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장품352480

씨앤씨인터내셔널

20,500원▼ 3.7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815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363만주
PER
30.4배
PBR
0.9배
EPS
71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마진 둔화 속 해외 확장 가속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해외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 50%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다품종 소량생산 전환과 생산 차질 여파로 영업이익률은 2023년 이후 3년째 낮아지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2,884.8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은 7.7%로 2023년 14.6% 대비 크게 낮아졌다.

  2. 2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62.3억원의 순손실로 전환됐다. 영업이익은 흑자였던 만큼 비영업 요인의 영향이 커 보인다.

  3. 3

    해외 매출 비중이 2025년 3분기 사상 처음 50%를 넘었고, 미국·중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4. 4

    2025년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기존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지배구조가 바뀌었다.

  5. 5

    청주 신공장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완공 시 총 생산능력이 14억 5,000만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02

사업 구조

씨앤씨인터내셔널은 1997년 설립된 색조화장품 전문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가 아닌 고객사 브랜드로 판매되는 립·아이·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100% ODM 방식으로 개발·생산한다.

국내 입술 틴트 시장의 강자로 평가받으며, 해외 인디뷰티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힘입어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생산 거점은 국내 경기도 화성 본사(퍼플카운티)와 용인(그린카운티) 자체 공장, 동탄 임대 공장, 그리고 중국 상해의 공장 두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더해 충북 청주에 색조·스킨케어 복합 생산시설을 신축 중이며, 완공 후 총 생산능력이 14억 5,000만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25년에는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신세계그룹 등과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 기존 최대주주 지분 20%를 사들이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중 상당액은 신공장 건설과 타법인 지분 투자에 투입될 계획이었다. 제품군은 립(입술화장용) 비중이 가장 크지만 최근에는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 스킨케어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경쟁구도상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대형 종합 ODM 업체와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등 색조 특화 업체들이 각축하는 시장에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 전문성과 다수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39억87억11.7%
2025Q3754억69억9.2%
2025Q4732억10억1.4%
2026Q1708억30억4.2%
2026Q2733억16억2.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06억175억165억13.4%12.3%33.4%
20232,203억321억314억14.6%18.2%48.3%
20242,829억290억324억10.2%15.8%43.4%
20252,885억222억143억7.7%4.0%23.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2,884.8억원으로 2024년 2,828.8억원 대비 소폭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21.7억원(영업이익률 7.7%)으로 2024년 289.6억원(10.2%)보다 줄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142.9억원으로 2024년 324.4억원에서 크게 감소했다.

이익률 하락은 최근 3개년 추세로 뚜렷하다 — 2023년 영업이익률 14.6%, 2024년 10.2%, 2025년 7.7%로 매출 성장에도 마진이 계속 낮아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739.0억원, 영업이익 86.8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는데,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 8.3% 감소, 영업이익 34.6% 감소, 순이익 81.9% 감소라는 역성장이 나타났으며 주력인 립 제품 매출 부진이 주된 요인으로 지목됐다.

2025년 3분기에는 매출 753.6억원, 영업이익 69.0억원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74.6억원으로 영업이익보다 높게 나타나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0.4억원(영업이익률 1.4%)까지 낮아졌는데, 신규 ERP 시스템 도입과 해외 고객사 다변화 과정에서 신제품 비중이 급증해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전환되면서 생산 효율이 저하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9.7억원(영업이익률 4.2%)으로 다소 회복됐고 순이익도 50.8억원을 기록했으나,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16.0억원(영업이익률 2.2%)을 유지한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62.3억원의 순손실로 전환됐다.

영업 단계에서는 흑자를 유지했음에도 순이익이 크게 악화된 것은 상당한 비영업 손익 요인이 있었음을 시사하며, 세부 내역은 반기보고서 등 추가 공시 확인이 필요하다. 이 흐름을 종합하면 매출 규모는 꾸준히 유지·성장하고 있으나, 이익의 질과 안정성 측면에서는 최근 1년간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화장품 ODM 산업은 K-뷰티 인디 브랜드들의 북미·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대표 고객사인 메디큐브, 조선미녀, 아누아 등이 북미에서 성과를 내며 코스메카코리아 등 ODM 업체들의 수주 증가로 이어졌고, 코스맥스 역시 중국·태국·미국 등에서 고객사 다변화와 자체 브랜드 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씨앤씨인터내셔널도 이 흐름에 동참해 2025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며 회복세를 보였고, 해외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 50%를 넘어섰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소폭 줄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항상 동행하지는 않는 모습도 확인됐다.

업계는 연말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등 대규모 쇼핑 이벤트를 계기로 4분기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대형사가 영업이익 규모에서 앞서 있고,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등도 미국법인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을 확대하는 등 중견 ODM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 전문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나, ODM 업종 특성상 상위 고객사의 수주 물량과 신제품 입찰 결과에 따라 매출·이익 변동성이 큰 구조적 특성을 그대로 안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하반기 글로벌 메가 브랜드들과의 신규 프로젝트 및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를 통해 평균 판매단가를 개선하고 스킨케어 포트폴리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북미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수요 증가를 실적 개선의 근거로 제시했다.

생산능력 측면에서는 국내외 캐파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고, 청주 신공장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총 생산능력이 14억 5,000만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향후 신규 프로젝트 수주 시 대응 여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해석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가 2025년 유상증자 참여와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만큼, 향후 경영전략·투자 방향에 변화가 있을지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아시아·북미 지역에서는 신규 고객사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데, 한 중국 신규 고객사는 초도 물량 이후 분기마다 발주량을 늘려온 바 있어 해당 지역 매출 확대의 근거가 되고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 각각 생산 차질과 순손실 전환이 나타난 만큼, 신공장 가동과 ERP 안정화가 실제로 생산 효율 회복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30.4배
PBR
0.9배
ROE
2.9%
EPS
716원
BPS
25,611원
주당배당금
0원

최근 4개 분기 이익이 2025년 4분기 생산 차질과 2026년 2분기 순손실 전환의 영향을 받은 만큼, 시장이 적용하는 이익 배수는 과거 고성장기 대비 안정적이지 않은 실적 흐름을 함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주가는 회사의 주당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가치가 회계상 자기자본 규모보다 낮게 평가되는 구간에 있다. 배당은 현재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측면의 주주환원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년간의 실적을 보면 2023~2024년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시기에서 2025년 한 자릿수로 낮아지는 이익 회복의 반대 방향, 즉 마진 정상화가 아직 진행형인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향후 신공장 가동과 고객·제품 다변화가 실제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이 배수 구조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여부를 가를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해외 매출 비중 확대

해외 매출 비중이 2025년 3분기 사상 처음 50%를 넘어섰고, 2025년 상반기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북미 지역도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7% 늘어난 20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신규 고객사의 경우 초도 물량 이후 분기마다 발주량을 늘려온 사례가 확인돼, 지역 다변화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선제적 생산능력 확충

청주에 색조·스킨케어 복합 생산시설을 신축 중이며, 2027년 완공 시 총 생산능력이 14억 5,000만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외 캐파를 미리 늘려온 전략은 향후 신규 프로젝트 수주 시 대응 여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화성·용인·동탄의 국내 공장과 상해 2개 공장으로 이미 다변화된 생산 거점을 갖추고 있다.

제품·고객 다변화 진행

2025년 2분기 베이스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4% 늘고 아이 메이크업 제품도 10.0% 증가하는 등, 립 제품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글로벌 메가 브랜드와의 신규 프로젝트와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로 평균판매단가 개선과 스킨케어 포트폴리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영업이익률 하락

영업이익률은 2023년 14.6%에서 2024년 10.2%, 2025년 7.7%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계속 낮아졌다. 증권가에서는 해외 고객사 다변화 과정에서 신제품 비중이 급증해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전환된 점이 생산 효율 저하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매출 규모는 늘었지만 이익의 질이 함께 개선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소수 고객사 의존에 따른 변동성

증권가는 실적 둔화의 원인을 업황 자체보다 매출 비중이 높은 소수 핵심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에서 찾았다. ODM 업종 특성상 상위 고객사의 수주 물량과 신제품 입찰 결과, 유통사의 직매입 물량 소화 시차에 따라 매출과 이익 변동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이는 향후에도 분기별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2026년 2분기 순손실 전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62.3억원의 순손실로 전환됐다. 영업 단계와 순이익 간의 큰 격차는 상당한 비영업 손익 요인이 있었음을 시사하며, 세부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상세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비영업 변동성은 이익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매출 비중이 높은 소수 핵심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커, 해당 고객사의 발주 물량이나 신제품 입찰 결과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는 ODM 산업 전반의 구조적 특성이지만, 상위 고객사 매출 비중이 높을수록 리스크가 확대된다.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상태다.

관세·환율 노출

미국을 비롯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만큼, 관세 정책 변화나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한 노출도 함께 커지고 있다. 통관·규제 요건 변화는 수출 물류와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해외 비중이 커질수록 이러한 대외 변수에 대한 실적 민감도도 함께 높아지는 구조다.

지배구조 변화 및 지분 희석

2025년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기존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지배구조가 변경됐다. 유상증자로 신주 361만 5,960주가 발행돼 기존 주주의 지분율 희석이 발생했다. 새 최대주주 체제하에서 경영전략이나 자본배분 방향이 어떻게 조정될지는 계속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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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및 3분기보고서 제출 예정 — 2분기 순손실이 일회성이었는지, 립 제품 회복과 해외 비중 추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청주 신공장 건설 진행 상황과 완공·가동 시점을 확인해야 한다. 완공 후 생산능력이 실제 신규 수주로 연결되는지가 중장기 매출 확대의 관전 포인트다.

  3. 2026년 10~11월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 수요가 4분기 매출과 해외 비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내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 체제하에서 이사회 구성이나 경영전략 변화가 있는지, 후속 지분 구조 변동이나 자본배분 계획이 공시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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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2023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낮아지는 마진 하락 국면에 놓여 있다. 2025년 4분기 생산 차질과 2026년 2분기 순손실 전환은 매출 성장과 이익 안정성이 아직 동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대로 청주 신공장 완공과 고객·제품 다변화가 예정된 만큼, 향후 생산 효율 회복 여부가 실적 흐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로의 최대주주 변경은 자본구조와 경영전략 측면의 불확실성과 기회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종합하면 이 회사는 외형 성장의 기반은 유지하고 있으나, 이익의 질과 지배구조 안정성 측면에서 추가로 확인해야 할 변수가 여러 개 남아 있는 상태로 평가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investing.com
  2. m.irgo.co.kr
  3. alphasquare.co.kr
  4. comp.wisereport.co.kr
  5. comp.fnguide.com
  6. judal.co.kr
  7. 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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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dart.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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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eautynury.com
  15. ebn.co.kr
  16. 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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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hankyu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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