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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B&G

756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15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2,838만주
PER
8.2배
PBR
0.6배
EPS
95원
배당수익률
6.3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탈플라스틱 수혜와 상장유지 리스크 공존

세림B&G는 식품포장 본업의 마진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보틱스 신사업과 탈플라스틱 정책 모멘텀이 교차하는 전환기에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479.9억원(전년 554.2억원)으로 축소, 영업이익률은 5.6%에서 1.9%로 급락했다.

  2. 2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이후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반등 신호가 나타났다.

  3. 3

    2025년 3월 '세림로보틱스' 사업부를 신설하고 중국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 제품 국내 유통을 시작해 신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4. 4

    정부의 환경표지인증(EL724) 제도 연장과 '탈플라스틱' 정책 기조가 생분해 소재 사업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5. 5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요건 및 동전주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부각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세림B&G는 2003년 설립되어 2021년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식품포장·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현재 진공성형·친환경·로보틱스 3개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진공성형 부문은 PET·PP·PS·PLA 재질의 식품용 플라스틱 용기(트레이, 컨테이너)를 생산하며 편의식품·온라인 식품유통 확대에 따른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 부문은 PBAT·PLA를 합성한 생분해 원료로 쇼핑봉투, 약국봉투, 멀칭필름 등을 제조하며, 옥수수 전분 등 자연 유래 소재 기반 컴파운딩 레진 레시피를 자체 개발했다. 세림B&G는 생분해 소재 시장에 일찍 진출해 4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관련 매출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로보틱스 부문은 중국 푸두로보틱스의 산업용 청소로봇·물류로봇·서빙로봇을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으로, 기존 유통·영업망을 활용해 물류센터, 대형마트, 인천공항,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에 시범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로보틱스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매출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외형 확대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진공성형 매출은 전체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친환경 부문은 그보다 낮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정책 변화에 따라 수요 변동성이 큰 편이다. 본사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하며,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17억21,599,828원0.2%
2025Q3136억8억5.8%
2025Q4105억-73,608,048원−0.7%
2026Q1131억4억2.9%
2026Q2123억4억3.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25억27억22억5.1%7.5%56.7%
2023582억43억38억7.4%11.5%47.0%
2024554억31억23억5.6%6.8%40.2%
2025480억9억19억1.9%5.2%42.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으로 세림B&G의 매출은 2022년 525.3억원에서 2023년 582.5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554.2억원, 2025년 479.9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7.4%에서 2024년 5.6%, 2025년 1.9%로 뚜렷하게 낮아졌으며, 2025년 영업이익은 9.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8.7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16.7억원에 영업이익은 0.22억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렀고, 3분기에는 매출 135.8억원에 영업이익 7.8억원(마진 약 5.8%)으로 개선됐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이 105.2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익이 -0.7억원의 적자로 전환되며 연간 실적을 끌어내렸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30.6억원, 영업이익 3.8억원, 2분기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6년 1분기 4.4억원, 2분기 7.3억원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록해 영업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26.96억원으로, 2025년 4분기의 일회성 부진을 제외하면 분기별 이익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2.4억원으로 2024년 58.9억원, 2023년 64.9억원 대비 크게 줄어, 이익 규모 축소와 함께 현금창출력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난다.

05

산업 분석

식품 포장용기 시장은 편의식품과 온라인 식품유통 성장을 배경으로 완만한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나, 환경규제 강화와 대체 포장재 부상이 진공성형 플라스틱 제품의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친환경 생분해 소재 시장은 정부의 환경표지인증(EL724) 제도가 2028년까지 연장되면서 관련 수요가 재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국면에 있다. 특히 새 정부가 핵심 공약으로 '탈플라스틱'을 강조하고 있어, 정책 지원이 식물 유래 재질보다는 생분해 플라스틱에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 불균형에 따른 자동화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림B&G가 유통을 담당하는 푸두로보틱스는 글로벌 상업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다만 세림B&G의 로보틱스 매출은 전체 매출 대비 아직 낮은 비중에 머물러 있어 시장 진입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코스닥 화학·용기포장 업종 내에서 세림B&G는 상대적으로 소형주에 속하며, 최근 코스닥 시장 전반의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2026년 1월 40억원에서 7월 200억원으로 상향)로 다수의 소형주가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놓인 가운데 업종 내 경쟁 구도와 별개로 상장 유지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로보틱스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매출 2000억~3000억원 규모로의 외형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청소로봇 판매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필요시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부문에서는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필름과 육묘용 포트 개발을 완료해 시범사업 및 실증사업을 거쳐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미국·일본·호주 등 대형 종묘화훼사를 대상으로 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표지인증(EL724) 연장과 탈플라스틱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경우 생분해 소재 수요의 정책적 뒷받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보틱스 부문은 2025년 2분기 첫 매출 발생 이후 3분기까지 실적 확대를 이어갔으며, 인천공항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으로 도입 대상이 확대되는 모습이 확인됐다.

다만 이러한 확장 계획들의 구체적 이행 속도와 규모는 향후 분기별 공시와 사업보고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강화에 따른 시가총액·주가 기준 충족 여부도 향후 사업 전개와 별개로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변수다.

07

밸류에이션

PER
8.2배
PBR
0.6배
ROE
7.5%
EPS
95원
BPS
1,319원
주당배당금
50원

세림B&G는 최근 몇 년간 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다가 2026년 상반기 들어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는 회복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과거 거래 밴드와 비교할 때 낮은 구간에서 거래되는 경향이 확인되며, 이는 최근 실적 둔화와 코스닥 상장유지 이슈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익 흐름 대비 주가 배수는 연도별 순이익 변동성이 커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며, 최근 4개 분기 이익을 반영한 배수와 단일 연도 이익을 반영한 배수 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현금배당을 지급한 이력이 있으나 향후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는 확정된 바 없다.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본업의 마진 회복 속도, 로보틱스 사업의 매출 기여 확대 여부, 그리고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탈플라스틱 정책 및 인증 연장 수혜

정부가 핵심 공약으로 '탈플라스틱'을 강조하고 환경표지인증(EL724) 제도를 2028년까지 연장하면서 생분해 소재 수요에 정책적 지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림B&G는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에 일찍 진출해 4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관련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정책 수혜의 수혜 대상으로 지목된다. 정책 지원이 생분해 플라스틱에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로보틱스 신사업의 초기 매출 확대

2025년 3월 로봇청소기 판매업으로 사업 목적을 확장한 이후 2분기 첫 매출이 발생했고 3분기까지 실적 확대가 이어졌다. 인천공항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으로 도입 대상이 넓어지고 있으며, 회사는 기존 영업망을 활용한 판매 호조를 근거로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다만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아직 낮은 수준이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지속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실적 저점을 지나는 모습이 확인된다. 순이익 측면에서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7.3억원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두 개 분기의 흐름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르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매출 감소와 마진 압박

연결 매출은 2023년 582.5억원에서 2024년 554.2억원, 2025년 479.9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7.4%에서 5.6%, 1.9%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진공성형 제품 매출 감소와 원가 부담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주가 요건 미달 위험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2026년 7월부터 200억원으로 상향되었고, 세림B&G는 종가 1000원 미만이 다수 거래일 연속 이어져 동전주 지정 요건에 근접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시가총액도 기준선에 근접해 있어 주가 하락 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남아 있다. 관리종목 지정은 투자자 신뢰와 유동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로보틱스 사업의 초기 불확실성

로보틱스 매출은 전체 매출 대비 낮은 비중에 머물러 있어 아직 사업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제품을 자체 개발하지 않고 중국 푸두로보틱스 제품을 유통하는 구조여서 공급사 의존도와 환율·관세 등 대외 변수에 노출될 수 있다. 산업용 로봇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경우 수익성 확보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유지 요건 리스크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와 저가주(동전주) 지정 요건 신설로 세림B&G를 포함한 다수의 소형주가 관리종목 지정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나아가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주가와 실적 펀더멘털과 별개로 작동하는 제도적 리스크다.

본업 수익성 리스크

진공성형 제품 매출 감소와 원가 부담 증가가 2025년 영업이익률 급락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됐다. 환경규제 강화와 대체 포장재 부상이 진공성형 사업의 성장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자재가 변동성 역시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로보틱스 사업은 아직 매출 비중이 낮은 초기 단계이며, 목표로 제시된 대규모 외형 확대가 실제로 실현될지는 불확실하다. 생분해 소재 사업 역시 해외 인증과 수출 확대 계획의 이행 속도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신사업 투자 확대가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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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10월 중

    코스닥 시가총액·저가주(동전주) 요건 충족 여부와 관리종목 지정 관련 거래소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 시가총액과 종가가 기준선에 근접해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2. 2026년 11월 중(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세 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지는지, 로보틱스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중

    생분해성 멀칭필름·육묘용 포트의 미국·일본·호주 수출 확대 계획 진행 상황과 관련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4. 정부 탈플라스틱 로드맵 후속 조치 발표 시

    환경표지인증(EL724) 외 추가 정책·규제 변화가 생분해 소재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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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세림B&G는 식품포장 본업의 매출·마진 축소가 3년째 이어진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로보틱스라는 신사업이 초기 매출을 발생시키며 성장 스토리를 더하고 있으나,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아직 낮다.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 기조와 환경표지인증 연장은 친환경 소재 사업에 우호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나, 정책 이행 속도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저가주 요건 강화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부각되어 있어, 실적 펀더멘털과 별개의 제도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투자 판단에는 본업 마진 회복의 지속성, 로보틱스 사업의 매출 기여 확대 여부, 그리고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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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investing.com
  2.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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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