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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3,770원▼ 0.7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91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1,283만주
PER
—
PBR
0.7배
EPS
-1,86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결핵백신 후기임상과 재무구조 재편 국면

큐라티스는 성인·청소년용 결핵백신 QTP101의 글로벌 2b/3상과 오송바이오플랜트 기반 CDMO 사업을 병행하는 가운데, 대주주 인벤티지랩의 자금 지원과 9대1 무상감자를 통한 재무구조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24.6억원, 영업손실 103.3억원, 순손실 296.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CDMO 용역매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2. 2

    2026년 1분기 매출이 9.5백만원 수준으로 급감했다가 2분기 3.2억원으로 회복되는 등 분기별 매출 변동성이 매우 크다.

  3. 3

    인벤티지랩이 누적 약 350억원을 투자해 지분 40.87%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CDMO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70억원 규모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4. 4

    누적 결손금 확대에 따른 자본잠식 우려로 9대1 무상감자를 진행해 자본금을 577억원에서 64억원으로 줄이고 결손금 일부를 보전했다.

  5. 5

    QTP101은 2026년 7월 WHO 결핵백신 산업계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전 세계 4개 후보물질 개발사 중 하나로 꼽히며, 미국 NIH 지원 임상 실사와 아프리카 2a상 등 다국적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02

사업 구조

큐라티스는 백신 후보물질 발굴부터 공정개발, 임상, 품목허가, 상업 생산까지 자체 플랫폼으로 수행하는 백신 전문 바이오텍으로, 결핵 예방백신 QTP101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삼고 있다.

QTP101은 결핵균 유래 재조합 융합 단백질 항원과 자체 면역증강제 GLA-SE를 결합한 후보물질로, 한국과 필리핀에서 다국가 2b/3상이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열대성 기생충 질환인 주혈흡충증을 예방하는 QTP105가 임상 1b상 단계에 있고,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도 파이프라인에 포함돼 있다.

사업의 다른 한 축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바이오플랜트를 기반으로 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으로, 원료의약품과 액상·동결건조 완제의약품 생산라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5,000만 바이알 규모의 액상 주사제 생산이 가능하다.

CDMO 고객군은 대형 제약사보다는 바이오벤처 및 중소형 제약사 중심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틈새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25년 2월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오송바이오플랜트는 인벤티지랩의 비만·치매·약물중독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용 생산 파트너 역할도 겸하게 됐다.

양사는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전용 CDMO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7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송바이오플랜트는 국내 KGMP뿐 아니라 미국 cGMP, EU-GMP 수준의 인증도 획득해 글로벌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이 가능한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억-33억−688.8%
2025Q35억-22억−425.7%
2025Q43억-22억−834.1%
2026Q19,469,179원-25억−25919.9%
2026Q23억-30억−939.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84억-224억-363억−266.4%—−350.0%
202310억-169억-170억−1643.8%−47.0%86.0%
20244억-197억-263억−5275.4%−128.3%127.8%
202525억-103억-297억−420.6%−67.0%23.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84.1억원에서 2023년 10.3억원, 2024년 3.7억원으로 급격히 줄었다가 2025년 24.6억원으로 다시 늘었는데, 이는 CDMO 용역매출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 결과로 풀이된다.

영업손실은 2022년 224.0억원에서 2023년 169.3억원으로 축소됐다가 2024년 197.2억원으로 재확대된 뒤, 2025년에는 103.3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순손실은 2022년 363.3억원에서 2023년 170.0억원까지 줄었으나 2024년 262.7억원, 2025년 296.7억원으로 확대 추세를 보였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4.8억원, 영업손실 33.1억원, 순손실 101.0억원이었고, 3분기에는 매출 5.1억원에 영업손실이 21.6억원으로 줄며 개선세를 보였다.

4분기에는 매출이 2.6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손실은 21.7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순손실은 123.1억원으로 크게 확대돼, 영업외 요인이 순손익에 추가로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9.5백만원 수준까지 급감했는데, 위즈리포트는 별도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9.3% 감소했다고 짚었다.

다만 영업손실은 24.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벌어지지 않았고, 2분기에는 매출이 3.2억원으로 회복되면서 영업손실 30.1억원, 순손실 30.2억원을 기록해 순손실 규모가 직전 분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었다.

자기자본은 2022년 마이너스 259.6억원(자본잠식)에서 2023년 361.2억원, 2024년 204.8억원, 2025년 442.6억원으로 변동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전환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대신증권의 2026년 6월 기업분석 자료는 CDMO 용역매출이 2025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판관비 축소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으며, 1분기 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 144억원, 자본총계 503억원으로 2025년 말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05

산업 분석

결핵은 말라리아, 에이즈와 함께 3대 감염질환으로 꼽히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청소년·성인용 결핵백신에 대한 투자가치를 3,72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로 추산한 바 있다.

기존 BCG 백신은 영유아 접종 후 효과가 10여년 만에 감소해 성인에게는 별도의 부스터 백신이 필요한데, 이 시장을 겨냥한 후기임상 개발사는 전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하다.

2026년 7월 WHO가 주관한 결핵백신 산업계 라운드테이블에는 Gates MRI·GSK, BioFabri·Bharat Biotech, BioNTech과 함께 큐라티스가 참여해 QTP101의 공급·제조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는 큐라티스가 전 세계 4개 후보물질 개발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영국 GSK와 덴마크 SSI의 결핵백신 개발이 수년째 공식 진전 소식이 없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큐라티스가 후기임상 진입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가 있다.

CDMO 산업 측면에서는 국내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CDMO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큐라티스는 이들과 규모의 경제로 경쟁하기보다 바이오벤처·중소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다품종 소량생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대주주인 인벤티지랩과의 협업을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라는 특화 영역의 생산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려는 점도 특징이다.

06

전망

큐라티스는 QTP101의 글로벌 개발을 미국·유럽·아프리카로 이어지는 다지역 프로그램으로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국립보건원(NIH) 산하 임상연구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결핵 치료백신 임상 프로그램(A5397/HVTN 603) 준비가 진행 중이며, 오송바이오플랜트에 대한 현장 실사가 2026년 8월 초로 예정돼 있다고 회사는 안내했다.

아프리카에서는 EDCTP3 지원으로 단일 바이알 제형의 임상 2a상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추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령자 대상 임상이 순항 중이며, 회사는 이르면 2027년 1분기에 임상 2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CDMO 부문에서는 오송바이오플랜트가 2026년 1월 말 EU-GMP QP 현장실사를 통과하고 앞서 2025년 7월에는 미국 FDA cGMP 수준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승인을 받으면서, 유럽·미국 지역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이 가능한 생산 기반을 갖췄다.

인벤티지랩의 위탁개발생산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서 시운전을 마치고 IVL3003(치매), IVL3021(비만), IVL3024(당뇨) 등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단가를 협의 중이며, 본격 생산 개시가 예고된 상태다.

재무 측면에서는 9대1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축소하고 결손금 일부를 보전함으로써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대응과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7배
ROE
-70.0%
EPS
-1,862원
BPS
3,685원
주당배당금
0원

큐라티스는 9대1 무상감자와 잇따른 유상증자·전환사채 전환을 거치며 발행주식수와 자본 구조가 최근 1~2년 사이 크게 재편됐다. 이 때문에 과거 시점의 거래 배수나 주가 수준을 현재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고, 재편 이후 형성된 새로운 밸류에이션 구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의 관계는 화면에 표시되는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당은 별도로 지급된 내역이 없어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내에서 비교 대상이 되기 어렵다.

부채비율은 2022년 자본잠식 상태에서 2023~2025년 사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이는 여러 차례의 자본 확충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회사의 손익은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보다는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과 자본 구조 안정성이 투자자들의 주된 판단 근거가 되는 국면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글로벌 후기임상 결핵백신 선두권 지위

큐라티스는 2026년 7월 WHO 결핵백신 산업계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전 세계 4개 후보물질 개발사 중 하나로 꼽히며, 경쟁사로 지목되는 GSK·SSI의 개발이 사실상 정체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앞선 개발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NIH 지원 임상, 아프리카 EDCTP3 지원 2a상, 국내 고령자 임상 등 다지역 프로그램을 병행해 하나의 임상 결과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갖췄다. 이러한 다각화된 개발 경로는 향후 국제기구·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 논의에서 협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인벤티지랩 편입에 따른 CDMO 수요 확보

2025년 2월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오송바이오플랜트는 인벤티지랩의 비만·치매·약물중독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생산 파트너 역할도 겸하게 됐다.

양사는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전용 CDMO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7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설비 구축과 시운전을 마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단가를 협의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외부 수주에만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 수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무구조 재편을 통한 결손금 부담 경감

2025년 말 누적결손금이 2,396억원까지 불어난 상황에서, 회사는 9대1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577억원에서 64억원으로 줄이고 확보되는 재원으로 결손금 일부를 보전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인벤티지랩과 피스투에스 등을 통한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이 이어지며 자본총계도 함께 확충됐다. 이러한 조치들은 자본잠식 위험을 낮추고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매출 기반의 구조적 취약성

2026년 1분기 매출이 9.5백만원 수준까지 급감한 사례에서 보듯, 큐라티스의 매출은 특정 CDMO 계약의 진행 시점에 크게 좌우되며 안정적인 반복 매출 기반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

위즈리포트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9.3% 감소했다고 짚었는데, 이는 연구개발비 부담 속에서 CDMO 수요 자체는 유지되더라도 매출 인식 시점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런 변동성은 분기별 실적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지속되는 대규모 순손실과 자본잠식 재발 우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순손실이 170억원에서 297억원 수준으로 이어지며 매년 대규모 적자가 고착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 보도는 이러한 적자 흐름이 추가로 지속될 경우 자본총계가 442억원에서 142억원 수준으로 급감해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를 넘는 65.2%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9대1 무상감자로 결손금 일부를 해소했지만, 근본적인 손익 개선이 뒤따르지 않으면 유사한 재무 리스크가 재발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CDMO 시너지 실현의 시차

한 보도는 인벤티지랩이 큐라티스를 인수한 지 1년이 지난 2026년 3월 시점에도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릴 상업화 파이프라인이 부재해 뚜렷한 시너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공장은 상업화 제품이 아닌 임상용 제품 생산에 머물러 있었고, 인수로 인한 재무부담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후 설비 구축과 시운전이 진행되며 상황이 일부 개선됐지만, 상업 생산 본격화까지는 인벤티지랩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상업화 일정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임상·규제 리스크

QTP101의 다국가 2b/3상은 한국, 필리핀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진행돼야 하며, 국가별 규제기관의 승인과 등록 대상자 모집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NIH 지원 프로그램과 아프리카 EDCTP3 지원 임상 등 국제 협력 프로그램은 외부 기관의 의사결정과 자금 지원 여부에도 영향을 받는 구조다.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규제 승인이 지연될 경우 상업화 일정 전반이 후행할 수 있다.

재무·자본구조 리스크

누적결손금이 2025년 말 2,396억원까지 확대된 상황에서 연간 순손실이 추가로 발생하면 자본총계가 급감해 자본잠식률이 관리종목 지정 기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자본 확충이 인벤티지랩 등 특정 대주주의 지속적 자금 투입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대주주의 투자 의지나 자체 재무 여력 변화가 큐라티스의 자금 조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추가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이 이어질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도 상존한다.

지배구조·거래상대방 리스크

큐라티스의 CDMO 매출 상당 부분이 대주주인 인벤티지랩의 파이프라인 생산에 연계돼 있어, 특수관계자 거래 비중이 높아지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

인벤티지랩의 2대주주로 올라선 피스투에스코리아는 실체가 베일에 싸여있다는 평가가 있어, 그룹 내 지분 구조와 사업 협력 관계의 투명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수관계자 중심의 매출·자금 조달 구조는 독립적인 외부 고객 기반 확대가 지연될 경우 사업 다각화에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 실적 발표 시 CDMO 매출 회복 지속 여부와 영업손실·순손실 추이를 확인해, 2분기의 개선세가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국내 고령자 대상 QTP101 임상 데이터와 임상 2상 진입 여부를 확인할 시점으로, 회사가 제시한 목표 일정(2027년 1분기)이 실제로 지켜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3. 2026년 4분기 이후 수시

    미국 NIH 지원 임상 프로그램(A5397/HVTN 603)의 오송바이오플랜트 실사 이후 후속 절차와 아프리카 EDCTP3 2a상의 실제 개시 여부에 대한 공시·IR 안내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인벤티지랩 파이프라인(IVL3003·IVL3021·IVL3024)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단가 협의 완료와 실제 본격 생산 개시 여부를 확인해, CDMO 부문의 가동률 및 매출 기여도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큐라티스는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한 성인·청소년용 결핵백신 후기임상 개발사로서의 지위와, 대주주 인벤티지랩과의 CDMO 협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다만 연간 매출은 여전히 20억~30억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가 수십억~수백억원대에서 지속되며 뚜렷한 손익 개선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5년 말 기준 누적결손금이 2,396억원까지 불어난 가운데 9대1 무상감자와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재무구조 재편이 진행됐고, 이는 상장유지 요건 대응과 자본잠식 위험 완화라는 두 목적을 함께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

결핵백신 사업은 WHO 라운드테이블 참여, 미국·아프리카·국내를 아우르는 다지역 임상 등에서 진전이 확인되지만, 각 프로그램의 승인·자금 지원 여부는 외부 기관 의사결정에 좌우되는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CDMO 사업은 인벤티지랩 파이프라인이라는 안정적 수요원을 확보했지만, 상업 생산 본격화 시점은 인벤티지랩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상업화 진행 속도에 종속돼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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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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