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O 사업 확장
2026년 9월 종근당과 체결한 CKD-843 위탁개발생산 계약은 10년간 최대 400억원 규모로, 자체 파이프라인 밖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 사례다. 안성공장 주사제동이라는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추가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계약을 계기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추가 CDMO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위더스제약은 4년 연속 매출 증가와 종근당과의 신규 CDMO 계약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나, 영업이익률 회복과 분기별 실적 변동성 관리가 다음 과제로 남아 있다.
연간 매출액이 2022년 646.8억원에서 2025년 1,064.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9.9%를 정점으로 2024~2025년 5%대로 낮아진 뒤 정체 구간에 머물렀다.
2026년 9월 종근당과 장기지속형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CKD-843'의 10년·최대 400억원 규모 CDMO 계약을 체결했다.
안성공장 주사제동의 CKD-843 관련 GMP 생산 준비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기 순이익은 2025년 4분기 적자(-1.2억원)와 2026년 1분기 급증(39.7억원)이 교차하며 변동성이 컸다.
위더스제약은 만성질환과 고령화 관련 치료제를 생산하는 완제의약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순환기·내분비 전문의약품과 퍼스트제네릭 개발·생산을 주력으로 하며, 항생제 등 계절적 수요가 있는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2년부터 일부 품목을 CSO(영업대행) 방식으로 전환해 판매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취해왔다. 신성장동력으로는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인벤티지랩과의 위탁생산 협력, 2021년 대웅제약이 합류한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 구조에서 대웅제약은 임상 3상과 허가·판매를 맡고, 인벤티지랩은 전임상과 1상을 담당하며, 위더스제약은 제품 생산을 전담한다. 2023년 9월 준공된 안성공장은 세계 최초 마이크로플루이딕 전용 생산시설로 269억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250만 바이알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최근에는 종근당과 두타스테리드 기반 장기지속형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CKD-84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해 CDMO 사업 영역을 자체 파이프라인 밖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제네릭·CDMO 시장에는 다수의 중소형 제약사가 경쟁하고 있어, 생동성시험 투자와 전용 생산시설 확보를 통한 차별화가 핵심 경쟁요소로 꼽힌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62억 | 8억 | 3.2% |
| 2025Q3 | 273억 | 14억 | 5.0% |
| 2025Q4 | 272억 | 14억 | 5.1% |
| 2026Q1 | 282억 | 2억 | 0.9% |
| 2026Q2 | 291억 | 11억 | 3.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47억 | 49억 | 25억 | 7.5% | 3.0% | 43.8% |
| 2023 | 801억 | 79억 | 80억 | 9.9% | 8.8% | 44.9% |
| 2024 | 1,027억 | 57억 | 48억 | 5.5% | 5.1% | 44.6% |
| 2025 | 1,064억 | 57억 | 50억 | 5.3% | 5.1% | 39.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46.8억원에서 2023년 801.2억원, 2024년 1,027.2억원, 2025년 1,064.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3년 79.1억원(영업이익률 9.9%)을 정점으로 2024년 56.6억원(5.5%), 2025년 56.6억원(5.3%)으로 낮아진 뒤 비슷한 수준에서 정체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24.8억원에서 2023년 79.6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4년 47.8억원, 2025년 49.7억원으로 낮아진 구간에 머물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262.5억원, 영업이익 8.3억원, 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에는 매출 272.5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순이익 21.4억원으로 개선됐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 271.8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순이익은 -1.2억원으로 적자 전환해, 영업외 부문에서 실적을 끌어내린 요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282.2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반대로 순이익은 39.7억원으로 급증해 영업외 손익의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90.7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순이익 19.7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성장이 꾸준했던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분기별로 큰 편차를 보이며, 안정적인 마진 확보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
국내 제네릭 의약품 시장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생동성시험 요건 강화 흐름 속에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7월 새 약가제도를 도입해 기등재 제네릭이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자료를 모두 제출해야 종전 약가를 유지해주도록 했으며, 이 제도는 2022년과 2023년에 순차 적용되며 다수 제네릭의 약가가 인하됐다.
위더스제약은 수년간 생동성시험 투자를 통해 자사 전환에 나서며 약가인하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해왔다. 최근 국내 제약업계 전반에서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뿐 아니라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며 설비투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복약순응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형으로 국내외 제약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야다. 위더스제약은 마이크로플루이딕 전용 생산시설을 이미 보유한 소수 업체 중 하나로, CDMO 방식의 외부 협력을 통해 시장 내 포지션을 넓혀가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2026년 9월 종근당과 체결한 CKD-843 CDMO 계약에 따라 안성공장 주사제동의 관련 시설을 보완하고 2027년까지 GMP 관련 생산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과 임상 일정에 맞춰 2028년 품목허가 신청, 2029년 상업화가 목표로 제시됐으며, 일정은 임상시험과 허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안성공장 주사제동은 호르몬 제제 및 장기지속형 무균 주사제 생산에 특화된 설비와 GMP 기반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위더스제약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CDMO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추가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인벤티지랩·대웅제약 협업 계열)도 여전히 회사의 핵심 성장 스토리로 남아 있으며, 관련 임상·허가 진행 상황이 향후 실적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힌다.
순환기·내분비 라인업에서는 리트라젠정, 위디앙정·위디앙듀오정 등 신제품이 이미 출시돼 매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최근 몇 해 사이 순이익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다시 소폭 회복하는 등 분기별로 변동성이 큰 실적 흐름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시장이 부여하는 수익성 관련 배수도 실적 발표 시기마다 출렁이는 경향이 뚜렷했다.
순자산 규모는 매년 완만하게 늘어난 반면 시가총액은 그보다 더 큰 진폭으로 오르내려,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과 할인 구간을 오간 사례가 있었다. 배당은 최근 사업연도 동안 지급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설비투자와 CDMO 사업 확장에 자금이 우선 배분되는 모습이다. 실적 변동성이 이어지는 만큼, 분기별 수익성 회복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 논의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9월 종근당과 체결한 CKD-843 위탁개발생산 계약은 10년간 최대 400억원 규모로, 자체 파이프라인 밖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 사례다. 안성공장 주사제동이라는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추가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계약을 계기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추가 CDMO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다.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46.8억원에서 2025년 1,064.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분기 매출도 2025년 2분기 262.5억원에서 2026년 2분기 290.7억원까지 5개 분기 연속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CSO 도입에 따른 판매구조 다변화와 생동성시험 투자를 통한 약가 방어 전략이 외형 확대에 기여했다.
순환기·내분비 분야에서 리트라젠정, 위디앙정·위디앙듀오정 등 신제품이 이미 허가를 받아 출시된 상태다. 노인성 질환 관련 처방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신제품 라인업이 기존 제품군을 보완하고 있다.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사업도 자체 파이프라인과 CDMO 두 갈래로 진행되며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9.9%에서 2024년과 2025년 5%대로 낮아진 뒤 정체됐다. 매출은 늘었지만 절대 영업이익 규모는 56~57억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구개발비와 매출원가, 사업 구조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가 마진 압박 요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2025년 4분기 순이익은 영업이익 13.8억원에도 불구하고 -1.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급감했음에도 순이익이 39.7억원으로 크게 늘어, 영업외 손익의 진폭이 분기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가 반복됐다.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 실적 추정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2024년 언론 보도 시점에는 안성공장의 GMP 인증이 2025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점쳐졌으나, 2026년 9월 공시에서는 CKD-843 관련 시설 보완과 GMP 절차가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약 개발과 허가 일정 자체도 임상시험과 허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이 명시했다. 반복적인 일정 조정은 신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생동성시험 요건 강화는 제네릭 중심 사업구조에 지속적인 압박 요인이다. 2020년 도입된 약가제도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순차 적용되며 다수 제네릭의 약가를 인하시켰다. 향후 제네릭 약가 재평가 등 추가 정책 변화가 있을 경우 수익성에 재차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내 제네릭·CDMO 시장에는 다수의 중소형 제약사가 경쟁하고 있어 가격과 생산능력 측면에서 경쟁 압력이 상존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분야에서도 여러 기업이 유사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어 선점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을 수 있다. 대형 제약사들의 CDMO 사업 진출이 확대될 경우 경쟁 구도가 더 복잡해질 수 있다.
CKD-843을 비롯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업은 임상, 허가, 상업화까지 여러 단계를 남겨두고 있다. 회사 측도 관련 일정이 임상시험과 허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시했다.
자체 개발 중인 탈모치료 주사제(인벤티지랩·대웅제약 협업 계열) 역시 임상·허가 지연이나 실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성장세 지속 여부와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안성공장 주사제동의 CKD-843 관련 시설 보완 및 GMP 생산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CKD-843의 품목허가 신청 여부와 임상 진행 상황이 목표 일정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할 시점이다.
인벤티지랩·대웅제약과 협업 중인 자체 개발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의 임상·허가 진행 상황 공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네릭 약가 재평가나 생동성시험 규제 변화가 발표될 경우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위더스제약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왔으나, 영업이익률은 2023년 정점 이후 낮아진 수준에서 정체되며 외형과 수익성이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매출이 5개 분기 연속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편차를 보여, 영업외 손익의 영향력이 상당했음을 시사한다. 2026년 9월 종근당과의 CKD-843 CDMO 계약은 자체 파이프라인 밖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 사례로, 기존 안성공장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확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관련 GMP 생산 준비와 임상·허가 일정은 2027~2029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실제 매출 기여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체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 역시 여전히 임상·허가 단계에 머물러 있어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생동성시험 규제, 제네릭·CDMO 시장 내 경쟁 심화는 사업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수로 남아 있다. 종합적으로 매출 성장의 지속성과 수익성 회복 속도, 신사업의 실행 여부가 향후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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