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비중 확대
2026년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이 74.9%까지 높아졌고, 미국 법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7.4% 증가했다. 태국 법인은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0.2% 성장하며 본사 매출의 약 4분의 1을 책임졌고, 이 성공 모델을 미국·일본·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려는 전략이 진행되고 있다. 다변화된 해외 채널은 특정 국가 수요 둔화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원텍은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신규 법인·마케팅 투자 확대로 영업마진은 최근 분기 들어 눌리는 모습이다.
2025년 연결 매출 1,568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으로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들어 순이익은 분기마다 개선됐지만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에 못 미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2026년 상반기 74.9%까지 높아졌고, 미국 법인 매출은 2분기에 전년 대비 127.4% 늘었다.
7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올리지오 기반 홈뷰티·메디컬 코스메틱 신사업에 나섰다.
9월 5일 '웨이브 서울 2026'에서 RF와 HIFU를 결합한 올리지오 플래그십 신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원텍은 레이저·고주파(RF)·집속초음파(HIFU) 기반 미용·메디컬 의료기기를 개발·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모노폴라 RF 리프팅 장비 '올리지오(Oligio)'이며, 피코초 레이저 '피코케어(Picocare)', Nd:YAG 레이저 '라비앙(Lavieen)', 복합 레이저 '산드로 듀얼(Sandro Dual)', HIFU 장비 '타이탄(Tightan)'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올리지오 등이 속한 범용전기수술기가 37.6%, 라비앙 등 Nd:YAG레이저수술기가 30.7%, 소모품인 일회용 전극(팁)이 24.1%를 차지했다.
장비 판매 이후 소모품 매출이 뒤따르는 구조여서 설치 대수가 누적될수록 반복 매출 기반이 넓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고객은 병·의원 중심의 B2B였으나, 2026년 5월 PACM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750억원의 전환사채 투자를 유치하며 '올리지오홈' 등 소비자 직접 판매(B2C) 홈뷰티·메디컬 스킨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 사업은 미국 FDA, 유럽 CE, 태국 FDA 등 인증을 기반으로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태국·일본·중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한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는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등과 RF·HIFU 장비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홈뷰티 영역에서도 클래시스가 '슈링크홈', '볼리움' 등을 출시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98억 | 173억 | 43.4% |
| 2025Q3 | 332억 | 76억 | 22.9% |
| 2025Q4 | 464억 | 122억 | 26.4% |
| 2026Q1 | 402억 | 112억 | 27.8% |
| 2026Q2 | 475억 | 111억 | 23.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815억 | 268억 | 134억 | 32.8% | 23.5% | 29.3% |
| 2023 | 1,156억 | 460억 | 388억 | 39.8% | 39.1% | 54.4% |
| 2024 | 1,153억 | 348억 | 291억 | 30.2% | 23.0% | 40.3% |
| 2025 | 1,568억 | 517억 | 352억 | 33.0% | 22.4% | 38.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원텍의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815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영업이익률 32.8%)에서 2023년 매출 1,156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영업이익률 39.8%)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뒤, 2024년에는 매출이 1,153억원으로 정체되면서 영업이익도 348억원(영업이익률 30.2%)으로 낮아졌다.
2025년에는 매출 1,568억원(+36.0%), 영업이익 517억원(+48.6%, 영업이익률 33.0%)으로 다시 이익률이 개선되며 연간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98억원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43.4%에 달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이 332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률도 22.9%로 낮아졌다. 4분기에는 매출이 464억원으로 회복됐지만 영업이익률은 26.4%에 머물렀다.
2026년 1분기(매출 402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04억원)와 2분기(매출 47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54억원)를 보면, 매출은 꾸준히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10억원대에서 정체됐고 영업이익률도 20% 초중반대로 낮아진 모습이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4분기 62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04억원, 2분기 154억원으로 뚜렷하게 늘었는데, 이는 영업이익 증가 속도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어서 영업외손익(환율·금융손익 등) 요인의 기여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분기 공시에서 세부 내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매출총이익률은 71.1%로 전년 동기(64.2%) 대비 개선됐으나, 우수 인재 영입과 임원 체계 구축에 따른 판관비가 83.8%, 글로벌 마케팅·이벤트 관련 광고선전비가 229.9% 늘어난 점이 영업이익률 하락의 직접적 배경이 됐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시장은 주요 병·의원의 장비 도입이 상당 부분 마무리된 성숙 단계로, 신규 장비 판매보다는 소모품 재구매 중심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면이다.
반면 해외 시장은 미국·유럽·중동·남미·동남아 등에서 여전히 확장 여력이 남아 있으며, 원텍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5년 70.0%에서 2026년 상반기 74.9%까지 높아졌다.
특히 태국 법인은 2025년 매출 3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2% 성장하며 본사 매출의 약 4분의 1을 담당했고, 이 '태국 모델'을 미국·일본·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려는 전략이 진행 중이다.
미국·일본 법인은 아직 매출 규모가 각각 연 50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투자 대비 회수 시점이 관건으로 꼽힌다.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4년 전 세계 약 7조원 규모에서 2030년 약 45조원까지 연평균 36% 성장할 것으로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가 추산했으며, 미국과 중국이 핵심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 시장에는 원텍뿐 아니라 클래시스(슈링크홈, 볼리움) 등 국내 경쟁사들도 잇따라 진입하고 있어, 전문가용 의료기기에서 쌓은 인허가·기술 경험을 소비자 시장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원텍은 2026년 신제품 약 8종을 추가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9월 5일 '웨이브 서울 2026'에서 RF와 HIFU 두 에너지원을 결합한 올리지오 플래그십 신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 3월부터 미국·일본·대만·중국·태국 등 8개국 11개 도시에서 순회 행사를 진행하며 해외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혀왔고, 이번 서울 행사를 그 순회 일정의 마무리로 삼았다.
2026년 하반기에는 호주·유럽 등 신규 허가 국가 진출과 일본·미국 법인 확대, 중국 합작사 재인증 절차 완료 등이 예정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4월 10일 발행한 리포트에서 '좋아질 일만 남았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고, 2026년 실적을 매출 2,002억원(+27.6% YoY), 영업이익 633억원(+22.6% YoY, 영업이익률 31.6%)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를 11,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동남아향 올리지오X 및 미국 레이저 장비 선적을 통한 영업 레버리지 회복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4월 10일 자사주 43만 7,749주를 소각하고 삼성증권과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새로 체결해 10월 10일까지 시장 매수를 이어가겠다고 공시했다.
홈뷰티·메디컬 코스케틱 신사업은 아직 매출 기여가 초기 단계로, 실제 판매 실적과 수익성 반영 시점은 향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원텍의 이익 규모는 2022년 이후 매년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2026년 들어 영업이익 증가 속도는 매출 증가 속도에 못 미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주가는 과거 여러 증권사가 제시했던 목표주가 밴드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증권사별 목표주가 자체도 최근 반기 동안 하향 조정된 경우가 있어 시장의 눈높이가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주가순자산비율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고, 배당수익률은 업종 내 고성장 기업들에서 흔히 나타나듯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회사가 최근 자사주 소각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은 주주환원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사실이다.
신규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잠재적 지분 희석 요인과 해외 신규 법인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이 향후 이익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판단에 함께 반영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이 74.9%까지 높아졌고, 미국 법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7.4% 증가했다. 태국 법인은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0.2% 성장하며 본사 매출의 약 4분의 1을 책임졌고, 이 성공 모델을 미국·일본·동남아 전역으로 확산하려는 전략이 진행되고 있다. 다변화된 해외 채널은 특정 국가 수요 둔화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올리지오 등 주력 장비는 판매 이후 전용 소모품(팁) 매출이 뒤따르는 구조로, 설치 대수가 누적될수록 반복 매출 기반이 넓어진다.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매출총이익률이 71.1%로 전년 동기 대비 6.9%포인트 개선되며 소모품 비중 확대의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신규 장비 판매가 둔화되는 국면에서도 안정적 현금흐름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750억원 규모 전환사채 투자를 계기로 올리지오 브랜드 기반의 홈뷰티 디바이스·메디컬 스킨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B2B 중심 사업 구조를 B2C로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4년 약 7조원에서 2030년 약 45조원으로 연평균 36%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문가용 의료기기에서 축적한 인허가·기술 경험이 소비자 시장 진입의 발판이 될 수 있다.
2025년 2분기 43.4%에 달했던 영업이익률은 이후 분기마다 낮아져 2026년 2분기에는 20%대 초중반 수준까지 내려왔다. 우수 인재 영입과 임원 체계 구축에 따른 판관비가 전년 대비 83.8%, 글로벌 마케팅·이벤트 관련 광고선전비가 229.9% 늘어난 점이 직접적 배경이다. 매출 성장이 이익 성장으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될지가 관건이다.
미국·일본 법인은 2025년 연 매출이 각각 약 50억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법인장 영입과 마케팅 투자에 들어간 비용을 언제 매출로 회수할 수 있는지가 향후 분기 실적의 분수령으로 지목된다. 태국에서 성공한 직판 모델이 다른 국가에서도 동일하게 통할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초기 투자 비용이 이익 성장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6년 5월 75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추가로 발행하면서 향후 주식 전환 시 지분 희석 가능성이 다시 제기될 수 있다. 국내 미용의료기기 시장은 주요 병·의원의 장비 도입이 대부분 완료된 성숙 단계로, 신규 장비 판매의 성장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해외 성장이 국내 시장 정체를 상쇄해야 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74.9%까지 높아진 가운데 태국 법인이 본사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등 특정 지역 의존도가 높다. 원화 환산 과정에서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특정 국가의 수요나 정책 변화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다.
국내에서는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등이 RF·HIFU 장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홈뷰티 영역에서도 클래시스가 '슈링크홈', '볼리움' 등을 먼저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각국 현지 업체와 글로벌 기업들의 진입이 이어지고 있어 가격 및 마케팅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80여개국 수출을 위해서는 국가별 인허가 획득과 유지가 필수적이며, 신제품 출시 시마다 미국 FDA, 유럽 CE, 각국 보건당국의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증 지연이나 정책 변화는 신제품 출시 일정과 매출 반영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삼성증권과 체결한 6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의 만료 시점으로, 계약 갱신 여부와 추가 주주환원 조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점으로, 영업이익률이 20% 초중반대에서 회복되는지와 순이익 증가를 이끈 영업외 요인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웨이브 서울 2026에서 공개한 RF·HIFU 결합 올리지오 플래그십 신제품 및 '올리지오홈' 등 홈뷰티 제품의 실제 판매 개시와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호주·유럽 등 신규 허가 국가 진출과 중국 합작사 재인증 절차 완료, 미국·일본 법인의 손익 기여 확대 여부를 순차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원텍은 2025년 연간 매출 1,568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2026년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43.4%에서 2026년 2분기 20%대 초중반까지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이 기간 순이익은 오히려 분기마다 늘어나 영업이익 증가 속도를 웃돌았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인의 기여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공시에서 세부 내역 확인이 필요하다.
해외 매출 비중이 2026년 상반기 74.9%까지 높아지며 성장의 축이 국내에서 해외로 뚜렛하게 이동했고, 태국에서 검증된 직판 모델을 미국·일본·동남아로 확산하려는 전략이 진행 중이다.
동시에 미국·일본 법인의 초기 손익 부담, 750억원 규모 신규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잠재적 지분 희석, 국내 시장 성숙에 따른 성장 정체 등은 균형 있게 살펴볼 요인이다.
홈뷰티·메디컬 코스메틱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매출 기여와 수익성 반영 시점이 향후 분기 실적에서 관찰돼야 할 핵심 변수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적 전망은 시점에 따라 상향과 하향이 교차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이익 성장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환되는지가 향후 판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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