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357880

SKAI

1,722원▼ 4.2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36억원
거래대금
16억원
거래량
93만주
상장주식수
5,421만주
PER
—
PBR
4.6배
EPS
-49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그래프DB 강점, 공공AI로 확장하는 SKAI

국내 유일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특허 기술을 보유한 SKAI는 공공부문 AI 전환(AX) 수주 확대와 자체 AI 에이전트 '온토비아' 상용화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나, 매출은 3년 연속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성 재무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1. 1

    2013년 설립, 2021년 코스닥 상장한 국내 유일 그래프DB 특허 기술기업

  2. 2

    2025년 매출 156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 영업손실은 2024년 대비 축소

  3. 3

    2025년 2분기 일시 흑자 전환 후 3분기부터 다시 분기 적자로 복귀

  4. 4

    공공부문 AI 전환(AX) 수주 확대 및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5. 5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주식수 증가로 희석 이슈 상존

02

사업 구조

SKAI(전 비트나인)는 2013년 설립되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특허 기술기업이다. 회사의 핵심 사업모델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와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서비스 제공이다.

세계 최초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함께 묶은 하이브리드 구조를 개발한 것이 기술적 특징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제품군은 PostgreSQL 기반 관계형 DBMS '아젠스SQL', RDB와 GDB를 동시 처리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크로스모델 DBMS '아젠스그래프', 그리고 그래프 RAG와 벡터 RAG를 결합한 AI 에이전트 '온토비아' 3종으로 구성된다.

자체 개발한 온토비아는 데이터 간 맥락을 이해하는 그래프 RAG와 벡터 RAG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생성형 AI의 대표적 한계로 꼽히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출 고객군은 공공부문 비중이 높은데,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확보한 약 30여 건의 사업 수주 가운데 공공기관과의 AI·데이터 사업 수주는 20여 건으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한다.

기획재정부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 국민건강보험 통합징수 허위취득 탐지 시스템,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센터 시스템 고도화, 경기도청 AI 플랫폼 구축 등이 주요 수행 프로젝트로 확인된다. 해외에서는 'SKAI Intelligence' 브랜드로 AI 생성콘텐츠(AIGC) 솔루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9억26억38.5%
2025Q325억-27억−106.0%
2025Q442억-13억−32.1%
2026Q132억-17억−51.1%
2026Q227억-24억−88.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2억16억-4억8.5%−1.3%107.3%
2023278억-133억-167억−47.7%−108.9%239.4%
2024198억-121억-248억−60.8%−239.3%169.6%
2025156억-44억-151억−28.1%−119.9%190.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확정 재무를 보면 SKAI의 매출은 2022년 192억원에서 2023년 278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198억원, 2025년 156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6억원 흑자에서 2023년 -133억원, 2024년 -121억원으로 손실이 확대된 뒤 2025년 -44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4억원, 2023년 -167억원, 2024년 -248억원으로 확대된 뒤 2025년 -151억원으로 다소 줄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2년 +29억원에서 2023년 -99억원, 2024년 -118억원으로 유출이 커졌다가 2025년 -38억원으로 유출 규모가 완화됐다.

부채비율은 2022년 107.3%에서 2023년 239.4%로 급등한 뒤 2024년 169.6%, 2025년 190.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69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일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5년 3분기 매출이 25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27억원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후 2025년 4분기 -13억원, 2026년 1분기 -17억원, 2026년 2분기 -24억원의 영업손실이 이어지며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252억원에 달한다.

지배주주 자본은 2024년 104억원에서 2025년 126억원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외부 자금조달이 병행됐음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연간 손실 규모는 2024년을 저점으로 다소 개선되는 흐름이나, 분기 단위로는 실적 변동성이 크고 흑자 전환이 안정적으로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공공부문은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 확산에 따라 데이터·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인 정책 통로로 작동한다.

SKAI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는 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을 공급할 기회를 확보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와 온톨로지 기반 지식그래프 기술은 대형 언어 모델의 환각 현상을 줄이는 검증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확산과 함께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로 꼽힌다.

다만 그래프DB·벡터DB 시장에는 해외 대형 사업자와 국내 신생 AI 스타트업들도 진입하고 있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SK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으며, 보안이 중요한 국가 폐쇄망 환경에서의 기술검증(PoC) 레퍼런스를 쌓고 있다.

공공 시장의 특성상 예산 편성과 발주 시기에 따라 매출 인식이 특정 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질 수 있는 산업 구조다.

06

전망

SKAI는 2026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PA가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온토비아를 활용한 공공·민간 수요기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차세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발전방안 수립(ISP)' 사업에도 참여해 국가 폐쇄망 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RAG·MCP 기술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6년 6월에는 TSID와 업무협약을 맺고 온토비아에 동적 인증 기술을 결합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강화형 AI DB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금융·국방 등 고신뢰 인증이 필요한 시장으로 공급망을 넓히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5월에는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SKAI AI 전략 세미나 2026'을 통해 공공·교육기관 약 200여 곳을 대상으로 AX 전환 로드맵을 제시했다.

해외에서는 'SKAI Intelligence' 브랜드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AI 생성콘텐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GTC 2026에서 LVMH와 함께 리테일 산업 디지털 트윈 인프라 전략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이 제시한 구체적인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으며, 증권가에서도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한 리포트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공공 수주가 실제 매출과 현금 유입으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환되는지, 그리고 해외 AIGC 사업이 별도의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지 여부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4.6배
ROE
-177.1%
EPS
-496원
BPS
385원
주당배당금
0원

SKAI는 최근 4개 분기 동안 순손실이 지속돼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산출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시장에서는 자산가치 대비 배수로 주가가 형성되는 구간이다.

순자산 대비로는 주가가 상당한 프리미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이익 기반 지표보다 성장 기대나 사업 확장 스토리가 가격에 더 크게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점의 비교는 의미가 크지 않다.

부채비율이 높고 자본 확충이 전환사채 전환 등 외부 조달에 의존해온 만큼, 향후 발행 주식수 변화가 순자산가치 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년간 수치를 보면 영업손실 규모는 2023~2024년 저점 이후 다소 완화되는 방향으로 움직였으나, 최근 분기 흐름은 다시 손실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 이 방향성이 안정적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국내 유일 그래프DB 특허 기술 보유

SK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그래프DB 구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그래프 RAG와 벡터 RAG를 결합해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을 줄이는 데 활용되며, 보안이 중요한 국가 폐쇄망 환경에서 기술검증 레퍼런스를 쌓고 있다. 정부의 AI 전환(AX) 정책 확산과 맞물려 공공부문 수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공부문 수주 확대 및 정책 수혜 채널 확보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확보한 약 30여 건의 사업 수주 중 공공기관 비중이 약 75%에 달하며,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청 등 다수의 정부·공공기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쌓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채널 확보 가능성이 있다. 학계·정부 산하기관과의 업무협약도 지속적으로 체결되고 있다.

영업손실 축소 흐름과 해외 사업 확장 병행

연간 영업손실은 2023년과 2024년을 저점으로 2025년에는 규모가 줄어들었고, 영업활동 현금 유출도 함께 완화됐다.

동시에 'SKAI Intelligence' 브랜드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AIGC 솔루션을 선보이며 GTC 2026에서 LVMH와 협업을 발표해 해외·민간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TSID와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 협력도 금융·국방 등 신규 고신뢰 시장 진출 시도로 볼 수 있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매출 감소와 불안정한 분기 실적

연간 매출은 2023년 278억원에서 2024년 198억원, 2025년 156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2025년 2분기 일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3분기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이후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 수주가 특정 시점에 집중되는 공공부문 매출 구조상 분기별 편차가 크다.

지속된 순손실과 높은 부채비율, 외부 자금조달 의존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발생했고, 부채비율은 2023년 239.4%까지 치솟은 뒤에도 15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2023~2025년 3년 연속 유출을 기록해 사업 자체에서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전환사채 전환 등 외부 자금조달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낮은 시장 커버리지와 주식 희석 리스크

증권가에서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한 리포트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정보 비대칭과 낮은 시장 관심도가 있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신규 보통주 추가상장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가 전환 물량이 존재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이 발생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구조·유동성 리스크

부채비율이 15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여러 해 연속 음수를 기록해, 사업에서 창출되는 현금만으로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에 따라 전환사채 발행·전환 등 외부 자금조달에 반복적으로 의존해왔으며, 추가 조달이 필요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이 재발할 수 있다.

공공 수주 의존 및 예산 편성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정부·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발생해, 예산 편성 시기와 발주 일정에 따라 매출 인식이 특정 분기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정책 방향이나 예산 배정이 변경될 경우 수주 파이프라인 자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경쟁 및 기술 상용화 리스크

그래프DB·벡터DB·RAG 기반 AI 에이전트 시장에는 해외 대형 사업자와 국내 신생 AI 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진입하고 있어 경쟁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 온토비아 등 신규 솔루션이 파일럿·PoC 단계를 넘어 안정적인 반복 매출로 전환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최근 이어진 분기 영업손실 확대 흐름이 지속되는지, 아니면 개선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하반기

    3월 선정된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매칭 결과와 실제 매출 인식 시점을 확인해, 공공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TSID와 공동 개발 중인 제로트러스트 보안 AI DB 솔루션의 상용화 진행 상황과 금융·국방 등 신규 시장 진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9월 이후 수시

    전환사채 잔여 물량의 추가 전환 및 신규 보통주 추가상장 공시를 확인해 주식수 변동에 따른 희석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5. 2026년 하반기

    'SKAI Intelligence' 브랜드의 해외 AIGC 사업에서 LVMH 등과의 협업이 실제 계약이나 매출로 이어지는지 후속 소식을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SKAI는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부문 AI 전환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AI 에이전트 온토비아와 해외 AIGC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확정 재무를 보면 매출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지배주주 순손실이 4년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부채비율은 150%를 웃도는 수준에서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다.

2025년 2분기 일시적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부터 다시 분기 적자로 돌아섰고, 최근 네 개 분기 누적으로도 순손실 규모가 크다는 점은 실적 개선의 지속성에 대한 물음표를 남긴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주식수 증가는 외부 자금조달에 의존해온 재무구조를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추가 희석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공공 수주 확대, AI 바우처 사업, 해외 AIGC 협업 등 성장 스토리와 매출 감소·지속 손실·높은 부채비율이라는 재무적 취약점이 공존하는 만큼, 향후 분기 실적과 공공 프로젝트의 매출 전환 속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investing.com
  3. m.thinkpool.com
  4. k5.co.kr
  5. dolfin.plus
  6. valu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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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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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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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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