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323280

태성

60,100원▼ 1.6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조원
거래대금
198억원
거래량
33만주
상장주식수
3,054만주
PER
533.9배
PBR
10.1배
EPS
8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수주 회복과 흑자 전환, 신사업 검증 국면

PCB 습식공정 장비 수주 회복으로 2026년 상반기 매출이 2025년 연간 매출을 넘어섰고, 유리기판·복합동박 신사업은 레퍼런스 확보 단계에서 양산 전환 여부를 검증받는 국면에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305억원·영업이익 31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 상반기 누적 매출 504억원은 2025년 연간 매출 37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2. 2

    2025년은 매출 379억원·영업손실 25억원으로 역성장했고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마이너스였다 — 실적 변동성이 큰 사업 구조라는 점이 확인된다.

  3. 3

    회사 발표 기준 2026년 상반기 누적 수주는 약 913억원으로, 수주에서 매출 인식까지 3~4개월 리드타임이 소요된다.

  4. 4

    유리기판(TGV) 장비는 국책 연구기관·JWMT·국내 대형 전자부품사 등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나 본격 양산 발주 전환은 아직 남은 과제다.

  5. 5

    2025년 중 자기자본이 크게 늘어 부채비율이 94.3%에서 34.7%로 낮아졌고, 배당은 실시하지 않았다.

02

사업 구조

태성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공정 중 식각·세정·표면처리 등 습식공정 장비와 자동화 라인을 공급하는 코스닥 기계·장비 기업이다.

공급 설비는 PCB 제조 공정의 식각 및 세정 등 핵심 습식공정에 적용되며, AI 서버·고다층 PCB·FC-BGA 등 고사양 기판 수요 확대와 함께 관련 설비 투자가 늘어나는 구조다.

회사는 PCB 습식공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유리기판 제조의 핵심 공정인 유리관통전극(TGV) 식각·세정 장비 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왔다.

TGV 영역에서는 세정·에칭 등 전공정 중심으로 기술을 축적해 왔고, 2026년 1월 JWMT 대상 후공정용 화학 공정 장비 수주를 계기로 유리기판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세 번째 축은 이차전지용 복합동박으로, 회사는 복합동박 장비와 소재 사업을 신성장 사업으로 추진하며 캐나다 배터리 업체와도 소재 개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사업은 중국 자회사 TAESUNG(Zhuhai) Technology를 활용해 본사가 장비 제작을 전담하고 자회사가 현지 고객 대응과 사후 관리를 맡는 연계 생산·공급 체계로 운영된다. 생산 거점 측면에서는 최근 천안 신공장 완공과 본사 이전을 마쳤다.

고객은 국내외 PCB·기판 제조사가 중심이어서 전방 업체의 설비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며, 유리기판 장비는 시장 자체가 초기 단계여서 실제 양산 경험과 고객사 검증 확보 여부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아 수치로 제시하지 않으며, 주력은 여전히 PCB 장비이고 유리기판·복합동박은 초기 매출 단계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6억-12억−13.6%
2025Q388억-12억−13.4%
2025Q4129억14억11.0%
2026Q1199억-9억−4.4%
2026Q2305억31억10.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12억23억-5억3.8%−1.4%72.4%
2023333억-7억-14억−2.1%−4.6%84.4%
2024592억60억60억10.2%14.6%94.3%
2025379억-25억-25억−6.6%−2.0%34.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실적을 보면 태성의 사업은 전방 설비투자 사이클에 따라 크게 흔들려 왔다. 매출은 2022년 612억원에서 2023년 333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4년 592억원으로 회복했고, 2025년 다시 379억원으로 줄었다.

영업이익도 2022년 23억원(영업이익률 3.8%), 2023년 영업손실 6.9억원, 2024년 영업이익 60억원(영업이익률 10.2%), 2025년 영업손실 25억원으로 흑자와 적자를 반복했다.

특히 2025년에는 지배주주 순손실 25억원에 더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97억원으로 크게 유출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매출 86억원·영업손실 11.8억원, 3분기 매출 88억원·영업손실 11.8억원으로 부진했고, 4분기 매출 129억원·영업이익 14.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199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나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 매출 305억원·영업이익 31억원으로 규모의 경제가 나타났다. 회사 공시 기준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5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0.2% 수준까지 올라섰다.

회사는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 시장 성장에 따른 FC-BGA 등 고사양 기판 투자 확대로 주력 PCB 제조장비 수주와 매출이 빠르게 늘고, 기존 확보 수주가 순차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4년 말 410억원이던 자기자본이 2025년 말 1,281억원으로 확대되며 부채비율이 94.3%에서 34.7%로 낮아졌고, 배당은 실시하지 않았다.

05

산업 분석

전방 수요의 축은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용 고사양 기판이다. AI 반도체 투자 확대가 반도체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PCB 장비 업계에도 투자 회복 흐름이 나타났고, 태성은 기존 PCB 장비 사업 회복에 더해 유리기판 장비로 시장 선점을 시도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외 주요 PCB 제조업체의 설비투자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AI 서버·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증설이 이어지며 기존 고객 추가 발주와 신규 프로젝트가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유리기판은 아직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신시장이다.

업계에서는 국책 연구기관 주도 실증에 채택된 장비가 향후 대기업·글로벌 고객사의 파일럿 라인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기술 레퍼런스로 쓰일 것으로 보며, 이를 산업 본격화 이전 단계에서 초기 공정 기준을 선제 확보한 사례로 평가한다.

다만 유리기판 시장의 본격 개화 시점은 2027~2028년 전후로 전망되고 있어, 초기 레퍼런스가 매출로 연결되는 데는 시차가 존재한다. 복합동박 쪽에서는 공급망 다변화가 변수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산 소재 의존도를 낮추려는 비중국 공급망 확보 움직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채택 기준이 높은 일본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은 태성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로 검토될 수준임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대로 중국 시장에서는 자국 장비·현지 공급망 중심의 투자 기조가 강화되는 흐름이 있어, 태성은 중국 자회사를 활용한 현지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06

전망

수주 지표가 향후 매출의 선행 신호다. 회사는 2026년 5월 기준 누적 수주액이 7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으며, 수주는 PCB 제조의 식각·세정·표면처리 등 습식공정 장비 중심으로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용 고부가 기판 수요에 따른 글로벌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월 말에는 본사와 중국 자회사 합산 상반기 누적 수주가 약 913억원이라고 발표했고,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약 3~4개월의 리드타임이 소요되는 만큼 상반기 확보 물량이 2분기부터 순차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 계약으로는 2026년 5월 중국 자회사를 통한 71억원 규모 PCB 장비 공급계약이 공시됐다.

생산 측면에서는 천안 신공장이 유리기판 장비와 복합동박 사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계획됐고, 회사는 가동 시 생산능력 확대와 납기 대응력 강화, 그리고 그동안 연구개발·기술 검증에 집중해 온 유리기판 사업의 생산 기반 확보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글래스기판·복합동박 장비 개발을 완료해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양산 적용 협의를 진행 중이며, 확대된 천안 신공장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주력 PCB 장비 공급과 신규 장비 양산 대응 체계 구축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합동박 소재에서는 회사가 일본 배터리 업체와의 계약을 소재 시장 개화의 신호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미국·독일·헝가리 등지의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로부터 문의와 협력 요청이 이어져 협의 중이고 수요 확대에 대응한 소재 생산 공장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협의·검토는 계약 및 양산 확정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으며,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이익 수치 형태의 공식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는다. 결국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상반기 수주가 실제 매출·마진으로 이어지는 속도와, 파일럿 성격의 신사업 공급이 반복 발주로 전환되는지 여부다.

07

밸류에이션

PER
533.9배
PBR
10.1배
ROE
1.9%
EPS
84원
BPS
4,420원
주당배당금
0원

태성의 밸류에이션은 이익의 절대 규모가 작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25억원 수준으로, 시장에서 형성된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이익 기준 배수는 일반적인 장비 업종 평균을 크게 웃도는 구간에 있다.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상당한 편인데, 이는 2025년 자기자본이 크게 확대된 뒤에도 유지되고 있는 구도다. 배당은 실시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의 하방 지지는 없다.

결국 현재 배수는 확정된 이익보다 유리기판·복합동박 신사업의 미래 실적 기여를 상당 부분 반영한 형태이며, 2026년 2분기와 같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여러 분기 이어지는지가 배수 해석의 기준점이 된다.

반대로 수주가 다시 둔화되면 2025년처럼 적자와 배수 급등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AI 기판 투자 사이클과 수주 회복

회사는 국내외 주요 PCB 제조업체의 설비투자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AI 서버·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증설이 이어지며 기존 고객 추가 발주와 신규 프로젝트가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는 본사와 중국 자회사 합산 약 913억원으로 발표됐다.

확정 실적에서도 2026년 2분기 매출 305억원·영업이익 31억원으로 규모 확대와 마진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시차가 있는 사업 구조라 상반기 수주 잔량이 하반기 매출 기반으로 작동할 여지가 있다.

유리기판 초기 레퍼런스 확보

회사는 국내 주요 전자부품 기업의 차세대 유리기판 연구개발 및 선행 양산 프로젝트에 장비를 공급해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책 연구기관과 TGV용 유리기판 에칭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해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전공정 중심이던 대응 범위는 JWMT 대상 후공정 화학 공정 장비 수주로 확장됐다.

업계에서는 이를 산업 본격화 이전 단계에서 초기 공정 기준과 레퍼런스를 선제 확보한 사례로 보고 있다.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시장에서 초기 채택은 후속 발주 협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복합동박 소재로의 사업 확장

회사는 국내 대기업과 복합동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약 1년 이상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거친 첫 상용화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배터리 업체와도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업체는 태성이 장비 기술과 소재 생산 역량을 동시에 보유했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재 기업과의 비밀유지계약을 통해 배터리 소재 중심 사업 영역을 고정밀 박막 공정이 필요한 고기능성 소재로 넓히는 작업도 진행 중이며, 일부 기술 검증과 제품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비 판매의 일회성 성격을 소재 반복 공급으로 보완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강세 논리의 핵심이다.

09

약세 요인

실적 변동성이 구조적으로 크다

확정 실적만 봐도 매출은 2022년 612억원, 2023년 333억원, 2024년 592억원, 2025년 379억원으로 격년 단위로 크게 오르내렸다. 영업손익 역시 2023년과 2025년 적자, 2022년과 2024년 흑자로 방향이 반복적으로 바뀌었다.

2025년에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97억원으로 크게 유출됐다. 전방 설비투자에 연동된 수주형 사업 구조에서 특정 분기 호조를 추세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약세 논리다.

신사업은 아직 파일럿 단계

유리기판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여서 실제 파일럿 공급이 본발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기업가치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시장의 본격 개화 시점 자체가 2027~2028년 전후로 전망되고 있어 매출 기여까지 시차가 남아 있다.

회사도 관련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양산 적용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는 단계다. 협의와 검증이 확정 발주로 전환되지 않으면 신사업 관련 기대는 실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가 길어질 수 있다.

중국 매출 비중과 현지화 압력

회사는 중국 자회사 TAESUNG(Zhuhai) Technology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대상 계약을 체결하며 본사 제작·자회사 현지 대응의 연계 체계를 운영한다. 다만 중국 시장 내에서는 자국 장비 및 현지 공급망 중심의 투자 기조가 강화되는 흐름이 있다고 회사도 인식하고 있다.

현지 경쟁 심화나 정책 변화는 수주 규모와 가격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또한 주요 공급계약의 상대방과 세부 조건이 영업 기밀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외부에서 수주 질을 검증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전방 투자 사이클 리스크

태성 매출은 PCB·기판 제조사의 설비투자 결정에 직접 연동된다. 2023년과 2025년처럼 전방 투자가 위축되면 매출이 300억원대로 되돌아가고 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된 이력이 있다.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AI 투자 확대 속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관련 종목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객사 발주 지연이나 프로젝트 연기는 분기 실적에 즉각 반영될 수 있다.

현금흐름·운전자본 부담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97억원으로, 2023년 플러스 79억원, 2024년 플러스 45억원과 대비된다. 수주형 장비 사업은 제작 선투입과 검수·설치 후 대금 회수 구조상 매출 급증 국면에서 운전자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천안 신공장 완공과 본사 이전 등 설비 투자도 병행됐다. 매출 성장과 현금 창출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분기마다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술 경쟁·고객 집중

유리기판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실제 양산 경험과 고객사 검증 확보 여부가 향후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검증 통과 여부에 따라 초기 레퍼런스가 곧바로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회사는 중국향 복합동박 사업에서 기술 카피 우려와 일회성 매출 한계를 이유로 장비 공급에서 소재 공급으로 방향을 조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소수 대형 고객에 의존하는 구조에서는 개별 고객의 투자 계획 변경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2분기의 매출 305억원·영업이익 31억원 수준이 유지되는지, 특히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이어지는지가 수주-매출 전환 속도를 판단하는 1차 확인점이다.

  2. 2026년 4분기

    하반기 신규 수주 공시와 회사의 누적 수주 발표. 상반기 약 913억원(회사 발표) 이후 수주 흐름이 유지·확대되는지, 중국 자회사와 본사 비중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유리기판(TGV) 장비의 파일럿 공급이 본격 양산 발주로 전환되는지 여부. 국책 연구기관·JWMT·국내 대형 전자부품사 레퍼런스가 반복 발주로 이어지는지가 신사업 검증의 핵심이다.

  4.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 공시. 상반기 매출 504억원 이후 연간으로 2024년(592억원)을 상회하는 외형이 확정되는지, 연간 영업이익률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함께 개선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5. 2026년 하반기 중

    복합동박 소재의 추가 발주와 생산 공장 증설 결정 여부. 회사는 미국·독일·헝가리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협의 중이며 증설을 검토한다고 밝힌 만큼, 협의가 계약 공시로 전환되는지가 확인 대상이다.

12

종합 의견

태성은 PCB 습식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하면서 유리기판(TGV) 장비와 이차전지용 복합동박으로 사업 축을 넓히고 있는 코스닥 장비 기업이다.

확정 실적 기준으로 2025년은 매출 379억원·영업손실 25억원에 영업활동 현금흐름 마이너스 97억원의 부진한 해였으나, 2026년 1분기 매출 199억원에서 2분기 매출 305억원·영업이익 31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이 이뤄졌고 상반기 누적 매출 504억원은 2025년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회사는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에 따른 FC-BGA 등 고사양 기판 투자 확대로 주력 PCB 제조장비 수주와 매출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는 본사와 중국 자회사 합산 약 913억원으로 발표됐고, 수주에서 매출까지 3~4개월의 리드타임이 존재한다.

신사업 쪽은 국책 연구기관·JWMT 등 초기 레퍼런스와 국내외 배터리 업체 대상 복합동박 소재 계약을 확보했으나, 파일럿 공급이 본발주로 이어질지가 여전히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밸류에이션은 확정된 이익 규모보다 신사업의 미래 기여를 상당 부분 반영한 배수 구간에 있고, 배당은 없다.

따라서 강세 논리(수주 회복·초기 레퍼런스·소재 확장)와 약세 논리(격년 단위 실적 변동성·현금흐름 부담·신사업 상용화 시차)를 같은 무게로 놓고, 3분기 실적과 하반기 수주 공시로 어느 쪽이 데이터로 확인되는지 추적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위한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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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