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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55,400원▼ 0.5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7조원
거래대금
222억원
거래량
14만주
상장주식수
4,311만주
PER
—
PBR
2.2배
EPS
-8,890원
배당수익률
0.2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사법 리스크의 공존

BTS 완전체 월드투어로 2026년 2분기 매출·영업이익이 분기 최대를 기록했지만, 공연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 구조와 창업자 사법 리스크가 동시에 확인 대상으로 남아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확정 재무 기준).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1966억원에서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다.

  2. 2

    다만 2026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영업손익이 여전히 마이너스이고,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영업손익과 지배주주 순손익도 모두 적자다.

  3. 3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최대주주의 임직원 성과급용 주식 증여 약 2550억원이 회계상 비용으로 인식된 결과이며, 회사가 밝힌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원이었다.

  4. 4

    2025년 4분기에는 북미 사업 구조 재편과 연계된 약 2000억원 규모 손상차손이 영업외로 반영되며 지배주주 순손실이 확대됐다.

  5. 5

    2026년 9월 3일 경찰이 방시혁 의장과 이재상 대표 등 5명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고, 부당이득 2631억원 전액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이 내려졌다.

02

사업 구조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로 음반·음원, 공연, MD·라이선싱, 콘텐츠, 팬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매출은 크게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음반·공연·광고 등 '직접 참여형'과, MD·라이선싱·콘텐츠·플랫폼 등 '간접 참여형'으로 구분된다.

2026년 1분기에는 직접 참여형 매출이 4037억원, 이 가운데 음반 매출이 2715억원, 간접 참여형 매출이 294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년 2분기에는 공연 6477억원, 음반·음원 3268억원, MD·라이선싱 3106억원으로 세 부문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는 BTS를 정점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TEAM, 보이넥스트도어, TWS, 코르티스 등이 국내 써클차트 기준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도 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팬 플랫폼 위버스는 콘텐츠 구독·디지털 멤버십·커머스를 묶은 자체 채널로, 회사는 아티스트 활동 여부와 무관하게 창출되는 디지털 멤버십·DM·광고 등 독립적 수익 모델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역 축은 한국·일본에 북미와 라틴아메리카가 더해지는 구조이며, 회사는 북미 사업을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레이블 중심 IP 통합 체계로 전환하고 중국·인도 법인을 세우며 라틴 신인 그룹을 잇달아 데뷔시켰다.

경쟁 구도는 국내 SM·JYP·YG와의 IP 경쟁, 해외에서는 글로벌 3대 메이저 음반사 및 대형 프로모터와의 경쟁이 동시에 걸려 있다. 게임 등 인접 사업도 보유하지만 2025년 4분기에는 신작 MMORPG 초기 마케팅비가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056억659억9.3%
2025Q37,272억-422억−5.8%
2025Q47,164억40억0.6%
2026Q16,983억-1,966억−28.1%
2026Q21.4조1,709억11.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조2,369억480억13.3%1.7%66.3%
20232.2조2,956억1,873억13.6%6.4%71.9%
20242.3조1,840억94억8.2%0.3%55.9%
20252.6조493억-2,373억1.9%−7.3%54.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7762억원에서 2023년 2조 1781억원, 2024년 2조 2556억원, 2025년 2조 6499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지만 수익성은 반대로 움직였다.

영업이익은 2023년 2956억원(영업이익률 13.6%), 2024년 1840억원(8.2%)을 거친 뒤 2025년 493억원(1.9%)까지 축소됐고, 2025년 지배주주 순손실은 2373억원이었다.

2025년 이익 훼손의 성격은 두 갈래로, 신규 아티스트 데뷔 초기 투자와 사업 구조 재편 과정의 일회성 비용이 영업단을 눌렀고 북미 사업을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레이블 체제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약 2000억원 규모 영업권 손상차손이 영업외로 반영되며 순손익이 크게 흔들렸다.

분기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659억원 이후 3분기 영업손실 422억원, 4분기 영업이익 40억원(지배주주 순손실 2652억원)으로 부진이 이어졌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6983억원으로 1분기 최대였으나 영업손실 1966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585억원을 기록했는데, 최대주주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출연한 주식 2550억원이 회계상 비용으로 인식된 영향이며 회사는 현금 유출이 없는 일회성 항목이라고 설명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원(영업이익률 8.4%)이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023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냈고 영업이익률은 11.8% 수준으로 올라왔다.

다만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2%로 전 분기(43%)보다 낮아졌는데, 아티스트 인세 비율이 높은 공연 매출 비중 확대가 원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현금흐름은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3471억원, 2023년 3106억원에서 2024년 1516억원, 2025년 1075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2023년 71.9%에서 2025년 54.5%로 낮아졌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2026년 영업손익이 여전히 마이너스이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익도 적자여서, 2분기 한 분기의 기록치를 연간 흐름으로 확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음악 산업은 스트리밍 성장세가 성숙 국면에 들어서면서, 팬덤 기반의 공연·굿즈·플랫폼 등 부가 수익이 성장의 축으로 이동하는 국면이다. 케이팝은 음반 판매가 팬덤 규모에 좌우되는 반면 공연은 회차·모객·티켓 단가로 매출이 결정돼, 대형 IP의 투어 사이클이 업체 실적 진폭을 크게 만든다.

하이브는 빌보드 2025년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의 톱 프로모터 부문에서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글로벌 4위에 올랐고, 빌보드 2025년 톱 투어에 진입한 케이팝 4팀 중 3팀이 하이브 소속이었다.

음반 시장에서도 2025년 연간 써클차트 누적 판매량 약 1960만장, 점유율 약 30% 수준으로 국내 최상위 지위를 유지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공연 비중이 커질수록 인세·제작비 부담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적 특성이 있어, 외형 성장과 마진 개선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현지화 그룹 전략은 케이팝 4사가 공통으로 밀고 있는 방향이며, 하이브는 캣츠아이와 코르티스의 해외 성장세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플랫폼 영역에서는 위버스가 일본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의 1차 단계에 있으며 커머스 매출을 견인할 아티스트 영입과 디지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이익률을 높인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반면 하이브 미국 법인은 2025년 323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손실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는 보도(데일리팝, 2026년 6월)가 있어, 해외 확장이 곧바로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간도 병존한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활동 일정은 하반기로 무게가 실려 있다. 하이브는 상반기에만 12팀이 총 119회 공연을 열었고 하반기에는 200회 이상이 예정돼 있으며, 투어 증가에 따른 MD 판매 신장과 오프라인 이벤트에 힘입어 MD·라이선싱 실적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BTS 투어 규모에 대해서는 이재상 대표가 2026년 2월 컨퍼런스콜에서 1차 확정 계획만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 82회차이며 케이팝 아티스트 단일 투어 기준 역대 최다라고 설명했다. 플랫폼 지표는 개선 흐름이 확인된다.

위버스 월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2026년 1분기 1337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2분기에는 1443만명으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주환원 정책은 2025년 실적과 함께 발표된 3개년 계획으로, 비현금성 손익 변동을 줄이기 위해 배당 기준을 연결 잉여현금흐름으로 바꾸고 2025~2027년 잉여현금흐름의 최대 30%를 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며 최소 배당 제도를 도입했다.

중장기 방향에 대해 이 대표는 2026년이 다양한 글로벌 IP가 각 시장에 자리 잡는 시점이며 이커머스 역량 강화와 자체 디지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마진이다.

공연 비중이 커지는 하반기에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2분기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BTS 재계약 이후 인세 구조 변화가 어느 정도로 나타나는지가 숫자로 검증될 구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2배
ROE
-11.3%
EPS
-8,890원
BPS
80,428원
주당배당금
500원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익이 적자여서 주가수익비율은 산출되지 않으며, 이익 기준 배수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구간이다.

대신 순자산 기준 배수로 보면 장부상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이고, 이는 2026년 2분기 이후 이익 회복 속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은 잉여현금흐름 기준 정책과 최소 배당 제도가 도입되며 하한이 생겼지만 절대 수준이 크지 않아 배당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밑도는 편이다.

증권사 의견을 사실로만 옮기면,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350,000원을 유지했다고 밝혔고 KB증권은 2026년 7월 7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350,000원을 유지하며 하이브의 향후 EV/EBITDA 배수가 15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키움증권 임수진 연구원은 2026년 7월 29일 자료에서 당시 주가가 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20배 수준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6개월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직전 6개월 평균 대비 11.5% 낮아졌다는 집계도 함께 있어, 시장의 이익 추정 자체가 아직 조정 중이라는 점을 감안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BTS 투어가 만든 외형 레버리지

2026년 2분기 매출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은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로, 직전 분기 영업손실 1966억원에서 한 번에 방향을 바꿨다.

공연 매출이 6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3%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BTS 공연에 다이내믹 프라이싱이 적용되고 전반적인 평균 티켓 단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하반기 공연이 200회 이상 예정돼 있고 MD·라이선싱 실적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차가 실제로 소화되면 고정비 분산 효과가 함께 작동할 수 있는 구조다.

IP 저변 확대와 플랫폼 수익화

2026년 상반기에는 하이브 뮤직그룹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신보를 냈고 국내 써클차트 기준 7개 팀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캣츠아이와 코르티스도 해외 성장세를 이어갔다. 단일 IP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의 지표가 축적되고 있다는 의미다.

위버스 월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2026년 1분기 1337만명, 2분기 1443만명으로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는 아티스트 활동과 무관한 독립적 수익 모델이 분기 평균 30% 이상 성장하며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해 수익 안정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일회성 비용의 선반영과 재무구조

2025년 4분기 손상차손과 2026년 1분기 주식 증여 비용은 모두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 항목으로 처리됐다. 키움증권 임수진 연구원은 4분기 손상에 대해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비용으로 펀더멘털 훼손은 제한적이며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제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무 지표상으로도 부채비율은 2023년 71.9%에서 2025년 54.5%로 낮아졌다. 이익 기준이 아니라 자본 구조 측면에서는 완충 여력이 확대된 상태다.

09

약세 요인

공연 중심 성장의 마진 희석

2026년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2%로 전 분기 43%보다 낮아졌고, 아티스트 인세 비율이 높은 공연 사업의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어난 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은 11.8% 수준에 머물렀다.

키움증권은 고마진 MD 중심 실적을 기대했던 시장의 눈높이가 공연 중심 외형 성장으로 빗나갔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공연 회차가 늘어날수록 같은 희석 압력이 반복될 수 있다.

창업자·경영진 사법 리스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6년 9월 3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관계자 4명을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상장을 앞두고 상장 계획이 없다는 취지로 투자자를 속여 2631억원을 챙긴 혐의를 적용했다.

함께 송치된 인물에는 이재상 대표와 권용상 전 최고재무책임자도 포함된다. 법원은 2631억원 전액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내렸다. 방 의장 변호인단은 객관적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소명해 왔으며 향후 절차에서 의혹이 투명하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직 대표이사가 포함된 사안이라 경영 연속성 측면의 불확실성이 남는다.

해외 자산의 수익성과 잔여 영업권

데일리팝은 2026년 6월 보도에서 하이브 미국 법인이 2025년 323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1400억원 손실보다 적자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2021년 인수한 이타카홀딩스가 좀처럼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영업권 8234억원이 여전히 유지돼 손상 여부 논란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2025년 4분기에 이미 대규모 손상을 인식한 만큼 추가 손상 가능성은 정기 손상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영업단과 별개로 순손익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법률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향후 보완수사와 기소 여부, 경찰이 산정한 2631억원의 부당이득 규모가 그대로 인정될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자본시장법은 위반 행위로 얻은 이익이 50억원 이상이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자본시장 질서라는 사회적 법익 침해로 판단했지만 검찰은 초기 투자자의 개인적 법익 침해에 가깝다고 본 것으로 알려져 법리 판단 차이가 남아 있다. 절차 진행에 따라 회사 평판과 경영진 구성에 파급될 수 있는 사안이다.

실적 집중도

2026년 실적의 진폭은 BTS 투어 회차 소화와 티켓 단가에 크게 의존한다. 회사는 1차 확정 계획만으로 34개 도시 82회차라고 밝혔는데, 회차 조정·연기·건강 이슈 등 공연 산업 고유의 변수가 발생하면 분기 실적 편차가 커진다.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422억원,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1966억원처럼 분기 손익이 크게 흔들린 이력도 있다. 단일 IP 사이클에 따라 이익이 앞뒤 분기로 크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상시 리스크다.

비용·인세 구조

핵심 IP 재계약 이후 인세율 변화는 매출 성장분의 이익 전환율을 낮출 수 있다. 키움증권은 공연 매출 비중이 확대될 하반기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연간 조정 영업이익 추정치를 4630억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글로벌 IP 다수 데뷔에 따른 신인 투자 비용도 이어지고 있으며, 라틴 지역에서는 리얼리티 시리즈와 오디션을 통한 신규 그룹 배출이 계속됐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075억원으로 2023년 3106억원 대비 크게 줄어든 점도 비용 구조 변화를 확인해야 할 근거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초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하반기 200회 이상 공연이 반영되는 첫 분기로, 매출 성장과 함께 매출총이익률·영업이익률이 2분기 수준을 지키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2. 2026년 4분기

    서울남부지검의 보완수사 진행과 기소 여부, 그리고 추징보전된 2631억원 규모의 인정 범위. 현직 대표이사가 포함된 사안이라 경영진 구성 관련 공시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2월

    BTS 월드투어 잔여 회차 및 추가 일정 공개 여부와 위버스 월평균 활성 이용자 추이. 투어 회차 확대는 공연·MD 매출로, 플랫폼 지표는 활동 공백기 매출 방어력으로 연결된다.

  4. 2027년 2월

    2026년 연간 실적 발표와 함께 잉여현금흐름 기준 주주환원 규모 결정, 그리고 연말 손상검사 결과. 북미 잔여 영업권에 대한 추가 손상 인식 여부가 순손익 방향을 좌우한다.

  5. 2027년 상반기

    BTS 투어 종료 이후 공백을 메울 IP의 수익화 진척. 코르티스·캣츠아이 등 현지화 IP의 투어 규모와 음반 판매가 실적 연속성을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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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하이브의 2026년 2분기는 매출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 영업손실 1966억원에서 방향을 돌렸다.

그러나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7762억원에서 2025년 2조 6499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률은 13.3%에서 1.9%로 낮아졌고, 2025년 지배주주 순손실은 2373억원이었다.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손익은 여전히 마이너스이며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익도 적자여서, 회복의 지속성은 하반기 숫자로 검증될 사안이다. 강세 요인은 하반기 200회 이상으로 예정된 공연 일정과 위버스 활성 이용자 지표의 연속 최고치, 그리고 일회성 비용이 이미 손익에 반영됐다는 점이다.

약세 요인은 공연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하락, 인세 구조 변화, 북미 자산의 수익성, 그리고 2026년 9월 3일 검찰로 넘어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사건이다. 밸류에이션은 이익 기준 배수를 산출할 수 없는 국면이어서 순자산 대비 배수와 증권사 추정치의 조정 방향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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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