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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원정밀

3,005원▼ 3.6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02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7만주
상장주식수
2,357만주
PER
—
PBR
—
EPS
-1,00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FMM 국산화 눈앞, 실적은 검증대

풍원정밀은 일본 DNP가 독점해온 OLED 파인메탈마스크(FMM) 국산화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반복된 일정 지연과 재무구조 악화 속에 실제 양산·매출 실현 여부가 시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324억원으로 전년(492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99억원, 순손실은 236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2. 2

    2026년 3월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패널 기업으로부터 일본산과 동등한 품질 평가를 받고 양산 승인 절차에 들어갔으나, 해당 고객사 측은 최종 양산 승인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 3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었고 매출총이익도 3억원에서 32억원으로 확대됐다는 보도가 있다(IB토마토, 2026년 8월 18일).

  4. 4

    유동성 압박 속에 2026년 8월 3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최대 할인율(30%)로 진행했으며, 신주는 9월 초 상장될 예정으로 보도됐다.

  5. 5

    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 대비 기준선을 크게 웃돌아 관리종목 지정유예 종료 이후 지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02

사업 구조

풍원정밀은 1996년 설립된 금속박판 정밀가공 전문기업으로, 녹즙기 필터 가공에서 출발해 1990년대 반도체 부품, 2000년대 이후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주력 제품은 OLED 증착 공정에 쓰이는 파인메탈마스크(FMM), 오픈메탈마스크(OMM), 스틱바마스크(SBM), 액세서리 스틱(ACC)이다. 2010년부터 FMM 기술 개발을 축적해왔으며, 이 시장은 일본 다이니폰프린팅(DNP)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회사는 2022년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상장 당시부터 FMM 국산화와 삼성디스플레이 진입이 핵심 투자 스토리로 제시됐다. 삼성디스플레이와는 기술 협력 관계를 지속해왔고, 과거 삼성벤처투자(SVIC)가 전환사채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고 보도됐다.

국내 패널 기업들이 DNP로부터 수입하는 FMM 규모는 연간 6000억원 이상, 전세계 FMM 시장은 1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회사는 6세대 스마트폰용 FMM에 이어 8.6세대 IT기기용 FMM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중국 BOE(2027년), CSOT(2028년) 공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필옵틱스,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등이 유사한 FMM 국산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양산에 성공한 국내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00억-26억−25.7%
2025Q377억-45억−57.8%
2025Q4100억-79억−78.5%
2026Q190억-30억−33.5%
2026Q2102억-45억−44.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49억8억65억1.7%8.2%35.7%
2023431억-219억-218억−50.9%−37.9%78.2%
2024493억-182억-301억−37.0%−109.6%250.4%
2025324억-199억-236억−61.6%−191.2%551.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449억원, 영업이익 8억원(영업이익률 1.7%), 순이익 65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냈으나, 2023년부터 적자로 전환해 매출 431억원, 영업손실 219억원(영업이익률 -50.9%), 순손실 218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매출이 493억원으로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이 182억원(영업이익률 -37.0%)으로 이어졌고, 순손실은 301억원까지 확대됐다. 2025년에는 매출이 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영업손실 199억원(영업이익률 -61.6%), 순손실 236억원을 기록해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매출 77억원, 영업손실 45억원으로 매출이 위축되면서 손실률이 크게 벌어졌고, 4분기에는 매출이 100억원으로 회복됐지만 영업손실은 79억원, 순손실은 8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90억원, 영업손실 30억원, 순손실 40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다소 줄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02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45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도 매출 대비 영업손실 비율이 여전히 큰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비와 원재료 가공비 부담이 매출 회복 속도를 앞지르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2년 이후 매 연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외부 자금조달에 대한 의존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05

산업 분석

OLED 증착 공정의 핵심 소모성 부품인 FMM 시장은 일본 DNP가 오랫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해온 대표적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병목 영역이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국내 패널 기업들이 DNP로부터 사들이는 FMM 물량만 연간 6000억원 이상이며, 전세계 FMM 시장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FMM은 2023년 산업통상부가 지정한 공급망 안정 품목에 포함될 정도로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부품으로 평가된다.

IB토마토 보도에 따르면 DNP의 영업이익률은 4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FMM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힌다.

스마트폰용 6세대 OLED 시장을 넘어 태블릿·노트북 등 IT 기기용 8.6세대 OLED로 응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1000ppi급 초고해상도 FMM 수요가 늘어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풍원정밀 외에도 필옵틱스,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등이 FMM 국산화를 추진 중이나, 아직 국내 기업 중 안정적 양산에 성공한 곳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재 측면에서는 FMM의 핵심 원료인 인바(Invar) 합금의 국산화를 현대비앤지스틸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밸류체인 전반의 국산화 움직임이 병행되고 있다.

06

전망

전자신문(2026년 3월)에 따르면 풍원정밀은 글로벌 패널 기업 A사로부터 일본산과 동등한 수준의 FMM 성능·품질을 인정받고 양산 승인 평가에 들어갔으며, 시제품 공급 후 평가가 완료되면 하반기 양산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고객사 관계자는 샘플 테스트 단계이며 최종 양산 승인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해, 공식 확인과 시장 기대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있다.

회사는 올해 안에 8.6세대 IT용 OLED FMM 양산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초기 공급 규모는 기존 DNP 물량의 약 10% 수준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해진다. 중장기적으로는 2027년 중국 BOE, 2028년 CSOT 공급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2026년 8월 3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최대 할인율(30%)로 진행했고 발행가는 3820원으로 결정됐으며, 신주는 9월 초 상장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같은 보도는 6월 말 기준 현금성자산이 6.6억원으로 전년말 16.3억원에서 크게 줄었고, 유동비율도 21.95%에서 15.95%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관리종목 지정유예 종료 이후 계속사업손실 비율이 기준선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 놓여 있어, 향후 실적 개선과 자본 확충이 동시에 요구되는 국면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199.6%
EPS
-1,000원
BPS
—
주당배당금
0원

풍원정밀의 주가는 순자산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어,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보면 할인이 아닌 프리미엄 구조를 보이고 있다.

순이익이 여러 해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통상적인 이익 배수 비교는 의미를 갖기 어려운 상태이며, 시장은 이익 지표보다 FMM 양산·공급 계약의 실현 여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평균과 비교할 실익이 크지 않다.

다년간의 흐름을 보면 2022년의 일시적 흑자 이후 2023~2025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며 손실 규모가 확대되는 방향을 보였고, 이는 밸류에이션의 기초가 되는 이익 기반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향후 FMM 매출이 실질적으로 잡히기 시작하는 시점이 확인되면 밸류에이션 논의의 축이 이익 회복 여부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일본 독점 시장에 대한 기술적 검증 진전

2026년 3월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패널 기업으로부터 일본산과 동등한 수준의 FMM 품질을 인정받아 양산 승인 평가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2010년부터 이어진 기술 개발이 실제 고객사 평가 단계까지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진전이다.

8.6세대 IT용 OLED FMM 인프라도 연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넘어선 응용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상반기 매출·매출총이익 개선 신호

IB토마토 보도(2026년 8월)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었고, 매출총이익도 3억원에서 32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별로도 2026년 1분기 이후 손실 규모가 4분기 저점 대비 다소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원가 구조 개선 또는 물량 회복의 초기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밸류체인 국산화 확산과 중장기 고객 다변화 목표

KB증권 리포트(2025년 12월)에 따르면 FMM 핵심 소재인 인바 국산화를 현대비앤지스틸이 병행 추진하고 있어, 소재-부품 밸류체인 전반의 국산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2027년 중국 BOE, 2028년 CSOT 공급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해 국내 고객 집중도를 낮추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09

약세 요인

반복된 일정 지연의 역사

2022년 코스닥 상장 당시 상장 첫해 FMM 매출 271억원을 제시했으나 실제 양산은 수년째 지연되고 있다. 디일렉(2024년) 보도에 따르면 상장 초기 목표보다 2년 이상 밀린 일정이 이어져 왔고, 이번에도 시장의 의구심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 상태다. 이 같은 지연의 반복은 향후 제시되는 일정에 대한 신뢰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재무구조 악화와 반복적 자본조달

IB토마토 보도(2026년 8월)에 따르면 6월 말 현금성자산은 6.6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크게 줄었고, 유동비율은 15.95%까지 하락했다. 같은 보도는 부채비율이 6월 말 기준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전했으며, 회사는 최대 할인율(30%)을 적용한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했다. 이는 기존 주주에 대한 지분 희석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고객사 공식 확인 부재와 관리종목 우려

2026년 3월 보도에서 해당 고객사 관계자는 샘플 테스트 단계이며 최종 양산 승인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혀, 공급 계약이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자본시장뉴스(2026년 6월) 보도에 따르면 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 대비 기준선을 크게 웃돌아 관리종목 지정유예 종료 이후 지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최근 감사의견은 적정이며 계속기업 불확실성은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10

리스크 요인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코스닥 규정상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연도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넘고 10억원 이상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비율이 기준선을 크게 웃도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사업연도 결산 결과에 따라 지정 여부가 갈릴 수 있다. 지정 시 거래 방법 제한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유동성 및 지분 희석 리스크

현금성자산이 빠르게 감소하고 유동비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환사채와 유상증자를 반복적으로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최대 할인율을 적용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 희석을 동반한다. 향후에도 유사한 방식의 추가 자본조달이 이어질 경우 희석 효과가 누적될 수 있다.

고객 승인·계약 불확실성

핵심 잠재 고객으로 지목되는 패널 기업 측이 공급 확정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양산 승인 평가가 지연되거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매출 기여 시점이 다시 늦춰질 수 있다. 또한 기존 독점 공급사가 가격을 낮춰 대응할 경우 이원화 유인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7일 전후

    8월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의 상장이 예정된 시점으로, 발행주식수 변동과 지분 희석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FMM 시제품 평가 완료 및 양산 승인 여부가 확정되는 시점으로, 고객사의 공식 발표나 공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시점

    FMM 관련 매출이 실제로 분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하는지, 그리고 손실 규모의 추가 개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초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계속사업손실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와 감사의견을 확인해야 한다.

  5. 2026년 연내

    8.6세대 IT용 OLED FMM 양산 인프라 구축 완료 목표 시점으로, 실제 완료 여부와 후속 고객 평가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풍원정밀은 일본 DNP가 독점해온 OLED FMM 시장의 국산화를 추진하며, 2026년 3월 보도 기준으로 글로벌 패널 기업의 품질 평가를 통과해 양산 승인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해당 고객사 측은 최종 승인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혀, 기술적 진전과 상업적 확정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

재무 측면에서는 2022년의 일시적 흑자 이후 2023~2025년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고,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가 2026년 상반기에는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현금성자산 감소와 유동비율 하락, 반복적인 전환사채·유상증자 발행 등 재무구조 부담이 함께 관찰되며, 관리종목 지정유예 종료에 따른 리스크도 거론되고 있다.

강세 요인으로는 기술적 검증 진전과 상반기 매출·매출총이익 개선, 밸류체인 국산화 확산이, 약세 요인으로는 반복된 일정 지연의 역사와 재무구조 악화, 고객사의 공식 미확인 상태가 함께 자리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신주 상장에 따른 희석 효과, 실제 양산 개시와 매출 반영 시점, 그리고 관리종목 지정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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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irgo.co.kr
  2. m.thinkpool.com
  3.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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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valueline.co.kr
  6.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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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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