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부채비율로 재무 여력 확보
2025년 말 부채비율이 7.6%에 그쳐 재무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다. 이는 신소재 설비투자나 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외부 조달 부담 없이 조달할 수 있는 여력을 시사한다. 낮은 레버리지는 실적 부진 국면에서도 회사가 버틸 수 있는 완충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씨앤투스는 마스크·필터 중심 사업에서 신소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나, 엔데믹 이후 매출 축소와 영업손익 적자가 겹치며 수익성 회복이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6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축소, 영업손익과 순손익 모두 적자로 전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중 세 개 분기가 영업손실을 기록
부채비율이 한 자릿수대(2025년 7.6%)로 매우 낮아 재무 안정성은 유지
초임계 플래시 방사 부직포 설비를 확보해 2026년부터 의료용 포장재·수처리 필터 상용화를 추진 중
2022년 코로나19 특수 매출(1,415.8억원) 이후 매출 규모가 3년 연속 축소되는 구조적 흐름
씨앤투스는 2003년 설립돼 2021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22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국내 5곳의 생산센터와 베트남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5개 자회사와 1개 손자회사를 두고 있다.
핵심 경쟁력은 고성능 집진필터 소재인 멜트블로운(MB) 필터 원단의 원천기술로, 소재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췄다. 사업은 에어솔루션(보건용·산업용 마스크, 공기청정기·청소기·차량용 에어컨 필터), 워터솔루션(필터 샤워기, 정수·수전 필터), 라이프케어 세 축으로 구성된다.
자체 브랜드 '아에르(Aer)'를 통해 마스크와 생활 필터 제품을 유통하며, 쿠팡·네이버·카카오 등 이커머스 채널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과거 인터뷰에서 회사는 삼성, LG, 코웨이 등 국내 생활가전 대기업에 에어필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초임계 플래시 방사 부직포 제조설비로 연간 100만㎡ 생산능력을 확보해 의료용 포장재·수처리 필터 등 고부가 소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 마스크·필터 업계에는 다수의 경쟁사가 존재하며, 엔데믹 이후 가격·수요 경쟁이 심화된 상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74억 | 64,814,611원 | 0.4% |
| 2025Q3 | 132억 | -20억 | −15.1% |
| 2025Q4 | 172억 | -41억 | −24.1% |
| 2026Q1 | 158억 | -4억 | −2.3% |
| 2026Q2 | 163억 | -20억 | −12.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416억 | 267억 | 195억 | 18.9% | 11.7% | 10.9% |
| 2023 | 780억 | -7억 | 33억 | −1.0% | 2.0% | 5.3% |
| 2024 | 730억 | 14억 | 20억 | 1.9% | 1.2% | 5.3% |
| 2025 | 672억 | -58억 | -78억 | −8.6% | −5.2% | 7.6%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1,415.8억원, 영업이익 267.2억원(영업이익률 18.9%)으로 코로나19 특수의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매출이 780.4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익이 -7.4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2024년에는 매출이 729.9억원으로 줄었지만 영업이익 14.0억원(영업이익률 1.9%)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6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다시 축소됐고, 영업손익은 -57.5억원, 지배주주순손익은 -78.2억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73.7억원에 영업이익 0.6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냈으나, 3분기 매출이 131.9억원으로 줄며 영업손실 -19.9억원을 기록했고, 4분기에는 매출이 172.0억원으로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이 -41.4억원까지 확대되며 지배주주순손실이 -105.4억원에 달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157.7억원, 영업손실 -3.6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줄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영업손익과 반대 방향을 보여,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63.4억원, 영업손실 -19.9억원, 지배주주순손실 -24.2억원으로 다시 적자가 확대됐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약 120.8억원 규모로,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큰 편이다.
글로벌 에어필터 시장은 건강 및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지만, 엔데믹 전환 이후 마스크 수요가 구조적으로 줄면서 원가 부담과 겹쳐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폭발적 마스크 수요는 이제 계절적 미세먼지·호흡기 질환·산업 안전 수요 중심으로 정상화된 상태다. 씨앤투스는 마스크 단일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에어솔루션·워터솔루션·라이프케어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전략을 펴왔다.
국내 필터·마스크 시장에는 다수의 경쟁사가 존재해 가격 경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원자재인 폴리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소재 가격 변동이 원가에 직접 영향을 준다.
회사는 MB필터 원단을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를 경쟁 우위로 제시해왔으나, 엔데믹 이후 산업 전반의 수요 정상화 속에서 이 우위가 매출 성장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신소재(플래시방사 부직포) 영역은 의료·건축·수처리 등 새로운 응용 분야로의 확장을 겨냥하고 있어, 기존 마스크·필터 사업과는 다른 성장 축이 될 잠재력이 있다.
회사는 초임계 플래시 방사 부직포 제조설비로 연간 100만㎡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의료용 포장재와 수처리 필터 분야에서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신소재는 원가 경쟁력과 응용 범위 확대 가능성이 관건으로, 실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계절적으로는 가을·겨울철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 증가 시기에 에어솔루션 부문 수요가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하반기 분기 실적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익과 순손익 간 큰 차이가 반복적으로 나타난 만큼, 영업외 손익 항목의 지속성 여부도 확인 대상이다. 워터솔루션과 라이프케어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 여부, 그리고 삼성·LG·코웨이 등 기존 대기업 고객과의 공급 관계 유지·확대 여부도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다.
회사가 제시한 신소재 사업의 상용화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가 중장기 성장 경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기준으로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어려운 상태다. 주가는 회사가 보유한 주당 순자산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과거 배당을 지급한 이력이 있으나 최근 실적 악화를 감안하면 향후 배당 지속 여부와 규모는 실적 회복 속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로, 다시 적자로 반복되는 흐름을 보여온 만큼, 시장이 부여하는 가치는 신소재 사업 등 향후 이익 회복 경로에 대한 기대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말 부채비율이 7.6%에 그쳐 재무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다. 이는 신소재 설비투자나 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외부 조달 부담 없이 조달할 수 있는 여력을 시사한다. 낮은 레버리지는 실적 부진 국면에서도 회사가 버틸 수 있는 완충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초임계 플래시 방사 부직포 설비를 통해 연간 100만㎡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2026년부터 의료용 포장재·수처리 필터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마스크 단일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기존 마스크·에어필터 사업과 별도의 성장 축이 될 수 있다.
가을·겨울철 미세먼지 및 호흡기 질환 증가 시기에는 마스크·에어필터 수요가 계절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2025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대비 회복된 사례처럼, 계절 요인이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매년 반복되는 계절성으로, 구조적 성장과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매출은 2022년 1,415.8억원에서 2025년 671.8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됐다. 2025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다시 감소하며 회복세가 이어지지 못했다. 엔데믹 이후 마스크 중심 수요의 구조적 축소가 이 흐름의 핵심 배경으로 지목된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중 세 개 분기에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7.6억원에서 -105.4억원, 다시 +16.4억원으로 크게 출렁였다. 영업손익과 순손익 간 방향이 엇갈리는 구간이 반복돼 이익의 질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다.
국내외 마스크·필터 시장에는 다수의 경쟁사가 존재해 가격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폴리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원자재 가격 변동은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5년 영업이익률이 -8.6%까지 낮아진 것은 이러한 경쟁·원가 압박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최근 네 개 분기 중 세 개 분기에서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지배주주순손익도 분기마다 큰 편차를 보였다. 이러한 손익 변동성은 향후 실적 예측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영업외 손익 항목의 발생 원인과 지속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플래시방사 부직포 등 신소재 사업은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실제 매출 반영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소재의 특성상 인증·양산 안정화·고객 확보 등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기존 사업 부진을 상쇄할 신규 성장동력 확보가 지연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폭발적 마스크 수요가 엔데믹 전환 이후 정상화되면서 매출 기반이 축소됐다. 계절적 수요 외에 구조적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의 마스크 수요로 회귀할 경우 매출 성장의 상한이 제한될 수 있다. 원자재가 및 환율 변동성도 원가와 수익성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정으로,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되는지와 신소재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절적으로 미세먼지·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시기로, 에어솔루션 부문 수요 회복 여부를 살펴볼 시점이다.
플래시방사 부직포 기반 의료용 포장재·수처리 필터 상용화 진행 상황과 실제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026 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정책 및 연간 실적 최종 확정 내용을 확인할 시점이다.
씨앤투스는 코로나19 특수 이후 마스크 중심 매출이 구조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에어·워터솔루션 다각화와 플래시방사 부직포 등 신소재 사업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6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다시 줄었고, 영업손익과 지배주주순손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 중 세 개 분기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영업손익과 순손익 간 방향이 엇갈리는 구간이 반복돼 이익의 질을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태다. 다만 부채비율이 한 자릿수대로 매우 낮아 재무 안정성은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신사업 투자를 뒷받침할 완충장치로 볼 수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신소재 사업의 상용화 시점과 규모, 계절적 수요 회복 여부, 그리고 영업외 손익 항목의 지속성 여부다. 이 리포트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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