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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머트리얼즈

53,200원▲ 7.6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443억원
거래대금
1,097억원
거래량
201만주
상장주식수
1,799만주
PER
50.7배
PBR
7.1배
EPS
67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광모듈 호황 속 실적 턴어라운드

화합물반도체 패키지 전문기업 RF머트리얼즈는 루멘텀향 광모듈·펌프레이저 패키지 물량 확대와 방산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5년 흑자전환 이후 분기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40.8억원(+44% YoY), 영업이익 73.7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 전환

  2. 2

    2026년 1분기·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확대되는 흐름

  3. 3

    2026년 4월 약 42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최대주주 RFHIC 100% 참여)로 시설투자 자금 조달

  4. 4

    AI 데이터센터·CPO향 광모듈 수요 확대와 신공장 증설(2027년 4분기 완공, 생산능력 2배 확대 계획)이 핵심 성장 축

  5. 5

    자회사 RF시스템즈의 방산 수주와 우주항공 반도체 국책과제 참여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 중

02

사업 구조

RF머트리얼즈는 인듐인(InP)·갈륨비소(GaAs)·질화갈륨(GaN) 등 화합물반도체를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에 안착시키는 반도체 패키지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군은 광통신용 패키지, RF 전력 트랜지스터용 패키지, 레이저 모듈용 패키지, 군수용 적외선 센서용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2025년에는 군수용 장비부품 매출이 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며 통신용 패키지와 함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최대주주는 무선통신장비 업체 RFHIC로,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지분율은 41.54%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47.04% 수준이다.

회사는 미국 루멘텀(Lumentum)에 AI 서버용 광트랜시버 방열모듈과 펌프레이저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물량 확대가 최근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방산 부문은 자회사 RF시스템즈(옛 비앤씨테크)가 담당하며, 국내외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군수용 장비부품을 공급한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는 우주항공 반도체 전략연구단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며 사업 영역을 우주항공용 반도체 패키지로 넓히고 있다. 콜드플레이트(액체냉각용 방열부품) 국산화에도 성공해 레이저 모듈을 넘어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으로 제품군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6억19억11.3%
2025Q3146억19억13.0%
2025Q4211억28억13.1%
2026Q1200억32억16.0%
2026Q2251억53억21.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04억27억33억5.4%7.8%81.5%
2023479억-34,626,044원-7억−0.1%−1.5%61.9%
2024445억-15억-48억−3.3%−11.7%62.5%
2025641억74억71억11.5%13.4%48.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RF머트리얼즈의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504.4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영업이익률 5.4%)에서 2023년 매출 479.1억원, 영업손실 0.3억원, 2024년 매출 445.0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으로 2년 연속 하락 및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47.9억원으로 부진이 심화됐다. 그러나 2025년 매출은 6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7억원, 영업이익률 11.5%로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이뤘으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65.6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에서 3분기 매출은 145.9억원으로 계절적으로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유지됐고, 4분기에는 매출 211.3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0.8억원으로 뚜렷하게 확대됐다.

2026년 들어서도 개선세가 이어져 1분기 매출 200.2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 250.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1.1%까지 확대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부문별로는 통신용 패키지 매출이 117억원(전년 동기 대비 +119.2%), 군수용 장비부품 매출이 106억원(+17.5%)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120.7억원 수준으로, 2024년 연간 적자 규모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까지 개선됐다. 이러한 개선은 루멘텀향 물량 출하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서버 내부의 구리 배선을 광신호로 대체하는 광모듈·CPO(Co-Packaged Optics)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신호를 증폭하는 펌프레이저 모듈과 이를 담는 패키지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동시에 미·중 갈등에 따라 미국·유럽에서 중국산 광모듈·통신장비 업체들이 배제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공급망 재편의 반사 수혜가 국내 업체들에 돌아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증권은 RF머트리얼즈의 통신용 패키지 생산설비 가동률이 50% 미만에 머물러 있다고 파악하면서도 회사가 추가 증설을 추진하는 것은 강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다른 리포트에서도 회사의 가동률이 30~50% 수준으로 추정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브로드컴 등 일부 빅테크가 실적발표에서 스케일업 용도에는 경제성 문제로 CPO 대신 구리선을 계속 사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른바 'CPO 시기상조론'이 산업 내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방산·우주항공 분야에서는 국내 정부 주도의 우주항공 반도체 전략연구단이 2030년까지 총 105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련 국책 과제 참여 업체들의 중장기 기술 경쟁력 확보 기회로 거론된다.

RF머트리얼즈는 모회사 RFHIC와 함께 5G-SA·6G 대상 주파수 경매 등 통신 인프라 투자 이벤트에도 노출되어 있어, 광(光)과 RF 두 축에서 업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4월 약 4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250억원을 시설자금으로, 나머지를 원재료 구매 및 생산 관련 운영자금으로 배정했다.

이 중 82억원은 주요 원재료인 PGC 추가 구매에 쓰이며 2026년 8월부터 2027년 1분기까지 순차 집행될 예정이고, 87.5억원은 2027년 4분기부터 2030년 4분기까지 신규 공장 가동 준비와 생산 안정화에 투입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신공장 완공 이후 생산능력이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펌프레이저와 CPO 수요 대응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27년부터 CPO용 레이저 패키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콜드플레이트 기술을 레이저 모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도 확장할 계획이다. 최대주주 RFHIC가 이번 유상증자에 100% 참여한 점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방산 부문에서는 자회사 RF시스템즈의 수주 흐름과 우주항공 반도체 국책과제 참여 성과가 중장기 사업 다각화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07

밸류에이션

PER
50.7배
PBR
7.1배
ROE
18.7%
EPS
671원
BPS
4,803원
주당배당금
0원

RF머트리얼즈는 2023~2024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흑자 전환을 거쳐 2026년에도 분기별 이익 개선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이 부여하는 밸류에이션의 기준점 자체가 적자 국면과는 크게 달라진 상태다.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실적이 부진하던 시기의 거래 밴드 상단을 웃도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점의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며, 조달한 자금을 시설투자와 원재료 확보에 우선 배정하는 성장 투자 국면에 있다.

하나증권은 2026년 3월 리포트에서 RF머트리얼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하며 국내외 광모듈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 배수가 낮다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도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루멘텀향 물량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증권사 평가는 각 기관의 시각이며, 신공장 가동 성과와 CPO 채택 속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향후 실적과 시장의 재평가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AI 데이터센터발 광모듈 수요 확대

AI 서버 트래픽 증가로 광트랜시버·펌프레이저 패키지 수요가 늘고 있으며, 루멘텀향 물량 확대가 최근 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통신용 패키지 매출은 2026년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광모듈 업체 퇴출은 국내 업체에 대한 반사 수혜 요인으로 거론된다.

신공장 증설과 CPO 신사업 확장

2026년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시설투자에 우선 배정되었고, 신공장은 2027년 4분기 완공을 목표로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2027년 CPO용 레이저 패키지 양산을 목표로 하며 콜드플레이트 기술을 냉각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가동률이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는 만큼 물량 증가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산·우주항공 부문 다각화

자회사 RF시스템즈를 통한 군수용 장비부품 매출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정부 주도 우주항공 반도체 전략연구단 참여를 통해 신규 응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주주 RFHIC의 유상증자 100% 참여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09

약세 요인

특정 고객·전방산업 의존도

매출의 상당 부분이 최대주주 RFHIC 및 루멘텀 등 소수 고객에 집중되어 있어 특정 고객사의 수요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브로드컴 등 일부 빅테크가 CPO 채택 속도에 대해 신중한 견해를 밝힌 점은 광모듈 수요 확대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통신 인프라 투자는 정책·경매 일정 등 외부 변수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잦은 자금조달과 지분 희석

회사는 과거 전환사채 발행에 이어 2026년에는 약 4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외부 자금조달을 반복하고 있다. 신주 발행은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추가적인 증설 자금 수요가 발생할 경우 향후에도 조달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시설투자 성과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을 경우 조달한 자본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실적 변동성과 과거 적자 이력

2023년과 2024년에는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어, 전방산업 수요 둔화 시 다시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분기별로도 2025년 3분기처럼 계절적 매출 둔화가 나타난 사례가 있어 실적의 분기 간 변동성이 존재한다. 신공장 가동과 CPO 양산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경우 성장 스토리의 지연 요인이 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매출 집중 리스크

매출의 큰 비중이 최대주주 RFHIC와 미국 루멘텀 등 소수 고객사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 고객사의 발주 변동이나 재고 조정이 발생하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객 다변화가 아직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수급·거래소 규제 이력

회사는 2025년 9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주가 급등락에 따라 유사한 거래소 조치가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단기간 급등한 주가는 향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원자재·자금조달 리스크

주요 원재료인 PGC 등의 가격 변동과 조달 안정성은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공장 가동 준비를 위한 운영자금 집행이 2027년 4분기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계획대로 자금이 소요되지 않거나 추가 조달이 필요할 경우 재무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하순

    미국 루멘텀향 펌프레이저 패키지 공급계약 만료 시점이 도래하는 만큼, 계약 갱신 또는 후속 공급계약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제 매출·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추가 개선되는지, 그리고 통신용 패키지·군수용 장비부품 부문별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이후

    PGC 등 원재료 추가 구매 집행(2026년 8월~2027년 1분기)과 신공장 착공·진행 상황이 계획대로 이뤄지는지 공시나 IR 자료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4분기

    신공장 완공 및 생산능력 2배 확대 목표 시점으로, 실제 가동 개시 여부와 CPO용 레이저 패키지 양산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RF머트리얼즈는 2023~2024년 연속 적자를 거친 뒤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6년 들어서도 분기별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동력은 미국 루멘텀향 광모듈·펌프레이저 패키지 물량 확대이며, 여기에 자회사 RF시스템즈의 방산 부문 성장이 더해지고 있다.

회사는 2026년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신공장 증설과 CPO 신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고, 2027년 4분기 완공을 목표로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다만 소수 고객사에 대한 매출 집중, 반복되는 외부 자금조달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 그리고 과거 적자 이력이 보여주는 실적 변동성은 함께 살펴봐야 할 요소다. CPO 시장의 채택 속도를 둘러싼 산업 내 이견도 존재해, 신공장 가동과 신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보고서는 투자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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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kind.krx.co.kr
  18. hellot.net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