성차 생산 동향에 노출되어 있다.

전동화 전환은 실링·호스 부품업체에 이원적 변화를 가져오는데, 내연기관 전용 부품(주유 호스 등)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배터리 냉각용 고무 배관 등 신규 수요가 발생한다.

경쟁 구도상 화승알앤에이는 웨더스트립·호스 분야에서 오랜 업력과 다수 완성차업체 동시 공급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부품사 대비로는 상대적으로 소형 규모에 속한다. 신흥시장에서는 인도·베트남·중국 등 성장 자동차 시장의 로컬·글로벌 완성차업체와 거래 관계를 넓혀온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관세·통상 환경 변화는 해외 생산기지를 보유한 부품업체 전반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 과정에서 낮은 관세 범주를 확보해,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대미 수출품의 약 45%가 미국의 추가 10%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2026년 7월 발표됐다.

나머지 55%의 인도 수출품에는 추가 10% 관세가 적용되지만, 인도 상공부는 자국 관세율이 다른 여러 국가들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도에 생산기지를 둔 부품업체들의 수출 여건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06

전망

화승알앤에이는 인도 법인 HSI Auto를 통해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전기 SUV 프로그램에 차체 실링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확보한 바 있어, 인도 완성차 전동화 확대가 추가 물량으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최근 인도와 미국 간 관세 협상이 진행되면서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인도산 수출품 상당 부분이 미국의 추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고, 인도 정부는 포괄적인 양자 무역협정의 조기 타결을 위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협상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잔여 품목에 대한 관세 이견도 남아있어, 최종 결과에 따라 인도 생산기지의 수출 채산성이 달라질 수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기아의 신차·전기차 출시 일정에 맞춰 웨더스트립·호스 부품 공급 물량이 결정되는 구조이므로, 완성차업체의 생산 계획 변화가 실적에 직접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4년 연속 낮아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투자 여력이나 자본 배분 정책에 참고할 만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2025년 2분기 순손실의 배경이었던 영업외 변수(환율·지분법 등)가 이후 네 개 분기 연속 안정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 흐름이 유지되는지가 다음 분기 실적의 핵심 관찰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1.6배
PBR
0.3배
ROE
20.9%
EPS
1,852원
BPS
9,719원
주당배당금
75원

국내 완성차 부품업체들은 통상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경향을 보여 왔으며, 이는 완성차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이익 가시성과 사이클 민감도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곤 한다. 화승알앤에이 역시 이러한 업종 특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2025년 2분기 순손실 이후 최근 네 분기 연속 순이익을 내며 이익 흐름이 회복된 점은, 과거 실적 부진기에 형성된 시장의 평가와 최근 개선된 이익 흐름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배당 측면에서는 현금배당 지급 이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향후 배당 정책의 방향성은 이익 안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변수로 남아있다. 부채비율이 4년 연속 낮아지는 재무구조 개선 흐름은 향후 자본 배분(투자·배당) 여력을 판단하는 데 참고할 만한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회복 흐름

2025년 2분기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지배주주순이익 흑자를 냈다. 이 기간 합산 순이익은 352억원으로 2022~2025년 어느 한 해의 연간 실적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도 2026년 1분기 91억원, 2분기 106억원으로 2025년 하반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재무구조 개선

부채비율은 2022년 356.0%에서 2025년 187.6%로 4년 연속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78억원에서 2025년 499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자기자본은 2022년 927억원에서 2025년 1,669억원으로 늘어나며 자본 기반이 확충됐다.

신흥시장 수주 다변화

인도 법인 HSI Auto는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전기 SUV용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을 수주한 이력이 있다. 베트남 완성차업체 빈패스트에도 차체 실링 부품을 공급하며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바 있고,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도 수주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다.

이처럼 신흥 자동차 시장으로 고객 기반을 넓혀온 이력은 특정 완성차·지역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영업외 변수에 따른 이익 변동성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 54억원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29억원 적자를 기록해, 환율·지분법 등 영업외 요인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영업이익-순이익 간 괴리는 향후에도 재발할 수 있는 구조적 특성으로 볼 수 있다.

매출 성장 대비 둔화된 이익 레버리지

매출액은 2022~2025년 4년 연속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2023년 4.7%에서 2025년 3.8%로 두 해 연속 낮아졌다. 매출 성장이 곧바로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원가 구조나 제품 믹스 변화 등 마진 압박 요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통상·관세 환경의 불확실성

인도-미국 관세 협상은 아직 완전히 타결되지 않았으며, 잔여 품목에 대한 관세 이견도 남아있는 상태다. 해외 생산기지를 보유한 부품업체 특성상 각국의 관세·통상 정책 변화가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남아있다.

10

리스크 요인

통상·관세 리스크

인도 생산기지를 통한 수출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노출되어 있으며,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산 수출품의 일부는 추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나머지 품목에는 여전히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협상이 최종 타결되지 않은 상태여서 향후 관세율 조정에 따라 수출 채산성이 달라질 수 있다.

원자재가·환율 리스크

고무 등 원재료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은 영업외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2025년 2분기의 영업이익-순이익 괴리는 이러한 변수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계열사를 통한 원재료 수급 체계를 갖추고 있으나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성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완성차 생산 사이클·전동화 전환 리스크

실적은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업체의 생산 계획과 판매 사이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구조다. 전동화 전환에 따라 내연기관 전용 부품 수요는 줄고 전기차 전용 부품 수요는 늘어나는 등 제품 믹스 변화가 진행 중이며, 이 전환 속도가 예상과 다르게 전개될 경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이어진 순이익 흑자 흐름과 영업이익률 개선 여부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미국-인도 관세 협상의 최종 타결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잔여 품목에 대한 관세율 조정이 인도 생산기지의 수출 채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인도 마힌드라 전기 SUV 프로그램 관련 추가 수주나 물량 확대 소식이 나오는지, 베트남·중국 등 신흥시장 거래 관계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잠정)

    2026년 연간 실적 및 배당 공시 시점으로, 부채비율 개선 추세와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를 함께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화승알앤에이는 웨더스트립·호스 등 자동차 고무부품을 생산하며 현대차·기아를 포함한 국내외 다수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부품기업이다.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3년 4.7%를 정점으로 2025년 3.8%까지 낮아지는 등 이익 레버리지는 매출 성장을 따라가지 못했다.

2025년 2분기 순손실을 겪은 후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지배주주순이익 흑자를 내며 이익 흐름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 기간 합산 순이익은 과거 연간 실적을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4년 연속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개선되며 재무구조 안정성이 강화되는 추세다.

인도·베트남·중국 등 신흥 자동차 시장에서 수주 저변을 넓혀온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인도 관세 협상의 진전이 인도 생산기지 부품업체들의 수출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종합하면 이 회사는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이라는 긍정적 흐름과, 영업외 변수에 따른 실적 변동성 및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에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jobkorea.co.kr
  3. news.infostock.co.kr
  4. comp.fnguide.com
  5. nicebizinfo.com
  6. comp.wisereport.co.kr
  7. alphasquare.co.kr
  8. seo.goover.ai
  9. busan.com
  10. hwaseunggroup.com
  11. komachine.com
  12. hsrna.com
  13. hsrna.com
  14. kpi.or.kr
  15. moneypie.net
  16. markets.hankyung.com
  17. comp.fnguide.com
  18. comp.wisereport.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