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355150

코스텍시스

23,800원▲ 4.1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17억원
거래대금
45억원
거래량
19만주
상장주식수
780만주
PER
66.0배
PBR
4.6배
EPS
27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탈출한 방열소재, 성장궤도 시험대

RF 패키지 중심이던 코스텍시스가 전력반도체 방열 스페이서 매출 확대에 힘입어 2025년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구조 전환기에 진입했다.

  1. 1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5Q4~2026Q2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 2

    핵심 성장축은 KCMC(구리-몰리브덴 복합재) 소재 기반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로, 온세미컨덕터 양산 퀄 통과와 북미 반도체 업체와의 대형 공급계약이 이를 뒷받침한다.

  3. 3

    기존 주력이던 NXP향 RF 통신 패키지는 반복적인 소규모 공급계약으로 매출 기반을 유지하고 있으나 성장 축이 스페이서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4. 4

    연결 기준으로는 2025년까지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2026Q1·Q2에는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5. 5

    매출·이익 규모가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 단일 대형 고객 의존과 공시 기반 수주 뉴스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상존한다.

02

사업 구조

코스텍시스는 1997년 설립돼 반도체 패키징용 방열 소재·구조 부품을 만들어 온 기업으로, 2023년 교보10호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변경 상장했다.

핵심 기술은 저열팽창·고열전도 특성을 구현한 KCMC(구리-몰리브덴 복합재) 소재 플랫폼으로, 이를 바탕으로 RF 통신 패키지와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 방열 베이스플레이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5G 등 통신용 파워 트랜지스터에 쓰이는 세라믹·LCP·QFN 패키지로, 글로벌 RF 반도체 기업 NXP에 양산 공급하고 있으며 계약은 통상 반복적인 소규모 공급계약 형태로 체결된다. B2B 모델 특성상 NXP 외에 현대자동차 등도 고객군에 포함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사업 축은 전기차·산업용 전력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모듈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칩 스페이서·비아 스페이서 등 SiC·GaN용 방열 부품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컨덕터의 미국 현지 양산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해 본격 납품 단계에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북미 반도체 업체와 2025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분기 확정 발주 방식의 대규모 스페이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고객 기반을 넓혔다. 회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공정에 쓰이는 웨이퍼 접·탈착 장비도 개발해 자외선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 영역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 시장은 전통적으로 일본 업체들이 강세를 보여 온 영역으로, 코스텍시스는 국산화 개발을 통해 이 구도에 도전하는 위치에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2억-3억−10.9%
2025Q330억-3억−10.7%
2025Q457억12억21.7%
2026Q154억11억20.8%
2026Q253억12억22.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54억36억-11억14.1%−11.4%274.3%
2023115억-13억-114억−11.4%−44.0%46.1%
2024142억-19억-18억−13.3%−8.0%77.0%
2025152억2억-6억1.2%−2.5%151.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253.5억원에서 2023년 115.5억원으로 54.4% 급감했고, 이 시기 영업이익도 35.7억원 흑자에서 13.2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2024년에는 매출 142.1억원으로 소폭 늘었지만 영업손실이 18.9억원으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이 -13.3%까지 악화됐다.

2025년에는 매출 152.2억원, 영업이익 1.8억원(영업이익률 1.2%)으로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당기순손익은 -5.6억원으로 순손실이 지속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3.5억원)·2025Q3(-3.2억원) 영업손실이 이어지다 2025Q4에 매출이 57.1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12.4억원, 순이익 7.9억원으로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었다.

이 흐름은 2026Q1(매출 54.5억원·영업이익 11.3억원·순이익 9.5억원), 2026Q2(매출 53.4억원·영업이익 11.9억원·순이익 9.0억원)까지 3개 분기 연속 이어지며 안정적인 두 자릿수 영업이익 구간에 진입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합산으로는 매출 195.0억원, 영업이익 32.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해 직전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서는 수준의 이익 개선이 나타났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274.3%에서 2023년 46.1%, 2024년 77.0%, 2025년 151.1%로 등락했는데, 이는 스페이서 증설 등 투자 활동에 따른 부채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60.8억원, 2024년 -13.4억원의 순유출을 보이다 2025년 5.4억원 순유입으로 개선되며 흑자 전환의 현금흐름상 근거를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전력반도체용 방열 부품 시장은 SiC·GaN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의 채용 확대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 증가로 발열 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코스텍시스가 속한 GaN RF 디바이스 시장은 연평균 18%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회사는 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 시장은 전통적으로 일본 업체들이 독과점해 온 영역으로, 코스텍시스는 2019년부터 SiC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 국산화 개발을 추진해 고방열 소재부터 패키지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5G 통신망 확대에 따른 RF 반도체 수요 증가와 전기차·ESS 등 전력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회사 매출 확대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경쟁 구도상 기존 RF 패키지 부문에서는 NXP, STMicroelectronics, Microchip 등 글로벌 RF 반도체 업체가 주요 고객이며, 스페이서 부문에서는 온세미컨덕터 등 미국 전력반도체 기업 대상 공급이 새로운 성장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 구조적으로는 데이터센터·전기차 전력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소재 업체들이 방열 솔루션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코스텍시스의 기술 차별화 지속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06

전망

키움증권 김학준 연구원은 2026년 4월 28일자 리포트에서 2026년 실적을 매출액 418억원(전년 대비 +174.6%), 영업이익 95억원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국내 업체를 통해 천궁 등 미사일에 실장되는 RF통신 칩에서 올해 하반기 약 50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은 리포트에서 회사는 800VDC 이상의 파워모듈에 스페이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적층 집적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소재 적용 범위가 여러 제품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됐다.

앞서 키움증권은 2025년 7월 16일 리포트에서도 전방산업 확장과 고부가 스페이서 공급을 통한 구조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북미 반도체 업체와의 594억원 규모 스페이서 공급계약은 분기별 확정 발주(PO)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5년 4분기부터 매출 반영이 본격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2026년 5월 말 기준으로는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지분 보유 공시를 통해 주요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SiC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의 다른 고객사 퀄 진척 상황과 캐파 증설 계획을 IR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해 온 만큼, 신규 고객사 추가 여부와 증설 시점이 향후 매출 가속화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만 전기차향 스페이서의 양산 일정은 완성차 모델 생산 확정 여부에 따라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과거 리포트에서 지적된 바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66.0배
PBR
4.6배
ROE
8.3%
EPS
278원
BPS
3,984원
주당배당금
0원

코스텍시스는 2025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흑자로 전환된 이후 아직 뚜렷한 밸류에이션 밴드를 형성하지 못한 국면에 있다. 과거 4년간 매출은 등락을 겪었고 이익은 대체로 적자였던 만큼, 최근의 이익 회복 국면이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시장이 부여하는 배수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순자산 대비 주가는 상당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이는 스페이서 사업 확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선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은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투자 매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이익 규모가 아직 작고 분기별 변동성이 있는 만큼, 향후 실적이 가이던스 수준의 성장 궤적을 실제로 따라가는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전력반도체 방열 스페이서 매출 확대

온세미컨덕터 양산 퀄 통과와 북미 반도체 업체와의 594억원 규모 계약을 기반으로 스페이서 매출이 2025년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 계약은 2027년 12월까지 분기 확정 발주 방식으로 진행돼 최소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 대형 고객사 레퍼런스 확보는 다른 반도체 고객사와의 협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이익 체력 회복

2025Q4~2026Q2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23~2024년의 적자 국면과는 뚜렷하게 다른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이익이 이미 직전 연간 실적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확대됐다.

사업 다각화와 신규 응용처 발굴

RF 패키지 중심에서 전력반도체 스페이서, HBM 웨이퍼 접·탈착 장비, 국책과제 기반 전류센서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방산용 RF 통신 칩 공급 등 신규 응용처도 하반기 매출 기여가 기대되는 항목으로 제시됐다. 다변화된 파이프라인은 단일 사업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고객 및 프로그램 집중 리스크

스페이서 매출 확대의 상당 부분이 북미 반도체 업체 한 곳과의 계약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계약은 분기 확정 발주 방식이어서 실제 발주 물량이 가이던스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전기차향 스페이서 등 다른 응용처는 완성차 모델 생산 확정 여부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도 과거 리포트에서 지적됐다.

연결 기준 누적 순손실과 이익 안정성

2022~2025년 4년 연속 연결 순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에도 영업흑자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이 이어졌다. 2026년 들어 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으나 아직 짧은 트랙레코드다. 매출 규모가 작아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구조다.

소형주 특성상 수급·정보 변동성

시가총액이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 수주·계약 공시 하나에 따라 주가와 거래량이 크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공시 기반 뉴스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구조여서 투자자들이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매매 시 가격 충격이 커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스페이서 사업의 핵심 매출원이 북미 반도체 업체 한 곳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구조로 파악된다. 해당 고객사의 최종 수요나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경우 분기 발주 규모가 가이던스 대비 달라질 수 있다.

NXP향 RF 패키지 계약도 통상 6개월 내외의 단기 계약이 반복되는 구조여서 재계약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원자재·비용 리스크

KCMC 소재의 핵심 원료인 구리와 몰리브덴 등 금속 원자재 가격 변동은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페이서 증산에 따른 설비·인력 투자 확대는 초기에는 고정비 부담을 키울 수 있다. 환율 변동 역시 해외 고객사 대상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에서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규제·통상 환경 리스크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의 반도체 관련 관세 및 통상 정책 변화는 RF 패키지와 전력반도체 부품의 수출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도체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특정 국가·기업 대상 수출 통제가 강화될 경우 고객사의 조달 정책 변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의 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 정책 변화 역시 연구개발 자금 조달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 실적 발표 예정 시점)

    2025Q4~2026Q2의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스페이서 매출 비중이 추가로 확대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하반기 중

    키움증권이 가이던스로 제시한 방산용 RF 통신 칩 약 50억원 매출이 실제로 인식되는지 공시·실적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추가 공시 발생 시(부정기)

    북미 반도체 업체와의 594억원 계약에 따른 분기별 확정 발주(PO) 공시가 이어지는지, 발주 규모가 확대되는지를 계약 종료 시점인 2027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4. 차기 NXP 공급계약 공시 시점(부정기)

    NXP 말레이시아향 RF 패키지 공급계약이 반복적으로 갱신돼 온 만큼, 계약 규모와 조건이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는지를 다음 공시에서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코스텍시스는 2025년 4분기를 기점으로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흑자로 전환되며 2022~2024년의 적자 국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전환의 핵심은 RF 패키지 중심 사업 구조에서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로 성장 축이 이동한 데 있으며, 온세미컨덕터 퀄 통과와 북미 반도체 업체와의 대형 계약이 그 실행 근거로 제시된다.

다만 매출 확대가 특정 대형 고객 한 곳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구조이며, 분기 확정 발주 방식이라 발주 물량의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연결 기준으로는 아직 누적 순손실 이력이 있고, 최근의 순이익 흑자 전환도 두 개 분기에 불과해 트랙레코드가 짧다.

반면 방산용 RF 칩, HBM 장비 등 신규 응용처가 추가되고 있어 사업 다각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향후 3분기 실적과 미국 고객사의 분기별 발주 추이, 방산 매출 반영 여부가 이 회사의 성장 궤적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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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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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kr.investi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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